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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출판네트워크

자바 서블릿 프로그래밍, 개정판

자바 서블릿 프로그래밍, 개정판

한빛미디어

번역서

절판

  • 저자 : 제이슨 헌터 , 윌리엄 크로포드
  • 번역 : 이창신
  • 출간 : 2001-09-20
  • 페이지 : 960 쪽
  • ISBN : 8979141483
  • 물류코드 :1148
  • 초급 초중급 중급 중고급 고급
3.8점 (9명)
좋아요 : 13
세계 웹 개발자의 서블릿 바이블, 서블릿의 역사를 다시 쓴다!

"서블릿은 짧은 역사에도 수많은 길을 걸어왔다. 갈수록 기능은 탄탄해지면서…. 제이슨은 서블릿의 모든 능력을 보여주고 가장 많이 쓰이는 서블릿 API만 효과적으로 보여주었다. 바이블 레퍼런스? 길잡이? 표현력이 부족하여 어떠한 타이틀을 주어야 할지 모를 정도이다.
-아파치 톰캣과 앤트 창시자, 제임스 데이비슨


국내 서블릿 기술을 전파하는 데 일익을 담당했던 이 책의 첫판이 나온 지도 벌써 2년이 다 되어간다. 그 사이에 서버측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 기술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JSP의 출현이 바로 그 중 하나이다. 안타까운 것은 JSP와 서블릿을 동떨어진 기술로 착각하는 이가 많다는 것이다. JSP는 단지 서블릿을 어떻게 하면 웹에 잘 보여줄까 고민한 끝에 나온 기술 중 하나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이 책은 서블릿 기술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바이블로 상승시켜 독자 여러분에게 다가간다.

이 책 속에 무엇이 들어 있고, 1판에 비해 무엇이 추가되었는지 먼저 차례를 보기 바란다. 아까운 지면에 독자를 현혹시키는 미사여구로 주절주절 늘어놓지는 않았다.

이 책은 서블릿에 미쳐 현해탄을 건너간 역자가 혼신을 다하여 번역하였으며, 저자 제이슨이 만든 com.oreilly.servlet 패키지에 한글화 지원 기능을 추가하여 웹에서 COSI라는 프로젝트로 배포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을 번역하면서 역자 코너를 따로 두어 지식을 마음껏 설파하고 있다.
제이슨 헌터 저자

제이슨 헌터

자바 컨설턴트이며 강사 및 저자로서 활동 중이다. 전산학과 출신으로 실리콘 그래픽스사에서 웹 기술 개발의 책임자로 수년간 근무하였으며, 현재는 K&A 소프트웨어사의 기술총괄관리자(CTO)로 일하고 있다.
윌리엄 크로포드 저자

윌리엄 크로포드

보스턴 소재 아동병원 정보화 프로그램에 참여하였고, 여기서 최초의 웹 기반 자동 의료기록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또한, 여러 인트라넷 개발 프로젝트 컨설팅을 맡아 진행하였다.
이창신 역자

이창신

서울대 수학과를 졸업한 후 1999년부터 자바 업계에 뛰어들었다. 서블릿-JSP-애플릿-스윙 관련 개발 경험을 쌓아오던 중 2001년 일본으로 건너가 모바일 자바의 최전선에서 악전고투하다 2002년 귀국, 그 동안 배우고 깨달으며 느꼈던 것을 이 책에 쏟아부었다.

e-mail: iasandcb@hotmail.com
homepage: http://iasandcb.hihome.com

역자 서문
차례
서문

1장. 소개
     웹 애플리케이션사(史)
     서블릿의 지원 요소
     서블릿의 특성

2장. HTTP 서블릿 기초
     HTTP 기초
     서블릿 API
     페이지 생성하기
     웹 애플리케이션
     계속해서

3장. 서블릿 라이프사이클
     대안으로서의 "서블릿"
     서블릿 재적재
     생성과 소멸
     단일 스레드 모델
     백그라운드 프로세싱
     시작시 로드
     클라이언트측 캐싱
     서버측 캐싱

4장. 정보의 추출
     서블릿
     서버
     클라이언트

5장. HTML 정보 전송
     응답의 구조
     정상적인 응답 전송하기
     지속적 접속 사용
     응답 버퍼링
     상태코드
     HTTP 헤더
     뭔가 엇나가고 있을 때
     서블릿이라는 고양이를 쓰다듬는 여섯 가지 방법

6장. 멀티미디어 컨텐츠 전송
     WAP과 WML
     이미지
     압축된 컨텐츠
     서버 푸시

7장. 세션 트랙킹
     사용자 인증
     은닉 폼 필드
     URL 재작성
     지속적인 쿠키
     세션 트랙킹 API

8장. 보안
     폼기반 인증
     맞춤 인증
     디지털 서명
     SSL

9장. 데이터베이스 연결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JDBC API
     데이터베이스 객체의 재사용
     트랜잭션
     방명록 서블릿
     고급 JDBC 기술
     알을 깨고서

10장. 애플릿-서블릿 통신
     통신시의 선택
     Daytime 서버
     채트 서버

11장. 서블릿 이웃돕기
     정보 공유
     제어 공유

12장. 엔터프라이즈 서블릿과 J2EE
     분산 적재
     J2EE와의 통합

13장. 국제화
     서구 유럽어
     지역의 고유성 추구
     비서구 유럽어
     다국어
     동적 언어 교섭
     HTML 폼

14장. 티 프레임워크
     티 언어
     첫걸음
     요청 정보
     티 관리
     티 애플리케이션
     툴 애플리케이션
     마침말

15장. 웹매크로
     웹매크로 프레임워크
     웹매크로 설치하기
     웹매크로 지시자
     웹매크로 템플릿
     도구 애플리케이션
     필터

16장. ECS
     객체 단위의 페이지 구성
     결과 출력

17장. XMLC
     간단한 XML 컴파일
     처리 클래스
     도구 애플리케이션

18장. 자바 서버 페이지
     자바 서버 페이지 이용하기
     무대 뒤에서
     표현식과 선언
     지시자
     자바 서버 페이지와 자바빈즈
     포함과 전달
     도구 애플리케이션
     커스텀 태그 라이브러리

19장. 잡동사니
     매개변수 파싱
     전자메일 보내기
     정규 수식 사용하기
     프로그램 실행
     네이티브 메소드
     RMI 클라이언트로서 동작
     디버깅
     성능 조율

20장. 서블릿 API 2.3, 무엇이 추가되었는가?
     서블릿 API 2.3의 변화
     결론

부록 A. 서블릿 API 퀵 레퍼런스
부록 B. HTTP 서블릿 API 퀵 레퍼런스
부록 C. 배치 설명서 DTD 레퍼런스
부록 D. HTTP 상태코드
부록 E. 문자체
부록 F. 문자세트

찾아보기



전에는 서블릿관련서적이 없던 시절에 주전자 책으로 불리웠죠.

내용.. 좋습니다. 정말 좋습니다.



책두께도 1판에 비해 2배는 두꺼워졌습니다.

웹서버 설명도 JWS가 아닌, 톰캣으로 싹 바뀌어버렸고,

어설프게 나와있던(아마도 표준이 확립이 안 됐던 때였는지...)

JSP부분도 아예 챕터 하나가 따로 생겨버렸습니다.

1판에서는 이런기술도 있고, 저런 기술도 있다는 나열식이였다면,

2판에서는 어느정도 깔끔하게 정돈이 된 느낌이 듭니다.



내용도 충실하고, 번역도 멋지다. 충분히 즐기며 볼 수 있는 책인듯 합니다.



특히, 서블릿을 잘 파악해 보려는 분들에게는 더이상의 책이 없습니다.

MVC MODEL2 ARCHITECTURE 에서 control측을 서블릿으로 구현하기를 권장하는데,

이를 뒷받침할만한 서블릿 기술을 가지기는 쉽지 않지요



고급 기술을 적용해 보실 분은 서버측 이미지 처리도 잘 보세요.

저도 해보려다가 시간때문에 실패했네요.



뒷쪽 1/3을 차지하는 여러 고급기술/대안기술들은 이런게 있구나. 하고 지나가면 되겠고요.

특히,저는 SCWCD 준비하면서 이 책을 다시 읽게 되었거든요.

합격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주의하실 사항은 이 책의 기반이 서블릿 2.2 기준입니다.

2.3에서 많이들 변경되었거든요. 이거야 spec이나, www.javaworld.com 등 에서 보시면 되겠지요.



servlet를 알고 있는 중급자 이상이라면 추천해 주고 싶습니다.

많은 이들이 servlet 보다느 jsp를 더 선호 하는 경향이 있기는 하지만 servlet에 대해 더 알고 싶으면 꼭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SCCD를 취득하기위해 모 인터넷 사이트의 운영자님께서 추천하신 책이라 믿고 인터넷서점에서 구입했습니다. 책을 구입하다보면 예전엔 출판사를 보고 책을 구입한적이 많았습니다만, 요즘은 도서서평을 많이 참고합니다. 전문서적중에서 유난히 도서평이 좋은 책들이 몇 권있죠.. 이 책 역시 도서서평이 좋은 책 중 하나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 분들의 서평처럼 오탈자가 가끔 눈에 보입니다만, 하지만 현재 국내 시판중인 Servlet관련 서적중 가장 잘 쓰여진 책이라는 다른분들의 서평처럼 저 또한 동감합니다. 무엇보다 저자의 servlets.com 에서 이 책의 예제를 실행할 수 있는 모든 자료를 얻을 수 있다는 점과 책의 예제 결과를 사이트에서 미리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끝~



참고로 책의 예제 실행환경이 tomcat-3.2 라서 실습도 같은 환경에서 하시는것이 좋을듯 하네여..

이책을 보시는 다른 분들은 어떠셨는지 모르겠지만, 저같은 경우엔 tomcat-3.3을 사용했었는데, 8장 보안의 (예제8-3 ~ 8-7)를 실행할때 잘 안되더라구여.. 그래서 별짓을 다해보다가 마지막으로 3.2로 내려깔았더니 실행이 되더군여..

그럼 이만~

서블릿을 컴파일한 후, classes 디렉토리에 갖다놔도 loading이 안되드라구요. 참고로 Tomcat 4.1을 쓰는데, Google Group에 가서 찾아보니까 web.xml 파일에 아래처럼 invoker 어쩌구 하는 부분을 넣어야 합니다. 이거 찾는라구 두세시간 기냥 까먹었네...

(이 문제야 역자의 문제는 아니겠지만, 역자가 쓸데없는 잔소리 늘어놓는 시간에 이런거 검증해서 tip을 주면 얼마나 도움이 되겠습니까?)





invoker

/servlet/*





역자의 수다를 좋아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오바한다는 느낌입니다. 막말로 하자면 너무 까불락거린다는... 이런 쓸데없는 걸로 장수 늘어나서 책 두꺼워지는거 저는 개인적으로 질색입니다.

모든 책이 좀 쓸데없는 말 없이 얇아졌으면 좋겠어요. 요즘은 한도 끝도 없이 책을 두껍게 만드는게 무슨 유행인가봐요...참 네...



그리고 한마디만 더.

"꽁수"가 아니고 "꼼수"입니다.

틀린 단어를 집어내지 못한 proof-reader도 문제지만 뭐 좋은 단어라고 여기저기 남발한 역자도 문제입니다.

자주 쓸려면 제대로 쓰든가...

제가 이 책을 사게된 동기는 SCWCD((Sun Certified Web Component Developer : 국내에서는 SCCD) 라는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시험은 Servlet과 JSP에 관한 시험으로서 쉽지만 아직 국내에 널리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에 수험서가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지금에서야 해외에서 또는 국내에서 1-2권의 책이 출판되고 있기는 하지만 제가 이 책을 구입할 당시만 해도 전무했었습니다. (2001년 12월)



Servlet(JSP)책을 구입하기 위해 대형 서점과 학교 도서관에서 “Servlet(JSP)”이란 글자가 들어간 모든 책은 다 훑어보게 되었고 J2EE관련 서적들도 Servlet(JSP)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국내 대부분의 Servlet(JSP)서적을 찾아봤습니다. 시험을 위해서는



1. 개념에 대한 많은 부분이 나온 책

2. 적당한 예제


3. 시험 objective에 합당한 내용



이 3가지가 필요했기 때문에 책을 고르는 일은 일주일이 넘게 소요되더군요. 보통 Servlet과 JSP가 같이 나온 책들은 각각의 주제에 대해서 어느 정도 타협을 보고 내용이 약간은 부실한 반면 “Servlet”이란 이름만이 적혀 있는 책들은 하나의 주제(Servlet)에 대해 많은 내용을 포함하고 있었습니다. 비교적 국내 분들이 저술하신 책들은 Servlet 기술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보다는 예제를 통한 기술의 습득에 초점을 맞춘 반면 해외 번역서 책들은 기술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를 요구하는 책들이 많았습니다. 어떤 책이 ‘좋다/나쁘다’를 떠나서 보통의 국내 서적과 해외 서적이 많은 부분 이런 모습을 보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다가 이 책의 초판인 일명 주전자 책(?)을 읽게 되었고 또한 www.javaranch.com(자바 시험 관련 해외 사이트)에서 많은 외국인들이 이 책을 추천하고 있어서 한빛의 책을 구매하게 됐습니다. 물론 꼼꼼히 내용도 살펴도 보고 책에 반 정도는 시험에 관련 없는 내용이었지만 대부분의 개념을 이야기하는 책은 이 책 밖에 없었습니다. 또한 초판을 보고 저자 제이슨 헌터에 대한 믿음이 들었던 것도 작용했습니다.



이 책은 총 20장 955페이지나 되는 비교적 두꺼운 책입니다. 초판에 있던 chaining과 filtering에 대한 내용은 사라졌고(사장되거나 잠시 유보중) JSP, WAP(Wireless Application Protocol)와 같은 내용이 삽입됐습니다. 초판이 Servlet API 2.0을 다루었고 이 책은 Servlet API 2.2를 다루고 있습니다. 비록 version에서 많은 차이는 나지 않지만 실제 내용은 많은 부분이 변경됐습니다. 정확한 분류는 아니지만 1 ~ 8장은 Servlet기본 모델에 대한 이해 9 ~ 13장에서는 DB연결, J2EE에서의 환경, 국제화 개념 14 ~ 20장까지는 공개 소스 Servlet 기반의 컨텐츠 생성 기술 5가지와 기타 잡동사니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모든 장에 걸쳐 실제로 많이 사용되는 API만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의 장점이라면 바로 역자(이창신님)의 열정이 담긴 번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번역 수준도 수준이려니와 실제로 책을 보시면 여태껏 대부분의 번역서에서 보지 못했던 번역자의 수다(?)를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수다에 관련된 내용은 한번쯤 그 부분을 생각해 봐야 할 것과 관련 용어들에 대해서 역자 분의 솔직한 경험들을 여과 없이 책에 표현해 주셨습니다. 그 때문에 주석의 수도 상당히 많고 정말 이렇게 역자 코너가 많은 책도 처음 봤습니다. 뒷장으로 가면서 편집자에게 혼나셨는지 또는 지치셨는지 역자의 수다는 줄어듭니다만(^^) 그만큼 번역이긴 하지만 독자에게 하나라도 더 알려 주려는 역자의 노력이 보였습니다. 각 장에서는 관련된 상세한 예제와 주석을 통해서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비록 CD는 같이 제공되지 않지만 예제를 사용자의 컴퓨터에 설치하지 않고도 아주 손쉽게 코드를 살펴보고 실행할 수 있도록 저자의 사이트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http://www.servlets.com/jservlet2/examples/index.html) 에는 코드를 실행해 보거나 코드를 볼 수 있는 link가 존재합니다. 또한 6개의 부록은 아주 유용했습니다. 특히 Generic Servlet API, HTTP Servlet API Quick Reference는 간단한 그림과 함께 아주 유용했습니다. DTD에 관해 그림으로 설명한 것도 좋았습니다.



물론 이 책이 모든 부분에서 완벽한 것은 아닙니다. 이 책은 예제를 수행하기 위해서 필요한 아파치 Tomcat 설정 방법 및 웹 애플리케이션을 설정하는 방법, JDBC 설정 방법은 전혀 언급하고 있지 않습니다. 물론 설치하고 몇몇 설정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지만 부록에라도 포함되지 않은 것이 좀 아쉽습니다. 또한 제가 느낀 점이지만 역자 분께서 비 전공이시기 때문에 용어에 대한 부가적인 설명도 좀 많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Context와 Transparency에 관한 용어 설명은 예술 이였습니다.. ^^;; 마지막으로 Servlet뿐만 아니라 J2EE에서 Servlet의 역할 등 관련된 내용을 원하신다면 J2EE 관련 서적을 보셔야 할 것입니다. 이 책은 주로 Servlet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J2EE관련 서적은 Wrox(정보 문화사)책들이 많더군요.. 그럼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두서 없는 서평을 마칩니다..



덧붙이는 말

우연치 않은 기회에 이창신님을 뵐 수 있었습니다. (웹서비스 세미나에서 세미나 준비하시고 서성거리시는 모습과 사인도 받았습니다..^^;; Servlet 책을 마침 학교에 놓고 오는 바람에 책에는 받을 수 없었지만 웹 서비스 세미나 자료집에 “성공하세요!”란 말과 함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역자도 말 좀 합시다” 코너를 통해서 어떤 분인가 정말 궁금했는데 정말 재미있으시고 열정이 철철 넘치시더군요..^^;;

이곳에 있는 오탈자외에 원서에 오탈자가 있는데..그것은 등록되지 않았네요..

예) 번역서 172쪽 7번째줄

String[] words = 가

String[] features = 로...



와 같이...

하나만 확인했는데..다른것도 확인해서...등록 바랍니다.

저도 전산학을 전공하였고 직업은 프로그래머 입니다.

하지만 주위에서 공부하는 방법을 물어오면

꼭 원서를 보라. 아니면 한국 사람이 지은책을 보라. 그렇게 권합니다.

번역서 치고 볼만한 책을 본적이 없거든요.

그런데 이 책은 역시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가지신 분이 쓴 책이라 그런지 번역이라고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내용이 매끄럽네요.

글구 달랑 번역만 해 놓으면 이상한 부분은 거기에 대한 설명까지 해 주시는 세심한 배려는 압권입니다. 원래 책의 내용도 훌륭하고 번역도 훌륭한 .. 제가 처음으로 권하는 번역서 입니다.

이번에 2판이 나온 책입니다. 자바 서블릿 프로그래밍 저번 1판에 비해 책이 2배나 두꺼워졌습니다. 장난아니죠 그래도 걱정 마십쇼. 책값은 비슷하더랍니다. 자자자 이제 본론으로 돌아가서 책 얘기를 해볼까염. 자 이책으로 말씀드릴것 같으면..ㅡㅢ


자바 서블릿 프로그래밍 1판은 정말 자바 서블릿업계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바이블로 불릴정도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정말 잘써진 책인것은 분명하고 우리나라에 정말 드문 서블릿 책이라고 할수있죠. 우리나라에는 JSP책만 있으니까요. 내용은 너무좋아서 말할것두 없고염. 책이 2배로 두꺼워진 이유는 번역자가 말이 많아서 입니다. 정말 재미있는 분이지요. 한참 동안은 정말 웃었습니다.



책속에 섞인 수많은 비속어와 이야기들 어떠분을은 책을 읽는데 방해가 된다고 하시는분들도있는데요. 따분해지가 쉬운 책을 중간중간에 IT 현업에 종사하시는 역자께서 주저리주저리 잡담을 늘어 놓으시는 덕택에 웃기도하고 또 좋은 정보들도 얻을수 있었습니다. 원래 저자인 제이슨 헌터도 역자의 말을 빌리자면 속세말로 골때리는 분이신데 번역자님까지 그러시니..



지금 책의 중간정도를 봐 나가고있는데염. 항상 오라일리의 책을 볼때면 느끼는 것이지만 정말 어렵죠. 불필요한 예제보다는 확실하게 개념을 잡을수있는 설명이 주라. 한국인인 저로서는 조금 벅찬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오라일리의 책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자신도 모르는사이에 정말 실력이 모르는 사이에 많이 향상 됩니다. 오라일리에서나온 Leraning java(제대로 배우는 자바)같은 입문서는 정말 뭔가를 남겨주는 책인것 같습니다..

10장에 체팅 부분에 버그가 있습니다.



클라이언트를 브라우저에서 리로드하면



브라우져가 죽어버리네요.. 공부하는 입장인데



머가 잘못된건지 도저히 찾을 수가 없네요.



그러고 아무리 중상급을 위한 책이라지만



어느정도의 설명은 있어야지 너무하네요.



쓸데없는 것만 설명하고 특별히 소스에 관한



설명은 하나도 없고 책이 어케 이리 두꺼워



질 수 있는지 놀랍네요 설명도 없는데..



ㅡㅡ;; 군데 군데 역자의 머 어쩌고 저쩌고



구런 페이지에 설명이나 더 자세히 적어



노턴지.. ㅡㅡ;;

처음 내가 ‘서블릿’이라는 것을 접했을 때, 시중에는 변변한 책 한 권 나와있는게 없었다. 원서가 몇 권 있었을 뿐이고, 번역서도 거의 없었고 국내에서 나온 서블릿 서적도 한두 권에 불과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당시에 KMS를 개발하고 있었는데, 게시판 제작 후 파일 업로드를 하는 데 엄청난 고생을 하고 있었다. 서블릿으로 파일 업로드하는 소스는 커녕 서블릿 자체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도움을 얻기가 힘들었다. 그때 마침 이 책의 1판을 입수하게 되었고, 그 안에는 우리가 원했고 또 구현해야만 했던 대부분의 내용들이 들어 있었다. 이 책은 앞 표지에 커다란 노란 주전자가 그려져 있었고, 다른 곳에서는 어떻게 불렀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회사 개발팀 내에서는, 그리고 내가 종종 놀러가는 몇몇 자바 커뮤니티 혹은 PC통신 동호회에서는 이걸 ‘주전자 책’이라고 불렀다.



1판과 비교해서 2판의 내용이 상당히 바뀌었다. 그간 많은 변화가 있었고, 1판에서 아직 정식버전이 나오지 않았던 jsp도 이 책이 나온 현재 시점에서는 1.2 final release가 나와있다. J2SDK도 곧 1.4 정식이 나오게 된다. 내용이 바뀌고 삭제되고 추가된 부분이 많아서 일일이 다 언급하기는 어렵지만 여전히 이 책은 쓸만하다.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폼 처리, DB와의 연동, 파일 업로드, 이메일 처리, 보안/인증, 애플릿과의 통신, 그리고 국제화까지 어느 하나도 군더더기가 없고 유용하지 않는 내용이 없다.



또한 이 책은 최근 JSP의 대안으로서 등장한 "티 프레임워크"와 "웹 매크로" 등을 비롯해 ECS, XMLC, 그리고 JSP까지 두루 살펴보고 있으며 간단하게나마 맛을 볼 수 있도록 실행 가능한 예제까지 준비해 주고 있다.



보통 컴퓨터 서적쪽에서는 통칭 "바이블" 이라고 불리우는 책들이 있다. 책 제목이 바이블이 아니라 가장 사람들이 많이 보는 책, 그리고 개발자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교과서와 같은 책들을 일컫는 말이다.



윈도우즈 개발자에게는 "Charles Petzold"의 책이 그러할 것이고, 유닉스 네트워크 프로그래머에게는 "APUE"가 그러할 것이고, C 프로그래머에게는 Dennis의 "The C Programming Language"가 그러한 존재일 것이다. 마찬가지로 『자바 서블릿 프로그래밍, 개정판』은 서블릿 개발자들을 위한 개괄서로서 부족함이 없는 교과서 같은 책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책이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역시 자바 플랫폼이 너무 방대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서블릿과 서블릿 관련기술을 개괄하다 보니 각 내용을 자세하게 다루고 있지는 못하다. 보안 혹은 JDBC 연동 등의 내용은 별도의 서적들을 구입하여 함께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역자인 이창신씨는 번역을 하면서, 또한 1판을 읽은 독자로써, 그리고 서블릿 개발자로서 자신이 그동안 느끼고 알고 있었던 여러가지 정보들을 "역자도 말 좀 합시다" 라는 코너를 통해서 전달하고 있다. 읽는 이에 따라서는 지루한 내용도 있을 것이고, 잡담같이 들리는 부분도 있겠지만(역자도 코너를 진행하는 중간에 이러한 것에 대한 언급을 한다) 대부분의 내용들은 한번쯤 알아두면 좋을 만큼 재미있는 유용한 내용들이다.



한가지, 원서 1판과 2판, 그리고 번역서 1판에서 개인적으로 엄청나게 선호했던 "노란 주전자"가 사라져 버렸다는 것이다. 난 처음 이 책을 봤을 때 내용을 읽기 전까지는 1판이랑 전혀 다른 책인줄 알았다. 이왕이면 책 표지 정도는 첫판과 똑같이 통일을 해줬으면 좋겠다.





정원희님은 중앙정보기술(주)(현재는 센트럴에스티(주))에 재직 중이며, 해군 문서관리 프로그램 개발, 웹 OS 기반 KMS 개발, 검색엔진 MyFinder 개발 등에 참여하였고, 현재는 형태소 분석기를 개발 중입니다. 또한 울산 SK Tec Solution, SONY 콜센터, SDS 프로젝트 등에 참여한 경력이 있으며, 현재 나우누리 자바동호회 부시삽으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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