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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출판네트워크

러닝 타입스크립트

안정적인 웹 프로젝트 운영을 위한 타입스크립트의 모든 것

한빛미디어

번역서

판매중

  • 저자 : 조시 골드버그
  • 번역 : 고승원
  • 출간 : 2023-01-02
  • 페이지 : 372 쪽
  • ISBN : 9791169210638
  • 물류코드 :11063
  • 초급 초중급 중급 중고급 고급
4.8점 (26명)
좋아요 : 8

타입스크립트를 배우는 가장 완벽한 방법 

요점은 쏙쏙, 예제는 가득, 타입스크립트 핵심을 짚는 안내서 

 

자바스크립트 세계를 정복한 타입스크립트는 강력한 타입 안정성에 힘입어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언어의 역사를 살펴보며 진화 과정과 작동 방식을 이해하고, 개념 설명을 돕는 수많은 예제와 실용적인 조언을 통해 타입스크립트를 완벽하게 터득해보자. 타입스크립트 전문가에게도 유용한 모범 사례와 다양한 활용 팁, 조건부 타입과 매핑된 타입, 템플릿 리터럴 타입 등 진보적이고 강력한 기능도 소개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타입스크립트의 진가를 깨우치는 개발자로 거듭날 것이다.

 

 

상세이미지700_러닝 타입스크립트.jpg

 

조시 골드버그 저자

조시 골드버그

오픈 소스, 정적 분석과 웹에 열정을 가진 뉴욕 출신의 프런트엔드 개발자. typescript-eslint와 TypeStat과 같은 오픈 소스 프로젝트와 타입스크립트에 정기적으로 기여하는 풀타임 오픈 소스 유지 관리자입니다. 이전에는 코드카데미(Codecademy)에서 타입스크립트 사용을 선도하고, 커리큘럼을 함께 만들고,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리치(rich) 클라이언트 애플리케이션을 설계하는 일을 했습니다. 정적 분석부터 메타 언어, 브라우저에서 레트로 게임을 다시 만드는 것까지 매우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고승원 역자

고승원

24년 차 개발자이자 컨설턴트, 창업가, 작가, 번역가, 유튜버, 강사, 임팩트 투자자 등으로 활동하는 N잡러이다. 다수의 국내외 글로벌 기업 ERP 시스템을 구축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했고 20개가 넘는 해외 도시에서 일한 경험이 있다. 다섯 번의 창업을 거쳐 현재는 회사 세 곳의 일원으로 일하며 끊임없이 도전하는 삶을 살고 있다.

 

[PART 1 개념]


CHAPTER 1 자바스크립트에서 타입스크립트로

1.1 자바스크립트의 역사

1.2 바닐라 자바스크립트의 함정

1.3 타입스크립트

1.4 타입스크립트 플레이그라운드에서 시작하기

1.5 로컬에서 시작하기

1.6 타입스크립트에 대한 오해

1.7 마치며

 

CHAPTER 2 타입 시스템

2.1 타입의 종류

2.2 할당 가능성

2.3 타입 애너테이션

2.4 타입 형태

2.5 마치며

 

CHAPTER 3 유니언과 리터럴

3.1 유니언 타입

3.2 내로잉

3.3 리터럴 타입

3.4 엄격한 null 검사

3.5 타입 별칭

3.6 마치며

 

CHAPTER 4 객체

4.1 객체 타입

4.2 구조적 타이핑

4.3 객체 타입 유니언

4.4 교차 타입

4.5 마치며

 

 

[PART 2 특징]


CHAPTER 5 함수

5.1 함수 매개변수

5.2 반환 타입

5.3 함수 타입

5.4 그 외 반환 타입

5.5 함수 오버로드

5.6 마치며

 

CHAPTER 6 배열

6.1 배열 타입

6.2 배열 멤버

6.3 스프레드와 나머지 매개변수

6.4 튜플

6.5 마치며

 

CHAPTER 7 인터페이스

7.1 타입 별칭 vs. 인터페이스

7.2 속성 타입

7.3 인터페이스 확장

7.4 인터페이스 병합

7.5 마치며

 

CHAPTER 8 클래스

8.1 클래스 메서드

8.2 클래스 속성

8.3 타입으로서의 클래스

8.4 클래스와 인터페이스

8.5 클래스 확장

8.6 추상 클래스

8.7 멤버 접근성

8.8 마치며

 

CHAPTER 9 타입 제한자

9.1 top 타입

9.2 타입 서술어

9.3 타입 연산자

9.4 타입 어서션

9.5 const 어서션

9.6 마치며

 

CHAPTER 10 제네릭

10.1 제네릭 함수

10.2 제네릭 인터페이스

10.3 제네릭 클래스

10.4 제네릭 타입 별칭

10.5 제네릭 제한자

10.6 제한된 제네릭 타입

10.7 Promise

10.8 제네릭 올바르게 사용하기

10.9 마치며

 

 

[PART 3 사용법]


CHAPTER 11 선언 파일

11.1 선언 파일

11.2 런타임 값 선언

11.3 내장된 선언

11.4 모듈 선언

11.5 패키지 타입

11.6 DefinitelyTyped

11.7 마치며

 

CHAPTER 12 IDE 기능 사용

12.1 코드 탐색

12.2 코드 작성

12.3 오류를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12.4 마치며

 

CHAPTER 13 구성 옵션

13.1 tsc 옵션

13.2 TSConfig 파일

13.3 파일 포함

13.4 대체 확장자

13.5 자바스크립트로 내보내기

13.6 타입 검사

13.7 모듈

13.8 자바스크립트

13.9 구성 확장

13.10 프로젝트 레퍼런스

13.11 마치며

 

 

[PART 4 한 걸음 더]


CHAPTER 14 구문 확장

14.1 클래스 매개변수 속성

14.2 실험적인 데코레이터

14.3 열거형

14.4 네임스페이스

14.5 타입 전용 가져오기와 내보내기

14.6 마치며

 

CHAPTER 15 타입 운영

15.1 매핑된 타입

15.2 조건부 타입

15.3 never

15.4 템플릿 리터럴 타입

15.5 타입 운영과 복잡성

15.6 마치며

개념부터 활용, 고급 기능까지 한 권에 모두 담았다! 

선물 같은 타입스크립트 가이드북으로 타입스크립트 완전 정복하기 

 

언어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기원부터 제대로 살펴봐야 하는 법!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자바스크립트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새롭게 탄생한 타입스크립트가 궁금하다면 바로 이 책을 펼쳐볼 차례입니다. ‘타입스크립트 언어 그 자체’에 집중하며 언어의 역사부터 작동 방식, 타입스크립트에 대한 오해까지 파헤쳐봅니다. 

 

타입스크립트 언어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를 돕기 위해 작고 독립적인 예제를 가득 담았습니다. 타입스크립트 플레이그라운드에서 직접 예제를 실습해보며 발생하는 오류와 로그를 이해하고, 다양하게 실험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합니다. 요점을 짚어내는 체계적인 설명을 통해 타입스크립트의 작동 방식과 기본 개념을 이해한 후, 타입스크립트의 중요한 특징과 활용법까지 마스터해보세요. 더 나아가 모범 사례와 강력한 고급 기능도 터득해 생산적인 타입스크립트 개발자로 레벨 업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대상 독자

  • 자바스크립트 기초를 알고 있는 누구나
  • 타입스크립트에 관심이 있는 웹 개발자

 

주요 내용

  • 타입스크립트의 이점과 타입 시스템의 작동 방식 이해하기
  • 타입 애너테이션을 이용해 효율적으로 타입 정보 제공하기
  • 내장 인터페이스와 새로운 문법으로 난도 있는 타입 나타내기
  • IDE 기능을 활용해 타입스크립트 코드 작성 능력 향상하기
  • 타입스크립트 구성 옵션으로 프로젝트에 적합하도록 컴파일러 설정하기

 

추천사

 

조시는 수년간의 경험을 정제해 타입스크립트의 모든 것을 올바른 순서로 가르치는 커리큘럼을 개발했고, 이 책에 담았습니다. 『러닝 타입스크립트』는 배우기 쉽고 매력적인 책입니다. 여러분의 프로그래밍 배경과는 상관없이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_댄 밴더캄, 구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시니어 스태프이자 『이펙티브 타입스크립트』 저자

 

코드의 빨간색 밑줄을 보고 비명을 지른 적이 있다면 『러닝 타입스크립트』를 읽으세요. 실용적이고 상황에 적합한 내용을 훌륭하게 소개하고, 타입스크립트가 결코 제한적인 것이 아니라 가치 있는 자산임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_슈테판 바움가르트너, 다이나트레이스(Dynatrace) 시니어 제품 아키텍트 겸 oida.dev 설립자

 

『러닝 타입스크립트』는 코딩을 해본 적이 있지만 타입이 지정된 언어를 피해왔던 개발자를 위한 훌륭한 자료입니다. 이 책은 타입스크립트 핸드북보다 한 단계 더 깊이 들어가는 설명으로 여러분의 프로젝트에서 타입스크립트를 자신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_보리스 체르니, 메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조시는 타입스크립트 기초에 대한 깊은 이해와 더불어 초보자에게 개념을 설명하는 데에도 열정적인 흔치 않은 인물입니다. 머지않아 이 책은 타입스크립트 초보자와 전문가 모두를 위한 표준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_비양 리우, 소스그래프(Sourcegraph) 공동 설립자이자 CTO

 

조시는 수년 동안 타입스크립트 커뮤니티에서 중요한 사람이었습니다. 『러닝 타입스크립트』를 통해 조시의 깊은 이해와 쉬운 교수법의 이점을 누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_제임스 헨리, Nrwl 컨설턴트 아키텍트, 4x 마이크로소프트 MVP, 

angular-eslint와 typescript-eslint 개발자

 

조시는 재능 있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일 뿐만 아니라 훌륭한 멘토입니다. 이 책에서 그의 교육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러닝 타입스크립트』의 구성은 매우 훌륭하고, 타입스크립트 초보자와 애호가의 실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실용적인 실제 사례도 제공합니다. 타입스크립트를 배우거나 지식을 향상하려는 모든 사람을 위한 확실한 안내서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_레모 얀선, 올크 소프트웨어(Wolk Software) CEO

 

많은 사람이 외치던 “항상 자바스크립트에 베팅하세요”라는 문구는 이제 “항상 타입스크립트에 베팅하세요”가 되었습니다. 이 책은 업계에서 가장 추천하는 책이 될 겁니다. 제가 보장합니다. 

_조 프레비트, 오픈 소스 타입스크립트 엔지니어

 

조시는 세상에서 가장 명확하고 헌신적인 타입스크립트 커뮤니케이터 중 한 명입니다. 그의 지식은 마침내 책이 되었고, 초보자와 숙련된 개발자 모두 세심한 주제 큐레이션과 순서를 좋아하게 될 겁니다. 고전적인 오라일리 스타일인 팁, 노트, 경고는 금으로 환산할 수 있을 정도로 가치가 매우 높습니다.

_숀 “swyx” 왕, 에어바이트 Airbyte DX 책임자

 

타입스크립트를 배울 때 정말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실습과 함께 이론을 설명하고 적절한 학습 균형으로 언어의 거의 모든 부분을 다룹니다. 경력이 많은 저도 이 책을 검토하면서 몇 가지 새로운 기술 배웠고, 마침내 선언 파일의 미묘함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매우 추천합니다.

_렌츠 베버-트로닉, Mayflower GmbH 풀스택 개발자 겸 리덕스 유지 관리자

 

제가 타입스크립트를 처음 접했을 때 이 책이 나왔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타입스크립트를 처음 시작하는 입문자를 가르치려는 조시의 열정은 모든 페이지에서 스며나옵니다. 쉽게 소화할 수 있는 단위로 신중하게 구성되었고, 타입스크립트 전문가가 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다룹니다.

_브래드 자커, 메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겸 typescript-eslint의 핵심 유지 관리자

다시 시작한 웹 개발 공부

대략 10년 전에 IT 기업에서 개발을 했었다. 여행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회사를 퇴사하긴 했지만, 그 시절의 낭만이 그리울 때가 있다. 아침에 하는 티 타임, 정기 세미나, 애자일과 회고 같은 것들. (이런 게 그리운 거 보니 추억이 자동보정 된 것 같다)

시계를 되돌릴 수는 없지만 그때의 기분을 다시 느껴보고자 올해 개발 공부를 다시 시작했다. 분야는 웹 프론트엔드! 예전에 잠깐 개발했던 경력이 있다고 해도 웹 개발을 했던 건 아니어서 지금은 코린이 단계나 마찬가지이다.

오랜만에 개발을 하니 그 사이에 많은 것이 바뀌었음을 느끼게 되었다. 특히 학습의 패러다임이 책에서 인터넷으로 완전히 변화했다는 걸 알았다. 라떼는 책을 본 후 풀리지 않는 게 생기면 커뮤니티를 이용하곤 했는데, 지금은 유튜브 무료강의 아니면 사이트 유료강의가 대세인 것 같다.

프로 본질러의 선택은 "책"

하지만 나는 프로 본질러다. 여전히 지식의 원천은 책에 있다고 믿는다. 그래서 이번에도 학습의 중심축으로 책을 선택했다. 내가 트렌드를 거스르는 것일까? 살짝 그런 것 같기는 하다만 어쩔 수 없다. 온라인 강의가 아무리 대세인들 나와 맞지 않고 무엇보다 책이 가지는 장점이 강력하니까.

물론 모든 책이 다 훌륭하지는 않다. 개중에는 읽는 것이 시간 낭비가 되는 책도 분명 있다. 자바스크립트에 이어 타입스크립트를 공부하면서 내가 고른 책은 "러닝 타입스크립트"이다. 이 책이 타입스크립트를 공부할 때 왜 최고의 선택인 지 알아보겠다.

지은이

조시 골드버그. 뉴욕 출신의 프론트엔드 개발자이다. 사실 어디 출신인지가 중요한 건 아니고, 이력을 보면 믿음이 갈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리치 클라이언트 애플리케이션을 설계했고, typescript-eslint와 TypeStat과 같은 오픈 소스 프로젝트와 타입스크립트에 정기적으로 기여하는 풀타임 오픈소스 유지 관리자이다.

타입스크립트를 공부하기 위해 이보다 훌륭한 과외 선생님이 있을까? 타입스크립트를 만든 곳이 어디인가? 마이크로소프트이다! 우리나라에도 훌륭한 개발자와 강사가 많지만, 이 정도의 오리지널리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찾는 건 쉽지 않다. 프로그래밍 언어는 뭐니뭐니해도 그 언어와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배우는 것이 무조건 유리하다.

옮긴이

책의 원문이 아무리 좋아도 번역 과정에서 문제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요즘에는 많이 해결된 것 같긴 한데, 예전에는 비전공자가 IT 기술서적을 번역해서 외계어 책이 되는 케이스가 꽤 있었다.

"러닝 타입스크립트"는 옮긴이가 고승원 님이다. 나는 이 분이 번역했다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다. 왜냐면 고승원 님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인 개발자의 품격을 최근에 꽤 많이 시청했기 때문이다.

본질러는 본질러를 알아보는 법! 개발자의 품격에서 영상 1-2개를 보면 내공이 깊은 사람이라는 것을 여러분도 알 것이다. 조회수 뽑아 먹기 위해 자극적인 영상을 올리는 분이 아니다. 고승원 님이 번역한 책이라는 점에서 책에 대한 믿음이 확실해졌다.

타입스크립트는 왜 해야 하는가?

나 같은 경우 C와 C++, Java 같은 정통적인(?) 언어를 해왔다. 그러다 자바스크립트를 보니 어떠한 규칙도 없어 보이는, 사실상 무제한의 자유가 주어지는 언어였고 막상 사용하려니 참 난감했다.

그도 그럴것이, 나중에 알고보니 자바스크립트를 만든 개발자가 단 열흘 만에 언어를 만들었다고 하더라. 만들 당시에는 이 언어가 지금과 같이 전 세계에 강력한 영향력을 미칠 거라고는 생각 못했을 것이다.

어쨌든, 자바스크립트는 매우 불완전하게 만들어졌고 언어를 수정하자니 영향을 받는 웹사이트가 너무 많았다. 그래서 그 이후로 이 언어의 발전은 원래 기능을 그대로 두고 추가/보완하는 방식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타입스크립트는 기존 자바스크립트에 타입을 제한하는 형태의 언어로 개발되었다. 그러니까 나처럼 자바를 했던 사람이 봤을 때는 당연하게 있어야 하는 것이 타입스크립트를 통해 이제서야 구현이 된 것인데, 처음부터 자바스크립트만 해온 사람은 성가시게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타입스크립트의 제한과 강제성은 코드의 안정성을 위해 취해지는 조치이며, 기존 자바스크립트로 구현한 프로젝트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무슨 뜻이냐면 코딩만 타입스크립트로 할 뿐 컴파일러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순수 자바스크립트 코드를 생성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타입스크립트를 앞으로 웹 프로젝트에서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유튜브에서 인기있는 코딩 관련 채널인 노마드코더의 니콜라스 역시 타입스크립트를 알게된 후 자신은 중요한 모든 프로젝트에 자바스크립트가 아닌 타입스크립트로 코드를 짠다고 말했다.

물론 타입스크립트로 코딩을 하려면 자바스크립트 학습이 선행되어야 한다. 하지만 모든 프로그래밍 언어 학습이 그렇듯이 특정 언어를 '마스터하는 단계'에 오르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런 측면에서 자바스크립트의 기초 학습이 끝났다면 다음 단계 JS 학습을 하며 "러닝 타입스크립트" 책으로 타입스크립트를 함께 볼 것을 추천한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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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스크립트 언어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를 돕기 위해 작고 독립적인 예제를 풍부하다. 타입스크립트 플레이그라운드에서 직접 예제를 실습해보며 발생하는 오류와 로그를 이해하고, 다양하게 실험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는 러닝 타입스크립트를 소개하고자 한다. 

 

요점을 짚어내는 체계적인 설명을 통해 타입스크립트의 작동 방식과 기본 개념을 이해한 후, 타입스크립트의 중요한 특징과 활용법까지 마스터해보세요. 더 나아가 모범 사례와 강력한 고급 기능도 터득해 생산적인 타입스크립트 개발자로 레벨 업할 할 수 있다. ​

 

특히 나는 기술의 역사를 소개하는 책을 굉장히 선호한다. 이 기술이 어떤 배경에서 탄생했는 지를 이해한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 기술에 대한 이해도가 확실히 높아지고 설계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이 되기 때문이다. ​

 

언어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기원부터 제대로 살펴봐야 한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자바스크립트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새롭게 탄생한 타입스크립트가 궁금하다면 바로 이 책이다.  ‘타입스크립트 언어 그 자체’에 집중하며 언어의 역사부터 작동 방식, 타입스크립트에 대한 오해까지 파헤쳐볼 수 있다.  이 러닝 타입스크립트 책은 언어의 역사를 살펴보며 진화 과정과 작동 방식을 이해하고, 개념 설명을 돕는 수많은 예제와 실용적인 조언을 통해 타입스크립트를 완벽하게 터득해볼 수 있는 책이다. 

 

대상 독자는 자바스크립트 기초를 알고 있는 누구나 혹은 타입스크립트에 관심이 있는 웹 개발자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러닝 타입스크립트는 타입스크립트 전문가에게도 유용한 모범 사례와 다양한 활용 팁, 조건부 타입과 매핑된 타입, 템플릿 리터럴 타입 등 진보적이고 강력한 기능도 소개한다. 코드에 강력한 안정성을 부여하는 타입스크립트의 기초와 사용 전략을 모두 담아서 타입스크립트 입문자에게도 적절한 책이다. ​

 

주요 내용으로는 타입스크립트의 이점과 타입 시스템의 작동 방식 이해하고, 타입 애너테이션을 이용해 효율적으로 타입 정보 제공한다. 내장 인터페이스와 새로운 문법으로 난도 있는 타입 나타내고, IDE 기능을 활용해 타입스크립트 코드 작성 능력 향상하며, 타입스크립트 구성 옵션으로 프로젝트에 적합하도록 컴파일러 설정하는 내용을 다룬다. 

 

러닝 타입스크립트는 예제를 통해 타입스크립트 사용 전/후를 비교하기 때문에 이해가 더 쉽고 직관적이다. 기초 개념부터 실제 사용법, 고급 기능까지 한 권으로 끝내기 때문에 이 러닝 타입스크립트 책 한 권으로 개념서로도 활용 할 수 있고, 실용 참고서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펙티브 타입스크립트 저자인 구글 시니어 스태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댄 벤더캄은 "조시는 수년간의 경험을 정제해 타입스크립트의 모든 것을 올바른 순서로 가르치는 커리큘럼을 개발했고, 이 책에 담았다"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 책은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를 통해 제공되었습니다.

 

자바스크립트를 기반으로 하는 프레임워크를 다수 사용하면서도, 주력 언어로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하지 않는 입장에서 타입스크립트는 참 가깝고도 먼 존재 같았습니다. 이미 현업에서는 다수의 회사가 타입스크립트를 채용하고 있고, 많은 튜토리얼과 학습 콘텐츠 또한 타입스크립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타입스크립트를 익힌다는 것은 단순히 문법을 익히고, 자료구조와 조건문, 반복문, 함수 따위를 사용해보는 것이 아닙니다. 효과적으로 타입스크립트를 익히고 체득하기 위해서는 결국 자바스크립트의 한계점과 단점부터 타입스크립트가 나오게 된 배경, 개선점과 신규 기능 등을 파악하는 것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러닝 타입스크립트는 초급자부터 중, 고급자까지 모두에게 충분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미 React, Vue.js와 같은 주요 프론트엔드 라이브러리를 비롯하여 다양한 자바스크립트 기반 프로젝트에서 타입스크립트가 활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즉, 타입스크립트를 학습할 수 있는 콘텐츠 또한 이미 인터넷에 충분히 퍼져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타입스크립트 학습 콘텐츠는 그 분량이 그리 많지 않은 경우가 다수입니다. 자바스크립트와의 문법적 차이점을 기본으로, 약간의 활용 예제와 추가적인 특성을 넣어놓은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요. 문제는 저와 같이 자바스크립트를 주력으로 쓰지 않으면서 타입스크립트 학습에 필요성을 느끼는 이들, 혹은 자바스크립트에 아직 익숙하지 않은 학습자들에게 발생합니다. 

 

타입스크립트에 대한 충분히 디테일한 설명과 예제, 직관적인 설명과 함께 친절한 실사용 가이드까지, 이는 대체로 O'Reilly의 프로그래밍 언어 책들이 띄고 있는 특징과도 비슷해보입니다. 이 책은 어느 정도 자바스크립트를 알고, 사용해본 경험이 있는 학습자들에게는 첫 단계부터 차근차근 타입스크립트를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강력한 가이드가 될 것이며, 타입스크립트를 이미 사용하고 있는 개발자들에게 또한 디테일한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매번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하여 프론트엔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타입스크립트에 대한 약간의 니즈와 함께 언젠가는 학습해야 한다는 의무감을 함께 느껴왔습니다. 하지만 번번히 학습에 대한 부담이 느껴졌고, 한편으로는 퀄리티가 보장된 학습 콘텐츠가 없다는 핑계가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책의 첫 번째 챕터만 쭉 읽어보시더라도, 저와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계셨던 분들이라면 모두 막힘 없이 계속 읽어나가게 될 것입니다. 타입스크립트의 강력함과 더불어, 왜 지금 당장 타입스크립트를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가 한 눈에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비교적 경험이 많이 없는 학습자라면 아무래도 책의 두께와 디테일함에 다소 겁이 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O'Reilly의 책은 항상 처음 읽을 때 막막함과 부담감을 가지고 펼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시간을 투자한다면, 시간 대비 아웃풋은 그 어떤 교재보다 보장되어 있다고 자신합니다. 타입스크립트를 공부하고자 하시는 분들, 타입스크립트에 대한 심화 학습의 필요성을 느끼는 분들, 모두에게 꼭 추천드리고 싶은 교재입니다. 

 

 

본 리뷰는 한빛미디어의 도서 서평단 <나는 리뷰어다 2023>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무상으로 도서를 증정 받고 작성된 리뷰임을 고지합니다.

 

 

 

    오랜만에 평소에 잘 사용하지 않던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를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읽은 재미있는 책 "러닝 타입스크립트" 입니다. 2년 정도 전에 급하게 회사의 업무로 웹 페이지를 만들어야 했던 적이 있어 리액트와 함께 간단하면서도 대충 공부한 적이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기본서를 보고 깊게 공부해보게 되었어요. 

 

 

 

 

    이 책에서는 두 가지 방법으로 활용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한 번 완독 후 전체적으로 이해하는 것이고 다음은 나중에 실용적인 입문용 참고서로 다시 보는 것입니다. 저는 어쨌든 과거에 한번 사용해 본 적 있는 언어라 그런지 왠만한 내용들은 눈으로도 훑고 넘어가면서도 공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기본서로 확실하게 공부하지 않은 터라 군데 군데 비어 있는 지식이 많이 있음을 이 책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었어요.

 

 

 

 

    책의 첫 부분에도 이야기하듯이 저도 자바스크립트의 너무나 높은 자유도에 편하면서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찾게 된 언어가 타입스크립트였어요. 기존에 사용하던 프로그래밍 언어들이 대부분 자유도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터라 이 부분이 굉장히 만족으러웠습니다. 지금도 자바스크립트는 개인적으로 조금 싫어합니다...

 

 

 

 

    타입스크립트는 공식 웹 사이트에서 플레이그라운드 편집기라고 하는 개발 도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visual studio code 에서 연습을 합니다만 간단한 코드 테스트는 플레이그라운드에서 해보는 편입니다. 정말 개발하기 좋은 시대가 온 것 같습니다. 웹으로도 왠만하면 다 되는군요.

 

 

 

 

   모든 예제 코드는 위 사진처럼 자세한 주석과 내용을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해서 한 번 접해본 적 있는 사람은 직접 코드를 작성해보지 않더라도 쉽게 이해하면서 넘어갈 수 있어요. 그렇지만 역시 프로그래밍 공부는 직접 쳐보는 것 만한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기본적인 내용들을 설명하는 기본서이기 때문에 프로그래밍 언어 자체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이 책으로 재미있게 배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첫 언어를 타입 스크립트를 선택하는 경우는 잘 없다는게 문제라면 문제겠지요. 

 

 

 

 

    자바스크립트와 타입스크립트와 리액트를 잡탕으로, 엉망진창으로 공부한 후에 프로젝트에 긴급 투입되었을 때는 정말 파일의 확장자 하나 마저도 혼란스러웠던 기억이 많이 납니다. 기본서를 한번 훑어보고 시작할 생각은 왜 안했는지 모르겠어요. 자바스크립트를 해봤다는 자신감에서 나온 것인지... 지금은 웹 프로그래밍 언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지는 않지만 머지 않아 새로 만들어 보려고 하는 토이 프로젝트에서의 웹 언어는 타입스크립트를 선정할 예정이라 좀 더 자세히 살펴보고 있습니다. 역시 재미있어요.

 

 

 

 

    다행히(?) 책이 그렇게 두껍지 않습니다. 프로그래밍을 한 번이라도 해 본 적 있는 사람이라면 생각보다 쉽게 공부하실 수 있을 거고, 웹을 아는 사람이라면 더욱 편하게 학습하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어쨌든 한 번 훑고 나면 다음 부터는 사전처럼 옆에 두고 살짝 애매한 문법들을 다시 찾아보는 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책이에요. 오랜만에 기초에 충실한 책을 살펴볼 수 있어서 재미있고 많이 배웠다는 느낌이 납니다. 어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들어보고 싶어지네요.

 

끝.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원문: https://coding-groot.tistory.com/195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저는 Nest.JS를 통해서 Typescript를 처음 접했습니다. 이때 저는 단순히 type-safe한 Javascript로 썼습니다.

되게 특이하면서도 문법적으로 C#이랑 비슷한 느낌이 나서 사용하는데는 큰 문제는 없었지만 이걸 잘 활용하지는 못했습니다. 

 

운이 좋게도 이번에 러닝 타입스크립트 책을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제공 받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번에 읽은 책을 통해 Typescript에 관해서 많은 것을 배우고 개발에서 팁도 많이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읽은 "러닝 타입스크립" 책에 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소개

타입스크립트를 이해하기 쉽도록 예제도 많고 개념을 잘 쪼개서 설명해주는 책입니다.

 

정말 명확하고 깔끔하게 구성되어서 편하게 쭉 읽었습니다.

 

이 책을 읽다보면 타입스크립트와 자바스크립트를 잘 아는 형이 이야기를 들려주는 느낌이 듭니다.

 

2. 책의 구성

예제도 풍부하고 체계적으로 잘 구성되어 있어서 읽다 보면 타입스크립트에 대한 자신감이 생깁니다.

 

개발하면서 실전적인 타입스크립트 적용 전략도 알려줍니다. 

 

1, 2 챕터는 초보자 분들을 위한 개념 설명이라면 3, 4부터는 실무적인 내용이 많이 나옵니다.

 

3. 읽으며 제가 얻은 것들

앞 부분 (1 ~ 2 챕터)

책을 통해 타입 시스템, 타입 검사기가 어떻게 동작하는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진화하는 Any, 이런 내용과 표현도 처음 들어봅니다.

 

사실 급하게 유튜브 강의나 이런 것도 봤지만 천천히 책을 읽으니 더 보이는 것들이 많네요.

 

이제는 난이도 있는 타입도 자신 있게 설정할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단순히 기능소개만 하지 않고 단점, 주의할 점도 알려줍니다.

 

예를 들어서, "6.2.1. 주의사항: 불안정한 멤버"에서 배열은 타입 시스템에서 불안정한 소스라고 알려줍니다. 이걸 보고 제가 예전에 개발하면서 겪었던 불편한 점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뿐만이 아니라, 새로운 개념을 설명하면서도 경험해보지 않으면 잘 모를 만한 부분에 대한 주의사항도 잘 적혀 있어서 좋았습니다. 

 

예를 들어서, 매핑된 타입을 설명할 때 잘 못 사용하면 큰 혼란이 따를 수 있다고 경고해 줍니다.

 

뒷 부분 (3 ~ 4 챕터)

3, 4 챕터에서는 실전에 사용할 만한 내용을 많이 다룹니다.

 

도대체 Jest의 describe, it 함수는 어디서 오나 항상 생각했는데 11.4.2: "패키지 타입 의존성" 내용을 읽으면서 이해했습니다. ㅎㅎ

 

아.. 이래서 이랬구나 싶었던 순간이 많았습니다.

뿐만이 아니라 IDE와 개발 팁도 많이 알려줍니다.

 

호버해서 타입 어떤 것인지 보기

IDE 기능으로 오류 처리하는 Tip

4. 추천

자바스크립트는 아는 분에게

저처럼 자바스크립트에 익숙하지만 타입스크립트는 생소하신 분께 추천합니다.

 

타입스크립트 공부를 고민하고 있는 여자친구에게도 추천했습니다.ㅎㅎ

초보자분에게도 추천합니다.

 

하지만 자바스크립트를 좀 아시는 분이 읽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프로그래밍 언어 자체가 처음이라면 자바스크립트를 통한 비유가 종종 나오기 때문에 공감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5. 종이책 vs EBook

참고서로 쓰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3, 4 챕터는 실무적인 내용을 많이 다룹니다.

eBook으로 제공받았는데 종이책으로 받을 걸.. 후회하고 있습니다. 

코드를 두드리면서 보기에는 eBook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펼쳐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책으로 받았다면 중간중간에 노트를 남기면서 생각날 때마다 펼쳐 봤을 것 같아요.

타입스크립트라는 주제를 다루어서 그런지 일반적인 프로그래밍 입문서와는 좀 다른 접근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바스크립트와 비교를 하면서 타입스크립트가 가진 장점과 단점을 상세한 예제로 보여주면서 설명해줍니다. 역자분께서 추가한 주석도 책 내용과 함께 도움이 됩니다. 이전에 자바스크립트로 개발한 경험을 가진 분에게는 타입스크립트에 대한 내용을 익힐 수 있지만, 초보자에게는 다소 어렵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해당 포스트에서 소개하고 있는 "러닝 타입스크립트" 책은 한빛 미디어로부터 제공받았음을 알려드립니다.)

타입스크립트는 2012년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만든 웹 프론트앤드 개발용 언어이다. 물론 타입스크립트에 앞서 웹 개발을 위해 만들어진 언어가 자바스크립트인데, 여기에 정적타입체크 등의 기능으로 확장된 언어가 바로 타입스크립트이다. 거기에 기존의 자바스크립트에서는 런터임에서만 확인할 수 있던 오류를 코드 작성시부터 파악할 수 있어 디버깅이나 개발 효율성이 향상되는 효과도 같이 누릴 수 있는 언어이다. 그래서 이전에 개발되어 있던 내용을 타입스크립트로 전환해서 개발하는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slack이나 airbnb, google같은 회사에서 typescript를 활용하면서 업무를 하는것 같다.

사실 새로운 언어를 배운다는 것 자체가 개발자 입장에서는 어려운 부분이 있다. 기존의 언어와 다른 문법이나 개발론, 디버깅 방법 등은 개발자들이 언어 전환에 대해서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측면이 있다. 물론 자바스크립트와 유사하고, 일부 문법은 공유한다고는 하나 마치 언어 하나를 새로 배우는게 쉽지 않은 일처럼, 프로그래밍언어를 새로 배우는 것 역시 쉽지 않은 일이다.

러닝 타입스크립트

이 책은 오라일리에서 출간되는 Learning 시리즈 중 하나로, 기존의 책들처럼 해당 언어에 대해서 처음 접근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타입스크립트의 문법부터 개발 방법까지를 한번 훑을 수 있는 입문서이다. 보통 언어를 처음 접하게 되면 언어 공식 사이트의 공식 가이드가 가장 좋은 학습 리소스이겠지만, 이 책도 역시 해당 내용들에 대해서 담겨있으면서 간단하게나마 예제를 통해서 살펴보고 있다. 책이 담고 있는 주제들은 다음과 같다.

  • 자바스크립트에서 타입스크립트로의 변환
  • 타입스크립트에서의 타입 시스템
  • 객체 지향에 대한 내용
  • 타입스크립트의 문법
  • 사용 방법

그리고 아예 서두에는 이 책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명시되어 있다.

  1. 일단 책을 완독해 타입스크립트를 전체적으로 이해하기
  2. 나중에 실용적인 입문용 타입스크립트 참고서로 다시 살펴보기

사실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이 책 자체를 선택했다는 것 자체가 타입스크립트에 대한 이해가 떨어진 독자가 이 책을 통해서 배우고자 함인데, 책에 나와있는 용어나 설명 등은 그래도 어느정도 자바스크립트나 다른 개발언어를 다뤄본 사람이라면 이해할 수 있을 법한 내용들로 되어 있다. 일단 나도 타입스크립트가 어떤 취지로 만들어졌는지만 이해하고 있는 상황이지 자바스크립트나 타입스크립트를 다뤄보지 않은 입장에서는 조금 어려운 내용들이 많이 있었다. 물론 단기간에 책을 읽고 평가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었지만, 이 책은 기존의 오라일리 Learning 관련 책에 비하면 약간 난이도가 있다고 느껴졌다. 그렇다고 책 자체내용이 이해하기 힘들거나 그런 것은 아니다. 원서 만큼이나 예제에 대한 설명이나 주제와 예제간의 관련되어 있는 내용이 담겨져 있어서 위의 2번항에서도 언급한것처럼 어떤 주제에 대해서 조금 더 깊게 파볼 생각이 있다면 이 책은 어느정도 보조재 역할을 해줄 수 있을 만큼 언어의 전반적인 설명이 들어 있다. 무엇보다도 원서에서 책 내용과 관련한 사이트가 운영되고 있어서 직접 타입스크립트를 활용하면서 참고할 수 있게끔 리소스 측면에서는 좋은 내용들이 담긴 것 같다. 

(해당 포스트에서 소개하고 있는 "러닝 타입스크립트" 책은 한빛 미디어로부터 제공받았음을 알려드립니다.)

 

'러닝 타입스크립트(Learning TypeScript)'는 TypeScript 언어에 입문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책이다.

보통 타입스크립트를 시작할 때 TypeScript 핸드북( https://typescript-kr.github.io/#%EA%B3%B5%EC%A7%80)을 많이 본다. 최신내용이 업데이트 되어있고 공식문서로 여겨지는 사이트라 좋은 사이트이긴 하지만 초보자가 이해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러닝 타입스크립트(Learning TypeScript)'는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장점이 있는데, 책 자체가 타입스크립트를 처음 접하는 독자를 대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타입스크립트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이 시작 가이드를 잡기에 좋은 책이다. 타입스크립트의 기본 개념부터 고급 기능까지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고 실제 사용 예시도 포함되어 있어 실습 하기에도 좋다.

책은 '개념 - 특징 - 사용법 - 한 걸음 더' 이렇게 크게 4가지의 순서로 나누어져있어서 순서대로 차근차근 단계를 높여가기 때문에 TypeScript의 문법을 쉽게 이해하면서도, 복잡한 개념도 이해하기가 쉽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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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만 할 줄 알던 나는, 어느 날 갑자기 타입스크립트를 써야 하게 되었다.

검색해보니 타입스크립트는 JS를 기반으로 만들어서 JS로 작성한 소스코드로 돌려도 작동한다길래 

언어 공부는 거의 하지 않은채 무작정 업무에 뛰어들었었다.

 

덕분에 수많은 빨간줄을 마주하고 멘붕에 빠졌던 나를 《러닝 타입스크립트》가 구제해주었다.

 

《러닝 타입스크립트》는 350페이지 정도의 얇지도 두껍지도 않은 적절한 분량으로

타입스크립트의 원리와 기초부터 고급활용까지 모두 담은 책이다.

퇴근하고 집에 와서 틈틈이 읽기에 부담이 없어 편안하게 읽을 수 있다.

 

타입스크립트에 대한 소개부터 타입스크립트만의 특색인 '타입' 활용까지 

타입스크립트를 익혀야 하는 개발자라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담겨있다.

 

그리고 중간중간 간단한 예제코드와 설명까지 함께 있어 독자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주석이 칼라로 인쇄된 점이 참 마음에 들었는데 

특히 설명은 오렌지색, 에러는 갈색으로 인쇄한 점이 가독성이 참 좋았다.

 

웹 개발자라면 꼭 알아야하는 언어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는 타입스크립트

나처럼 타입스크립트를 익혀야 하는 개발자라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길 바란다.

 

*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

 

 

파이썬이나 자바스크립트를 처음 배우면서 정말 좋았던 점은 타입을 동적으로 알아서 해결해준다는 점이었다.
그래서 C#이나 다른 정적으로 타입을 정해줘야 하는 언어의 경우 매우 불편하게 느껴졌다.
좀 알아서 해결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그래서, 파이썬을 더 좋아했던 것 같다.
그런데, 날이 가고, 실력이 좋아질수록 타입에 대한 중요성이 느껴졌다.
영국과 미국의 단위 차이로 우주왕복선이 폭발했다는 이야기도 그런 마음을 더 갖게하였다. 
매우 큰 프로젝트를 할 일이 없어서, 그냥 만족하고 살았는데, MS 공식문서의 내용이 C#이나 타입스크립트로 예제를 구성한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타입 스크립트 부분을 읽으면서, 귀찮기도 하지만, 잘 모르는 부분이 나올때마다 흐름이 끊겼다.
그래서 조금씩 공부하면서 메꾸어 나갔다. 그저 타입에 대한 이야기일꺼라 생각했다.
그런데, 이번에 러닝 타입스크립트라는 책이 나온다고 해서, 신청해보았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평소 무지했던 내 생각이랑 너무 달라서, 결국 참 유익했다는 느낌이다.
왜냐하면, 그냥 자바스크립트의 데이터 타입 정도 정하는 것이 타입 스크립트라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초급 단계에서 넘기면 넘길수록 나의 생각이 잘못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예로, 
불필요한 타입 애너테이션에서는 이런것을 타입 애너테이션이라고 하는지 이번에 알았고, 무조건 사용해야 하는지 알았는데, 그것도 아닌 것 같다.
동적과 정적 타입 지정의 균형이 필요한 것 같다. 그리고 알아서 에러를 뺃어주는 것 같아, 타입 스크립트에 대한 신뢰가 높아지다.
언제 length를 사용하고, length()를 사용하면 왜 에러를 보여주는지 이해가 되었다.
사실 언제 어떠 에러가 나타나는지 많은 예제를 통해 보여주는 것도 좋았다. 여러 에러가 나올때마다 구글링했는데, 책에서 먼저 전반적인 에러를 살펴보고 해결점을 익혀 놓는다면 현업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았다.
그리고 : 수직선 연산자를 이용한 유니언 타입를 정하는 것 보면 참 확정성 넓다고 생각했다.
마지막 단순한 변수 할당이 이론적으로 이렇게 강력할 것이라고 누가 생각이나 했을까요? 라는 말이 가슴에 와 닿았다.
이 예들은 이 책의 초반의 제 느낌이다.
여러분들도 이 책을 사고 싶지 않으신가요?

최근 다른 최신 언어들도 이 정도인지는 모르겠다.
타입 스크립트가 이렇게 많은 내용을 담고 있는지도 몰랐고, 뒤로 갈수록 중급 내용이라서, 자바스크립트를 전문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나에게는 어려웠다.
개발자로서 전문적인 위치를 잡고 싶은 분들에게는 좋은 책인 것 같다.
자바스크립트 구조에 대한 책을 읽고 다시 읽어보려고 한다.
내용, 예제, 에러, 해결까지 잘 조화된 책이라고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 싶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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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저자인 조시 골드버그는 타입스크립트 커뮤니티의 주요 기여자로 알려져있습니다. 타입스크립트 기초에 대한 설명을 통해 입문자는 물론 실무에서 타입스크립트를 사용하는 개발자들에게도 아주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시 골드버그가 제작한 타입스크립트의 커리큘럼은 다음과 같습니다. 친절한 예제들을 통하여 타입스크립트의 개념들을 이해하고 다양한 예제 코드들을 통해 직접 실습하며 기술을 체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바스크립트 원리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 떄문에 추천 독자는 자바스크립트의 기초를 충분히 이해하면서 타입스크립트를 배우려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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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언어 Top 티어인 자바스크립의 슈퍼셋 언어인 타입스크립트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많은 프론트엔드 공고를 보더라도 타입스크립트 프로젝트 경험을 기본사항으로 필요로 합니다.

인터넷으로 타입스크립트에 대해 파편적으로 학습하면서 타입스크립트는 어렵다라는 생각이 강했는데 이번에 한빛미디어에서 출판한 오라일리 시리즈의 번역서 ‘러닝 타입스크립트’ 책을 읽고 나서는 타입스크립트에 대한 탄탄한 기본기를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타입스크립트 문법에 대해 차근차근 초보자도 이해하기 쉬운 예제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저는 특히 옮긴이 고승원님의 번역이 어려운 문법 용어도 히해하기 쉽게 우리말로 잘 번역해 주신점이 좋았습니다. 중간 중간 옮긴이 코멘트도 이 책을 읽는 저자를 세심하게 배려한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실무에서 이 책을 옆에두고 색인을 찾아가며 모르는 부분을 찾아 학습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타입스크립트에 대한 개념을 확실히 잡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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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자바스크립트는 알고있는데 타입스크립트를 왜 쓰고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자바스크립트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은 자바스크립트의 기본개념(저자는 변수, 함수, 클로저/스코프, 클래스라고 한다)을 이해한다면 무리없이 따라갈 수 있다. 

이 책을 읽은 본인은 자바스크립트에 대해서 이해하고 있고 프론트엔드 엔지니어 채용공고에 타입스크립트가 항상 들어있는 것을 보고 학습해보고자 이 도서를 신청했다. 읽는 내내 짜임새 있게 잘 쓰인 책이라고 생각했고 타입스크립트를 활용할 일이 있다면 종종 들여다볼 도서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타입스크립트의 문법적인 측면과 더불어 타입스크립트를 온전히 이해할 수 있도록 .d.ts 확장자 파일인 선언파일과 관련된 내용과 IDE 기능(vs code를 활용한다)까지 녹여내어 타입스크립트를 더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런 내용은 개발을 하면서 직접 찾아봐야 되는 내용들일텐데, 이 책을 읽고 잘 활용한다면 타입스크립트 개발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와 더불어 part 4에 있는 한걸음 더 섹션에서 잘 쓰이지는 않을 수 있지만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 기능까지 섬세하게 챙겼다. 

사실 한번 읽고 두기에는 아까운 책이다. 본인은 타입스크립트라는 언어의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했고, 앞으로도 필요한 부분을 두고두고 읽어볼 예정이다. 이번 기회에 이 책을 읽고 리뷰할 수 있어서 좋았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자바스크립트는 역사가 오래 되었습니다. 1995년 넷스케이프에서 근무하던 브랜든 아이크가 만들었다고 합니다. 초기에 웹에 동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자바스크립트가 많이 사용이 되었지만 표준이 되어 있지 않아 브라우저별로 약간의 문법이 달랐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한 곳에서 되던 스크립트라도 다른 브라우저에서는 다르게 보여서 예외를 계속 두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러던 중에 jQuery라는 모듈이 나와서 사람들이 그나마 표준적으로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그 자바스크립트에 타입을 적용하여 만든 타입스크립트에 대한 책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내부에서 만들어져서 2012년에 출시 및 오픈 소스화를 했다고 합니다

 

자바스크립트의 상위집합(superset) 혹은 타입이 있는 자바스크립트로 설명되곤 합니다.

자바스크립트에 타입을 추가함으로써 사용자가 작성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실수를 방지하고 새로운 기능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책은 총 15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총 4개의 파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chapter 1 : 개념
  • chapter 2 : 특징
  • chapter 3 : 사용법
  • chapter 4 : 한 걸음 더

실습은 로컬에서도 할 수 있는데 온라인에서도 실행을 해 볼 수 있었습니다.

플레이그라운드편집기

 

해당 페이지를 이용해서 로컬에 설정이 안되어 있어도 실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순서대로 나와있는 예제를 위 사이트에서 하나씩 수행하면 결과를 바로 확인 할 수 있다. 사용하는 맥북에 버전이 오래되기도 했고 추가로 설치하기에는 귀찮음이 있었는데 단순히 문법만 익히는데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자바스크립트와 비슷하지만 다른 타입스크립트를 통해서 자바스크립트의 프로그램을 좀 더 잘 작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자유도가 매우 높은 자바스크립트 사용시 너무 높은 자유도로인해 인지하지못한 로직상의 문제로 발생 가능 한 에러를 미리 잡을수 있도록 문법을 체커하는 스크립팅 언어?

 

자바스크립트를 자주 사용하지않아, 이해가 쉽지는 않았으나 차근차근 따라하다보니 필요성과 편리성을 알게되었다.

 

자바스크립트에서 쉽게 발생하는 변수 타입 오류로 인한 로직 에러를 사전 예방 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스크립트 언어의 가장 메리트가 있는것 같다.

 

C언어와 같은 강력한 문법 체커가 가능해서, 예측 불가능 상황을 최서화 핟록 도와주는 막강한 기능을 제공한다.

 

중반이후에는 VS CODE IDE를 중심으로 잘 설명되어 트랜드에 맞는 진행도 아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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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스크립트는 JS 생태계에서 필수가 됐지만, 이전에 개발된 방대한 자바스크립트 코드들로 적용되지 않은 곳들도 많이 있습니다.

아직 타입스크립트가 어색한 개발자들은 타입스크립트를 적용해야 한다는 건 알고 있지만, 레거시 코드들을 전환하는건 많은 시간이 필요한 일이기에 적용을 미루고 있었을 것입니다.

타입스크립트 적용은 미룰 수 없는 일이 됐고, 이 책으로 타입스크립트에 입문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은 타입스크립트의 문법들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ECMAScript 문법은 어느정도 학습하고 이 책을 봐야 합니다.

 

타입스크립트는 자바스크립트의 자율성을 제한해 자바스크립트의 많은 문제들을 해결했습니다.

자바스크립트에 대한 기본기가 충분히 갖춰져야 타입스크립트의 목적을 이해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제와 실습들이 풍부해서 그대로 진행하면 큰 어려움 없이 타입스크립트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보고 난 후에는 작게라도 타입스크립트를 사용해 프로젝트를 진행해 보길 바랍니다.

 

실습 위주로 핵심만 간략하게 담은 책이라 빠르게 보기 좋은 책입니다.

타입스크립트를 알고 싶은 자바스크립트 개발자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왼쪽은 이쁜 원래 표지, 그리고 오른쪽은 눈 시력을 위해 다크로 책을 읽을 때 보이는 표지

 

러닝 타입스크립트(Learning TypeScript)

전자책이라 편하다

나는 리뷰어다 2023년부터는 전자책으로 받아 볼 수 있어서 구글 play를 통해 전자책으로 편하게 읽을 수 있었다. 

전자책은 책이 가지는 고유한 맛은 없지만, 거북이인 나에게는 또 다른 짐이 생기지 않아서 편리성으로는 굉장히 좋다.

개인적으로 개발자라면 많은 책을 들고 다닐 수 없으니 전자책이 보관이나 휴대성으로 최고라고 생각한다.

가방이 무겁다..

 

이제는 타입스크립트의 시대!

타입스크립트는 핫한 언어라고 생각한다.

리액트가 프론트로 장악하면서, 자바처럼 섬세하게 타입을 정한 언어로 업그레이드한 타입스크립트가 나왔다고 했다(주관적)

2021년부터 프론트개발자 친구들이 타입스크립트를 언급했고,

2021년에 자바스크립트 책 한권을 갓 뗀 나는 정말 배워보고싶었던 언어였다.

 

자바스크립트는 2022년에  널두가 오픈한 자바스크립트 딥 다이브 스터디를 활용해 책으로 공부하면서 정말 실력이 많이 늘었다.

그래서 이번에도 타입스크립트 시대에 도래한 만큼(주변 프론트 개발자들 보면 타입스크립트는 기본으로 쓰는듯) 러닝 타입스크립트는 기대가 되었다.

 

   

타입스트립트 = '자바 타입선언' + 자바스크립트 ?

타입스트립트 = '자바 타입선언' + 자바스크립트가 결합한 상태가 아닐까? 하고 내심 예상해봤다

타입이라니.. 자바스크립트를 배운 나는 자바와 다르게 타입에서 자유로운 자바스크립트가 좋았는데..(주관적)

책에서는 타입스크립트의 장점으로 타입을 지정해줌으로써 문서화가 확실해지고 어떤 값이 리턴되는지 개발자에게 명확하게 전달해주는 이점이 있다고한다.

 

 

 

 

책 맛보기

타입을 설명해줌

 

 

타입스크립트 플레이그라운드 또는 vsCode 에서 bestSong 변수에 마우스를 올리면, 타입스크립트가 변수 타입을 string으로 유추했다는 정보 상자를 표시한다.

 

타입의 종류는 자바스크립트랑 동일

 

 

 

 

Union 등장

값에 허용된 타입을 두 갱 이상의 가능한 타입으로 확장하는 것

		console.log("nono");let bestSong = Math.random() > 0.5? "cc": "aa";console.log(bestSong);let mathMatic = Math.random() > 0.5? undefined: "확률은 반반이다"console.log(mathMatic);
	

 

 

 

mathMatic 에 오는 값은 undefined, string 이다. 이렇게 두 타입이 온다. 이런 경우를 Union이라고 한다.
 
변수의 초깃값이 있더라도 변수에 대한 명시적 타입 애너테이션을 제공하는 것이 유용할 떄 유니언 타입을 사용한다.
다음 예제는 usingUnion 의 초깃값은 null 이지만 잠재적으로는 stirng이 될 수 있음을 알려준다.
 
명시적으로 string : null 타입 애너테이션은 타입 스크립트가 usingUnion의 값으로 string 타입의 값을 할당 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러닝 타입스크립트' 책을 읽으면서 좋았던 점

한국말 패치 좋다

가장 좋았던 점은 외국인이 만들다보면 해석이 이상해지는 책들이 종종 있는데(한국말로 써져있는데 왜 더 어렵지? ex) 이펙티브 자바)

이 책은 조시 골드버그가 지은이지만, 고승원님이 개발자가 알아듣기 좋게 한국 패치를 잘해주셨다.^^ 더군다나 말이랑 글 못 쓰는 개발자가 아닌.. 정리 잘하고 말 잘하는 개발자임을 확신한다..

 

개발자 꿀팁

고승원님이 개발자인지 체크를 안해봤지만, 개발자라고 생각한다. 개발자가 이해하기 쉽게, 필요한 것을 제공한다.

 https://www.typescriptlang.org/ko/play 한국 사이트로 바로 타입스크립트를 쳐볼 수 있는 사이트도 초반에 알려주신다.

섬세해.. 꿀팁 감사합니다.

 

예제가 많다

예제가 많아서 따라치다보면 타입스크립트에 대한 이해가 높아진다. 예제가 근데 이해하기 좋음. 이펙티브 자바 예제는 읽어도 이해가 안가!

 

'러닝 타입스크립트' 책을 읽으면서 필요한 것

자바스크립트 책 한번 하고 오세요

음 자바스크립트를 모르는 초보 개발자라면 분명 프리머티브 타입이 뭔지 왜 타입이 두개인데 유니언으로 해주는 지 좀 어려울 것이다.

타입은 자바에서 사용되니까.. 자바를 사용했던 적이 있으면 괜찮은데, 자바를 안써보고 타입에 익숙치 않은 초보 개발자라면 분명 왜 이렇게  타입을 만들었는지 이해 못할 수 있다. 

 

추천 대상

백엔드이지만 프론트의 타입스크립트가 궁금한 분!

자바스크립트를 배우고 타입스크립트로 넘어가는 분!

자바스크립트 모르면 자바스크립트 책 먼저 하고 오길...

 

언어는 타입이 있던 없던 각각 고유한 매력을 가진다

개인적으로 자바는 타입이 있어서 명확해서 좋았지만 그만큼 제약이 심해서 코드가 길어진다. 반면 자바스크립트 파이썬은 타입이 자유로워서 코드 길이가 짧아지는 장점이 있지만 개발자가 해석할때나 오류 디버깅하기에는 어려울 수 있다.

아무튼 언어는 공부할 수록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다^_^ 그러니 러닝 타입스크립트!

[크기변환]KakaoTalk_20230225_145558269.jpg

 

조시 골드버그의 '러닝 타입스크립트'는 TypeScript에 대한 입문자보다는 어느 정도 JavaScript를 사용했던 입문을 막 벗어난 개발자들이 typeScript를 배우고자 할 때 가장 적합한 책인듯하다.

모든 언어에서 공통적으로 공부하는 객체, 함수,배열,인터페이스, 클래스, 제네릭 을 기본으로 구성되어 있고
TypeScript를 알기위한 자바스크립트에서 타입스크립토로, 타입시스템, 유니언과 리터럴, 타입제한자, 선언파일, 구문확장, 타입 운영 등을 설명하는 챕터를 구분하여 설명하고 있다.

다만 개발환경을 조금만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각 예제에대한 결과화면을 같이 보여준다면  TypeScript입문자들이 쉽게 책을 익힐 수 있을 듯하다. 

TypeScript를 처음 배우려는 개발자라면 TypeScript만 깊이있게 설명하는 책보다는 
리액트나 앵률러, 노드 와같은 프레임워크나 라이브러리를 같이 설명하는 도서가 실제 개발입문자에게 적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요약
- 타입스크립트의 교과서. 두고두고 까먹을 때마다 꺼내 읽을만한 수학의 정석같은 기본서.

 

올 해는 한빛미디어의 '나는 리뷰어다'에 참여하게 되었다. 매 월마다 1권씩 받아서 리뷰를 하게 되었다.

좋은 책을 매 월 받아서 읽고 리뷰할 수 있는 기회는 정말 값지다.  O'REILLY 책을 공짜로!?

 


러닝 타입스크립트는 초보부터 중급 개발자 모두를 위한 내용이었다.  '안내서'라는 책 소개가 맞다고 생각한다.

나는 TS를 별로 사용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너무 좋은 입문서가 생겼다고 생각한다.

 

내가 느낀 부분이기도 한 TS를 정리해보자면 이정도라고 생각한다.

TS의 특징은 아래 정도로 생각한다.

- JS에서 타입 체크 기능을 추가한 언어라서 JS 기능 그대로 살릴 수 있다.

- 코드 가독성도 좋아져버린다!

- JS 특유의 타입으로 인해 생기는 미지의 오류에서 벗어날 수 있다.

- 독립적인 언어가 아니라 React, Node에서 그대로 잘 써먹을 수 있어서 좋다.

- 갈수록 인기가 많아지고 있다.

 

이 책은 크게 4가지 파트로 나눠져있다.

1. TS 개념 : JS에서 TS로 넘어가게 된 이유, 타입, 리터럴, 객체 등등

2. TS 특징 : 함수, 배열, 인터페이스, 클래스 등등

3. 사용법 :  선언 파일, IDE 기능 사용하기 등등

4. 고급 TS : 데코레이터, 열거(enum) 등등

천천히 따라가면서 읽다보면 결국 나같은 초보자도 다 읽게 된다. TS의 전체적인 맥락을 알 수 있게 되었다.

다시, 자주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게 되는데, 프로젝트를 하면서 그때그때 들춰보기에 너무 좋은 책이다.

enum 어떻게 썼더라?! 화살표 함수에서는 어떻게 하더라?! 같은 상황일 때 너무 좋을 것 같다.


소감

 

스텝바이스텝으로 읽다보면 나같은 초보자도 어려울 때도 있지만 쭈욱 따라갈 수 있다.

그리고 매 챕터마다 마무리에 내용정리를 해줘서 다시 복습할 수 있다. (강제 복습의 기능)

TS를 사용하는 프로젝트에서 옆에 꼭 끼고 들춰볼 것이다.

책 내용 요약

 

이번 글은 러닝 타입스크립트 라는 책의 리뷰로, 한빛미디어의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갑자기 타입스크립트 

어떤 분들은 제가 이번에 읽은 책이, 이전에 읽었던 책들과는 다소 동떨어진 내용을 다루고 있다고 생각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R / Shiny 개발자가, TypeScript를 왜 궁금해했을까를 먼저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R과 JavaScript의 관계는 거의 없지만, 대신 Shiny와 JavaScript의 관계는 꽤 깊습니다. Shiny는 웹 (HTML / CSS / JS)을 잘 알지 못해도 R만 잘 다룬다면 웹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할 수 있게하는 라이브러리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JavaScript를 잘 까진 아니어도 약간만 알고 있다면 R과 Shiny를 더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저는 대학원생 시절 JavaScript를 Shiny로 임베딩 해서 쓸 수 있게 하는 패키지를 개발한 적이 있는 만큼 잘은 모르지만 약간만 알고 있는 에 가장 잘 맞는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튼 요즘처럼 웹이 “다 해먹는” 시장에서, 웹에서의 사용자의 인터랙션을 구현하는 JavaScript는 아주 유용한 언어가 되었습니다. JavaScript는 “하자가 발생하기 쉬운” 프로그래밍 언어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여러 방법들이 나타났고, 그 중 하나인 TypeScript도 JavaScript를 기반으로 한 언어로써, “웹 개발자”들에게는 꽤나 힙한 언어로 듣곤 했습니다. 

 

만약 약간만 알고 있는 JavaScript 만큼이나 TypeScript를 안다면, Shiny 개발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던 차에 좋은 기회가 되어 TypeScript를 “찍먹”하게 되었습니다.

 

 


 

책의 저자 

조시 골드버그 (Josh goldberg)는 Codecademy에서의 교육 경험도 있긴 하지만, TypeScript 생태계에서 개발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TypeScript에 대한 여러 세션들을 강연하기도 했고, JS 프로젝트를 TS로 개발하거나, 그 과정에서 쓰이는 툴들을 만들어냈습니다.

 

 

무엇보다 고양이에게 바친 책이라는 점에서 강추...!

 


 

책의 구조 및 특징 

1부: JavaScript와 TypeScript에 대한 배경 설명 

2부: Javascript를 TypeScript로 바꿔내는 방법 

3~4부: TypeScript를 “실제”로 활용하는 방법 (IDE나, Config 옵션 등을 다룸) 

 

저처럼 JavaScript를 살짝만 아는 사람이라면 1–2부는 개론, 3–4부는 Advanced로 체감될 수 있습니다. 

 

- 책의 제목이 “Learning” TypeScript인 만큼 TypeScript를 활용하는 프로젝트나 Usecase등은 다루지 않으며, TypeScript에 대한 소개와 개론, 혹은 참고서 정도로 보면 좋습니다. 

 

* 프로젝트에 대한 내용들은 저자가 제공하는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어 있어 크게 아쉽지는 않습니다. 

 

- 책은 350 페이지 언저리(새끼손가락 두께정도)로 구성되어 있어 크게 부담스러운 책은 아니며, 책의 내부는 대부분 아래 사진처럼 글과, (상당히 잘 읽히는) 코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번역은 23년 1월에 되어 1쇄가 나온 책이지만, 원서는 22년 7월에 나온 책으로, TypeScript 4.7.2 버전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23년 2월 기준으로 stable은 4.9, Beta는 5.0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TypeScript를 개괄적으로 다루는 책이기에 크게 문제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 개인적인 아쉬움이긴한데, 저는 JavaScript를 라이브러리를 가져다 쓰는 정도 즉, OOP 단계까지는 활용하지 않았어서, 클래스, 제네릭과 같은 2장 후반부와 3–4장에서는 얻을 수 있는 것이 많지 않았습니다. 

 

- 만약 스스로가 JavaScript를 업무에 “지저분하게” 활용하고 있어 이에 대한 갈증이 있거나, JavaScirpt를 아는 상태에서 TypeScript에 관심을 두고 있다면 이 책의 대상 독자가 JavaScript의 기초는 알고 있는 사람인만큼 이러한 분들에게는 더 도움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읽히는 코드

 

 

위에서 상당히 “잘 읽히는 코드” 라고 표현했는데, (일단 실행시키는 JavaScript를 Type을 명시하도록 보완한) TypeScript가 지향하는 방향에 맞게, 코드에 대한 설명이 적재적소에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여러권의 개발 / 프로그래밍 언어 관련 서적을 봤고, 그 중에서 전공인 R을 제외하곤 베이스만 있는 상태에서도 잘 읽히는 코드는 아주 오랜만이라 강조하려고 합니다. 

 

이 코드는 이러한 목적으로 실행이 되지만, 저 코드는 실행이 안되는데 이러한 이유로 인해 실행이 안되고, 이렇게 바꿔줘야 수정이 된다. 와 같은 내용들을 코드, 주석, 에러, 그리고 로그를 활용하여 잘 표현해주고 있어서 꼭 TypeScript가 아니더라도 “잘 읽히는 코드”의 관점에서 참고 할 수 있는 부분이 꽤 있습니다.

지금 내 실력으로 타입스크립트를 보는 것이 맞을까? 의구심은 확실하게 들지만, 읽고 싶은 건 참을 수 없다. 손에 쥐고 읽어봐야만 속이 풀리니까.

# TypeScript ?

어느 날부터인가 TypeScript(타입스크립트)라는 영단어를 자주 듣게 되었다. 한번 사용해 본 사람들은 너도 나도 좋다며 대체로 좋은 반응들이었다. 그러니까 이렇게 퍼져나가고 있는 거겠지만.. 자바스크립트도 아니고 타입스크립트라. 스크립트에 애먹고 있는 나에게 있어 넘사벽의 언어라는 건 확실했다. 일단 어디선가 들어봤던 타입스크립트는 자바스크립의 자유도에 좀 더 규칙성을 제공하고 좀 더 문법적으로 탄탄하게 만드는 스크립트라는 두리뭉실한 개념적인 것들 뿐이었다.

# 러닝 타입스크립트: 안정적인 웹 프로젝트 운영을 위한 타입스크립트의 모든 것

러닝 타입스크립트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선 자바스크립트에 대한 기본이 필요하다. 당연하게도 자바스크립트를 좀 더 잘 다루기 위해 나온 만큼 당연한 기본 전제사항이라 할 수 있겠다. 러닝 타입스크립트에서 제공하는 활용법인 1번 완독 하기를 과제로 생각하고 읽고 있는 중인데 타입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 활용하는 방법들에 대해 조금씩 이해할 수 있었는데 무조건 어렵고 겁먹기보단 이런 식으로라도 지식을 접해둘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중이다.

타입스크립트는 결국 자바스크립트보다 좀 더 문법적으로 상세하게 정의를 내려줌으로써 자유도가 너무 높은 언어에 대한 문법정도라 생각된다. 그래도 자바스크립트 관련 서적 몇 권 읽어 봤다고 아주 모르겠지는 않고 조금은 알 것 같아 책을 읽어 나가고 있는 중이다.

책 내용
VSCODE

에디터로 VSCODE를 사용 중인데 책과 동일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서 대체적으로 읽기도 쉽고 따라 하기도 쉬웠던 것 같다. 딱 이 수준에서만 본다면 그래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뒤로 갈수록, 내용이 깊어질수록 기본 배경(자바스크립트)의 부족함이 느껴졌다.

# 마무리

일단 걸음마 수준의 스크립트 지식이라도 있으면 러닝 타입스크립트의 초반 내용을 이해하는 데는 큰 어려움은 없을 것 같다. 하지만, 역시 뒤로 갈수록 난이도가 올라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책에는 숙련된 사용자가 아니라도, 초보자에게도 도움이 될 내용들이 수록되어 있다고 하니까 일단은 한 번은 읽어보고 코드 한 줄이라도 따라서 작성해 봐야겠다.

아직 운이 없어서 일을 하면서 타입스크립트를 도입한 곳을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그래서 더더욱 멀게만 느껴졌던 것 같다. 일단 책에서 제공되는 이해하기 쉬운 코드 예제를 보면서 말 그대로 '감'을 익히는 과정이라도 선결시켜야 할 것 같다. 일단은 1번 완독을 향해 GO GO.


들어가며

오랜만에 작성하는 한빛미디어 서평단 후기입니다.

다행스럽게도 2021, 2022년에도 이어 2023년에도 서평단에 선정되어 올해 열심히 읽어보겠습니다.

이번에 신청한 도서는 제가 좋아하는 "러닝" 시리즈인 "러닝 타입스크립트"입니다.

서평을 작성하는 2월 24일 기준으로 60%을 읽고 있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역시 러닝시리즈라는 감탄이 나오는 책입니다.

그럼 핸디의 서평 시작하겠습니다.

선택 이유

작년 중반 이직후에 여러 프로젝트에 적응하려 또 런칭, 데모하랴 코드의 퀄리티보다는 돌아가는 기능에 중점을 둔 개발을 하고 있었습니다.

올해 초가 되어 약간의 여유가 생긴때에 어떤것을 공부할까 고민하는 와중에 이 책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타입스크립트의 기초적인 기능만 쓰는 제게 이 책을 통해 깊게 사용할수 있는 교두보가 되지 않을까 기대를 하면서 선택했습니다.

 

특징

애매모호함을 없애준다.

이 책은 아주 실용적입니다.

예를들어 타입스크립트 개발자는 interface vs type 사이에서 어떤 것을 쓸지 고민을 합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interface type를 써야하는 적절한 상황을 알려주고 성능 차이에서도 언급합니다.

일반적으로 타입스크립트는 런타임 성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컴파일을 하는 시간이 별도로 필요하다는 단점이 생깁니다. 이런 상황에서 interface가 type 보다 더 빠른 이유에 대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물론 성능 차이는 미미합니다만, 이런  차이점을 알고 쓰는 것과 모르고 쓰는것은 향후 타입스크립트의 전문성에 큰  차이를 가져다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초급에서 중급까지

이펙티브 타입스크립트는 제가 느끼기엔 실전사례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각각의 아이템을 읽다보면 이게 어떤 상황에서 필요한지 애매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기본 개념부터 시작하여 내용을 확장한 후에 의문을 던지고 그에 따른 사용법과 개선사항에 대해 설명해주는 전개를 주로 사용합니다. 

그래서 이해가 쉽습니다.

타입스크립트는 빠르고 변화중

이 글을 쓰는 지금 타입스크립트 메인버전으 4.9.5이고 최근에 5.0버젼에 대한 키노트가 나왔습니다. 

그런만큼 최신화된 타입스크립트 정보가 잘 정리된 자료는 얻기도 힘들고 또한 번역되어있는 것을 찾기는 더 힘듭니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4.7버젼까지 다루고 있는 소중한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추천합니다.

총평

난이도 : 중

최근에 타입스크립트에 관심이 생겨서 공부를 해보려고 했었는데 마침 나는 리뷰어다 책 목록에 "러닝 타입스크립트" 신간이 있어서 읽게 되었다. O'Reilly 책 표지에 밝은 색깔이 들어가 있는것은 정말 오랜만에 본것 같다. 

책은 생각보다 쉽게 읽혀진다. 설명과 코드로 이루어진 책이긴 하지만 따라하기도 쉽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이 되어있다. 

특히 코드 부부은 주석과 오류에 대한 내용이 컬러로 표기되어있어서 눈에 더 잘 들어왔다. 소스코드도 다 제공이 되긴 하지만 간단한 코드들이니 직접 해보는것이 좋다. 

저자가 책 서문에 말한대로 이책은 한번 가볍게 1독을 한 후에 레퍼런스 처럼 활용하는게 가장 좋은 활용법인것 같다. 간단한 문법과 설명들이지만 다 외울수 있는 양은 아니다. 보다보면 내용이 생각이 안나는 경우도 생기기 때문에 우선 한번 끝까지 읽어보고 실제 타입 스크립트를 사용할때 모르는 부분을 찾아보는 형식으로 활용하면 큰 도움이 될것 같다. 

아직 천천히 공부중이라서 다 읽지는 못했지만 다 읽고 나면 타입 스크립트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사용 방법에 대해서는 익숙해 질수 있을 것 같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타입스크립트, 안정적인 웹 프로젝트 운영을 위한 타입스크립트

타입스크립트는 프론트 엔드에서 최근에 제일 각광 받고 있는 자바스크립트 계열언어입니다. 많은 테크 기업들이 타입스크립트를 이용하여 웹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본 책은 제일 기초적인 지식부터 접근을 통해서 더 나은코딩을 하는 법을 장려하며 실습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코드와 예제들이 자세히 나와있고 이를 통해 실습을 종료한 후에 학습자료를 찾아보며 배운 것을 다시 한번 이해하기 좋게 책의 내용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좋은 책 제공과 기회를 주신 한빛미디어 담당자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3월에도 내용이 탄탄한 도서를 읽고 빨리 리뷰를 남기고 싶습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회사 상반기 도전 과제가 기존 Vue 프로젝트에 TS를 적용해보는 것이었다. 필자는 타입스크립트의 기본, 그러니까 타입스크립트가 무엇인지, 또 타입스크립트를 통해 어떠한 일을 할 수 있는지 정도만 알고 있었고 이러한 얕은 지식으로 코드를 짜는데 애를 먹고 있었다. 그런데 우연한 기회로 타입스크립트 관련 도서를 받아 읽어보았다. 이 책은 타입스크립트가 왜 생겨났고 왜 사용해야하며, 어떻게 사용하는지까지 순차적으로 잘 나와있었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기본기를 다시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JS에 대한 기본 지식이 없으면 이 책은 많이 어려울지 모른다. JS에 대해 먼저 알고싶다면 모던 자바스크립트 핵심 가이드를 읽는 것을 추천한다. 타입스크립트에 대해 더 깊은 이해와 필자와 같이 실무에 어떻게 적용할지 모르겠다면 이 책을 읽고 다시 본인의 코드를 보자. 그렇면 빨간 줄이 그어져있는 파일을 깨끗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구성은 앞에서는 쉬운 내용과 타입스크립트에 대한 기본적인 문법들을 알려주고 뒤로 갈 수록 심화된 내용을 학습한다. 필자가 가장 맘에 든 부분은 이 책의 예제이다. 이해하기 쉬운 코드로 예를 들어 심화 내용도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다.
타입스크립트의 스마트함에 반하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이 서평은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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