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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출판네트워크

AWS 비용 최적화 바이블

핀옵스를 위한 최적의 기술 활용부터 운영 노하우까지

한빛미디어

번역서

판매중

  • 저자 : 엘리 만수르 , 야이르 그린
  • 번역 : 강전희 , 정태환
  • 출간 : 2022-08-17
  • 페이지 : 344 쪽
  • ISBN : 9791169210058
  • 물류코드 :11005
  • 초급 초중급 중급 중고급 고급
4.7점 (29명)
좋아요 : 31

AWS 비용을 제어하고 최적화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최고의 실전 가이드

 

퍼블릭 클라우드로의 전환 과정에서 직면하는 비용 제어와 최적화 과제를 풀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하는 실무 지침서다. 이 책에서는 클라우드 서비스의 비용을 최적화하는 구조화된 접근 방식은 물론, 필자가 개발한 KAOTM 방법론도 소개한다. 또한 클라우드 인프라 지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며 AWS 사용자 대다수가 사용하고 있는 AWS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킹을 단계적으로 상세히 설명한다. 이 책을 따라 모든 학습을 마치고 나면 최적화된 비용 효율적인 방식으로 여러분의 조직에 혁신적인 차세대 제품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

 

 

상세페이지_AWS 비용 최적화 바이블_700px.jpg

 

엘리 만수르 저자

엘리 만수르

세 자녀와 함께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기업과 스타트업의 클라우드 전환 성공을 위해 도움을 주는 경험이 풍부한 클라우드 전환의 선구자입니다. 2012년부터 클라우드 시장을 선도해왔으며 이스라엘에서 사업을 개발하고 이끌기 위해 랙스페이스(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 사모펀드가 인수)에 입사했습니다. 랙스페이스에 이어 클라우드헬스 테크놀로지스(VMware가 인수)에 합류하여 이스라엘 비즈니스를 구축하고 선도함으로써 클라우드 전환 기업의 비용 최적화를 지원했습니다. 클라우드헬스 테크놀로지스를 떠나 AWS 이스라엘에서 엔터프라이즈 어카운트 매니저로 4년 동안 근무하며 AWS로 전환하는 기업을 지원했습니다. 최근 AWS에서 근무하면서 AWS 내부에서 설계된 ARM 기반 프로세스인 그래비톤2의 선임 비즈니스 개발 매니저를 맡았으며, AWS 클라우드 재무 관리 실무, 인증, 교육을 위한 콘텐츠를 정의하는 팀에서 근무했습니다. 또한 환경 관리를 효율적으로 개선하고 관리와 비용 절감의 모범 사례를 구현하는 데 있어 많은 클라우드 혁신 센터(CCoE) 부서를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AWS를 떠나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CSP)와의 계약 조건 및 클라우드 지출을 최적화하여 클라우드 사용자의 비용을 개선하는 비즈니스를 시작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https://masterawscosts.com)를 참고하길 바랍니다.

야이르 그린 저자

야이르 그린

아름다운 다섯 아이의 아버지로 이스라엘 중부에 살고 있습니다. 텔맵(인텔이 인수), 파이버, 마토미 미디어 그룹 같은 이스라엘 최고의 스타트업과 하이테크 기업에서 기술을 관리해온 비즈니스 지향적인 기술 리더입니다. AWS, GCP, 애저, 전용 인프라, 오픈 스택, 엣지 로케이션 등을 활용한 클라우드 전환 팀, 엔지니어링 팀, 운영 팀 등에서 다양한 역할을 하며 팀을 이끌어왔습니다. 특히 수백만 달러 규모의 인프라를 관리하면서 자동화, 스팟 인스턴스, 컨테이너, 서버리스, 마이크로서비스 등을 포함해 비용과 성능 최적화에 주력해왔습니다. 기술과 클라우드에 대한 독특한 접근 방식은 IT와 사업 부서와의 격차를 해소해주는 다리 역할을 하며 데이터 중심의 의사 결정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이 책에 설명된 대부분의 모범 사례를 구현하여 클라우드 인프라에 대한 월별 지출을 크게 줄였습니다. 현재 e커머스를 위한 선도적인 제품 검색 플랫폼인 스타트업 Syte.ai의 R&D 부사장으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사내 기술팀을 이끌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전환 프로세스, 웹 성능, 클라우드 보안과 비용 최적화 등을 통해 조직을 지원하는 ‘서비스로서의 CTO’와 같은 사업적 요소의 혁신도 주도하고 있습니다.

강전희 역자

강전희

컴퓨터공학과 인공지능을 공부했으며, 게임 회사를 거쳐 현재 티빙에 재직 중이다. AI, 빅데이터, 정보 보안, 온갖 Gadget과 업무 자동화 등에 관심이 많다. 국내 최초로 MCN 사업인 DIA TV를 런칭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 개발, 광고 영업, 광고 데이터 분석을 해왔으며 현재 클라우드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국내 FinOps 문화 정책과 클라우드 기술 공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태환 역자

정태환

작가가 되고 싶었던 소년은 커서 시스템 엔지니어가 되고, 솔루션 아키텍트가 되고 인프라 엔지니어가 되었습니다. 키보드로 즐거움을 주는 소설가가 되지는 못했지만, 키보드로 사회를 이롭게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을 만나고 이야기를 하는 것을 좋아하고,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즐깁니다. 그리고 리눅스를 하는 유저 ‘리눅서'라는 닉네임으로 주로 활동하며, 현재는 밀리의 서재에서 인프라스트럭처 엔지니어로 근무 중입니다. 자격증 커뮤니티 ‘IT 다 봐요’의 운영자이자 열렬한 자격증 콜렉터로 클라우드 관련 자격증을 20개 정도 취득했습니다. 딱딱한 IT의 영역에 예술과 같은 영감을 불어 넣고 있습니다.

CHAPTER 1 KAOTM 방법론


CHAPTER 2 컴퓨팅 서비스

2.1  아마존 EC2(일래스틱 컴퓨팅 클라우드)

2.2  서버리스 컴퓨팅

2.3  컨테이너

2.4  컴퓨팅 비용 최적화를 위한 모범 사례

2.5  엔드포인트 삭제와 노트북 인스턴스 중지

2.6  요약: 컴퓨팅 서비스

 

CHAPTER 3 스토리지 서비스

3.1  아마존 심플 스토리지 서비스(S3)

3.2  아마존 일래스틱 블록 스토리지(EBS)

3.3  아마존 일래스틱 파일 시스템(EFS)

3.4  요약: 스토리지 서비스

 

CHAPTER 4 네트워킹 서비스

4.1  AWS 네트워킹 개념(서비스와 구성 요소)

4.2  네트워킹 서비스 요금제

4.3  네트워킹 서비스 비용 최적화를 위한 모범 사례

4.4  요약: 네트워킹 서비스

 

CHAPTER 5 애플리케이션 계층

5.1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방법

5.2  현실 세계의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5.3  요약: 애플리케이션 계층

 

CHAPTER 6 운영

6.1  거버넌스 유닛: 클라우드 혁신 센터(CCoE)

6.2  계정 관리

6.3  거버넌스

6.4  태깅

6.5  KPI

한 권으로 끝내는 AWS 비용 최적화의 모든 것 

 

적은 초기 부담과 안정성으로 클라우드를 도입하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불가피한 선택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클라우드 도입은 점차 당연시 되어가고 있지만 대부분 스타트업에서는 추가 비용 부담 때문에 도입을 망설이고 있습니다.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클라우드를 도입했는데, 비용을 갉아 먹는 ‘클라우드의 역설’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보다 앞으로 더 다양한 산업에서 클라우드 도입이 더욱 활성화될 것이며 국내 클라우드 시장은 급성장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비용 때문에 클라우드 도입을 주저할 것인가요? 아니면 비용을 제어하고 최적화하는 방법을 찾아 기업의 생산성을 높일 것인가요? 클라우드 비용 최적화는 한 번에 끝나는 마법이 아닙니다. 비용을 절감하고자 하는 목표를 갖고 조직 전체가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이 책은 현재 퍼블릭 클라우드로의 전환 과정에서 여러분이 직면하는 비용 제어와 최적화 과제를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이 책 한 권이면 복잡한 AWS 비용 체계를 완벽히 숙지하고 비용을 절감하여 기업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게 됩니다. 여러분 조직에 최적화된 비용을 효율적인 방식을 활용하고자 하는 클라우드 프로젝트에 관련된 모든 이에게 훌륭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입니다.



 

이 책은 AWS를 사용하는 사람들이라면 특히 AWS를 제대로 운영하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한 번은 봐야할 도서인 것 같습니다. 도서에서는 KAO 방법론이라고 해서 비용 최적화를 위한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어요. 

 

 

사실 AWS를 운영하면서 가장 힘든 것 중 하나가 언제, 어떤 기준으로, 어떻게 비용을 줄여 나갈지에 대한 기준, 즉 공신력이 있는 방법론이 없다는 점인데 AWS 직원들의  추천사도 그렇고 이 책의 내용은 매우 신뢰가 가는 내용임에는 틀림이 없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그 방법론을 적용하기 위한 AWS 의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킹 서비스들에 대해 나름 자세히 다루면서 요금 설명 및 요금제를 위한 비용 최적화 모범 사례를 제시하여 매우 참고할만하여, 업무시 고민할 수 있는 부분을 많이 도와주는 지침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애플리케이션 및 운영에 대해서도 비용 최적화 과정을 제시하며, 다양한 엔지니어 계층을 위한 비용 최적화를 제안하고 있어 실무를 하는 나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마지막에는 비용 최적화를 위한 운영 프로세스까지 제안하면서 실제 작가가 테스트 해본 모범 사례를 친절히 설명하고 있어 이해하기 어렵지 않으며,  많은 AWS 비용 절감, 즉 최적화를 위해서는 도움이 많이 될 수 밖에 없다라고 느꼈습니다.

 

 

FinOps라고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요.

클라우드로 시스템들을 옮기면서 지속 가능한 비용 구조를 설정 하기 위해 많은 시스템 운영자들이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이 책은 그 노력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훌륭한 가이드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AWS 관련 업무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틀림없이 도움이 되는 지침서이자, 지름길을 알려주는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핀옵스를 위한 최적의 기술 활용부터 운영 노하우까지

엘리 만수르, 야이르 그린 지음

강전희, 정태환 옮김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2023년 4월

2023 나는 리뷰어다 활동의 세 번째 리뷰

 

이번에 리뷰할 책은 "AWS 비용 최적화 바이블"이다.

최근 클라우드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많아지면서 클라우드 엔지니어뿐 아니라 개발자들도 클라우드를 공부하고 활용하고 있다.

하지만 서비스를 제대로 이해하고 워크로드를 분석 설계하여 적용하기까지는 아직 어려움이 많이 있다.

 

이 책은 저가가 만든 KAO 라는 방법론을 바탕으로 지식, 구조, 운영 세 가지를 중점적으로 알아보며, AWS 구성 요소와 요금제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그럼 KAO란 무엇인지 먼저 알아보자.

- Knowledge 지식

- Architecture 구조

- Operation 운영

세 가지를 의미한다.

 

지식 : AWS 서비스의 구성 요소와 요금제를 이해하는 것이다. 그리고 활용 사례에 적용할 수 있는 대체 서비스도 이해한다.

구조 : 클라우드 아키텍트가 클라우드 환경을 구성하고 배포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AWS에서 어떤 서비스를 어느 리전에서 사용할 것인지, 보안 네트워크를 어떻게 구성하는지, 각 구성 요소가 다른 구성 요소와 상호 작용하는지 등을 의미한다.
(앞서 다룬 지식을 활용하여 클라우드 환경 구조 내에서 적용하는 과정)

운영 : AWS 비용 최적화는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는다.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추적, 최적화가 필요하다. 클라우드 사용량과 비용에 대한 모니터링, 추적, 사용 패턴의 이해, 추가적인 최적화 방안등이 필요하다.

(관련 지식과 구조적 이해가 뒷받침되는 지속적인 운영 작업 없이는 비용 최적화를 이룰 수 없다)

 

이 책은 KAO 방법론과 더불어 서비스별로 4개 장과 운영, 요약 등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서비스에 대해서는 '개요, 요금제, 비용 최적화를 위한 모범 사례, 이를 구현한 실제 사용 사례'로 구성되어 혼자 공부하더라도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고 명확한 목표와 방향성으로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목차를 살펴보자.

1. KAO 방법론

2. 컴퓨팅 서비스

3. 스토리지 서비스

4. 네트워킹 서비스

5. 애플리케이션 계층

6. 운영

7. 요약 : AWS 비용 최적화

 

1장에서는 KAO 방법론에 대해 설명한다. 모든 클라우드 서비스의 비용을 최적화하는 구조화된 접근 방식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4장에서는 각각 컴퓨팅 서비스, 스토리지 서비스, 네트워킹 서비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 개요 : 서비스 및 관련 구성 요소를 설명한다. 서비스와 서비스 구성 요소 등에 가장 적합한 사용 사례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 요금제 : 각 서비스에 대한 요금제를 보여주며, 사용자가 갖추어야 할 중요한 통찰력도 추가로 보여준다.

- 비용 최적화를 위한 모범 사례 : 서비스의 특징과 요금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월 청구액을 줄이기 위한 모범 사례를 설명하기 위해 KAP방법론을 적용한다.

- 사용 사례 : 각 주제에서 다루는 모범 사례를 성공적으로 구현한 결과를 보여주는 실제 사용 사례를 보여준다.

5장에서는 애플리케이션 계층을 살펴본다. 기본 인프라와 각 워크로드를 실행하는 데 필요한 리소스양에 영향을 미친다. 제품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 팀이 알아야 할 비용 절감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모범 사례를 제공한다.

6장에서는 운영에 대해 다루며, 클라우드 비용 최적화 과정은 매일 수행해야 하는 지속적인 작업이다. 지속적인 비용 효과를 보장하기 위해 수행해야 하는 운영 모범 사례를 살펴본다.

7장에서는 AWS 비용 최적화의 실제 프로세스에 대한 논의를 한다. 이 과정에서 책 전반에 걸쳐 논의된 기술에 대한 간결한 요약도 함께 제공한다.

 

이 책은 입증된 기술적인 운영 및 애플리케이션 관련 모범 사례가 많이 수록되어 있고, 모두 고객의 비용뿐만 아니라 자체 클라우드 인프라의 비용을 제어하고 절감하기 위한 노력에서 구현된 실제 모범 사례들이다.

4장 네트워킹 서비스

각 환경이 다르고 그 나름의 고유한 목적과 제약이 따르는 만큼, 책에서 제공하는 모범 사례는 효과가 있지만 각 권장 사항을 이해하고 자신의 환경과 관련이 있는지 평가할 것을 추천한다.

 

이 책을 통해 AWS를 더욱 쉽게 접하고, 비용 최적화를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할 수 있을 것이다.

 

Love Yourself.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이 책은 AWS의 비용 관리에 관해 제공하는 서비스별로 잘 정리된 가이드 책이다.

AWS의 기능을 제대로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서비스를 운영하는 데에 비용 관리도 중요한 사항이다.

AWS의 여러 서비스가 어떠한 기능을 하고,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해서는 많은 공부를 해왔었지만, 이 서비스들의 비용을 어떻게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공부를 해보지 못했었던 것 같다.

이 책을 통해서 AWS의 비용 체계를 제대로 이해해볼 수 있었다.

이 책의 구성은 1장에서는 KAO방법론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데 지식, 구조, 운영을 의미하는 KAO방법론은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비용 최적화를 위해 만들어졌다.

AWS 서비스의 비용 최적화를 위해 개발된 KAO방법론은 비용 최적화 작업에 필요한 토대를 제공하고, 각각의 최적화 작업에 대한 접근 방식을 구조화 하는 방법이다

KAO는 다음 세 가지를 의미합니다.

  • 지식(Knowledge)은 사용 중인 각 서비스에 대한 필수 지식을 습득할 수 있고

  • 구조(Architecture)는 비용 최적화를 염두에 두고 설계할 수 있으며,

  • 운영(Operation)은 AWS 운영 서비스를 사용하여 지속적으로 비용을 추적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2,3,4장은 AWS 사용자 대다수가 사용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인프라 지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컴퓨팅 서비스, 스토리지 서비스, 네트워킹 서비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컴퓨팅 서비스

컴퓨팅 서비스 관련해서는 실행 중인 모든 EC2 인스턴스의 활용률에 대한 모니터링과 유휴 리소스가 없도록 보장하고, 활용률이 낮은 모든 인스턴스를 더 작은 인스턴스 유형으로 축소하는 지속적인 작업, EC2 프로비저닝 용량이 언제든지 수요를 충족하도록 오토 스케일링 그룹 설정, 메모리 할당과 프로세서 아키텍처의 람다 함수 구성 미세 조정

 

스토리지 서비스

AWS는 스토리지 서비스를 비용 최적화 방식으로 관리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한다.

언제든지 필요에 가장 적합한 스토리지 유형을 사용합니다. 여기에는 S3 스토리지 클래스, EBS 볼륨 유형(인스턴스 스토어 포함), EFS 구성이 포함됩니다.

 

네트워킹 서비스

컴퓨팅이나 스토리지 비용 최적화보다 일반적이지 않지만 최적화를 위한 여지가 많이 남아 있는 부분이다. 이러한 비용 최적화는 주로 비용 최적화를 염두에 두고 환경 네트워크를 얼마나 잘 설계했느냐와 관련 있다.

5장에서는 애플리케이션 설정이 인프라 비용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에 대해 다로는 애플리케이션 계층에 대해 다루고 있다.

6장에서는 운영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데 클라우드 사용에 필요한 기반을 설정하기 위해 수행해야 하는 여러 가지 작업을 정리하고 있다.

7장은 AWS비용 최적화 관련 요약본이라고 할 수 있다.

 

AWS 비용 최적화 바이블.jpg

AWS 도입을 생각하고 있고 비용이 고민이라면 좋은 시작점이라 생각합니다.

마치 컨설팅을 받는 느낌이랄까요.

 

'보통 사용한 만큼만 비용을 지불한다.'

매력적으로 들리지만 한편으로는 섬뜩할 수 있습니다.

터무니없는 비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크게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 코드 또는 애플리케이션, 미처 생각지 못한 오류로 인해 프로세스가 정상 종료되지 않고 계속 트러블을 일으키고 여기에 대응하느라 서비스는 용량을 확장하지만 아무도 인지하지 못하는 상황, 상상만 해도 아찔한 상황입니다. 이런 걱정은 이제 그만.

 

미처 알 수 없었던 규모에 접근

내용은 프레젠테이션과 세미나를 섞어놓은 듯한 분위기입니다.

AWS 하면 쉽게 떠오르는 부분이 EC2, S3, VPN, 라이트세일, 최근에는 서버리스 람다 정도입니다.

AWS는 지금도 새로운 서비스가 나오고 있으며 기존 서비스도 업그레이드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AWS가 제공하는 서비스가 어느 정도인지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AWS 서비스는 계속 진화할 것이기에 완성되는 시점은 있을 수 없을 것이고, 어느 순간이든 AWS가 아니더라도 클라우드 환경에 들어가야 하는 시점은 오리라 생각합니다.

현시점에서 AWS 서비스를 비용 기준으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막연한 느낌을 지우고 어디서부터 접근해야 하는지 시작점을 알 수 있습니다.

 

모범 사례

각 서비스를 설명할 때마다 모범사례를 제공합니다.

비용 최적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조금 과격하게 말하자면 서비스와 관련 요금제를 설명하는 부분은 빠르고 훑으며 읽은 뒤 모범사례를 정독하면 서비스 도입 방향을 그려볼 수 있습니다.

많은 경우 설명은 지루합니다. 게다가 거의 아는 게 없는 상황에서 이어지는 설명은 답답함마저 들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샘플이나 예제, 경험담이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모범 사례가 그런 역할을 합니다.

 

똑똑하고 알차게

비용측면에서 볼 때, 보통 규모가 커질수록 비용이 줄어듭니다.

AWS 서비스는 내용을 알아갈수록 이런 규모의 경제를 적용하는 부분이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그냥 비용 자체를 아주 낮게 설정하는 것으로 규모의 경제를 대신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대신 옵션을 엄청나게 제공합니다. 수많은 상황에 대응하는 AWS의 방식인 것 같습니다.

사용자가 자신의 상황에 맞게 옵션을 조정하므로 원하는 서비스를 적정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KAO 방법론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서비스를 파악하고, 아키텍트를 구성하며 운영을 통해 조율합니다.

아는 만큼, 고민한 만큼 알차게 사용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AWS 서비스를 알아가려는 이에게는 서비스 구성을,

AWS 서비스를 도입하려는 이에게는 체크해야 할 부분을 알려줍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책은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리뷰

 

과거 클라우드 서버가 나오기  까지는 서버 관리는 아주 무겁고 커다란 서버장비에 올려 사용을 했습니다회사내부에 서버 장비가 있으면 상관이 없겠으나기업간 전용선 이라던가 서비스의 규모가 커지거나 내부에 서버 관리 시설을  여력이 없으면 IDC 센터에 장비를 가지고 입주를 했습니다무겁기는 엄청 무겁고 IDC 센터는 온도유지를 위해 에어컨인가 선풍기 같은걸 상시 틀어놔서 들어가면 시끄러워서 옆사람 말이  안들렸습니다물론VPN 같은 것으로 서버에 접속해서 원격으로 관리를  수도 있지만간혹 서버가 꺼지거나 서버를 재부팅 했는데켜지지 않는  귀찮은 문제가 발생할  있기 때문에 왠만하면 IDC 센터에 방문했었습니다이렇듯 클라우드 서버는 이런 귀찮은 과정들을 모두 생략하고 PC에서 aws 콘솔에 접속해서 클릭 몇번으로 서버나 서비스들을 관리할  있습니다그러나 세상에 공짜는 없는 클라우드 서버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섣불리 사용했다가 요금폭탄을 맞았다는 사례들도 간간히   있었습니다물론 해킹으로 인한 사고도 있지만 처음 접했을 때는 수많은aws 서비스  중에서 어떤걸 써야하지하고 멘붕이 왔었습니다이런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AWS 비용 최적화 바이블 이라는 책이 빛을 발하는    같습니다.

 

내용

 책의 목차를 살펴보면 AWS 비용 최적화를 위한 KAO 방법론이라는 것을 제시합니다지식(Knowledge), 구조(Architecture), 운영(Operation)  약자를 따왔습니다이어서 컴퓨팅 서비스스토리지 서비스네트워킹서비스애플리케이션 계층운영 까지  사용환경 별로 비용을 최적화 하는 그래프요금  등을 보여주며 최적화 방법을 제시해 줍니다모두  적을 수는 없지만 자신이 사용하려는 서비스를 조금  할인하여 세팅할  있는방안을 제시해 줍니다처음 보는 서비스들도 있지만 알고 있어두면 언젠가는 써먹을 날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총평

AWS 많이 써본  아니라서 앞으로  많은 서비스들을 접하게 된다면 어떤 것을 써야 하고 요금제는 어떤걸선택해야 할지 교육이나 강의를 들어봐야 겠다고 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기본으로 제시되는 세팅을 써도 상관은없지만 요금 폭탄을 피하기 위해 발품 파는  정도는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인터넷에서 물건 같은 것도 나름최저가 검색을 해서 비교를 해보고 구매하니까요클라우드 서버도 처음에 보면 턱없이 비싸보여서  망설여 지는 부분이 있지만  책을 따라서 구매 옵션이을  세팅해 본다면 조금이라도 할인  가격으로 언제 어디서나 원격으로 사용 가능한 편리하고 끊김없는 서비스를 운영할  있을  같습니다.

※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이번 도서는 AWS를 사용함에 있어서 비용 관리에 관한 가이드를 받을 수 있는 책이다.

AWS는 많은 서비스 회사들에서 사용하는 퍼블릭 클라우드이다.

AWS에서 제공하는 환경을 사용하다보니 유료 서비스를 이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 AWS의 요금 체계를 이해하지 못하다 보면 과금이 발생할 수 있다.

그래서 AWS를 처음 공부할 때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 중 하나가 요금 체계를 잘 이해해야 예상치 못한 비용 발생을 방지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이 책은 AWS의 비용 관리에 관해 제공하는 서비스별로 잘 정리된 가이드 책이다.

단지 비용에 관한 내용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AWS를 실 서비스에서 운영할 때의 경험을 기반으로 다루기 때문에 비슷한 사용 사례에 참고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 책은 AWS를 운영하는 담당자 뿐만 아니라 데브옵스, IT 운영, 클라우드와 소프트웨어 설계자, 개발자, QA 엔지니어, 제품 관리자, 비즈니스 분석가, 재무 담당자 등의 다양한 사람들이 참고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AWS를 도입하기 전 사용할 서비스에 대한 사용량과 그에 따른 요금 체계를 예상할 수 있고, 운영하면서 예상보다 많은 비용이 발생하는 경우에 현재 사용량을 통해 어떤 부분에서 많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는지 참고할 수 있다.

AWS의 기능을 제대로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서비스를 운영하는 데에 비용 관리도 중요한 사항이다.

AWS의 여러 서비스가 어떠한 기능을 하고,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해서는 많은 공부를 해왔었지만, 이 서비스들의 비용을 어떻게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공부를 해보지 못했었던 것 같다.

이 책을 통해서 AWS의 비용 체계를 제대로 이해해볼 수 있었다.

나와 같이 AWS의 비용 체계를 이해하고, 실제 운영 환경에서 효과적으로 비용 관리를 하기 위한 분들을 위해 추천한다.

devops라면 집에 한 권씩 챙겨둬서 손해보지 않을 책!

비용적인 Finops의 관점은 단순히 비용을 최적화하는 것이 아니라 서비스의 특성을 면밀히 분석하고 이에 따라 서비스가 위치한 리전의 정보 그리고 서비스가 가용되는 시각과 활용되지 않는 시각을 확인하여 인스턴스 스위칭 및 다양한 비용 절감 전략과 방법론을 적용해야 한다는 저자의 관점에 공감한다.

 AWS 비용 관련하여 집중적으로 다룬, A-Z에 대한 내용이 다 들어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AWS 마이그레이션을 생각하고 있는 조직은 이 책을 참고하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클라우드 하는 사람의 몸값이 비싼 이유가 느껴지는 것이 정말 전문적인 서적에 가깝다고 생각이 들어서, 중수 이상 노리는 사람들에게는 꼭 필요한 책입니다. 또한 이 IT 조직 운영을 하는데 있어서 비즈니스 팀과의 협업이 중요함을 일깨워준 좋은 책이라 느껴집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이 책은 조건을 나열하고 비교분석 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만약 시간이 없어서, 너무 바빠서, 페이지가 많아서 등의 사유로 이 책을 읽기 꺼려진다면 굳이 다 읽지 않고 본인에게 해당되는 내용만 봐도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다만, AWS 입문자라면 이 책은 어려울 수 있다.

AWS 서비스를 조금 이라도 알고 있는 상태에서 읽어야 지루하지 않겠습니다. 어떤 서비스를 사용할지 결정해두고, 필요한 부분만 보는 것도 도움되겠습니다. 

 

 많은 기업에서 온프레미스에서 클라우드로 자신들의 기업 서버를 이전하고 있다. 클라우드의 서버는 사용한 만큼 지불하는 종량제 상품인 점과 초기 도입비용이 저렴한 측면에서 기존 온프레미스 서버에 비해 비용적으로 유리한 면을 갖는다. 그러나 장기적인 측면으로 봤을 때 클라우드 서비스는 저렴한 서비스가 아니다. 비용적인 측면에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며, 이를 간과할시 많은 요금을 지불하게 된다. 이러한 측면에서 가장 우수한 클라우드 제공 업체인 AWS의 서비스를 바탕으로 비용 최적화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이 책은 대부분의 서버를 클라우드로 이전하고 있는 많은 기업들에게 필수 도서라고 생각한다. 

 

원본 링크 : 링크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내가 사용하는 AWS 서비스에서 어떻게 비용이 나오는지 자세히 알고자 하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AWS 문서의 계산식만 보면, 어떻게 비용을 최적화해야하는 지 감을 못 잡을 때가 있습니다.

AWS 비용 최적화 바이블에선 서비스마다 어떤 옵션들이 있는지 문서보다 더 상세히 알려주는데요.

각 옵션이 어떻게 비용으로 나가는지, 어떻게 최적화를 할 수 있는지 알려줍니다.

여러 예시 상황에 따라 어떻게 비용을 최적화해 나가는지 알려주어 시각이 넓어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책으로는 모든 AWS 서비스를 설명하진 않습니다.

컴퓨팅 서비스, 스토리지 서비스, 네트워킹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설명합니다.

각 인스턴스 유형이 어떤 유형인지 설명하고, 그 히스토리도 자세히 서술합니다.

서비스를 만들며 보게 되는 옵션들의 자세한 설명과, 이런 선택지도 있더라~, 이렇게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더라~ 라는 것도 알려줍니다.

 

개인적으로 도움이 됐던 부분은 스토리지 서비스 쪽이었는데요.

어떻게 대용량의 파일을 비용을 최적화하며 관리할 수 있는지, 내가 모르는 옵션 설정이 어떤게 있는지까지 알게 됐습니다.

AWS 서비스를 경제적으로 접근하고픈 분들에게 강추 드리는 책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기업들의 클라우드 도입이 폭발적으로 늘면서 클라우드 재무 관리와 관련된 핀옵스의 중요성도 나날이 커지고 있다. 전통적인 IT 환경과는 달리 엔지니어의 클릭 한 번만으로 간단하게 생성되는 리소스는 언제든지 변경하거나 삭제하는 등 조건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게 됐다. (테스트 용도든, 단순 실수든 상관없이 말이다.)

뿐만 아니라 고객에게 집착하는 아마존의 혁신 문화 덕분인지, AWS는 서비스 하나하나마다 다양한 니즈의 고객을 포용할 수 있는 세부 옵션들이 존재한다. 다만 이렇게 많은 선택지 속에서 빠르게 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에서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이 책은 이와 같은 클라우드 비용 제어와 최적화 과제를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는 기준점을 제시한다고 볼 수 있다. 즉 언제 어떤 상황에서 해당 서비스와 옵션을 선택해야 하는지를 가늠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되겠다.

전반부는 클라우드 인프라 지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킹 서비스에 대한 개요와 각 서비스에 대한 요금제에 대해 톺아보며 각 서비스 사용 시 비용을 최적화하기 위한 저자의 방법론을 제시한다. 후반부는 애플리케이션 개발팀이 비용 절감을 위해 숙지해야 할 모범 사례를 제공하고, 구축 이후 지속적인 비용 효과를 보장하기 위한 운영 모범 사례 또한 실려있다.

다만 이미 실무에서 AWS를 구축 및 운영을 하고 있단 전제로 쓰여진 책이기 때문에 AWS 또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처음 접하는 입문자가 읽기엔 적절치 않다.

또한 책에 표기된 모든 요금은 원서 집필 당시 기준이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요금이 변경될 있다는 점과 번역서이다 보니 기준이 되는 리전이 서울이 아닌 버지니아 북부라는 것은 참고해야 점으로 보인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실무를 하다보면, 클라우드 인프라 회사간에 가격비교를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AWS의 계산기를 통해서 자동으로 계산은 가능하지만, 직접하다보면 서비스의 구성 요소와 요금제를 이해해야

더 효율적으로, 더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다. 즉, 재무분석쪽 역량도 필요하고, 기술적 지식도 필요하다. 결국에는 클라우드 아키텍트가 어떻게 클라우드 환경을 구성하고 배포하는 방법을 통해, 실무에서 무궁한 실적을 낼 수 있다. 왜냐하면 AWS 비용은 일회성이 아니고 지속적이기 때문이다.

해당 책은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킹,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운영까지 모든 측면에서 비용 최적화를 고려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요금제, 소비 모델, 추적 및 리포팅 시스템까지 모두 다루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및 소프트웨어 설계자는 물론 개발자, QA 엔지니어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입니다.

다만 최적화라는것은 기술을 숙지하고 난 이후의 도움이 되는 개념이기 때문에, 초급적인 그림이 많은 책을 먼저 읽고 읽는것을 추천한다. 아키텍처, 자동화, 거버넌스 등에 대한 개념이 있어야 내용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개념 자체에 대한 설명이 있지만, 개념 관련 그림이 적은편이라 처음배우는 사람은 어려울 수 있다. 애초에 기본 개념서적으로 나온 책은 아니기 때문이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AWS는 이제 자타공인 범용 클라우드 서비스라고 말할 수 있다

시니어 개발자로서 신입, 주니어 개발자들을 만나게 되더라도

이미 AWS를 조금이라도 사용한 경험이 대다수인 점은 놀랄 부분도 아니다

 

그리고 이들 뿐만 아니라 누구나 AWS를 사용함에 있어

가장 걱정인 것은 바로 AWS 서비스에 대한 비용이다

 

정확히 알고 사용하면

사용한 만큼 요금이 부과되어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지만

막연히 요금 폭탄이라도 맞으면 어쩔까 걱정하며

AWS 사용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

 

이러한 부분에서 이책은 AWS 비용 최적의 바이블이라고 할 수 있다

 

책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초반에 간단히 KAO 방법론을 논하고

그다음부터 가장 많이 쓰이는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킹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계층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책을 보면서 좋았던 부분은

AWS 자격증 (예: SAA; Solution Architect Associate)을

준비할 때 AWS의 각 리소스에 대한 설명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필요한데

이러한 부분이 정리가 되어 있어

자격증 공부에도 도움이 될 듯 하다

 

결과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비용 처리에 완벽한 답은 없다

운영을 하다 보면 예외사항, 특이 케이스도 발생하게 된다

그럼에도 최적의 방법을 찾기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이 책을 추천하며 본 포스팅을 마무리 한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클라우드에 대해 가장 크게 착각하는 부분 중 하나는 '클라우드는 저렴하다'가 아닐까 싶다.

AWS를 업무적으로 몇 년 동안 사용하면서 이 말은 철저하게 틀렸다는 걸 나는 경험적으로 잘 알고 있다.
'클라우드는 저렴하다'라는 말 앞에는 반드시 '정확히 알고 쓰면'이라는 말이 붙어야 한다.

그 면에 있어서 이 책은 나에게 단순히 노하우로서 알게 된 부분들에 대하여 사례를 들어

 조금 더 체계적으로 접근하고 확인하여 배울 수 있었던 점이 흥미로웠다.

기본적으로는 AWS의 pricing plan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내용들이 당연히 베이스지만,

 사실 AWS 홈페이지는 '지나치게' 정보가 많은 부분이 매우 흠인데 반하여
이 책은 명확하게 돈과 관련하여 각 제품과 제품 안에서의 타입별 목적을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다만 AWS의 특성상 신제품이 빠른 속도로 출시되고 가격도 오래되면 낮아지는 등 하기 때문에

절대적인 신뢰보다는 애초에 아주 깊은 깊이로 설명을 하지는 않기 때문에,

'아 이런식으로 접근하는구나' 라는 면에서 참고하는식으로 보는것이 더 좋으리라 생각된다.

단순히 이 책을 비용절감면에서만 볼게 아니라

각 회사의 인프라를 '적절하게(싸면서도 목적을 이룰 수 있게)' 설계하는 데에도

분명히 도움을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왜냐하면 클라우드 최초 도입에 있어서 가장 어려운 부분 중 하나가

어떻게보면 비슷하면서도 다른, 지나치게 많은 AWS의 상품 중 무엇을 써야하는지 잘 모르기 때문이다.
또한 수 많은 회사가 많게는 수십퍼센트까지 절약할 수 있는 옵션들을 '몰라서' 

속된 말로 깡으로 사용하는 것을 봐 왔었기 때문에, 자신이 클라우드 인프라 담당자이고

지출을 줄여 칭찬을 받는데에 관심이 있다면
이 책을 한번쯤 읽어보던지 하다못해 AWS의 비용줄이기 관련

공식문서(조금 불친절하지만..)라도 읽어보기를 꼭 추천한다.

서버를 구축할 땐 비용을 고려하게 됩니다.

 

사용량이 많아질수록 비용이 커지기 때문인데요.

AWS를 서버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AWS 사용자는 AWS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킹을

 

소개해 드릴 책은 ‘AWS 비용 최적화 바이블’입니다.

 

이 책을 통해 비용을 효율적인 방식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되시길 바랍니다.

 

서버를 운영하는데 비용이 크게 발생하고 있었다면 최적화를 통해 적절한 비용으로 이용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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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AO 방법론

KAO 방법론은 저자가 개발한 비용 최적화 방법입니다.

 

비용을 최적화하려면 하나의 프로젝트를 한번 수행을 해봐야 합니다.

 

과거의 기록이 있을 때 현재와 비교해서 향상되었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KAO는 Knowledge(지식), Architecture(구조), Operation(운영)의 약자를 따서 만들어졌습니다.

 

서비스를 이해하며 AWS 클라우드 환경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클라우드를 운영을 시작하면서 처음부터 비용이 최적화되게 만들긴 쉽지 않습니다.

 

잘못된 비용은 있지 않은지 점검하며 수정과 보완을 해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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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클라우드 서비스 비용 절감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그 외에도 많은 곳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운영합니다.

 

그중 AWS 클라우드를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데요.

클라우드 서비스를 운영 중인 회사는 이 책을 보면 기존 발생하던 비용을 절감하는 데 도움 될 것입니다.

 

비교할 수 있는 데이터 없이는 운영을 잘하고 있는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책에 나오는 모범 사례를 통해 모범적인 운영 방법을 참고하고 적용하시기 바랍니다.

 

서비스 비용 최적화는 한 번의 시도로 끝나지 않습니다.

 

절감 목표를 정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최적화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핀옵션3.png

 

 

Ps

이 책은 국내 독자를 위해 한국어 버전 AWS 화면으로 설명해줍니다.

 

책을 보다 보면 그림과 표가 잘 정리되어 있어서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없을 겁니다.

 

클라우드를 도입할 때 비용이 걱정되어 고민하는 회사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고민하는 회사에는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용 최적화를 수행한다면 고민이 한층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서비스를 클라우드상에 올려놓는 경험을 해본 사람들이라면 비용 최적화에 대한 고민을 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처음부터  최적화된 상태로 출발했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엔 알음알음 배운 지식으로 클라우드 구축을 하고 처음에는 괜찮다가 어느 순간 비용이 확 늘어버리는데, 무엇이 원인이고 어떻게 바꿔야할지도 감이 오지 않는 상황을 겪기도 합니다.
 이 책은 그런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책에서는 최적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KAO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KAO는 다음 단어들의 이니셜을 따온 약자입니다; 지식(Knowledge), 구조(Architecture), 운영(Operation). K:서비스의 구성요소와 요금제를 이해하고, A: 클라우드 아키텍트가 클라우드 환경을 구성하고 적용하며, O: AWS 비용 최적화는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으니 지속적으로 운영한다는 것입니다. 지식과 구조를 익히고 이를 바탕으로 운영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확실히 사용해보지 않은 서비스들에 대한 부분은 다소 눈에 들어오지 않아서 사용해본 서비스 관련된 챕터를 중심으로 읽었습니다. AWS에서 제공하는 수많은 기능과 옵션들 사이에서 어떤 옵션을 선택하느냐에 따른 비용을 비교하는 표들이 곳곳에 있어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다만 각 기능이나 옵션에 대한 설명이 수록되어있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AWS와 아주 친숙한 사람들이어야 도움을 많이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인프라팀이나 devops팀에게 더 적합하지만, 작은 규모의 스타트업에서 혼자서 개발&배포를 담당하는 개발자라면 본인이 사용하는 서비스 위주로 보면 참고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이미 수년 동안 클라우드 업계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AWS는 그 명성만큼이나, 사용자 또한 많습니다. 아마도 백엔드 개발자라면, 누구나 한번 쯤은 AWS를 써보셨을겁니다.

특히 EC2, S3, Lambda와 같은 서비스는 개발자에게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열어주는, 무척 편리한 서비스입니다.

 

문제는 상용화 단계로 나아가거나, 비즈니스 측면에서 AWS를 사용할 때입니다. 개인적으로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는 정도라면 사실 큰 문제가 없지만, 사업화 또는 상용 프로덕트를 위한 클라우드 인프라 전환 등의 상황에서는 분명 비용적 부담이 존재합니다.

사용법만 적당히 익혀서 막 쓰다간, 상당히 큰 대가를 치루게 될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것인데요. 책의 본문에 따르면, 클라우드 비용 최적화를 거의 수행하지 않거나, 아예 수행하지 않은 조직은 약 70% 이상의 금액을 초과 지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즉, 수많은 기업이 클라우드 인프라를 사용하고 있는 현 시대에서, 클라우드 비용 최적화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된 것입니다.

여러 AWS의 컴퓨팅 서비스 중, 책에서 가장 처음 만나게 되는 EC2 파트를 읽고 상당히 좋은 인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비용 최적화 측면 뿐만 아니라, AWS 자체에 대한 지식을 키우는 데에서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란 생각이 들었기 때문인데요.

해당 파트를 읽으면서, 독자는 EC2의 여러 인스턴스에 대한 전반적인 유형, 특성 등을 익힐 수 있게 되고, 더 나아가, 어떠한 기준으로 EC2 인스턴스를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알 수 있게 됩니다. 즉, EC2 서비스 전반에 대해 모두 파악한 후에, 실제 비용 최적화 예시와 여러 추가적인 방법을 통해 최적화를 수행하는 법에 대해 학습하게 됩니다.

만약 AWS Certification의 Solutions Architect 자격증 등을 취득할 계획이 있는 분들이라면, 본 도서가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란 생각도 들었습니다. 해당 자격증에는 비용에 최적화 된 아키텍쳐 설계를 하는 문제 파트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직접적으로 이 책을 공부하기 보단, 자격증 취득에 보다 무게를 두고 있는 책을 공부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겠지만, 단순히 자격증 취득 뿐만 아니라, 실제 AWS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으면서 자격증 취득의 계획이 있는 분들이라면 상당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4장의 네트워킹 서비스에서도, AWS의 서비스 구조를 이해하는 데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해당 파트에서는, 평소 일반적인 콘텐츠에서 볼 수 없었던 내용이 많이 담겨 있어서, 서두의 배경지식 설명 과정에서 많은 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본 도서는 AWS 입문자나 초심자를 대상으로 하는 책은 아닙니다. AWS에서 제공하는 컴퓨팅과 스토리지 서비스를 잠깐 사용해본 정도가 아니라, 설계와 비용 절감에 분명한 니즈를 느끼는 독자를 대상으로 하는 책입니다.

그러나, 이미 충분하게 AWS를 사용해왔던 개발자라면, 많은 것을 얻어가실 수 있음이 분명합니다. 저 역시, 비용 절감에 관한 책으로 생각하고 읽기 시작했으나, 실제로는 AWS의 전반적인 서비스에 대한 이해도부터 시작해서, 운영과 관련된 지식까지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한 차원 높은 수준의 AWS 사용자가 되고자 하는 분들께 강력 추천 드립니다.

본 리뷰는 한빛미디어의 도서 서평단 <나는 리뷰어다 2022>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무상으로 도서를 증정 받고 작성된 리뷰임을 고지합니다.

 

이번 달은 클라우드(AWS)와 관련된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전 프로젝트 때 AWS의 기능들을 많이 사용해보았기 때문에 어색한 주제는 아니었지만, 사용해 본 지 오래되었기도 하고 아무것도 안 했는데 십만원이 넘는 비용을 청구받았던 적도 있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AWS란 Amazon Web Service의 약자로 아마존에서 개발한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입니다. 말 그대로 클라우드 서비스이기 때문에 네트워킹을 기반으로 한 가상 컴퓨터, 스토리지 등 많은 서비스를 제공 중입니다.

 

현재 세계 1위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외 수많은 기업들이 사용 중입니다.

 

클라우드의 제일 큰 장점은 초기에 직접 물리 서버를 구축하지 않고도 서비스 구축이 가능하기 때문에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서비스가 점차 커가면서 인프라에 대한 걱정도 할 필요 없이 확장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비용이 절감된다고 마냥 저렴한 것은 아닙니다. 사용한 만큼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많은 서비스는 어마어마한 비용이 나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는다면 조금이나마 비용을 줄일 수 있지 않을까...라고 조심스럽게 생각이 듭니다.

 

AWS 비용 최적화 바이블

 

내용을 훑어보니 생각보다 내용이 깊어 백엔드 개발자에게도 좋지만, 데브옵스 분들에게 더 적합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목차

 

목차를 살펴보면 각 서비스에 따른 대표적인 기능들을 소개하고, 요금제와 최적화 사례가 작성되어 있습니다.

 

이론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사례에 덧붙여 글을 이어가기 때문에 더욱 이해가 잘 되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비용 최적화에 중점을 둔 책인 만큼 기능들의 구체적인 사용법, 효과 등은 기술되어 있지 않아 아쉽긴 하였습니다.

 

저는 아직까진 프리티어로 필요한 기능을 거의 다 사용할 수 있어 추후에 기간이 끝나고 책을 다시 읽으면서 회사나 개인 프로젝트 등에 적용해 비용을 줄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책 신청이유

최근에 aws 비용도 관리해야 할 이슈가 있어서 어떻게 하면 좀 더 효율적으로 관리 할 수 있을까? 물론 aws 자체에서도 레퍼런스 문서 및 aws 비용 계산기 등

제공해주는것도 많았지만 해당 책에서도 좀 더 노하우를 알고 싶어서 이렇게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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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클라우드 비용 최적화 프로세스는 한 번에 끝나는 마법이 아닙니다"
	
	이 책은 클라우드 프로젝트에 관련된 모든 사람이 읽기 좋은 책입니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나오는 모범 사례를 모두 테스트를 직접 해보았다고 적혀있습니다.
 
실제 비용에 관한 부분도 그렇지만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에 대해 중요한 노하우를 담고 있습니다.
요금에 대한 참고 자료라기 보다는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부가적인 설명서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EC2,람다 컴퓨팅 서비스,S3 스토리지 서비스 등 각 역할별로 설명이 잘 되어있습니다.
 
사실 AWS 서비스는 아마존 문서에 기재되어 있긴 한데 파편화가 심하고 친절하게 쓰여있지 않아서 읽기 어려운 부분이 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책에서는 이런 부분을 보완해 줄 만한 꿀팁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설명, 각 서비스의 특징, 서비스 간 운영 노하우 등 꼭 필요한 정보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많이 사용해 봤기 때문에 기존에 알고 있던 부분이 있는 상태에서 책을 읽었는데,그럼에도 불구하고 얻어갈 부분이 많았으며,
기존에 시행착오를 거치며 습득했던 부분이 글로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있는듯 했습니다.
 
책을 읽는다고 비용이 갑자기 획기적으로 줄어들지는 않겠지만 알고 있으면 좋은 정보들이 많으니 향후에 필요한 상황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책을 다 읽고 개인적으로 클라우드 프로젝트에 관련된 모든 사람이 가볍게 읽기 좋은 책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이 번 책은 아는 사람이 번역한 책이라 다른 책 리뷰보다 더 부담되네요.

책은 크게 사용할 방법론과 컴퓨팅 서비스, 스토리지 서비스, 네트워킹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계층, 운영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읽으면서 가장 크게 느낀거는 2년전에 자격증 시험 때문에 봤을 때에 비해서 추가된 서비스가 너무 많네요.

물론, 완전 새로운 서비스도 있겠지만, 좀 더 세분화된 서비스들이 많아 진 것 같습니다.

그 세분화된 서비스에 대한 비용도 다 다르구요.

이 책이 비용에 대한 책이기는 하지만, 저렇게 추가된 서비스에 대한 설명도 있어서 저처럼 뒤쳐진 사람한테는 좋은 요약 책인 것 같습니다.

(codeguru도 처음 들었는데, 좀 더 찾아봐야 겠습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문구는

여기엔 마법이 없습니다.

입니다.

간단히, 마법처럼 최적화를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었습니다. 이 말은 책에서 계속 반복되는데,

비용 부과 쳬계를 잘 알고, 그에 맞춰 인프라/애플리케이션을 설계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계속 비용을 줄여가는 방법뿐이네요.

중간 중간 계산식이 나오는데, 저한테는 직관적이지는 않네요.

시간당, 월별 이라는 의미가 조금 다르게 사용되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제가 잘 못 이해하고 있을 수도 있구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입장에서는 직접적으로 적용할 부분은 적지만,

AWS에 이용시 간과할 수 있는 비용을 전체적으로 비교하고 살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AWS를 운영하는데 좋은 가이드인 것 같습니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 표지에 있는 물총새 이야기가 있는데, 표지에서 물총새를 못 찾아서 당황했다. 원서 표지에는 있는 듯)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AWS 비용 최적화 바이블

한빛미디어의 "AWS 비용 최적화 바이블"을 리뷰하게 되었습니다.

 

AWS 비용 최적화 바이블

기술 및 운영 관점에서 AWS 비용을 제어하고 최적화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실전서로, 클라우드로의 전환 과정에서 겪는 AWS 비용 관련 문제와 나아가 최적화된 비용 효율적인 방식으로 조직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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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클라우드 서비스 |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 Amazon Web Services

개발자,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솔루션스 아키텍트 또는 AWS에서 구축하는 방법을 배우는 데 관심이 있는 모든 사용자용 무료 온라인 교육 AWS 전문가가 구축한 500개 이상의 무료 디지털 교육 과정

aws.amazon.com

AWS는 아마존 웹 서비스의 약자로 세계 1위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입니다.

IT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국내, 해외 할 것 없이 AWS를 사용하거나 도입하려고 할 것입니다.

 

AWS는 수많은 서비스들을 제공하며 서비스마다 각기 다른 요금제가 책정되어 있습니다.

일정 사용량을 기준으로 프리 티어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AWS를 잘 사용하기 위해선 각각의 서비스에 대한 지식과 함께 운영 관련 모범 사례를 참고하여 최적의 비용으로 제어할 수 있어야 합니다.

책 소개

이 책은 AWS가 제공하는 서비스 중 컴퓨팅스토리지네트워크 서비스들에 대해 설명해줍니다.

AWS의 수많은 제품들 중 핵심으로 사용되는 기술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요금제, 비용 최적화를 위한 모범 사례, 사용 사례를 보여줍니다.

 

또한 클라우드 비용 최적화 과정을 위한 운영에 관해서도 다루는데 지속적인 비용 효과를 보장하기 위한 방법을 설명합니다. 

 

요금에 관련해서도 설명하지만 요금은 변동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고 실제 요금에 대해서는 공식 사이트를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책의 내용

스토리지 서비스에 관한 내용으로 S3 서비스 도구에 대한 설명을 위와 같이 하고 있습니다.

복잡한 AWS 서비스의 세팅을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고 있습니다.

마무리

저에게 AWS는 너무 방대하고 어렵습니다.

제 개인 프로젝트를 배포하기 위해서 S3와 Route 53, CloudFront를 검색을 통해 사용해봤습니다.

토이 프로젝트기 때문에 비용에 대한 고민을 안 해봤지만, 정말 돈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비용에 대한 고민이 엄청 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AWS는 거의 모든 기업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인프라쪽에 관심이 있거나 업무를 하신다면 바이블이라는 말 그대로 꼭 읽어볼 만한 책이라

추천하고 싶습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IMG_0359 중간.png

 

 

AWS와 같은 클라우드 환경을 도입함에 있어서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 중 하나가 비용이다.

특히나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 같은 경우 이러한 고민은 더 많을 것이다.

잘못 운영했을 때의 비용 폭탄이나 불필요한 비용을 지불하고 있는 것은 아닐지 등은 AWS를 도입함에 있어 가장 큰 고민이다. 

이 책의 내용 중 가트너에 따르면

‘클라우드 비용 최적화를 거의 수행하지 않거나 전혀 수행하지 않은 조직이 70% 이상 초과 지출하고 있다’고 추정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이 AWS 비용 최적화 바이블은 책 제목 그대로 AWS를 사용함에 있어 최적의 바이블 역할을 할 수 있다.

클라우드 프로젝트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한번 쭉 읽어 보면 좋을 것 같다. 

 

또한 7장의 요약 부분은 AWS 비용 최적화에 관하여 함축적으로 설명을 하고 있어 AWS 비용 최적화에 대해 어떻게 접근을 하는 좋을지 있다.

AWS의 세계로 들어온지 1년 정도 되었지만 여전히 아는 거보다 모르는 게 훨씬 많다. 서비스 종류도 다양하고 복잡해서 private cloud만 사용했던 나에겐 아직은 혼란스러운 영역이다. 게다가 management를 하는 입장에선 개발자들에겐 (가능한) 맘 놓고 편하게 쓰라고 하지만, 가격이 어떻게 되는지도 대략 알고 절약할 수 있는 방법도 찾아야 했다. 온통 모르는데 절약할 방법까지 찾으려니 막막하던 차에 때마침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사람의 능력으로는 인지할 수 없는 다양한 옵션

결론부터 말하면 당장 획기적인 도움이 되진 않는다. 하지만 뭐든 아는 만큼 보이는 법처럼, AWS에 대해 알기 시작하면 생각해보고 절약할 방법을 찾는데 도움이 된다. 2~6장을 보면 주제별로 (이 책을 쓰던 당시의) 가격을 알려주고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한다. AWS를 잘 모르는 (나같은) 사람은 대략 서버 인스턴스 타입이나 스토리지 인스턴스 타입, 혹은 네트워크 설정등에 따라 가격차이 발생을 생각하기 쉽다.

아키텍처 결정을 위한 decision tree diagram

그러나 이 책을 보면 이런 기본적인 건 당연하고, 비용 최적화 프로세스를 통한 유휴 자원 감지, 사용량에 따른 인스턴스 축소 및 종료 스케줄 설정, 아키텍쳐 조정에 따라 람다 함수 구성, 수명 주기 정책을 이용한 객체 모니터링 및 스냅샷 설정, IP나 가용 영역에 따른 전송량 및 네트워크 구성 요소에 따른 사용량 조정, 애플리케이션 설정에 따른 절약(아주 간단하게는 멀티 스레딩을 활용해 멀티 프로세싱에 비해 처리량 및 메모리 등 절약)등 수 많은 옵션을 통해 상상하는 거보다 훨씬 많은 부분에서 조정 및 절약이 가능함을 보여준다.

저자들은 이런 내용을 KAO라는 방법론으로 소개한다. 지식 Knowledge, 구조 Architecture, 운영 Operation을 통해 AWS 서비스를 최적화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이런 축약어는 (아마) 마케팅 용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하지만, 저자들의 말은 당연히 옳다. 정확한 지식을 바탕으로 인프라 구조를 설계하고 운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노력을 통해서만 최적화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안녕하세요 닷닷입니닷

 

 

1. 서론

클라우드는 저렴하다?

한국시장에는 초기 클라우드가 들어오면서,

다음과 같이 이야기를 Sales Point로 잡았습니다.

사용한 만큼의 비용만 지불한다는 내용은 매력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실제적으로 클라우드로 전환하고

사용하시는 분들이 온프레미스와 비교하면

생각보다는 크게 체험을 못하고, 오히려 더 비싼 경험을 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위에서 사용한 만큼의 비용 지불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클라우드에서는 비용 최적화의 기술들이 도입전에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해당 책의 리뷰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2. 본론

 

구성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킹, 애플리케이션, 운영에 파트별로 나누어서

각자 서비스들에 대한 정보 소개와 최적화의 대한 모범 사례를

저자들이 말하는 KAO 방식에 의거해서 서술하고 있습니다.

 

KAO 

KAO 방식이란 지식, 구조, 운영의 시선에서 비용 최적화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K : Knowledge

A : Architecture

O : Operation

 

이 부분을 읽으면서 흥미로웠는데,

제가 예전에 IT에서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서 작성했던 것과

많이 유사했기 때문입니다.

 

업무에 적용하기 위해서 기술을 알아야하고,

해당 구조에 대해서 이해해서 최적화를 해야하고,

그걸 잘 활용해서 운영해야 하는데,

 

이 책에서는 그러한 내용들을 사례로 들어서

비교해주었던 부분이 좋았습니다.

 

비용 최적화 

AWS는 홈페이지나 공식 메뉴얼 문서로 잘 정리되어있지만,

너무나 방대한 양이 있고, 해당 옵션들이 있기 때문에

그걸 숙지하기 어려웠던 부분이 있었는데

책에서 나온 내용만 잘 이해하더라도,

실제로 운영에서 비용을 최적화 하는 부분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3. 결론

저는 어느정도 AWS에 익숙해져 있는 사람입니다.

물론 그게 DB에 한정되어있긴 하지만,

EC2에 올려서 사용하는 방법이나,

RDS For MySQL , RDS Aurora, CloudWatch, S3 등

여러 서비스들을 사용해서 적용시켜 보았고, 최적화도 해보았습니다.

 

전에 있던 곳은 회사가 규모가 있는 편은 아니어서,

비용에 대해서도 DBA로서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들었고,

이직한 회사에서는 지금은 비용 부분에서는 그래도 좀 자유로운 편이지만,

분명히 해당 부분에 대한 피드백이 나올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확실하게 이 책은 친절한 책은 아닙니다.

 

가독성 면에서는 번역서 이기도 하고,

비용에 대해서 이야기하지만,

미국 동부 리전의 가격을 기준으로

달러로 환산되어서 책에서 표시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반면에, 어느정도 이런것들이 익숙한 사람들은

저자들이 말한 모범사례들을 확인해서

비용최적화에 기본적인 부분을 잡고 넘어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알기론 AWS나 MSP회사들이

해당 최적화 서비스들을 제공하지만,

알고 이야기하는 것들과 모르고 이야기를 듣는건

주체적인 부분이 상당히 다르니까요.

 

그러한 부분에서 책을 통해 이러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는거는

꽤나 합리적인 소비라고 생각했습니다.

 

오늘도 이 글을 보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이 책은 제목처럼 AWS 클라우드로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발생하는 비용을 줄이기 위한 방법을 설명하는 책입니다. EC2와 람다 같은 컴퓨팅 서비스, S3로 대표되는 스토리지 서비스 뿐만 아니라 네트워킹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계층 최적화까지 다루고 있습니다. 6장에서는 비용 최적화를 위해 회사같은 조직에서 어떻게 AWS를 운영해야하는지 설명합니다. 

 

 

저자는 자신의 AWS 비용 최적화 노하우를 챕터1 ‘KAO 방법론’에서 간략하게 설명합니다. KAO 방법론은 별게 아니고 지식(Knowledge), 구조(Architecture), 운영(Operation)의 약자입니다. 지식은 AWS에 속한 다양한 서비스 이해하는 것이고, 구조는 이러한 서비스들을 잘 조합해서 클라우드 환경 구조를 만드는 과정입니다. 구조까지 잘 만들었으면 이걸 잘 운영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 작업은 한번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비용 최적화를 위해 수정, 보완되어야 한다는 것이 KAO 방법론의 핵심입니다. 

 

 

AWS 사이트에 가면 정말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이 AWS가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를 설명하는 건 아니지만 필요한 것만 설명해도 다루는 서비스가 매우 많습니다. AWS 프리티어로 이런 저런 장난을 치고 놀아봤지만 이 책이 그리 편안하지는 않았습니다. AWS 자격증, 컨설턴트가 괜히 있는게 아니네요. 그래도 다음에 AWS을 사용할 때 어디에 신경을 써야하는지 어떤 서비스, 어느 구조로 클라우드를 구성해야하는지 대강 감은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AWS 초보를 위한 책은 아닙니다. AWS를 많이 써봤거나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나 구글 클라우드와 같은 환경에 익숙한 분에게 어울리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클라우드로 큰 서비스를 운영하는 회사에서 비용절감을 위해 이 책을 본다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좀비 서비스를 찾아서 없애거나 어색한 구조를 바로 잡으면서 엄청난 비용 절감을 이룰지도 모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안녕하세요 큰돌입니다.

오늘은 AWS 비용최적화 바이블 - 한빛미디어

엘리 만수르, 야이르 그린이 지었고

강전희, 정태환이 번역한 책을 리뷰해보겠습니다.

이 책에 대한 한줄평은 다음과 같습니다.

AWS 비용최적화를 위해 옆에 두고두고 볼 책입니다.

책의 내용이 좀 지루할 수는 있으나 레퍼런스로 놓기에는 적합하고 AWS 서비스 비용과 어우러져 어떤 부분에서 최적화를 해야되는지에 대한 설명이 좋고.

AWS 세부 서비스의 설명들이 아름답게 설명되어있어서 AWS를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시작점이 되는 책인 것같습니다.

번역서를 볼 때 어색한 번역이 있나를 잘 찾는 편인데 이 책은 그렇게 번역이 없어서 책의 완벽성에 더 기여하는 것같습니다.

AWS를 찬양하거나 그런 쓸데없는 말이 없어서 좋고 AWS의 장점과 "이러한 부분에서 이러한 서비스를 써야한다"가 잘 녹아든 책입니다.

 

https://blog.naver.com/jhc9639/22287131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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