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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출판네트워크

Rapid Development: 프로젝트 쾌속 개발 전략

Rapid Development: 프로젝트 쾌속 개발 전략

한빛미디어

번역서

절판

  • 저자 : 스티브 맥코넬
  • 번역 : 박재호 , 이해영
  • 출간 : 2003-08-18
  • 페이지 : 656 쪽
  • ISBN : 8979142412
  • 물류코드 :1241
  • 초급 초중급 중급 중고급 고급
4.3점 (8명)
좋아요 : 19

여러분의 개발 스케줄을 완벽하게 통제하고 정상 궤도에 올려놓으십시오!

기존 소프트웨어 공학 분야를 다루는 책과는 달리 실제 최전방에서 싸우는 개발자와 관리자들에게 구체적인 사례와 문제 해결 방법을 제시하는 실탄을 제공한다. 풍부한 배경 자료, 다양한 사례 연구, 수백편의 논문과 책을 토대로 분석한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일정에 맞추는 동시에 고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진행해야만 하는 따분한 요식 행위를 설명하는 대신 당장 적용할 수 있는 본질적이고 구체적인 실행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기존 소프트웨어 공학 관련 서적의 틀과 한계를 뒤집어 엎어버리는 놀라운 비밀이 숨어 있다.

[ 이 책의 주요 내용 ]
  • 모든 프로젝트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쾌속 개발법 - 예측, 프로토타이핑, 강압적인 초과 근무, 동기 부여, 팀워크, 쾌속 개발 언어, 위험 관리 측면을 고려한 최선의 쾌속 개발 방법 소개
  • 30여 개의 사례 연구를 통한 생생한 현장 묘사 - 잘된 프로젝트와 잘못된 프로젝트, 프로젝트 방향을 파악하는 방법을 사례 연구를 통해 예시
  • 실전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검증된 27가지의 우수 개발법 - 까다롭게 선별한 검증된 우수 개발법을 활용해 프로젝트 성공으로 가는 열쇠 제시
  • 우수한 역자진의 특별 서비스 : 본문의 내용을 국내 실정에 맞게 그대로 적용한 웹 기반의 “은행 연합 서비스” 구축 사례, 참고 문헌에 나오는 주옥같은 데이비드 파나스의 논문 요약
[ 추천평: 미디어서평 ]

"지금까지 유일하게 이 책만 세 부를 구입했다. 직장에서 보기 위해, 집에서 보기 위해, 빌려주기 위해. 저자 사인을 받고 목소리를 들으려고 책방까지 가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은 유일한 책이다."
─ 아마존 독자 서평

[ 부/장별 내용 요약 ]

1부. 효율적인 개발 / 2부. 쾌속 개발
쾌속 개발 전략과 철학 설명, 쾌속 개발 전략과 철학이 실제로 어떻게 적용하는지 보여주기 위해 50여 페이지에 달하는 사례 연구를 적절한 위치에 삽입했다.

3부. 우수 개발법
쾌속 개발을 위한 27가지의 검증된 우수 개발법 소개,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는 형식으로 정리해 특정 프로젝트에 적합한 개발법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부록(번역서에만 추가된 내용)
본문의 내용을 국내 실정에 맞게 그대로 적용한 웹 기반의 “은행 연합 서비스” 구축 사례, 참고 문헌에 나오는 주옥같은 데이비드 파나스의 논문을 요약했다.
스티브 맥코넬 저자

스티브 맥코넬

http://www.stevemcconnell.com
스티브 맥코넬은 시애틀에 위치한 소프트웨어-제작 회사인 컨스트럭스 소프트웨어 빌더즈에서 수석 소프트웨어 공학자로 근무하고 있다. 그는 Code Complete 저자이며, IEEE Software 지의 "Best Practice" 편집자이며, 원기 왕성한 개발자이기도 하다. 그의 주된 관심사는 대량으로 배포하는 기성품 소프트웨어 개발이며, 이는 마이크로소프트사를 포함한 퓨젯 사운드(워싱턴 주 북서부, 태평양의 긴 만)에 있는 많은 회사와 상담 계약을 맺도록 만들었다.
  • 빌 게이츠, 리누스 토발즈와 함께 세계 소프트웨어계를 대표하는 3대 거장
  • 『Code Complete』 저자
  • 컨스트럭스 소프트웨어 빌더스의 CEO이자 수석 소프트웨어 공학자이자 IEEE Software의 ‘Best Practice’ 편집자
박재호 역자

박재호

포항공과대학교 컴퓨터공학과와 동대학원(소프트웨어 공학 전공)을 나왔으며, 한국정보공학(검색엔진/지식관리시스템 개발)을 거쳐 현재 (주)휴비츠(예전 미래광학)에서 ARM/x86 기반으로 안광학 관련 임베디드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그리고 바쁜 틈을 쪼개 특별한 이유없이 각종 리눅스 시스템 관리와 XML 기술 동향 분석 작업에 매달리기도 한다. 오프라인 저서/역서로는 『삼바 활용하기』(한빛미디어, 2001), 『네트워크 프린팅』(한빛미디어, 2001)『about XML』(영진, 2001) 등이 있으며, 『프로그램 세계』에 XML 기술 동향에 대한 글을 부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다. 온라인에서 "삼바 활용하기"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Sendmail과 XML 관련 개인 홈페이지를 맡고 있으며, 책 읽고 글 쓰는 작업을 좋아해 종종 한빛미디어 홈페이지에 컴퓨터 관련 기술 서적에 대한 서평을 비롯해 발톱이 부부의 "Shall we Samba?"와 같은 재미있는 기사를 올리기도 한다.

http://embedded-linux.hanbitbook.co.kr
이해영 역자

이해영

포항공과대학교 컴퓨터공학과 학부와 퍼듀 대학교 전자계산학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프리랜서 번역가로 일하며, 틈나는 대로 좋은 칼럼과 기사를 번역해 블로그(www.haeyounglee.com)에 올린다. 공역한 책으로 『피플웨어』, 『Clean Code』(이상 인사이트), 『아파치 Solr 4 구축과 관리』, 『조엘 온 소프트웨어』(이상 에이콘), 『해커스』, 『The Art of Project Management』(이상 한빛미디어) 등이 있다.

역자 서문
서문


1부. 효율적인 개발
      01장. 쾌속 개발 소개
      02장. 쾌속 개발 전략
      03장. 전형적 실수
      04장. 소프트웨어 개발 기본
      05장. 위험 관리

2부. 쾌속 개발
      06장. 쾌속 개발 핵심 쟁점
      07장. 생명주기 계획
      08장. 예측
      09장. 일정
      10장. 고객중심 개발
      11장. 동기 부여
      12장. 팀워크
      13장. 팀 구조
      14장. 기능 집합 관리
      15장. 생산성 도구
      16장. 프로젝트 복구

3부. 우수 개발법
      17장. 변경 위원회
      18장. 일일 빌드와 동작 테스트
      19장. 변경을 염두에 두고 설계하기
      20장. 발전적인 출시
      21장. 발전적인 프로토타이핑
      22장. 목표 설정하기
      23장. 정밀 검사
      24장. 응용 합작 개발(JAD)
      25장. 생명주기 모델 선정
      26장. 측정
      27장. 상세 중간목표
      28장. 아웃소싱하기
      29장. 원칙적인 협상
      30장. 생산성 환경
      31장. 쾌속 개발 언어(RDL)
      32장. 요구사항 가지치기
      33장. 재사용
      34장. 서명하기
      35장. 나선형 생명주기 모델
      36장. 단계적인 출시
      37장. W-이론 관리방법
      38장. 일회성 프로토타이핑
      39장. 기간확정 개발법
      40장. (개발) 도구지원 그룹
      41장. 10대 위험 목록
      42장. 사용자 인터페이스 프로토타이핑
      43장. 자발적인 초과근무


참고 문헌
부록 A. 사례연구
부록 B. 데이비드 파나스 논문 요약 정리
찾아보기

개발자 필독서라 추천합니다. 절판된지 좀 됐는데.. 재판 했으면 하네요.

번역이 좀 미진하긴 하지만, 내용적으로 개발자, 설계자, PM 등 공감할 수 내용입니다.

 



이 책은 나온지 5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훌륭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책에서는 여러 주의해야할 요소들과 빠른 개발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는데, 그의 견해를 적절한 예제와 그림을 이용해서 알기 쉽게 전개해 나갑니다. 또한 각 챕터의 내용들이 서로 연관성이 있긴 하지만, 반드시 순차적으로 읽을 필요는 없는것 같고, 그때 그때 필요한 챕터 부터 읽어나가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다른 소프트웨어 공학 책들은 대부분 너무나 이론적이고 추상적이어서 실제 프로젝트에 적용하기 어려운점이 많았습니다만, 이 책은 보다 실제적입니다. 따라서 이 책을 읽고 실제 프로젝트에 적용해 본다면 훨씬 효과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해 나갈 수 있을것입니다.



특히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해 필요한 일정은 실제로 그것을 개발하기위해 요구되는 시간이기 때문에, 그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서는 다른 어떠한 손실을 감수해야 한다는 내용이 기억에 남는 부분입니다. 이러한 점들은 관리부서나 고객들도 알아야 할 부분인듯 합니다.

문득 이 상황에서.. 저는 열심히 일정을 초과한 시스템을 개발중에 있습니다.

개발능력이 낮고, 생산력이 많이 저하되고 있으며, 지금 저의 피부는 아주 건조합니다.

일정이 넘어선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건 아마도 계속된 요구사항 추가, 그리고, 코딩 실력, 그리고 커뮤니케이션의 문제이다고 생각이 듭니다. 바로 RAPID하게 개발이 진행이 될 수 있도록 초반에 잘 잡고 가야되는데, 여전히 고객은 요구사항을 주고 있지요.



좋은 곳에서 많은 돈을 받으며, 나에게 적절히 맞는 일보다는 아무래도 치열하고, 상대적으로 적은 돈을 받으며, 나에게 챌린지(여태 해보지 못했던 일)한 일이 앞에 놓여 있지요.

그리고, 고객은 나에게 많은 걸 요구하고, 어서 빨리 프로토타입을 내어놓고, UI에 대해서 꼼꼼하게 보며, 자신에 맞는 방법을 선호하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방법을 취하시겠습니까?



능력있는 사람을 투입한다. 처음부터 다시 요구사항을 뽑아낸다. 도구를 잘 사용한다. ??

1시간동안 오락을 해서 동기를 부여한다. 적절하게 시간을 분배하고 스케쥴링해서 적절하게 시간에 맞춘다??

저 같으면, 이래이래해서, 일정을 조금 더 늦춘다는 현실적인 사람입니다..



머 방법은 많습니다. 저는 이 쾌속 개발 전략에 나오는 책은 바로 이런 문제점들을 잘 해결하려고 나온 책입니다. 소프트웨어공학 측면에서 최대한 효율적인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일정내에 끝내야 한다는 크리티컬한 부분은 이 책은 강조를 하고 있지요.



상황에 따라 맞는 부분도 있고, 안 맞는 부분도 있는 듯 싶습니다. 그래도 교과서는 늘 정석이어야 하기 때문에 이 책은 교과서적인 내용이고,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번역부분이 약간 정도 어색하긴 했지만, 역자들이 상당히 노력한 부분들이 보입니다.

(강컴에 올린 제 서평을 발췌하였습니다.)

조그만 규모의 개발 회사에서는 개발을 얼마나 체계적으로 하는가보다는 얼마나 빨리하는가에 더 역점을 두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개발 계획을 수립하는데 시간을 거의 투자하지 못하고 개발에 임하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렇게 하는 것이 꼭 개발 시간을 단축시키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잘못된 개발로 나중에 더 많은 시간을 빼앗기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개발 프로젝트에 있어서 고려해야 하는 모든 부분에 대해 체계적으로 잘 정리되어 있는 책이다. 단, 번역이 다소 매끄럽지는 못한 부분이 좀 아쉽기는 하지만, 개발자라면 반드시 한번쯤 읽어보아야 할 책인 것 같다.

원서를 같이 구하게 되어 번역서를 주로 하고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에서 원서를 참고하여 비교하며 읽고 있는 중입니다.



100페이지 정도 본 상태로 서평을 쓰는 것도 한심스러워 보이지만 번역서를 읽는 것을 포기하게 될 듯하여 서평을 적습니다.



원서의 내용은 구구절절 감동으로 와 닿습니다. 하지만 번역서는 그 감동의 반도 제대로 전하지 못합니다. 번역이 엉터리라서가 아니라 번역서라는 태생의 한계로 느껴집니다.



예를 들어 4장의 "감독"절을 보면 원서에서는 "Tracking"으로 되어 있습니다.

나름대로 부드러운 번역을 위해 "의역"을 해 놓은 것 같은데 문맥상으로 의미가 완전히 바뀌어 버렸습니다. "프로젝트의 진행상황 추적"을 뜻하는 "Tracking"이 어째서 "감독"이 되어야 할까요. 그래도 번역서만을 본다면 나름대로 의미가 통하는 느낌입니다. 그만큼 신경을 썼다는 얘기겠지요. 하지만 차라리 약간 어색한 느낌이 들어도 "추적"이나 "진행상황 추적" 등의 형태로 그 의미를 명확히 전달할 수 있도록 하는 쪽이 더 좋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장단점이 있겠지만 말입니다.



읽는 내내 이러한 것들을 많이 접하게 됩니다. 원서 자체가 워낙에 표현들이 절묘하기 때문에 그 세세한 의미를 멋드러지게 국어로 표현하기가 힘이 듭니다. 번역 오류로 등록해 보려고 나름대로 고심해 봤는데 잘 되지가 않더군요.



그래도 참 안타까운 것이 그러한 한계가 있는 중에서도 약간만 더 신경을 썼더라면 좋았을텐데 너무 의욕이 앞섰는지 아니면 오히려 의욕이 부족했는지 훌륭한 의역속에 녹아있는 무신경함이 읽는 내내 신경을 긁어 대는 것입니다. 나름대로의 흐름은 이어지지만 그 의미가 많이 와전되는 느낌일까요. 일종의 오역이랄 수도 있겠으나 의도된 번역인 것 같기도 합니다.



번역서만으로도 훌륭하고 번역도 상당히 잘 되어 있다고 생각되지만 역시 원서의 그 카타르시스를 느낄 정도의 놀라움은 많이 퇴색된 느낌입니다. 원서의 감동에 밀려 별 4개를 주면서 원서를 읽어 보기를 적극 권합니다.

소프트웨어 업계에 발을 디딘지 얼마 안된 나로서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이 긴장의 연속이다.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작은 실수가 큰 사건으로 되고나서야 탄식을 짓는 사람이 나 뿐만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



이 책의 내용은 선진화된 프로젝트 위험관리방법과 쾌속개발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물론 한국 소프트웨어 업계, 특히 일정이 빡빡한 SI업계에서 일일 테스트와 빌드같은 개발법을 소화해 내기란 어렵겠지만. 선진화된 개발 프로세스를 한가지씩 적용해 가면서 느끼는 재미도 쏠쏠하다고 생각한다.



한번쯤 읽어보고, 상사나 동료들에게 권해 줄만한 책이라 생각한다.

책 뒤편에 인용되어 있는 아마존 고객의 서평이 뻥이 아니었음을 공감하게 되는 책이군요 ...^^



"프로젝트 데드라인 ..."이 책 부피도 그렇고 들고 다니면서 출.퇴근시 지하철에서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면 이 책은 부피도 그렇고 내용도 그렇고 그 아마존 고객의 얘기처럼 사무실과 집에 한 권씩 놓고 짬짬이 읽어도 좋을만한 책인 듯 싶습니다. ( "프로젝트 데드라인 ..."이 가볍다는 얘기는 물론 아닙니다. 말 그대로 책 부피만 그렇다는 얘기죠. )



1/3 쯤 읽은 듯 싶은데 매 장 내용이 가슴에 콕콕 박히는군요. 특히 "전형적인 실수"와 "위험관리"에 관한 장은 목록 정리해서 책상 앞에 붙여놔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그런데 읽다가 궁금한 부분이 있네요.



41p 의 "상승작용"이라는 항목에 보면 "재사용 가능한 컴포넌트를 관리하는 그룹을 둔다면, 그 그룹이 ... " 이라는 부분이 있던데 이러한 그룹을 조직 내에서 따로 운영하는 것을 아직 경험해보지 못해서 과연 이런 그룹이 어떤 식의 구성과 역할을 한다는 것인지 감이 잘 안오더군요.



게다가 좀 더 혼란스러운 것은 원서에는 "a reusable-components group can help to enforce ..." 이라고 되어 있던데 제 독해 실력으로는 이것이 "조직 내 특정 그룹"이라고 보기보다는 말 그대로 "SW적인 컴포넌트 그룹"이라고 여겨져서요.
제 한글 독해와 영문 독해 중 어느 쪽이 문제일런지요?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

프로젝트 초기, 누구나 쾌속 개발을 꿈꾸지만 프로젝트 데드라인은 다가오고, 딜레이에 딜레이..

결국은 개발자는 말도 안되는 일정을 맞추기 위해서, 일정에 자기 몸을 끼워맞추는 일을 반복하고 말죠.

어떠한 책의 소개에서 이 책을 자기 회사의 팀장에게 선물해주고 싶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는 것 같은데, 저는 동시에 투입되는 사이트의 클라이언트분들에게도 하나씩 선물하고 싶습니다.

"시스템이 빨리 개발되길 바란다면, 지킬 것은 지켜야 한다고..." 이 말과 함께...

책을 읽고 느낀 바가 몇가지 있다면, (이것만은 모든 사람들이 알았으면 합니다. 특히, 개발자가 슈퍼맨인 줄 알고 있는 클라이언트 분들..)

-불가능한 것은 어떻게 해도, 불가능한 것이다.

150키로까지 달릴 수 있는 차가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200키로를 넘을 수 없듯이, 최소한 1년이 걸릴 프로젝트를 6개월만에 마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속도는 무언가를 희생함으로서 얻어질 수 있다.

짐을 잔득 실은 트럭이 130키로 이상 속력을 얻으려면, 짐을 덜어야만 하듯이, 프로젝트의 마감 속도를 빠르게 하고 싶다면, 기능 감소, 비용 추가 등 희생을 감수해야 한다.

스티브 맥코넬 씨의 책을 이제 Code Complete와 함께 두번째 읽는 책이지만, 읽을 때마다 대단함을 느끼게 합니다. 동시에 제 자신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도 함께...

방대한 참고자료와 통계 자료로 집결된 이론들...



이쯤에서 제생각으로 마무리 짓는다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자는 쾌속개발을 권장하고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만, 정확한 일정, 비용, 자원 측정, 프로젝트 분석 등을 통해서 얻어진 기본적인 자료를 토대로 불가능한 것, 가능한 것을 가려내고, 확실한 입장 표명으로 클라이언트에 의해 끌려다니며 정해진 일정에 휘둘리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는 듯 합니다.

그리고, 쾌속 개발은 밤샘 등의 몇몇 개발자의 공명심으로 얻어지는 밤샘등의 초과일정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기능 감소, 비용 추가 등 무언가를 희생해야만 가능한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면, 왜 쾌속 개발 전략이라 이름을 붙힌 것인가..

이런게 아닐까요...

"지켜야 할 것만 지킨다면, 최대한의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읽으면서 절로 고개를 숙이게 만드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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