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출판네트워크

목차

1. 시작

2. 책의 내용

3. 핵심 내용

4. 책을 읽은 후

1. 시작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2023년 3월달에 소개할 책은 「이것이 리눅스다 3판」 입니다

<표지>

리눅스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운영체제입니다.

가정집에서는 대부분 윈도우를 사용하시겠지만, 

클라우드, 서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대부분 리눅스 운영체제를 사용합니다.

개발자라면 리눅스 운영체제에 대해서 꼭 알아야 합니다.

이 책을 읽어야 하는 독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1.리눅스를 처음 배우는 초보자

2.다수의 서버를 운영하는 실무와 동일한 환경에서 학습을 하고 싶은 자

3.지금 당장 리눅스 서버 관리 업무를 진행해야 하지만 리눅스에 대해서 모르는 자

수준은 초급자, 중급자 수준의 독자를 대상으로 쓰여져 있습니다.

이책에서 다루는 내용은 크게 두가지 입니다.

1.리눅스 기본개념

2.네트워크 서버 구축 실무

입니다.

저자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리눅스 관련 10권 책을 출간한 리눅스 전문가 입니다.

특히 이 책의 경우 1판은 2014년, 2판은 2020년, 3판은 2023년 버전으로

리눅스 최신 버전입니다.

기존의 리눅스 운영체제는 CentOS를 사용했지만

3판의 리눅스 운영체제는 Rocky Linux입니다.

현재 Rocky Linux가 대세라고 합니다.

동영상 강의는 유튜브로 제공합니다.

링크 : https://www.youtube.com/HanbitMedia93

예제소스는 한빛미디어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링크 : https://www.hanbit.co.kr/src/11070

2.책의 내용

이 책은 리눅스 운영체제를 실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내용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실제 운영되는 환경과 유사한 환경을 구축을 하고,

기본적인 명령어,

네임 서버, 데이터베이스 서버, NFS서버, 메일 서버, 웹 서버, Samba서버, FTP 서버, DHCP 서버, PXE 서버, 프록시 서버, 방화벽과 가상화 기술까지 리눅스로 할 수 있는 대부분의 서버 구축을 실무 기반으로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리눅스 입문자라면 이 책 한 권으로 마스터 할 수 있지 않을까요?

3.핵심 내용

실무에서는 리눅스를 네트워크 서버 용도로 많이 사용합니다.

네트워크 서버란 리눅스를 서버 컴퓨터로 사용하고, 개인PC에서 네트워크(인터넷)를 통해서 서버에 접속하는 환경을 말합니다.

「이것이 리눅스다 3판」 책에서는

서버를 구축할 때 필수로 알아야 하는

원격 접속 서버,

네임 서버,

메일 서버,

데이터베이스 서버,

웹 서버

구축과 활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서 리눅스의 필수 서버 환경 구축에 대해서 배울수 있습니다.

특히 주니어 엔지니어를 위한 고급 네트워크 서버 구축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파일 전송에 특화된 FTP 서버,

사내 네트워크 망에서 유용한 NFS 서버,

서로 다른 운영체제 자원 공유가 가능한 Samba 서버,

IP 주소를 자동으로 할당해주는 DHCP 서버,

손쉽게 웹 서핑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록시 서버,

보안을 위한 방화벽 기능,

리눅스 전용 교육장을 관리 할 때 리눅스 운영체제를 다운로드하고 설치까지 자동 처리해주는 PXE 서버,

마지막에는 가상머신 안에 또 다른 가상머신을 설치하고, 도커 컨테이너에 대한 내용까지 담고 있으며, 이를 통해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며, 많은 수의 컴퓨터를 운영하는 교육장에서 쉽고, 편하게 PC를 관리할 수 있게 됩니다.

4. 책을 읽은 후

이 책의 장점

1) 저자 직강 온라인 강의 제공

2) 실습 중심 내용 

3) 초보자 뿐만 아니라 주니어 엔지니어도 기본부터 거의 모든 서버 구축이 가능한 내용

4) 쉽게 실습을 따라할 수 있도록 화면 캡쳐를 포함

5) 차세대 리눅스 배포판인 Rocky Linux 9로 실습

「이것이 리눅스다 3판」 책에 대한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현직 전문가의 생생한 실무 중심의 리눅스 서버 구축에 대한 거의 모든것을 배울수가 있습니다.

개발자라면 필수적으로 알아야하는 운영체제 ‘리눅스'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리눅스' 운영체제를 배워놓으시면

윈도우, 맥, 리눅스에서도 다양한 기능으로 확장 가능한 기술입니다.

무한 경쟁의 시대, 

인공지능이 사회 곳곳에 확산이 되고 있습니다.

점점 나의 설자리와 대체가능한 직업은 늘 불안할 수밖에 없습니다.

리눅스를 배움으로 타이탄 도구를 하나 더 장착을 하시고,

앞서나가는 주인공이 되길 희망합니다.

오늘도 생활 전선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서 힘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기서 책의 서평을 마무리 짓겠습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2월 말에 출간된 <이것이 리눅스다 3판>을 소개합니다. 이 책의 부제는 <실무와 유사한 가상머신 환경에서 배우는 리눅스 서버>입니다. <이것이 리눅스다>는 리눅스 입문서로 매우 인기 높은 시리즈이며, 저자 동영상 강의와 QnA 카페를 운영하고 있어 리눅스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이 책은 Rocky Linux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Rocky Linux를 모르신 분이라도 CentOS는 들어보셨을 겁니다. 레드햇에서 CentOS 정책을 변경함에 따라 CentOS 프로젝트의 공동 설립자Gregory Kurtzer가 공동 설립자 Rocky McGaugh의 이름을 따서 Rocky Linux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CentOS 정책 변경 이후 여러 배포판들이 만들어졌지만 실질적으로 가장 많은 지지를 얻고 있는 배포판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우재남 님입니다. 우재남 님은 약 50권 이상의 책을 집필/번역했으며, 그중 이것이 시리즈는 독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리눅스다 3판>은 약 870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어 휴대하면서 읽기는 어렵습니다. 분철하거나 전자책으로도 출간되어 있으므로 전자책 뷰어가 있으면 전자책으로 만나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필자도 전자책으로 봤습니다. 

한빛미디어 평가단에 참가하여 작성한 글이며, 한빛미디어에서 제공해준 책을 읽고 작성했음을 밝힙니다. 

이 책의 매력은?

<이것이 리눅스다 3판>은 4부 20장, 부록 1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장 실습 환경 구축부터 20장 리눅스 가상화 기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리눅스 관련 입문서로 실제 실습 과정을 따라하기 형식으로 구성하고 있어 직접 따라 해보며 쉽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실습 단계별 캡처 이미지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 이미지를 기반으로 설명하는 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과정을 따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관련 지식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학습 내용을 점검할 수 있도록 퀴즈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퀴즈를 풀이하며 지식을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일반적인 사용자들은 리눅스 머신을 보유하고 있기 어렵습니다만, 가상 머신 기반 환경으로 실습 환경을 구축하는 것부터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어 실습 환경을 구축하는 데 어렵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것이 리눅스다 3판>의 전체적인 구성은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책 한 권으로 여기서 다루는 내용을 상세하기 다루기는 어렵습니다.  책 한 권으로 여기에서 다루는 모든 기술을 상세히 습득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실제로 이 책에서 방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각 도구의 기본 설명은 책에서 다루고 있으므로 필요하면 추가로 찾아가며 별도로 학습하면 됩니다. 

한빛미디어에서 유튜브에서 동영상 강의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자가 운영하는 인터넷 커뮤니티에 방문하시면 Q&A 서비스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학습하며 커뮤니티 활동도 병행하면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책과 커뮤니티 활동을 하며 리눅스 초급자에서 중급자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동영상 강의는 현재 업데이트 중입니다. 100% 완료되지 않았습니다만, 꾸준히 업데이트가 될 예정이니 학습하는데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치면서

<이것이 OO다> 시리즈는 한빛미디어의 주요 시리즈물 중 하나입니다. 그러므로 책의 품질에 많은 신경을 써서 제작한 느낌이 듭니다. 책 구성을 살펴보면 꼼꼼하게 작성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리눅스를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께 도움을 주는 책과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CentOS 기반이 아니라 우분투 기반으로 학습하고 싶으신 분은 <이것이 우분투 리눅스다>를 살펴보시면 됩니다. 이 책도 동영상 강의도 함께 제공하고 있으므로 학습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그동안 리눅스를 업무에 필요에서 의해서 가끔 사용하지만 그때그때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구글링이나 유튜브를  찾아서 사용한 적은 있지만 이렇게 책을 통해서 하나씩 테스트를 하면서  실습을 해본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책의 내용이 초보자부터 익히기 좋게 구성이 되어 있어서 처음 리눅스를 접하는 분들에게 좋으며, 또한 요즘에는 CentOS가 유료화가 되면서 무료 버전으로 뜨고 있는 Rocky OS를 바탕으로 실습을 해서 색다른 맛(?)이 있습니다.

실습을 하는 데 있어서 VMware를 사용하도록 되어 있지만 관련되어서 무료 버전인 Virtual BOX나 AWS와 같은 클라우드 환경에서 테스트를 해도 크게 무리가 없었습니다. 

다만, 클라우드는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서 실습을 하셔야 합니다.

실습을 하는 단계는 Chapter01 실습환경 구축에서 부터 Chapter20 리눅스 가상화 기술까지 20개의 단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파트는 총 4개의 파트로 나뉘어서 1,2 파트는 기초 다지기, 3,4 파트는 실무에서 사용함직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일부의 내용은 이제는 실습에 나와 있는 내용처럼 사용하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아주 기초적인 지식이기 때문에 실무에서 당연히 알고 있을 것이다라도 여기는 부분도 있으니 Chapter를 하나씩 따라서 실습을 하다가 보면 어느새 리눅스 환경에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솔직히 실습의 내용이 너무 어려워서 따라가기 어려운 내용은 없으며, 저자님이 실습하나 하나 그림으로 같이 설명을 해주시기 때문에 초보자에게 안성맞춤인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여느 리눅스 책과 같이 뚜께가 상당하기 때문에 이것을 하루 이틀 만에 익히는 것은 어렵고 천천히 연습한다고 생각하면서 하나씩 따라 해보거나 필요한 내용만 찾아서 실습해 보는 것도 괜찮은 책입니다. 

또한 책 내용에 대해서 네이버 카페에 직접 저자분에게 문의도 할 수 있고 유튜브 강의도 있기 때문에 책만 봐서는 헷갈리는 부분에 대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리눅스를 배워보자 

리눅스를 배우기 위해서 우리는 공부를 합니다. 리눅스 3판 개정ky Linux9 입니다. 이 책의 목표는 리눅스 입문자, 초보자가 강의를 통하여 리눅스의 중급자가 되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강의를 열심히 공부한다면 중급자 그이상으로 업그레이드 된 당신을 볼수가 있습니다. 온라인 강의를 통하여 혼자 독학을 할 수 있는 메리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리눅스를 몰라도 리눅스의 간단한 명령어만 가지고 있어도 해당 강의를 듣는것이 아주 좋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이것이 리눅스다를 통해 배울 수 있는 실무감각

이것이 리눅스다 3판은 전문적인 과정을 배울 수가 있습니다. 실제로 운영되는 환경을 할 수 있도록 강의를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통 서버라는 어떠한 프로램을 사용할 경우 다른 PC가 필요한 경우가 많은데 한대의 PC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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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에서 하는 환경과 비슷한 환경으로 공부를 할 수가 있습니다. 윈도우와 1대 클라이언트와 3대의 리눅스를 가지고 진행을 합니다.그리고 기본적으로 권장환경은 16gb이상을 권장하면 SSD를 사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외장 SSD도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기본적인 HDD보다 처리속도등에서 차이를 보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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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로드맵과 시스템 환경을 구축 해보자 

서버를 구축할 때 필요한 로드맵을 통하여 차근차근 공부를 할 수가 있습니다. 실습환경구축과 더불어 리눅스의 기초, 그리고 디스크 공간 관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공부를 하다가 3장부터 설치를 하고 4장부터는 리눅스의 필수 개념과 명령어를 배우고, 셀스크립트 프로그램을 사용합니다. 5장만 셀 스크립트를 배울 수 있습니다. 코딩이 들어가지만 추가적으로 공부하는것이 좋습니다.

카페를 이용한 리눅스 공부

https://cafe.naver.com/thisislinux/

이것이리눅스다 : 네이버 카페

[이것이 리눅스/윈도서버]의 책의 질의 응답 및 자료실입니다.

cafe.naver.com

카페를 통하여 저자에게 직접 질문하고 물어보는 형식의 가지고 갈수가 있습니다. 저자는 리눅스외에도 윈도우서버, 우분투 등 다양한 서버를 직접 경험하였고 서버의 대한 지식이 해박하여 질문을 배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입을 하지않아도 모두 공개다 파일이라서 언제든지 다운받을 수 있으며, 질문은 가입을 통하여 더욱더 성장 할 수 가 있습니다.

리눅스를 통하여 서버 관리와 데이서 서버 구축 및 운영

서버를 가지고 가는것이 제가 보기에 빈도가 가장 높은건 데이터 서버 입니다. 왜냐하면 데이터 서버 하나 되지 않는다면 당연하게도 로그인 조차 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작년에 있엇던 카카오 사태도 이러한 서버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만큼 데이터서버를 운영하는것을 사이트를 운영하는 핵심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mariaDB를 통하여 우리는 데이터 서버를 관리하는 것 까지 이것이 리눅스다를 통해서 배울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관리하고 어떠한 명령어를 사용하여 운영하는지 알 수 있다고 보면 됩니다.

이제는 서버를 이용하여 진짜 사이트를 운영해보는것이 목표다.

이것이 리눅스다의 최종의 목표는 직접적으로 서버를 만들어보는것에 있으며, 서버를 통하여 공부를 하는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처음에 어렵지만 차근차근히 따라가도면 나도 어느새 서버를 운영하는 운영자가 될 수 있습니다. 컴퓨터의 설정부터 명령어 그리고 데이터서버의 운영 그리고 마지막에 직접적인 운영까지 그리고 다양한 서버의 운영으로 한대의 컴퓨터로 3개의 서버를 운영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리눅스의 기초적인 컴퓨터 전원 켜고 끄기부터 셸 스크립트 프로그래밍, 네트워크 서버 구축 실무까지 리눅스에 필요한 다양한 내용을 폭넓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Windows Server보다는 OS가 무료인 Linux를 사용하는 게 회사에서도 이점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Linux Server를 사용하는 회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도 회사에서 windows Server를 사용하던 중 AWS Linux Server system으로 시스템 변경이 있어, 리눅스 명령어를 서버를 교체할 때마다 사용해야 했었습니다. 때 마침 리눅스 책 리뷰를 작성하게 되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오늘 리뷰할 책은 두툼한 두께가 베개로 쓰기에도 좋을 듯한 책, '이것이 리눅스다(그것도 무려 3판임)'이다.

보통 책 옆면 사진도 같이 보여주는데, 이 책 두께를 보면 책을 읽기도 전에 내가 이걸 다 읽을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두꺼우니까 옆면은 생략한다. 그래도 같은 값에 이정도 두께면 뭔가 좀 더 내용이 많아 보이니 개이득인 기분도 있다.

이 책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분들은 아마 리눅스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있거나, 리눅스를 사용하고 있는 초보자 분들이 것이다. (나는 사용을 하고 있는 쪽)

아 그리고 리눅스를 공부하려면 리눅스 설치를 위한 컴퓨터를 새로 구입해야 하나 하는 걱정을 바로 해결해 주는 게 가상 머신으로 리눅스를 설치해서 사용하는 방식이다. 아마 듣기론 실무에서도 실제로 리눅스를 가상 머신으로 설치해서 사용한다고 한다.

로드맵만 보아도 아주 든든한 마음이 든다. 각각 목차에서 설명할 내용들을 순서대로 따라 가기만 하면 초보자도 리눅스 환경을 세팅하는데 무리가 없다.

내 컴퓨터 한 대를 마치 5대 처럼 사용하는 것이다. 가상 컴퓨터 설치하는 방법이랑 가상 컴퓨터 끼리 연결하는 방법도 매우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있다.

이 책에서 사용하는 리눅스는 로키 리눅스인데 첨들어 보는 리눅스 이름이라 먼가 했더니, CentOS 후속 버전이라 생각하면 편하겠다.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단순히 리눅스를 사용하고 싶었고 기본적인 명령어와 윈도우에서 하는 작업들 중에서 리눅스에서 해야 될 작업이 있어서였다.

하지만 책 내용은 기대 이상으로 좋았다. 단순히 VMware를 설치하는 내용만 하더라도 지금 까지 어느 인터넷 사이트에서 본 것보다 자세하게 나와있어 VMware 설치 교본으로 써도 좋을 정도다.

뿐만 아니라 리눅스를 사용하여 윈도를 대체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리눅스용 무료 오피스 프로그램 동영상 재생 프로그램 등 리눅스를 마치 윈도우 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자세히 알려준다.

그리고 책의 후반부에는 서버와 DB 구축 MariaDB 설치 및 비주얼 스튜디오와 연동하는 방법 등 무료로 사용 가능한 무료 프로그램들을 사용하여 리눅스 환경을 구축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지금 리눅스를 첨 공부하는 사람이나 리눅스를 사용하고 있는데 어떻게 사용할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책이 상당히 두꺼운 편이라 한 번에 다 읽기보다는 책꽂이에 꽂아 놓고 필요한 내용이 있을때 마다 사전 처럼 찾아서 보면 좋을 것 같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이번 한빛미디어 서평단으로 이것이 리눅스다 3판을 받았다. 

요즘은 도커를 주로 사용하고 있지만 vm 기반 환경에서 돌아가는 리눅스 서버에도 관심이 있어서 신청하게 되었다. 현재 업무에서는 우분투를 주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것이 리눅스다 에서는 레드햇 계열의 Rocky Linux9을 다루고 있다. 잘 모르는 리눅스 시스템이어서 처음부터 읽는데에 어려울 것이라 생각했는데, 원리들에 대해서 차근차근 알려줘서 읽기가 수월했다. 책에서 실습으로 주로 다루는 내용은 Rocky Linux 설치부터 서버 운영을 위한 준비, 실질적인 연결 등을 다룬다. 완전히 리눅스 서버 운영을 처음하는 분들에게는 읽을만한 내용이라고 생각되었고, 완전히 숙달하신 분들 중에서도 기본적인 원리나 연결 체계등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 분들도 읽으면 좋을 내용이라고 생각되었다. 

<이것이> 시리즈에서 네 번째로 출간되었던 『이것이 리눅스다』의 세 번째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책에서는 실무와 동일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노력했는데, VMware 가상머신으로 1대의 컴퓨터에 4대의 서버(Linux 3대, Windows 1대)를 설치하고, 그 환경에서 리눅스 서버 운영의 기본부터 메일 서버, 데이터베이스 서버, 웹 서버, FTP 서버 구축까지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와 두 번째 판에서는 CentOS를 사용해 리눅스 환경을 구축했으나 이제는 CentOS 8부터 Stream 버전만 지원하게 되면서 사실상 RHEL(RedHat Enterprise Linux)를 무료로 사용하지 못하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을 반영한 것인지 이번 3판에서는 Rocky Linux라고 하는 RHEL을 기반으로 한 무료 리눅스 배포판을 사용한다. 

이전 판과의 또 다른 차이점은 리눅스 가상화 기술에 대한 내용으로, VirtualBox와 도커를 사용한 가상화 기술에 대해 학습한다. 리눅스를 사용하면서 도커를 사용하지 않는 곳이 거의 없는 만큼 도커는 필수적인 기술이기 때문에 리눅스를 학습하면서 도커까지 한 번에 학습할 수 있다는 건 큰 장점이다.

이 책에서는 이런 것들을 배울 수 있습니다.

✔️ 리눅스의 기본 개념과 Rocky Linux

리눅스의 역사와 개념, 그리고 Rocky Linux의 의미를 알려주고, Rocky Linux를 실제로 설치하여 서버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리눅스의 개념을 이해해 본다.

✔️ 리눅스 서버 구축 방법과 필수 개념 및 명령어

네임 버서, 메일 서버, 데이터베이스 서버, 웹 서버, FTP 서버, NFS 서버, Samba 서버, DHCP 서버, 프록시 서버, PXE 서버 등 10가지 서버 구축 방법과 리눅스를 사용하기 위해 알아야 하는 개념과 명령어를 알려준다.

✔️ 리눅스 서버의 보안 (방화벽)

외부의 접근을 선별적으로 차단하여 보안을 유지하는 방화벽에 대해 학습한다. 책에서는 방화벽을 이루는 일반적인 네트워크 구성부터 가상환경에서의 방화벽 구현 방식 등 실무에서 활용 가능한 방화벽 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VirtualBox와 도커를 사용한 가상화 기술

VirtualBox, 도커 등 리눅스에서 지원하는 가상화 기술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고, 실제로 가상 환경을 구축해보는 실습을 통해 리눅스 가상화 기술에 대해 공부한다.

몇 년 전, 인공지능을 공부하면서 리눅스를 처음 써보았습니다. 그 전까지는 리눅스가 존재하는 줄도 몰랐습니다. 리눅스는 윈도우와는 다른 운영체제이기 때문에 한동안 익숙해 지는데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명령어도 생소하고, 프로그램을 까는 것부터가 윈도우와는 달라서 프로그램 설치할 때마다 한참을 헤매곤 했습니다. 하지만 리눅스를 몇 개월간 사용하다보니 윈도우보다 훨씬 편하다고 느꼈습니다. 물론 설치가 안 되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곤란할 때도 있었지만요. 

특정 프로그램은 리눅스에서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처럼 다양한 장점이 있는 리눅스를 배우는 것은 개발자로서 필요한 역량 중 하나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처음 리눅스를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낯설고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모르는 것이 당연합니다. 저처럼요. 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것이 리눅스다'가 있으니까요. 

책의 장점

1. 검증받은 도서와 저자

리눅스 분야 도서의 베스트셀러 1위! 이전 판에서 많은 사람들이 구입했을만큼 시장에서 이미 검증받은 책이기 때문에 믿고 구입할만한 책입니다. 저자 역시 50권 이상의 책을 집필/번역했다고 하니 책의 구성이나 내용이 부실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것이 리눅스다'는 3판이기 때문에 리눅스에 대한 깊이 있고 실용적인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2. 친절한 설명과 이미지

리눅스를 처음 접하는 누구라도 이해할 수 있을만큼 친절한 설명이 담겨 있습니다. 개념이나 독자가 혼란스러워할 부분을 잘 짚어주고, 실습도 스텝(Step)으로 나누어 차근차근 설명합니다. 방법 외에도 그렇게 진행하는 이유까지 설명해 주어 원리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개념이나 실습을 위한 이미지도 많아서 책만 보고서도 실습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미지만 보아도 저자가 얼마나 책에 정성을 들였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3. 동영상 제공

아직 3장까지만 올라와 있지만 한빛 미디어 유튜브 채널에 책을 설명한 동영상을 제공해 주어서 리눅스가 처음인 독자들도 리눅스를 쉽게 사용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영상에서는 핵심만 짚어서 설명해 주기 때문에 그것만 보아도 리눅스를 어떻게 설치할지, 환경 설정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  '이것이 리눅스다 (3판) '학습 영상

4. 모르는 것을 질문할 수 있는 카페 운영

혼자 공부하다보면 질문이 생길 수 있죠. 특히 IT 분야는 똑같이 실습을 하더라도 오류가 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리눅스다'의 저자는 독자들이 실습하다가 질문이 생기면 답변을 주고 받는 네이버 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자가 직접 답변을 달 때도 있고, 독자들끼리 답을 주고 받기도 합니다. 독자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있기 때문에 '이것이 리눅스다'가 3판까지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이것이 리눅스다 네이버 카페

리눅스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사용 방법이 담긴 책을 읽으면서 리눅스 사용법을 익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분량이 꽤 많기 때문에 앞으로 필요할 때마다 꺼내어 실습하면서 리눅스를 꼼꼼히 익히려고 합니다. 

"리눅스/유닉스 환경"

이 키워드는 내가 개발을 하면서 종종 들어본 단어이다. 대충 내가 아는 지식으로는 windows같은 운영체제같은 개념으로, CMD 로 명령어를 뚜까뚜까 입력해서 처리를 하는 어려운.... 운영체제라고 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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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처리기사 공부중에 리눅스, 유닉스 명령어를 외워야하는 파트가 있는데. 나는 아직도 이걸 못외웠다. (솔직히 말하자면 왜 외워야하는지도 모르겠음 ㅠ_ㅠ 누가 외워서쓰냐구!)

얼마전에 회사에서 로그파일이 용량이 꽉차서 지우려고하니 직접 SSH로 들어가서 파일 용량을 날리는 명령어를 사용했었다. 그렇게 사용해보니 명령어가 쉽게 외워질 것 같다는 생각이들었다.

고급 이상 개발자들을보면 터미널 ? 사용을 능숙하게했고, 편하게 개발하지만 리눅스도 공부하라고 그런 충고도 받은 적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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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를 공부해본적은 1도 없지만

이 책은 리눅스의 세계에 입문하고자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리눅스 설치를 위한 가상머신 설치부터 ~ 리눅스 서버운영에대한 실무적인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특히 이 책의 가장 특징이라고하면 실습 자료가 많이들어있다. 실습을 위한 설명 캡쳐가 거의 다 달려있어서 혼자보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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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한번읽고 단번에 리눅스를 통달할 수는 없겠지만, 분명히 책꽂이에 두고 리눅스 공부할 때마다 이 책을 곁에두고하면 분명히 내 옆의 선생님처럼 뭐라도 얻을 수 있을 것같은 그런 확신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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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서론

- 백엔드 개발자라면 알아야 할 리눅스에 관한 책으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Rocky Linux 9 을 통해 리눅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 실습 환경 구축부터 리눅스, Rocky Linux 소개 및 설치, 기초적인 명령어를 시작으로 여러 가지 상황별 운영법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한다.![](

- 책 내용이 무척이나 방대하지만 다음과 같이 로드맵 형태로 필요한 부분만 발췌하여 공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파트 1, 2에서 설치 및 기초 용어 정리 및 쉘 스크립트와 같이 필요한 개념들에 대한 요점들을 알려주고 본격적으로 파트 3, 4에서는 네트워크 서버 구축 실무에 대해 다룬다. 

- 해당 책을 정독한다기 보다 가볍게 훑는 식으로 읽어 나갔고, 필요했던 부분들에 한해 실습을 진행하였다.

## 좋았던 점

- 위에 언급했듯이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공부하기에도 굉장히 좋다.

- 방대한 분량으로 입문자의 시선에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 한 가지에 집중하지 않고 여러 가지 서버를 구축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아쉬웠던점

- 방대하기 때문에 도중에 지치기 쉬울 수 있다.

- 생각보다 방대한 내용이 연결되어 있지 않다는 느낌도 받았다. 어떻게 보면 많은 양이 좋은 점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오히려 집중하는 데에 방해가 될 때도 있었다.

### 요약

- 이 책은 나 같이 리눅스 입문자 뿐만 아니라, 리눅스를 직접 운영하시는 분들, 대학생, 개발자 등 리눅스를 사용하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 모두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단, 얇은 책을 빠르게 읽어나가는 것을 선호하시는 분들께는 추천드리지 않는다.

리눅스를 기초부터 제대로 공부해 본적은 없다. IT자격과 보안 자격증 공부하며 운영체제 혹은 시스템보안의 한 부분으로만 접해서 순전히 시험용으로만 공부하다 보니(더욱이 개발자가 아니기에 평소에도 다룰 일이 전혀 없어) 한 번 제대로 공부하면 분명 많은 도움 될텐데 싶으면서도 선뜻 다가가지 못하기도 했다. 그러다 올해도(역시나 시험을 위해서이긴 하지만.. ^^;) 공부해야 될 상황이 생겨서 고민하다 선택했는데 고맙게도 내게 와줬다. 

[사진] 이 책의 활용법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로드맵으로 보여주고 있다.

리눅스 공부하는 분들 사이에서 꽤 유명하던데, 충분히 그럴만 한 것 같다.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의 사양이 형편 없다 보니(ㅠㅠ) 리눅스 실습 때문은 아니었지만, 가상 머신을 설치하고도 제대로 돌아가지 않아 결국엔 전부 삭제하고, 외부에서 PC 사용 가능한 곳에서만 겨우 한 두번 연습하고 항상 글로만 보고, 손으로 써보는 게 전부였다. 그것도 가상 머신이 뭔지, 리눅스가 뭔지도, 제대로 된 사용방법도 모른채 인터넷 뒤져가며 더듬 더듬 따라하다 포기하다만 반복하다 보니 머리 속에 남아 있을리가 없다. 정말 고마운게 당시 그러했던 고민들을 해결하는 부분이 이 책에 모두 담겨 있었다.

[사진] 본 책 p.10~11, 가상머신의 종류와 SW에 따른 기술 지원 여부를 알려주는 부분

앞서 말한 인터넷 보며 따라해보던 때만 해도 이런 내용 전혀 모르고 한 가지 방법만 있는 줄 알고 무작정 따라했었는데, 이용자의 PC 사양에 따라 그에 맞는 방법을 찾아 최적화 할 수 있어 정말 좋았던 부분이다.

[사진] 본 책 p.193, 460 리눅스를 직접 실행해보지 않았어도, IT자격시험을 통해 접했던 부분들이다.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손으로나마 직접 써 본 기억 때문인지 명령어나, 소스코드와 같은 문법들이 조금씩 눈에 들어와 가상 머신 설치 다음으로 반가웠던 부분들이다. 이번에는 자세한 설명과 함께 피드백이 가능한 저작운영 인터넷 카페와 유튜브 강의까지 있어 좀 늦더라도 서두르지 않고 시간을 두고 차근 차근 연습해보려고 한다. 리눅스가 운영체제의 한 종류이다 보니 개발자가 아니어도 필요할 때가 점점 많아진다는 사실을 새삼 느끼게 되는 것 같다. 이 책으로 차근 차근 공부해 보고 이번엔 리눅스 자격증에도 한 번 도전해서(공적으로 리눅스 사용할 일이 아직은 없다보니) 이 책으로 제대로 공부했는지 검증해 보고 싶다. 리눅스를 공부하고 싶다면 추천한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최근 리눅스의 트렌드가 급변하는 추세입니다.

업데이트 시즌이 되면 되던 게 안되고 보안 이슈 생기고 골치 아픈데 더 큰 문제는 운영체제를 바뀌어야 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 터지고 CentOS가 레드햇(Red Hat)의 스폰서십을 받는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HEL)의 변형판이 되는 결정되는 일이 발생 했습니다.

이 일로 인해서 새로운 리눅스 배포판인 Rocky Linux가 나오게 됐습니다.

Rocky Linux는 2021년 6월에 출시된 무료 오픈 소스 리눅스 배포판입니다.

이 배포판은 CentOS의 후속 제품으로 모든 소스가 공개 되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현존하는 IT 도서중 Rocky 최신으로 나와서 알려주는 책이 없었는데요.

리눅스 대가인 우재남 님께서 이것이 리눅스다 3판에 Rocky 기반으로 책을 쓰셨습니다.

그럼, 책을 읽은 후기를 남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1) CentOS vs Rocky 차이점

Rocky의 전신인 CentOS는 yum을 통해서 패키지를 설치하고 업데이트합니다.

하지만 Rocky는 dnf를 통해서 패키지를 관리합니다.

이러한 점은 다른 리눅스 배포판마다 패키지 관리자들은 조금씩 다르지만, 사용하는 패키지들은 크게 같기 때문에 큰 문제라고 볼 수는 없을 듯싶습니다.

또한 디렉터리 구조도 조금 다릅니다.

CentOS 경우 /usr/local/bin을 사용한다면 Rocky에서는 /usr/local/sbin을 사용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나머지는 대부분 같은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2) 아직은 테스트 단계

Rocky를 실무 레벨까지는 사용해보지를 않았습니다.

관련한 패키지나 도커 파일들을 전부 수정해야 하기 때문에 아직 보안 이슈들이 크지 않아서 물리적으로 당장 옮기에는 무리수라고 생각했습니다.

향후 신규 프로젝트를 Rocky로 하면서 차차 이해해보려고 합니다.

책에서는 네임 서버, 메일서버, Db, 웹서버 등 CentOS 책 등처럼 잘 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쉽게 잘 설명해줘서 읽으면서 해당 서비스들을 만드는 데는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PS

Rocky 나온 지 얼마 안 됐는데 벌써 책은 만들어 진정이 대단 하다고 느낍니다.

책을 보면서 세세한 설명들이 리눅스 환경을 처음 보는 사람이 Rockt를 처음 쓰는 분들에게 쉽게 이해가 될 것입니다.



컴퓨터를 공부하는 누구라도 리눅스에 대해 공부하게 될 때가 있다. 누군가는 운영체제에 대해 심도있게 다가가기 위해 리눅스의 커널을 뜯어보며 공부하고, 누군가는 실무에서 많이 사용하는 운영체제이기 때문에 리눅스를 학습하게 된다. 이 책은 후자를 위한 책이다.

책은 Rocky Linux로 네트워크 서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리눅스에 대해 잘 몰라도 실습을 진행할 수 있게 아주 쉬운 내용부터 차근차근히 다루고 있으며, 난해하거나 너무 방대한 개념은 간단하게 소개하고 넘어가는데, 따로 심화 학습을 할 수 있는 링크를 제공해준다.

운영체제를 다루는 것이 상당히 변수가 많은 작업이기 때문에, 동일한 환경에서 학습을 하기 위해 가상머신 환경에서 리눅스를 다루게 된다. 초반부에는 굳이 번거롭게 가상머신을 통해 진행하는 것이 잘 납득이 가지 않았는데, 일부러 오류를 발생시키거나 운영체제를 고장내고, 이를 해결하는 방법까지 다루고 있기 때문에 가상머신 환경이 잘 활용되면서 좋은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었던 거 같다.

책에 나온 모든 실습을 진행한 지금도 사실 책을 덮고 눈앞에 CLI만 띄워져 있는 상황이라면 혼자서 뭔가 해낼만큼 리눅스에 대한 숙련도가 생기지는 않았다. 그러나 막연하게 많이 사용된다는 거 말고는 아는 것이 없었던 리눅스의 용도를 잘 알게 되었고, 책의 내용이 백과사전만큼 방대했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책을 찾아보거나 검색하면서 리눅스로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진 것 같다. 리눅스의 입문 서적으로 적합한 책이 아닐까 싶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개발자로 업무를 하다 보면 리눅스에 대해 온전하게 배우면서 개발을 할 기회는 흔치 않습니다.

보통 구글링하면서 얻은 지식을 정리해놓지 않으면 까먹고 다시 찾는 상황이 발생하기 마련인데, 이 책은 그러한 리눅스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가상 환경을 구성해서 클러스터를 만드는 실습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특히 Rocky Linux는 CentOS 업데이트가 중단되면서 새롭게 출시된 운영체제인데, 이러한 상용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다양한 리눅스 배포판을 학습하는 것도 중요한 부분이라 함께 학습해 볼 수 있던 것 같습니다.

최근엔 클라우드 사용하면서 리눅스를 밑바닥부터 배울 기회가 많이 없는데, 그 기회를 이 책으로 얻을 수 있던 것 같습니다.

내가 이북으로 받길 선택한 이유는 첫째로 책장이 많이 차있어서 더이상 들어갈 공간이 없기 때문이다. 내 책장에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들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내 책장을 가볍게 하고 싶었던 이유도 있었지만 이동하면서 읽기에 이북이 제일 좋기 때문에 신청 했다.

그리고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국비지원 수업을 들으면서 리눅스에 대한 수업도 같이 진행을 했는데 당시에 선생님 설명을 듣고 따라가기에 바빠서 좀 더 설명이 있는 책으로 같이 공부를 하고 싶었는데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서 목차를 보고 기본부터 실무도 같이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선택을 했다. 정리가 매우 잘 되어 있었고 수업내용을 찬찬히 보다가 겹점이 많이 보여서 보조적인 책으로 선택을 했지만 설명과 같이 책을 보니 내용들이 핵심들과 뻗어 나가는 내용이 좋아서 선택 했다. 나는 보조적인 책으로 선택을 했지만 처음 접하거나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 사람들은 선택을 해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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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이 한줄로 모든 내용을 설명 가능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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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설치부터 서버 운영까지 현장감을 담은 실무형 실습으로 리눅스의 모든 것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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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유명한 책이라 누구나 한번은 들어본 제목일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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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내용도 무척이나 방대한 양이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시라 엄청나게 쉽게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 되어 있어서 술술 페이지가 넘어간다

실습을 따라가면서 리눅스 운영 실전 팁을 얻을 수 있는 책!

저는 다른 사람의 환경 설정과 여러 글을 기반으로 검색하면서 리눅스 환경에서 운영을 해봤기에 리눅스에 관한 기본기를 챙길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제가 느낀 책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친절한 실습 환경 구축 가이드]

앞부분에는 VMWare를 이용한 실습 환경 구축에 대한 설명이 자세하게 담겨있습니다. VMWare로 네트워크를 환경을 구축하고 스냅샷을 따고 그럽니다.

처음하시는 분도 따라하실 수 있도록 스크린샷과 설명이 자세하게 적혀 있어서 쉽게 리눅스를 설치하고 환경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직접 구축 및 운영을 하기 위한 여러 실전 팁]

기본적인 방화벽이나 여러 리눅스 요소들도 실습해보고 메일, DB, Samba, DHCP 등의 서버를 Rocky Linux에서 직접 설치해보고 띄워봅니다.

단순히 실행해보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구축한 것을 간단하게 테스트 해보면서 실무적인 Tip을 알려줍니다.

말고도 저는 기본적인 방화벽, 소켓, 서비스, 여러 데몬 등 그동안 서버를 배포하면서 이것저것 만져보면서 삽질해서 알고 있지만 책의 내용을 따라하면서 더 자세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name server daemon이 시작될 때 제일 먼저 뭘 읽는지 + 작동 순서, 접속 시에 최초로 뜨는 웰컴 메시지는 어떻게 띄우는 지, 등

[추천하는 대상]

 - 직접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띄워서 운영해보고 싶은 개발자

 - 리눅스 네트워크에 대한 이해를 하고 싶은 분

아예 리눅스가 처음이라면 조금 힘들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처음이라면 저자님이 카페도 운영하시고 유튜브 강의도 무료로 제공된다고 하니 같이 병행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원문: https://coding-groot.tistory.com/195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웹개발 특히 백엔드 개발을 하면서 서버 관리 능력은 어느정도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특히 리눅스 서버를 많이 구축해 사용하기 때문에 리눅스에 대한 학습이 중요합니다.

이번에 한빛미디어에서 출판한 “이것이 리눅스다 3판 with Rocky Linux 9”를 통해 리눅스 서버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느꼈던 점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일단 리눅스는 실습을 하면서 공부하는게 정말 중요한데 책의 저자는 실무와 유사한 가상머신 환경에서 리눅스 서버를 배우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VMware에 대해 모르던 저도 실습 환경 구축 챕터를 통해 리눅스 가상머신을 만들 수 있는 실력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리눅스만 설치하는게 아닌 여러 개의 가상머신 끼리의 네트워크 통신을 통해 실습을 진행하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리눅스 배포판은 책의 부재에도 나왔듯이 Rocky Linux 9를 설치하는데 요즘 레드햇에서 CentOS 정책이 바뀌면서 대체 리눅스 배포판으로 많이 사용하는 리눅스 입니다. 간단한 개인용 리눅스 공부를 할 때는 우분투를 사용하긴 했었지만 실무에서는 레드햇 계열의 리눅스 배포판을 많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최신 트렌드에 맞는 리눅스 배포판 기준으로 리눅스를 배운다는 것도 이 책의 장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파트1, 2에서 실습환경이나 리눅스 기초, 명령어 등을 학습했다면 파트3부터는 본격적으로 실무에 사용되는 네트워크 서버 구축에 대해 학습합니다.

원격격지에서도 서버를 관리할 수 있는 텔넷, SSH, XRDP 서버를 이해하고 구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도메인과 관련된 네임 서버, 다음이나 네이버 포털 메일이 아닌 자신만의 메일주소로 웹 메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 데이터베이스 서버, 웹 서버, FTP 서버 등 정말 실무에서 꼭 필요한 내용들로 가득합니다.

백엔드 개발을 하면서 데이터베이스, 웹서버를 구축하거나, 리눅스 서버 관리 업무를 하게 되거나, 자신만의 비즈니스를 운영하려는 사람 등 이 책을 통해 리눅스 서버에 탄탄한 기초를 얻으 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리눅스 서버에 대해 공부해볼 수 있는 책으로 특히 차세대 리눅스 배포판인 Rocky Linux를 배워볼 수 있다.​

가상 머신과 Rocky Linux의 기본 개념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네 가지 대표 파트로 구분되어 내용이 이어진다.

특히 파트 1과 2는 실습 환경을 구축하고 Rocky Linux를 설치하는 방법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설치를 함께 따라해가면서 실습 환경을 직접 구성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설치 방법 외에도 리눅스에 대한 기본 개념과 함께 Rocky Linux를 소개하고 기존의 리눅스 배포판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도 알아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이후에는 리눅스를 사용하면서 필수로 알고 있어야 하는 개념과 명령어들이 많은 분량으로 소개된다.

나도 실무를 하면서 리눅스를 설치하고, 리눅스 OS 위에 애플리케이션들을 설치 및 운영, 리눅스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명령어를 포함한 사용법은 많이 알고 있다고 느꼈는데, 이 책의 내용들에서 내가 몰랐던 부분도 있었어서 특히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리눅스 환경에서 필수로 알고 있어야 하는 명령어들은 따로 정리하면서 공부하면 추후 명령어를 사용해야 할 상황 등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이 방법도 추천한다.

이후에는 리눅스 1, 2급에서 자주 출제되는 X 윈도우의 사용법도 다루기 때문에 리눅스 마스터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에게도 좋은 참고 도서라고 생각한다.

​파트 3, 4는 리눅스 서버를 관리하는 시스템 관리자분들에게 특히나 도움이 될 내용이 아닌가 싶다.

나의 경우 이 내용들을 모두 암기하는 방식이 아닌 개념을 이해하고 사용법 훑어보는 방식으로 내용을 읽어갔다.

​이 책은 상당히 많은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리눅스 입문자들이 하나하나 따라하기 쉽도록 잘 구성된 GUI 화면의 내용과 실습 구성도 잘 이루어져 있어서 리눅스를 공부해보려는 분들에게도 입문하기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나와 같이 리눅스 마스터 시험을 준비중인 분들에게도, 리눅스 서버를 관리하는 실무 담당자분들에게도 좋은 참고 도서라고 생각한다.

리눅스 참고 도서를 찾고 있는 독자분들에게 추천하는 도서이다.

이것이 리눅스다(3판) with Rocky Linux 9 VMware

#우재남_지음 #한빛미디어 #유튜브강의

리눅스를 처음 배우는 초보자에게도 추천하는 실습 중심의 리눅스 교재

실무와 유사한 가상머신 환경에서 배우는 리눅스 서버

VMware에서 CentOS를 이용해 웹서버 구축 경험이 있지만, 사용을 안하니 다 까먹는 법.. ( '') 더 까먹기 전에 리눅스 다시한번 들춰보려 하니, 어라 Rocky Linux 9라는것을 이용하네! 그럼 또 봐야제~ 

요즘 Rocky 리눅스를 이용하는 이유도 책 2장즈음에서 다뤄주고 있는데 매우 재미나다! 책이 두꺼운데 술술 넘겨보며 읽게되는 마법같은책. 

Part 1

챕터1 > 실습 환경 구축 

가상머신의 개념과 VMware 프로그램 종류와 설치, 가상머신을 만들고 사용하는 방법을 익힌다. 

특히 원활한 실습 진행을 위한 VMware 사용팁도 알아두면 굉장히 편하다! 마우스 촛점 이동법이나 여러 가상머신 동시에 돌리기, 호스트OS와 게스트OS끼리의 파일전송 등.. 

챕터2 > 리눅스와 Rocky Linux 소개

리눅스의 탄생부터 다뤄준다. 흔히들 리누스 토발스가 혼자 개발했다고 오해하는 사람이 많다고 하는데, 리누스토발스는 핵심인 커널을 만들었고, 리처드 스톨먼에 의해서 GNU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고. 덕분에 우리가 쉽게 리눅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레드햇리누스, 페도라, 센토스, 로키리눅스에 대해서도 설명해주는데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다. 

챕터3 > Rocky Linux 설치

windows와같은 운영체제 설치 경험이 있다면 어렵지않게 설치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1장에서 생성한 4개의 가상머신에 설치할거니 책을 찬찬히 읽어가며 진행하는것이 좋다. 로키리눅스 설치 관련해서 문제가 있다면 '이것이 서버다'카페를 이용해 해결하면 된다고! 설치 후 여러 설정을 마치면 스냅숏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리고 준비된 다른 가상머신에도 각각의 리눅스 설치 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여기까지 마치면 3개의 가상머신에 Rocky Linux 9 설치 완료. 여기까지가 1부! 

Part 2

챕터4 > 서버 구축시 알아야할 필수 개념

이 부분이 찐 리눅스 공부 부분이 아닐까 싶다. 파트1에서 설치~환경을 다듬었다면.. 챕터4에서 리눅스 켜고 끄고 어떤식으로 돌아가는지, 주로 사용하는 많은 명령어를 익힌다. 챕터 4는 무조건 첨부터 끝까지 천천히 따라해봐야한다. 모르는 부분만 보겠다고 덤비는거 비추. 여기서 지루해서 포기하면 안됨! 리눅스 명령어 적다보면 왠지 TV에 나오는 프로그래머 된 것 같고 그래서 재미있다 

챕터5 > X윈도 사용법

리눅스를 windows와 비슷한 형태로 사용할 수 있는 윈도x를 사용해본다. 사용하기 쉬워야 더 많은 사람이 사용하게 되고 더 많은 발전이 있을거라고.. 윈도우와 거의 동일한것 같다! 오피스 프로그램 편집도 가능하고, 동영상도 볼 수 있고. 왠만한건 다 할수 있는듯 :) 

챕터6 > 디스크 관리와 사용자별 공간 할당

사용하다 보면 시스템 저장공간이 모자라기 마련이라고. 6장에서는 하드디스크를 추가하는 방법과 하드디스크 여러개를 하나처럼 운영하는 RAID, LUM에 대해 알아본다. RAID에 Rocky Linux 설치하는 방법도 배워본다. 

챕터7 > 셸 스크립트 프로그래밍

bash! 배시 셸을 이용해 셸스크립트 작성과 실행 방법을 익혀본다. 리눅스의 셸 스크립트 문법은 C언어의 문법과 유사한데, 리눅스의 대부분이 C언어로 작성되었기 때문이라고.. 일반적인 프로그래밍 언어와 비슷하게 변수,반복문 등을 사용할 수 있다! 갑자기 분위기 C언어 프로그래밍 :) ㅎㅎ 리눅스 프로그래머가 되려면 셸스크립트를 잘해야 한다고 하니 깊게 보려면 더 심도깊은 책을 권한다. 

Part 3  네트워크 서버 구축 실무 1 (( 챕터8~12 ))

실무에서는 리눅스를 네트워크 서버 용도로 많이 사용한다! 당장 가깝게 사용하던 웹서버나 NAS 시스템도 리눅스였는데 리눅스 알고나니 눈에 보이더란다. 3장에서는 서버구축할때 필수로 알아야 할 원격 접속 서버, 네임서버, 메일서버, DB서버, 웹 서버의 구축 및 활용에 대해 배운다. 파트 2까지 리눅스에 대해 배웠다면 파트3~4에서 진짜정말 실무에서 사용하는 리눅스를 배우는 것!  요 부분이 은근히 재밋는데, 실무를 알려주면서도 기초적인 부분을 같이 알려준다. 예를 들면 520p의 로컬 네임 서버 작동 순서라던지..

Part 4  네트워크 서버 구축 실무 2 (( 챕터13~20 ))

파트3에서 실무 기본을 배웠다면, 파트4에서는 추가로 설치하고 운영할 수 있는 고급 네트워크 서버를 배워본다. FTP서버, NFS, Samba, DHCP, 프록시 서버, 방화벽 컴퓨터 구현, PXE설치서버구현! 마지막으로 리누스 가상화 기술의 개념과 실제 사용법을 배울수 있다. FTP서버는 웹서버 구축할때 자주 썼었는데! Samba는 리눅스<->윈도우간 자원공유가 가능하다고 하니 꼭 해봐야겠다. 

앞부분은 열씸히 따라하다가 뒷부분은 일단 훑어만 봤는데, 작동 구조, 서버 구성도 같은 부분을 그림으로 설명해 주는 부분이 정말 괜찮았다!  책 중간중간 나오는 "여기서 잠깐" 부분도 본문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것이 시리즈가 프로그래밍 책들중에서는 정말 탄탄하게 설명을 잘해주는것 같다. 예전에 봤던 이것이 자바다 같은거라던지.. 아무튼? 리눅스 1도 모르겠는데 배워야 한다면 이것이 리눅스다 괜찮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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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추천을 하자면

신입 개발자를 기준으로 취업을 하기위해 꼭 읽어야하는건 아니지만

취업을 하고나서 회사에 적응을했다면

알아야할 내용을 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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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OS를 겪어본 적이 없고 실무를 하다보면 분명 만날 일이 있는데

그때 이책을 한번 봤다면 어떤 상황이고 무슨 키워드로 검색을 해나가야하는지 정도는

그냥 알수있게 만들어주는 책?

책으로 뭔가를 배울땐 내가 실무에서 쓸수있겠지? 라는 의문이 따라다녔는데

책이 실무를 기준으로 적혀있는것같아서 많이 도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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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점이라면 vmware가 유료라서 30일까만 무료 사용기간이라는점?

책을 더 잘 활용하기위해 네트워크를 공부하면 좋을것같다.

여유있을때 처음부터 끝까지 꼭 실습해보길 추천합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이 책은 다른 리눅스 책들과 다르게 실무에서 사용되는 리눅스와 그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리눅스의 기본 개념과 함께 리눅스 설치와 네트워크, DB, 웹 서버 등을 구축하는 방법을 자세한 설명과 실습이 제공되어 경험을 해볼 수 있는 것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실습을 차례대로 진행하며 리눅스를 배우고 내용을 이해했는지 점검하는 비타민 퀴즈가 제공됩니다.

또 한빛미디어에서 나온 IT 서적답게 동영상 강의와 예제 소스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훨씬 공부하기 수월한 것이 좋았습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요약

이 책은 CentOS의 대체재로 평가받고 있는 Rocky Linux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왜 Rocky Linux가 필요하게 되었는지도 간략하게 설명되어 있으며 특히, 실습을 위한 환경 구축에 많은 공을 들인 것 같다.   

Linux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이 읽더라도 쉽게 따라갈 수 있게 구성, 작성되었고 저자의 친절함이 많이 느껴진 책이다.

또한, Q&A를 위한 네이버 카페, 유튜브 강의를 제공하기 때문에 책에 대한 궁금증을 쉽게 해소할 수 있다.

페이지 수가 많아 완독을 하는데 끈기가 필요하며 서버 구축 부분을 통해 여러 서버를 넓고 얉게 경험을 해볼 수 있다.

## 좋았던 점

- 실습을 위한 환경 구축에 상당히 공을 들였다. 환경 구축에 대한 설명이 생각보다 부실해 여러 에러들을 만나게 되는 책들도 많은데, 이 부분을 자세히 작성해준 것이 좋았다.

- 여타 IT 책이 그렇듯이, 프로그램의 버전이 바뀌게 되면 책과 달라지는 것들이 많다. 이 부분은 네이버 카페, 유튜브를 통해 저자에게 질문을 함으로써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어 보인다.

- 이 책의 가장 좋은 점은 친절하고 세세하게 설명해 준다는 것이다. 저자가 입문자를 배려한 것이 많이 느껴졌다. 특히, 스텝별로 실습을 구성한 것이 좋았다.

## 아쉬운 점

- 페이지 수가 많아 완독을 하기 위한 끈기가 필요하다. 하나 하나 씹어먹는 느낌으로 책이 쓰여져 있다보니 양이 두꺼워진 것 같다. 두꺼운 책을 전부 읽을 자신이 없거나 시간이 없는 사람이라면 필요한 곳만 읽어보는 것이 좋겠다.

- 이 책은 크게 리눅스의 개념과 서버 구축 파트로 나뉜다. 특정 목적을 둔 서버를 구축하는 것을 집중적으로 알려주는 것이 아닌 여러 서버를 구축해보는 것을 알려준다. 즉, 넓고 얉은 식으로 서버를 구축해보는 경험을 하게 해준다. 특정 서버에 대한 운영이나 관리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다른 책을 병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 위에 말한 것처럼, 책을 한 권이 아닌 두 권으로 구성해서, 각 파트를 만들었으면 어떨까 싶은 생각도 든다.

**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