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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라이프

170년간 기술 서적의 출판과 이해

한빛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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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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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ANBIT

14,091

제공 : 한빛 네트워크
저자 : Simon St. Laurent
역자 : 김미수 http://blog.naver.com/inikim98
원문 : 170 years of tech book publishing, demonstrated

최근에 접한 가장 매력적인 기술적 저술은 170년 전에 쓰여진 것이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그리고 어떤 차이가 있을까?

오랫동안 잊혀져있던 목공예 견습직에 관한 1839년도의 책인 『The Joiner and Cabinet Maker』이 최근에 재발행 되었다. 애매하고 일반적인 설명 또는 상급 기술들을 제공하던 그 당시의 대부분의 책들과 달리, 처음 몇 장에서는 목공예의 세부적인 내용을 다룬다. 이번 재판은 보통의 단순한 재제작 또는 해설서보다 뛰어나다. 이번 재판에서는 해설뿐 만이 아닌 자세한 소개와 현대적 문체의 글과 사진들로 작업들를 재창조하였고 DVD 슬라이드들, 3D모델의 다이어그램(SketchUp : Google SketchUp을 사용하여 3D 모델을 만들고 수정하며 공유할 수 있다) 과 원판에 사용된 기술들을 부록으로 담고 있다. 비록 이것은 목공예 책이지만, 기술적인 내용의 글쓰기의 설명(묘사)의 변화라는 면에서 굉장 일이라고 할 수 있다.

독자

오늘날, 기술적인 내용의 글은 다양한 청중들에게 읽혀진다. 완전 초보자들을 위한, 특정한 환경과 목표에서 속도를 높이고자하는 개발자들을 위한, 그리고 자신의 기술을 좀 더 연마하거나 모든 것을 잘 조화시키기 위해 심사숙고하는 전문가들을 위해 쓰여진 책들이 있는 컴퓨터 서적 시장의 경우도 마찬가지 이다. 은퇴하여 새로운 기술을 배우려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책도 있다.

그 당시 출판은 주로 숙련된 독자 또는 적어도 확실한 독자를 목표로 했다. 자신의 가구가 만들어지는 방법에 흥미 있어 하는 남자들, 그들이 원하는 것을 설명해야하는 신사들 또는 가격을 정하는 고용주들을 위한 서적 또는 독자들이 건축의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 이미 알고 있다고 가정하고 쓰여진 패턴 북들처럼 고가의 서적들과 같은 목공예에 대한 출판서적은 종종 포괄적인 것이었다.

인쇄는 비용이 많이 들었으므로 부유한 독자들만이 이러한 서적을 쉽게 접할 수 있었다. 심지어 초보자들을 위한 책의 가격이 "좋은 가게에서 숙련된 가구장이가 대략 두 시간 동안 일해야 벌 수 있는 1실링"(22) 이었다. 읽고 쓰는 법이 널리 퍼지게 되고 책을 읽을 사람이 있다는 것은 적어도 그럴듯한 일이었다. 이 책의 두 번째 판부터 "산업 도서관(Industrial Library)"에 다른 분야 사람들에 의해서까지 읽혀졌다. (이 도서관에는 여자 가정교사, 제과점 주인, 정원사, 은행 직원, 조련사, 하녀, 제빵사, 재봉사, 간호사, 양치는 사람, 농부 등이 포함되어있었다.)

아마도 오늘날의 관점에서 가장 혼란스러운 점은 단순하게 DIY 운동이 있었던 것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Joel Moskowitz의 설명에 따르면 :
"미국보다 영국에서 19세기 후반에 수공업[직업 외의]에 대한 아이디어를 개발하는 것은 가치있는 일이었다. 19세기 후반, 후기 산업혁명 시절에 취미를 위해 시간과 돈을 가진 중산층이 나타났다. John Ruskin 과 William Morris 같은 철학자들은 그들 스스로 과업을 수행하는 것은 고귀한 일이었고 손으로 일하는 것은 - 수공업이 저임금으로 사라져가고 있던 당시- 숭고한 직업이라는 수공업의 명예회복을 하기위한 것 이었다. 그래서 취미로써의 수작업은 소일거리로 훌륭한 일 이었다 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21)
고백하건대 이 책이 그들에게 팔릴 것이라는 확신에 차서 희망을 가진 1939년의 출판업자에 관한 모든 것들이 나를 불편하게 만들었다. Moskowitz가 암시하는 시장은 - "Bob Cratchit(찰스 디킨즈의 크리스마스 캐롤에 나오는 인물로 스크루지의 서기였으나 스크루지에게 학대 당하고 인금도 잘 받지 못했다.)를 생각해보자- 책을 사기위해 그들은 매주 15실링을 소비해야 했다. 왜냐구? 만약 그들의 아이들 중 한명이 가구장이로써 직업을 물려받기로 한다면? 아마도 Cratchit의 장녀는 여성 모자를 제작하는 사람의 견습생이 되었을 것이고 Cratchit는 분명히 읽고 쓸 줄 아는 사람일 것이다.

Moskowitz는 독자는 실제로 접하는 것이 어려웠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 책에는 실제로 일어날 법 한 명확한 가능성이 있다. 이 책은 실패했다 그 당시에는. 이득이되지도 않았고 잘 알려지지도 않았다. 나는 어떠한 복사본도 알지 못하고..., 다른 책들에서, 대중문학에서는 거의 언급되고 있지 않고 있고, 원본이 매우 귀하기 때문에 만약에 그 책이 대중적인 성공을 거두었다면, 이 책은 목공예 문헌의 주류에 속하지 않았을 것이고 또는 학교에서 교과서로도 사용되지 않았을 거라고... 나는 결론지었다. 만약에 그 시리즈물이 상업적으로 실패했다면 우리는 출판업자의 낙관주의를 격려해 줘야 할 것이다 (22-3)
그 책은 여전히 색다르지만, 내가 생각하기에 그 책은 19세기 판 보다는 오늘날에 정말 더 많이 팔릴 것이다. 수공구 목공예는 비교적 적은 그룹의 사람들에게 어필했지만, 이 사람들은 서로 잘 연결적 적은고 일정한 수입도 있는 사람들이었다. 이 책의 옛이야기와 현재 이야기의 개작의 독특한 결합은 오늘날과 결합해서도 꽤 어필할 수 있을 것이다.

문체

아마도 170년간 기술적(전문적)인 글이 얼마나 변했는지 설명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원본의 한 문단을 살펴보는 것이다.
"이제 장롱에 서랍을 낄 준비가 다 되었지만, 먼저 우리는 장롱을 좀 더 장롱같이 보이게 할 장롱 다리를 고정시키게 하는 방법을 설명하겠다. 다리들은 8inch 높이이고, 그림4에서 적정한 위치를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다리들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더 잘 보이기 위해 그림9에 두 배 크기로 다리 하나를 잘 보이는 방향으로 그림에 보이고 있다. 커다란 두 부분의 조각들은 꼭대기에서부터 8inch길이고, 8inch 깊이다. 우선 말해두는데 단위는 inch로 나타낸다. 아랫부분에서 길이는 2inch가 좁아지는데 직선은 아니고, 그 곡선은 작업자가 예쁘고 멋있게 고안할 수 있다. Thomas는 자신이 만족 할 수 있는 패턴을 위해 오랜 시간을 보냈고 결국 강력하고 우아한 패턴을 찾았다.

다리부분을 만드는데 있어, 다리 중 두 개는 나무 조각을 8inch에 약 11inch 길이로 잘라야한다. 여기에 사용되는 frame-saw(틀톱)의 용도는: 곡선을 쉽게 처리하기 위해 좁은 날을 가진 톱으로, 이 좁은 톱날은 프레임에 고정되어있어야 하는데, 양 끝을 단단하게 고정시켜야 사용할 때 휘어지거나 부러지지 않는다. Thomas 는 이 톱으로 다리들의 곡선을 자르고, 강판과 줄로 다듬고 나서야 마음속으로 마무리 짓고 이것을 사용하여 다른 것들도 패턴에 매칭 시켜 다른 다리부분에 표시를 한다.

각각 네 개의 다리들 중 두 개는 p93에서 묘사한 것과 같이 함께 연귀를 이어준다. 연귀를 늘리기 위해 접착제로 붙이고 양끝못으로 연결한 나무의 1inch 사각형의 나무 조각 안쪽 모서리에 밑 부분까지 접착제로 붙인다. 귀퉁이 조각은 다른 면보다 조금 길게 두는 것이 좋다. 아래를 1/4인치 정도 나오도록 해두면 장롱이 평평하지 않은 바닥에 놓게 되었을 때 한쪽 다리 또는 다른 쪽 다리의 나온 부분은 자를 수 있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다리들을 접착제나 양끝못으로 고정하거나, 더 좋은 방법으로는 장롱 바닥의 가장 얇은 부분에 나사못으로 또는 모서리 부분의 위쪽 경사진 부분에 양끝못으로 고정 시키는 것 이다. 다리들은 두면과 장롱의 모퉁이 면이 평평하게 위치되어져야 한다. 그것들 각각 두 개의 1inch 나무 도막과, 공간이 있다면 모서리를 접착제로 붙이고 다리와 장롱 양쪽을 양끝못으로 이어서 더 튼튼하게 만들 각 두 개의 1i 나무 도막들은 그림9에서 보는 것과 같1i 만들고 고정시키는 중에 이렇게 많은 양끝못 개쓰는 것은 일반적인 방법은 아니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면 금방 떨어져 버리고 가장먼저 부서져버려 결국 접착제로 든 양끝못이든 사용하게 된다. 그래서 Thomas는 이 방법이 한 번에 튼튼하고 만드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122-4)
이 문단은 재판에서 현대적 설명과 그림을 뺀다면 대략 한 페이지 반 정도를 차지한다. Christopher Schwarz가 개작한 버전에서, 이것은 내용만으로 약 다섯 페이지를, 사진들이 세 페이지 반을 차지한다. 내용은 한 페이지 반 정도 한다 해도 그림의 보조설명은 줄일 수도, 자세하게 할 수도 있을 것이고 이것은 사람에 따라 다르다.
"일단 스스로 만족하는 형태를 잡으면, 기초는 빠르게 작업할 수 있다. Thomas처럼, 나 역시 책의 삽화에서 본 S자형 곡선처럼 보이도록, 스스로가 만족할 때까지 멋진 곡선을 위해 시간을 들였다. 이것은 내가 보기에는 꽤 특이한 세공이었다. - 나는 이런 것은 미국에서 만들어진 고급스런 스타일의 영국가구에서도 본 적이 없었다. 하지만 난 그 세공이 마음에 들었다.

마음에 드는 형태를 만들었을 때, 버팀 대의 다른 다리들의 배치를 위해 형판으로 다리를 사용한다. 재료를 절약하기위해 그 다리들을 함께 포개어 놓고, 다리 형태를 세공하기 전에 받침대들의 귀퉁이에 연귀를 자른다. 연귀 버팀대의 연귀를 길게 자르는 것은 짧게 자르는 것보다 쉽다.

이때는 다리를 자르고 모양을 내고 줄로 깨끗이 다듬기 위해 활톱을 사용한다.

연귀를 붙이는 일은 사람을 주춤하게 만들지만 나는 현대의 편의(박스 테이프)를 사용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 이렇게 해보자.
당신이 박스테이프를 찾아오기도 전에, 글쓰기에 관해 모든 것이 다르다는 것은 분명하다.

누구나 잘 알겠지만, 10세기에 DVD를 만들어 내다는 것은 불가능 했다. Chris Schwarz는 각각의 작업에 슬라이들쇼를 만들기위해, 우리에게 책에서의 딱딱한 서술을 줄이고 컴러사진을 보여주기 위해 DVD를 사용한다. 단연코 원본에서 내가 놀라워했던 부분은 각각의 작업에 대한 3차원적 영상을 제공하는 스케치업 파일들니 있다는 것이다.. (The Schoolbox)에서 향상된 스케치 업 파일들을 공짜로 얻을 수 있다.)

작가

The Joiner and Cabinet Maker는 익명 작가의 글이다. 비록 Moskowitz는 "이것은 견습공으로 작가의 시대에 관한 진실의 종이 울리고 있다"라고 서술하고 있지만, 그 작가가 가구장이인지도 확실치 않다. Christopher Schwarz는 뭔가 이상한 몇 가지 세부적 사항, 비실용적이고 이상한 용어들의 접근법에 대해 blog entry에서 지적했다.
"그렇다면 주가 쓴 책인가 하는 점이 중요한 문제일까?
오늘날, 기술적(전문적) 출판업에서 이것은 항상 중요하다. 재 출간에서 신뢰성의 대부분은 그것의 저자에서 나온다. Moskowitz는 옛날 연장에 대해 해박한 배경지식과 경험들을 가지고 있고, Brooklyn에서 공구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반면에 Christopher Schwarz는 기자로써 훈련받았고, Popular Woodworking 과 Woodworking에서 오랜 기간 편집자로써 명성을 쌓고 있으며, 강연을 하고 책을 썼다. 그 두 사람이 쓴 책이라면 책의 질에 대해서는 염려하지 않고 책을 구매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1839년에 출판업자는 가구장이 또는 가구장이들과 함께 일하는 작가를 고용했던 모양이다. 그 시리즈 중 몇 권의 작가는 익명이었다. 그들 출판업자들이 작업 과정의 정교한(중요한) 부분에 대해 작가의 명성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았다는 것은 분명한다. 출판업자의 상표, 산업 도서관(Industrial Library)의 한 구성원으로써의 위치 또는 주제의 독특함은 좀 더 중요한 문제라고 할 수 있었다.

나는 종종 오늘날 출판업과 관계되지 않은 사람들이 책 옆면의 로고들을 알고 있는지, 이 책의 판권을 정확하게 누가 소유했는지 알기위해 저작권 페이지를 읽는지 궁금하다. 물론 O"Reilly 는 우리의 책들에 상표를 붙인지 오래되었고 다른 기술서적 출판업자들은 시리즈물에 잘 알려진 표지를 사용한다. Dummies 시리즈는 이 분야에서 롱런 하고 있는 고전이다. 하지만 인쇄판 보다 인터넷에 올라온 글이 더 일반적인 오늘날에 일반적으로 이러한 익명을 작가들에게 감사나 크레디트(출판물·연극·라디오[텔레비전] 프로 등에 사용된 자료의 제공자에 대한 치사) 없이 책을 출간하지 않는다.

"Joiner and Cabinet Maker"의 현재 판 출판사인 Lost Art Press는 저장 중 한 명인 Christopher Schwarz의 명성을 크게 쌓아올리고 있다. F+W Media 잡지사에서는 그의 몇몇 다른 책들의 출판자이자 고용주가 그에게 이 같은 목공예 방면의 작업을 위한 작은 신문사를 운영하도록 했다는 사실이 놀라웠고 인상 깊었다. 이것은 그들이 19세기의 기술 서적시장을 볼 수 없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의 운영은 목공예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 목공들 사이에서 그들의 명성을 드높이는 일이다.

인쇄 와 배포

내가 좋아하는 책 중 하나인 "Further Readings (더 읽어보기)"은 Jeffrey S. Peachey가 쓴 책으로 처음으로 세 가지(1839, 1841,1883) 버전으로 인쇄되었다. 나란히 놓은 그 세가지 버전의 사진은 그것들의 구성이 얼마나 다른지 한눈에 봐도 알 수 있다. Peachey는 50년의 시간이 흐름에 따라, 가격은 1실링으로 같았지만, 그 책들의 제작법이 얼마나 급격하게 변했는지 좀 더 세부적인 것 까지 조사했다.

1883년에 책의 끝에 추가된 내용을 제외하고는 인쇄 틀은 같은 것이었다. 이것은 세 개의 다른 인쇄기로 발행되었지만 내가 보기에 매우 성공적인 책 이었다. 재판을 찍을 만큼 넓고 충분한 독자들이 있었지만 판매기록을 세울 만큼 넓은 독자층이 있는 것은 아니었다. 존재하는 적은 수의 복사본 역시 많이 팔릴 것 같지는 않다.

최신판은 각주를 추가하고 부록을 포함하여 두 배 이상의 길이로 다시 조판되었다. 그들은 최신 출판 경향에 따라 옛날 방식을 모두 건너뛴건 아니지만 하드커버 책의 전통적 인쇄방식은 간과하고 있었다. 수집가들을 위해 그들은 옛날 방식에 따라 26쪽의 짧은 책을 가죽 제본 판으로 출간하였다.

아마 가장 흥미로웠던건, 그들이 일반 소매 서적 유통상 -아마존-의 일반적 수입원이 되어야 한다는 내 생각을 간과 하지 않았다는 것이었다. - The Joiner and Cabinet Maker이 솔직히 아마존에서 찾아볼 수 있는 것을 아니다. 처음에는 내가 어떤 책들을 찾을 때 가장먼저 찾는 곳이 아마존이라는 사실에 약간 당황했었다. 이 사실에 대해 조금 더 생각해 보자 조금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 나는 결국 그 책을 목공예 용품 상점은 Lee Valley Tools에서 찾을 수 있었다. 만약에 내가 그 책을 그밖에 다른 곳에서 찾았다면 Christopher Schwarz"s 가 소유한 blog at Lost Art Press 나 Joel Moskowitz"s 의 목공일에 필요한 공구에 대한 블로그를 통해서였을 것이다. 거기서도 물론 그 책을 판매하고 있다.

이제 이런 상점이 어떻게 나가 떨어지게 되는지 보게 될 것이다. 아마존은 대형 출판업자들에게 두려움과 혐오감을 준다. - Macmillan의 실패와 Rupert Murdoch이 Harper Collins과의 잡음 - 나는 서적의 검색에 있어 아마존의 중심적 위치가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 궁금하다. 몇 달 전에 나는 아마존에서 책을 찾지 않는 사람들을 보면 머리를 흔들곤 했었다. 그러자 요즘은 좀 더 합리적인 방법으로 보인다. 그동안 나는 계속해서 책을 즐길 것이다.

만약 당신이 기술적인 내용에 대해 내 생각을 알고 싶다면 이런 형식이 아닌 WoodCentral 의 리뷰를 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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