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남사의 윈도우즈API정복과 함께~
여지껏 굳건하게 자리를 잡고 있는 API 서적...
7~8 여년쯤 전에 Win16API를 시작으로 해서 32API까지 어줍짢게 API를 익혔지만...
이 책을 통해서 다시금 Windows API에 대해서 생각해볼수 있는 기회를 줬다.
요즘이야 MFC다 COM이다 닷넷이다~ 이런저런 말들이 많지만..
윈도우즈프로그래머로써의 기본소양을 갖추기 위해서는
필독 서적이라 칭할만 하다.
일명 "페졸드 책"(예전 이름은 Programing Windows95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라 불리며 윈도우 프로그래밍 하시는 많은 분들이 추천 하는 책입니다.
요약하면 WIN32 API 를 설명한 책이라고 할 수 있을텐데, 너무나 유명한 책이라 더 자세한 설명은 필요 없을 듯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중에 하나는 WIN32 API 를 배우며 윈도우 프로그래밍에 필요한 여러가지 필수 지식들을 같이 섭렵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실제로 저자는 어떤 때는 시시콜콜 하다고 여겨질 정도로 세세한 부분까지 설명을 합니다.
하지만 지내보면 실제 프로그램할때는 그러한 내용들이 정말 힘이 되어 주는 것을 느껴지며, 그것이 나 역시도 다른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게 되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는 전에 페졸드 Windows 책을 교학사 버전으로 보았고 김상형님의 책을 얼마 전에 보았던 적이 있습니다.
불과 어제 책을 받고 밤새서 대충 훑어 보았기 때문에 서평을 적기에는 미흡합니다만,
이전의 교학사 책이나 컴피플 책 보다는 신경을 써서 만든 흔적이 역력하다고 생각됩니다.
외형은 원서보다 더 화려합니다.
일단 판 사이즈가 크고 종이질도 최고급이며 글씨 크기도 아주 보기 좋게 큽니다. 코드의 폰트도 고정폭으로 알아보기 쉽구요. 화면도 Windows XP에서 캡쳐를 새로 했더군요.
번역은 여태까지 나온 번역서들 중에서는 제일 낫다고 생각합니다.
몇 개의 챕터를 찍어서 읽어 보았는데 어떤 특정 전문용어를 두고
이를 어떻게 우리말에 맞는 단어로 바꿀까 하는 역자의 노력이 보입니다.
분명히 기술에는 문외한인 전문번역가가 번역한 것은 티가 나게 마련입니다.
단지 페졸드식 표현은 우리말로 옮기기엔 참 어려운 점이 많기 때문에 번역서로서의 한계는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사용자 이해면과 코드의 심플함에서 김상형님 책의 손을 들어주고 싶구요,
코드의 철학, 윈도우즈의 깊은곳에 대한 설명은 페졸드의 책이 나은 것 같습니다.
두 책은 서로 보완적인 측면에 있다고나 할까요...
둘 다 보시면, 최상의 커플(?)이 아닐까 봅니다.
한빛미디어의 Prosise, Richter 번역본도 기대해 봅니다. ^^*
김상형씨가 쓴 API 정복이라는 책을 보신분들은 이 책을 보지 않아도 될 것이다.
하지만 거기서 좀더 나은 정보를 가지고 내공을 업그레이드를 하려면 이책을 봐야 할지 모른다.
이 책은 Windows API 프로그래밍을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다.
이미 찰스 페촐드라면 모르는 프로그래머가 없을 것이다.
그의 책은 교과서로 낙인찍혀있다고 봐도 된다.
그 만큼 좋은 책이면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으니깐..
레퍼런스로 둔다면 두고두고 보게 될것이다.
꽤 오래전에 구입한 책인데
이 책의 서평을 알려야 한다니 흠..
프로그래머라면 한권쯤을 가져 볼만한 두꺼운 책들이 있다면
그 책중에 한권이 아닐까 싶다.
여타 출판서의 책들도 많은데 꼭 이책을 권하고 싶은 이윤
언제든지 보고 참고 할 부분이 많다는 것
지금은 윈도우 프로그래밍은 하지 않고 임베디드 프로그래밍을
하지만 윈도우 프로그래밍을 할때는 정말 고마운 서적이었다.
그때 필요한 책을 찾다 얻은 책..
큰 부담없이 읽고 넘어가기 충분하고 실무에
적용해 볼 수 있는 길을 알려 주는 책이다.
참.. 처음 이 책 살때도 선배가 추천해준 책임
말로만 듣던, 윈도우 어플리케이션을 만들기 위해서 구입한 책이다. 처음에는 정말 상세하고, 자세하게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하는 방법같은 것을 알려주는 책인지 알았지만, 그런것같지는 않고, 자세하고 윈도우 프로그래밍에 대해서만 이야기 하는 것 같다. 예약 구매로 구입했는데, 너무 두꺼워서 아직 많이 읽지는 못했지만, 두고 두고 옆에 두고 윈도우 프로그래밍의 기반을 다지는데 좋을 듯 하다.
사실 내가 윈도우즈 프로그래밍 책으로 처음 추천을 받은 책은 김상형씨의 윈도우즈 API 정복이었지만, 개인적으로는 페졸드의 이 책을 더 좋아한다.
API 정복 에서는 API의 사용법을 잘 정리해서 나열함으로써, 특정 기능을 구현코자 하였을때, API 용법을 찾아 쓸수가 있는 반면, 이 책은 윈도우즈에서 메인 이슈가 되는 유니코드나 멀티 쓰레딩 기법 같은 내용들을 근본부터 설명해준다. 사실, 각 API의 사용법은 MSDN 등 에서 찾아서 알 수 있지만, 페졸드의 책에 나오는 내용은 좀 처럼 다른 곳에는 잘 나와있지 않다.
윈도우즈 프로그래밍을 하려면 이 책과 제프리 릭쳐의 책은 반드시 거쳐야 하지 않나 싶다.
우선 이 책을 다시 출간하고 번역해주신 한빛미디어와 김선우 역자에게 감사드린다.
이책은 Windows 프로그래밍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추천을 하던 명서이다.
단순히 Win32 API의 소개가 아닌 윈도우의 내부 원리를 API 프로그래밍을 통해
철저하게 파해쳐준다.
특히나 메시지,비트맵,멀티스레드,DLL등은 윈도우의 원리,구조를 아는데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이책이 주목받는 큰 이유는 깔끔한 코드와 무척 좋은 예제에 있다.
그의 코딩방식은 API 프로그래밍의 정석이라고 불릴정도로 좋다.
오죽하면 코딩방식을 배우기위해
해석도 안되는 원서를 사다가 코드만 본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설명 또한 매우 좋은데 함수설명만 주욱~ 늘어놓는 그런방식이 아니다.
어떠한 함수 또는 API에 대한 설명과 함께 주의사항과 노하우, 팁 등도 알려주며
그와 연관된 설명 또한 포함되어 있다. 이부분은 직접 책을 봐야 알것이다.
이전 보아왔던 나열식 설명의 책은 더이상 보기 싫어질지도 모른다.
마지막으로 현재 마이크로소프트는 닷넷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여 프로그래밍 할것을 권장
하고 있다. 하지만 닷넷 프레임워크도 Windows 운영체제위에서 실행된다는것을 생각해본다면
여전히 이 책에 나와있는 Windows의 원리와 구조는 유용할 것이며 차세대 운영체제인 롱혼에서도
여전히 Windows API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것을 본다면 이책은 Windows 프로그래밍의
영원한 고전이자 바이블이 될것이다.
나온지는 꽤 오래되었지만, 최근 한빛에서 새로이 번역해서 나온 이 5판은
우선 번역면에서는 무난합니다.. 내용이야 원래 유명했던 거지만, 단 7.x버전의 MFC가
나온 상태에서도 그 가치는 살아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완독한다면 도움이 많이 되겠지만,
시간이 없다면, 3장 까지 읽고, 추후에 Part1을 마져보고, 이후는 필요할때 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너무 두께에 겁먹지 말고, 1장부터 차근히 나가면, 원도우가 어떻게 만들어 지는 지 알게 될 것입니다. 이후 조금더 경험을 쌓고, MFC쪽 관련 문서나 책을 구입해서 공부하면 좀 더 이해가
쉽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추후 제프리의 "Applications for Windows" 4판을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 즐거운 윈도우 프로그래밍 하세요.
윈도우 프로그래밍에 익숙하지 않은 저로서는 좀 어려운 책인 것 같습니다. 저처럼 윈도우 초급자들은 쉬운 다른 책을 먼저 보시고, 나중에 어느 정도 기본이 잡힌 후에 보시면 이해에 도움이 많이 되시리라고 생각합니다.
어쨋든 유명한 책이니만큼 좋은 책인 것 같긴 한데, 조금 어려운게 흠이라면 흠이네요. 나중에 실력이 좀 쌓이면 좋은 레퍼런스가 될 것 같습니다.
윈도우즈 프로그램의 바이블로 이미 자리잡은 책이기도 하지만
그것만이 아니라도 뭔가 다른 매력이 있다
윈도우즈 프로그램 내부의 그 무언가를 알아내기 위해서
이책은 너무 많은 도움을 줄것이다.
책 그대로 윈도우에서 프로그래밍을 한다고 하면 최소한 한번은 들어봤음직한 책이다.
본인은 이 책의 이전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Programming Windows 95라는 책을 갖고 있는데, 이것이 번역서였다...그 당시에도 참으로 말이 많았었는데, 어쨌든 구입하고 나서는 정말 절망하였다...지금 다시 보면 그렇게 잘못된 오역까지는 아니지만, 그 당시에 처음으로 윈도우 프로그래밍에 입문하는 초보자가 봤을 때는 윈도우에서 프로그램을 만드는 건 정말 어려운 것이구나라는 것을 느꼈었다..
그리고 근 10년이 흐른 것 같다...지금 이 책을 본 느낌은 이러하다.
기본 틀은 예전에 봤던 책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내용이 늘고 쪽수가 늘었다...
하지만 번역은 이번 것이 훨씬 나은 것 같다. 물론 본인이 그 동안 윈도우 프로그래밍에 좀 익숙해져서 그런 것일지도 모르지만, 최소한 예전에 나왔던 것 보다는 낫다고 생각한다.
또한 윈도우에 대한 내용은 매우 자세하게 써 있어 바이블이라면 이 정도는 되어야지하는 느낌을 준다. 거기에 꽤나 제본이 품위있어 보여서 책장에 꽂아두면 마음이 뿌듯해진다...
개인적으로는 이 책외에 김상형씨가 쓴 API 정복이라는 책이 좀 더 초급자용으로 적합하다고 생각하며, 이 책은 어느 정도 기본이 된 후에 레퍼런스용으로 더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API 정복이라는 책도 레퍼런스용으로 충분한 역할을 하지만, 아무래도 내용이 보다 응용쪽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며 이 책은 응용 보다 왜 그런지를 설명하는데 더 치중을 하는 것 같다.
따라서 정말 윈도우 프로그래밍에 초보라면 예전에 본인처럼 남들 좋다고 해서 구입했다가 낭패보는 수고를 하진 마시고, 다른 쉬운 책을 한번 정도 보고 이런 거군 하고 느낀 다음에 이 책을 구입하면 그 빛을 발할 것이라 생각한다.
먼저, 이 책에 서평이 없다는 것을 보고 놀랐다.
피졸드의 윈도우즈프로그래밍 서적 중 기본서라구 할 수 있는 이 책에 서평이 없다니..
하드커버로 되어 있고 상당히 두꺼운 책이지만 책장에 꽂여만 있어도 뿌듯한 책. 내 방 책장에 이 책과 스티븐이 쓴 "Unix Network Programming" 두 권만이 비닐 커버로 싸여져 있다.
대부분 윈도우즈 프로그래밍을 공부한다면 VB나 VC를 공부할텐데 MFC로 위저드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방법을 많이 접하고 있다. ATL, ActiveX, OCX, OLE 등 컴포넌트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많은데 왜 이런 API로 프로그래밍을 해야 하느냐 箚?하는 독자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윈도우즈 프로그래밍은 쉽지 않았다. MFC나 위저드에 의해 프로그램을 만들어본 사람이라면 쉽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 한계를 느끼는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DOS시절 Turbo C 2.0 으로 C언어를 공부를 시작한 저에게는 윈도우즈가 그리 만만치 않은 상대였다. 운영체제를 이해해야 했고, C++에 대한 개념을 확실히 정립해야만 MFC에 접근할 수 있었고, Message Drive방식을 이해하는 것도 저에게는 어려운 일이었다.
이 책은 기본서이며 윈도우즈의 프로그래밍 환경을 C 언어만 알면 접할 수 있도록 Win32 API 기반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는 윈도우즈가 C언어 기반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의미하며 MFC와 같은 C++클래스들도 이 API를 베이스로 만들어진 것임을 피졸드는 말하고 있다.
XP 부터는 .NET framework이 기본으로 내장되어 새로운 프로그래밍의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지만, 윈도우즈를 이해하고 윈도우즈에 맞는 프로그래밍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기본을 착실하게 다질 필요가 있다.
기본기를 생각하는 프로그래머라면 이 책을 꼭 접하기를 바란다.
발췌: 강컴서평중, 정규수님
참고: 이 서평은 Programming Windows, 5th Edition 원서에 대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