메뉴 바로가기 검색 및 카테고리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한빛출판네트워크

디지털라이프

파격 할인 eBook 거래의 문제점 : 파격 할인은 일종의 수익에 연관되어야 한다.

한빛미디어

|

2011-11-21

|

by HANBIT

6,437

제공 : 한빛 네트워크
저자 : Joe Wikert
역자 : 한순보
원문 : The problem with deep discount ebook deals

Kindle Daily Deal 인정한다. 나는 매일 Amazon의 Kindle Daily Deal을 확인한다. 하루도 빠짐없이. 왜냐고? 출판인으로서 나는 그들이 무엇을 제공하는지 궁금해서 알아보고, 소비자로서는 좋은 거래를 놓치고 싶지 않다. (모든 정보를 공개한다는 취지로, O"Reilly Media에서도 오늘의 eBook이나 video 거래를 제공한다. 사실, 우리 프로그램은 Amazon이 시작하기 훨씬 전부터 운영됐다. 아래에서 내가 말하는 전부는 Amazon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O"Reilly와 모든 다른 것들에도 적용된다.)

출판인으로서, 나는 우리가 강화하고 있는 "소비자의 주목을 받기 위해 콘텐츠를 파격적으로 할인해야 한다."라는 사고방식이 걱정된다. Amazon은 판매할 때마다 손해를 보면서도, 수많은 Kindle 판 서적을 9.99불로 가격 책정함으로써 이러한 사고방식을 적용하기 시작했다. 이제 Kindle Daily Deals는 종종 1.99~2.99불 혹은 더 낮은 가격을 책정하여, 디지털 정가에서 실제 할인율은 80-90% 혹은 그 이상이다.

"무엇이 해로운가요?"라며 당신이 물어볼 수 있겠다. 결국, 모든 형태와 크기의 오프라인 소매상이 소비자를 가게로 이끄는 방법으로써 파격 할인을 제공한다. 그것은 슈퍼마켓에서 1갤런 우유를 손해 보고 팔면서, 당신이 유제품 판매대와 계산대 사이에서 다른 많은 수익성이 있는 물품을 집어 들기를 기대하는 이유이다. 바로 그게 문제이다.

슈퍼마켓에 갈 때는 항상 내가 사려던 것보다 더 많이 사게 되지만, 온라인에서 구매할 때에 그런 일은 절대 발생하지 않는다. 온라인 상점보다 실제 매장에서는 더 많은 품목이 내 시선을 사로잡는다는 것을 알았으며, 그래서 실제 매장에서의 충동구매는 내게 흔한 일이다. 나는 온라인에서는 훨씬 더 계획적인 구매자이다. 나는 생각해 두는 게 있다. 적당한 가격에 품목을 찾는다면, 그것을 사고 그 밖의 것은 사지 않는다.

그래서 이제는 Kindle Daily Deal 서적에서 서너 권을 샀지만, 모두 하나의 서적 거래(single-title transactions)로 구매했다. 매일 Amazon에서 Daily Deal을 확인할 때, 많은 다른 물품과 제안이 나를 반기지만, 그것들 어떤 것에도 신경 쓰이지 않는다.

여전히 그 거래가 Amazon과 그날의 출판인/작가 모두에게 좋다며 당신이 말할 수 있겠다. 나는 확신하지 못하겠다. 이를 확인하는 한 가지 방법은 그 서적이 할인이 끝난 후에도 판매가 더 높은 수준으로 얼마나 오래 지속되는지 관찰하는 것이다. (Amazon이 데이터를 공유하지 않으므로) 이를 증명할 어떠한 통계자료도 없지만, 단지 Amazon의 Kindle 베스트셀러 리스트를 보면, Daily Deal 서적이 보통 top 5 주위에 머무르다 다음 날이나 이튿날 top 25-50에서 거의 완전히 사라진다는 것을 알게 된다. Amazon이 판매인과 작가와 함께 판매량을 실제 이상으로 보이게 하려는 것이라고 당신이 생각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아마도 그 서적은 홍보 이전 보다는 더 높은 수준으로 판매되고 있다. 그것에 대해 나는 그들에게 단 한마디도 들어 본 적이 없다.

한편, Amazon 프로그램이 나의 행동을 변하게 하고 있지만, 좋은 방향으로는 아니다. 다른 캠페인에 대한 Amazon 홈페이지를 유심히 보곤 했지만, 이제는 거의 Daily Deal을 확인하고 페이지에서 나온다. 설상가상으로, 최근 Daily Deal 서적 하나는 몇 달 전에 정가를 주고 산 것이다. 그 일은 온종일 나를 기분 나쁘게 했다.

내가 할인과 홍보 캠페인의 팬임을 언급해야겠다 한 번에 모두 사는(one-and-done) 거래보다 더 의미 있는 것으로 그들이 이끌기만 하면 말이다. 왜 이러한 거래를 어떤 멤버십 프로그램의 일부가 되게 하지 않을까? 다양한 방향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예를 들면, 다섯 권의 책을 정가에 산다면 여섯 번째는 0.99불이면 살 수 있다. 혹은 Amazon Daily Deal은 항상 2.99불에서 4.99불로 가격을 책정하지만, Prime 회원은 0.99불에 살 수 있다면 어떨까? 이 모델에서 (현재와 같은 파격 할인은 아니더라도) 일반 대중이 여전히 할인을 받을 수 있지만, 장래에 더 많은 구매로 연결되는 멤버십 프로그램에 소비자가 가입하도록 권장한다.

이것이 내가 바라는 전부이다. 한 품목의 파격 할인 캠페인에서 벗어나, 소비자와 훨씬 더 폭넓은 관계를 맺는 방법에 관해 생각을 시작해보자.
TAG :
댓글 입력
자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