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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출판네트워크

일잘러의 비밀, 구글 스프레드시트 제대로 파헤치기

구글 스프레드시트로 엑셀 밟고 칼퇴하자

한빛미디어

집필서

판매중

  • 저자 : 강남석
  • 출간 : 2021-05-07
  • 페이지 : 492 쪽
  • ISBN : 9791162244166
  • 물류코드 :10416
  • 초급 초중급 중급 중고급 고급
4.8점 (33명)
좋아요 : 53

하마터면 야근할 뻔했다.

구글 스프레드시트로 엑셀 밟고 칼퇴하자!

 

이미 익숙해진 엑셀을 놔두고 이제 와서 정말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써야 할까요? 도구는 필요에 따라 바뀝니다! 구글 스프레드시트는 공동 작업, 클라우드, 배열 수식, 앱스 스크립트라는 뚜렷한 장점을 가지고 있고, 이로 인해 엑셀에서는 불가능하거나 번거로운 작업들을 쉽게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업무 프로세스가 급격하게 변하고, 빠른 속도가 요구되는 근무 환경에서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일잘러의비밀,구글스프레드시트제대로파헤치기(700px).jpg

강남석 저자

강남석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03년 회계사 시험에 합격했다. 2004년부터 2011년까지 삼일회계법인 감사본부에서 외부감사, 회계 컨설팅, SAP ERP 구축 업무를 수행했고 2014년까지 FAS 본부에서 인수실사, 매각자문, cross-border M&A 업무를 수행했다. 이후 모바일 광고 플랫폼 회사에서 CFO 역할을 담당하며 코스닥 상장 및 재무, 경영관리, IR 업무를 총괄했고 핀테크 스타트업의 CFO로 일하며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이용해 업무 프로세스를 바꾸는 법을 연구했다. 현재는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의 CFO로 일하고 있다.

 

- gsheetbook@gmail.com

- https://www.youtube.com/c/legacycoder

CHAPTER 01 구글 스프레드시트가 뭔가요

1.1 엑셀보다 나은 구글 스프레드시트

구글 문서 편집기와 구글 워크스페이스 

엑셀 vs 구글 스프레드시트 

구글 스프레드시트의 특징과 장점 

 

1.2 구글 드라이브 사용 방법

구글 계정 만들기 

구글 드라이브에서 폴더, 파일 생성하기 

구글 드라이브의 파일 위치 확인하기 

구글 드라이브 문서의 권한 설정 

 

1.3 구글 스프레드시트가 처음이라면

템플릿으로 구글 스프레드시트 시작하기 

기존 엑셀 파일로 작업하기 

스프레드시트를 변환해서 활용하기 

스프레드시트 버전 관리와 사본 만들기

 

 

CHAPTER 02 스프레드시트의 기본 작업법

2.1 셀에 값을 입력하고 내용 바꾸기

셀에 내용 입력하기 

[엑셀과 달라요] 구글 스프레드시트에는 ‘복사한 셀 삽입’이 없어요 

[엑셀과 달라요] 셀의 크기보다 입력된 숫자의 길이가 길 경우 

복사와 붙여넣기 

[엑셀과 달라요] Ctrl + Enter 의 작동 방식이 달라요 

[엑셀과 달라요] 화면에 보이는 셀만 복사 

셀 찾기/바꾸기 

[엑셀과 달라요] 검색 옵션의 차이 

 

2.2 셀에 수식 입력하기

간단한 수식 입력해보기 

절대적이고 상대적인 셀 참조 

수식을 편하게 입력하고 계산하는 방법 

 

2.3 시트를 이용해 스프레드시트 넓게 쓰기

시트의 추가/삭제/복사 

[엑셀과 달라요] 파일 간에 시트 이동 

[엑셀과 달라요] 시트 처리 방식 

다른 시트의 셀 참조하기 

스프레드시트와 시트에 URL로 접근하기

 

2.4 글꼴, 서식 지정하기

글꼴 적용하기 

서식 지정하기 

[엑셀과 달라요] 수직 기준 정렬의 기본값 

[엑셀과 달라요] 선택 영역의 가운데로 정렬 

[엑셀과 달라요] 양쪽 맞춤, 셀 여백 설정 

숫자 서식 지정하기 

[엑셀과 달라요] 쉼표 스타일 

[엑셀과 달라요] 날짜 형식 

[엑셀과 달라요] 시스템의 개입 

셀의 테두리와 색상 변경하기 

행/열 고정하기 

 

2.5 공동 작업: 구글 스프레드시트의 작업 방식

동시에 편집하고 즉시 저장되는 스프레드시트 

댓글, 채팅으로 다른 사람에게 업무 전달하기 

알림 규칙: 문서가 편집되면 이메일 받기 

활동 대시보드로 공동 작업 모니터링하기

 

 

CHAPTER 03 함수와 수식으로 작업하기

3.1 함수와 수식의 기초

게을러지기 위해 사용하는 함수와 수식 

수식을 만들어주는 연산자 

지각을 제일 많이 하는 부서를 찾아내자 

  ㄴ 핵심 함수ㅣSUM, IF, COUNTIF, COUNTIFS

평균 지각 횟수와 부서별 순위 구하기 

  ㄴ 핵심 함수ㅣAVERAGE, RANK, COUNTA

인사 테이블에서 부서명 집계하기 

ㄴ 핵심 함수ㅣVLOOKUP

 

3.2 비교/표시 함수

초과값, 미달값 구하기 

  ㄴ 핵심 함수ㅣMAX, MIN

소수점 아래 반올림, 내림, 올림하기 

ㄴ 핵심 함수ㅣROUND, ROUNDDOWN, ROUNDUP

 

3.3 문자열 함수

문자열에서 원하는 문자 뽑아내기 

  ㄴ 핵심 함수ㅣLEFT, RIGHT, MID

문자열에서 원하는 문자의 위치 찾아내기 

  ㄴ 핵심 함수ㅣSEARCH, FIND

문자열의 일부를 “******”로 바꾸기 

  ㄴ 핵심 함수ㅣREPLACE

문자열에 포함된 “-”를 일괄적으로 정리하기 

  ㄴ 핵심 함수ㅣSUBSTITUTE

문자열에 포함된 공백 정리하기 

  ㄴ 핵심 함수ㅣTRIM

문자열을 날짜 형식으로 변환하기 

  ㄴ 핵심 함수ㅣDATE

하위 문자열을 연결하여 전체 코드 만들기 

  ㄴ 핵심 함수ㅣTEXTJOIN, JOIN

 

3.4 조건/탐색 함수

조건들이 충족되었는지 확인하기 

  ㄴ 핵심 함수ㅣAND, OR

여러 조건들을 확인하는 두 가지 방법 

  ㄴ 핵심 함수ㅣIF, IFS

상품별/날짜별로 매출액 합계 내기 

  ㄴ 핵심 함수ㅣSUMIF, SUMIFS

부서별로 자동 증가하는 공문번호 붙이기

  ㄴ 핵심 함수ㅣMAXIFS

범위에서 일치하는 값의 위치 찾기 

  ㄴ 핵심 함수ㅣMATCH

범위에서 지정된 위치의 값 가져오기 

  ㄴ 핵심 함수ㅣINDEX

세율 구간 가져오기 

  ㄴ 핵심 함수ㅣVLOOKUP

오류를 0으로 바꿔 표시하기 

  ㄴ 핵심 함수ㅣIFERROR

 

3.5 날짜/시간 함수

오늘 날짜를 기준으로 이자 계산하기 

  ㄴ 핵심 함수ㅣTODAY

문서에 타임스탬프 추가하기 

  ㄴ 핵심 함수ㅣNOW

숫자를 날짜로 바꾸기 

  ㄴ 핵심 함수ㅣYEAR, MONTH, DAY

입사일과 기준일로 근속월수와 근속연수 구하기 

  ㄴ 핵심 함수ㅣDATEDIF

지급일이 월말인 회사채의 이자 지급일 구하기

  ㄴ 핵심 함수ㅣEOMONTH

영업일 기준으로 날짜 계산하기 

  ㄴ 핵심 함수ㅣWORKDAY, NETWORKDAYS

 

 

CHAPTER 04 데이터로 작업하기

4.1 여러 가지 기준으로 데이터 정렬하기

현재 열 기준 시트 정렬과 범위 정렬 

범위 정렬 

 

4.2 여러 가지 기준의 필터로 데이터 추출하기

필터 만들기 

[엑셀과 달라요] 엑셀보다 빈약한 자동 필터, 강력한 맞춤 수식 

필터 보기 

함수로 만드는 필터 

  ㄴ 핵심 함수ㅣFILTER

 

4.3 피벗 테이블로 데이터 조합하기

피벗 테이블을 써서 두 가지 기준으로 데이터 합계 내기 

피벗 테이블에 필드를 추가하고 레이아웃 변경하기

필터링과 슬라이서 

요약 기준과 계산 필드로 피벗 테이블의 값 바꿔주기

그룹화와 정렬 

피벗 테이블을 잘 사용하기 위해 기억해야 할 사항

 

4.4 교차 색상, 조건부 서식 만들기

교차 색상으로 테이블 꾸미기 

조건부 서식을 적용하여 눈으로 자료 찾기 

 

4.5 데이터를 가공하고 편하게 입력하기

중복 항목 삭제로 고유값 추출하기 

공백 제거 

텍스트를 열로 분할 

데이터 확인 

[엑셀과 달라요] 다중 종속 드롭다운 목록 

 

4.6 좋은 데이터 셋을 만드는 법

목적에 따라 달라지는 스프레드시트 사용 방법 

데이터 테이블을 간결하게 만드는 데이터 정규화

 

 

CHAPTER 05 배열 수식으로 엑셀 밟고 퇴근하기

5.1 배열 함수 사용하기

배열 함수 

텍스트를 열로 분할하기 

  ㄴ 핵심 함수ㅣSPLIT, INDEX

[엑셀과 달라요] 구글 스프레드시트에만 있는 SPLIT 함수 

중복 항목을 함수로 삭제하기 

  ㄴ 핵심 함수ㅣUNIQUE

정렬도 함수로 처리하기 

  ㄴ 핵심 함수ㅣSORT

 

5.2 배열 다루기

배열 함수를 사용하면 뭐가 좋을까요? 

중괄호의 마법 

 

5.3 순환 함수 ARRAYFORMULA

ARRAYFORMULA로 다시 알아보는 함수의 구조 

ARRAYFORMULA로 수식 복사&붙여넣기 없애기 

  ㄴ 핵심 함수ㅣARRAYFORMULA

자동으로 계산되는 생년월일과 이메일 주소 만들기 

ARRAYFORMULA와 배열로 VLOOKUP에서 여러 인덱스 불러오기 

ARRAYFORMULA를 쓸 때 고려해야 할 점 

 

 

CHAPTER 06 함수로 데이터 가져와서 분석하기 

6.1 외부 스프레드시트를 참조하는 IMPORTRANGE 함수

IMPORTRANGE 개념 잡기 

IMPORTRANGE로 항상 최신 소스 유지하기 

  ㄴ 핵심 함수ㅣIMPORTRANGE

 

6.2 데이터 집계의 만능 툴 QUERY 함수

데이터를 추출하는 QUERY 함수, 간단하게 이해하기 

  ㄴ 핵심 함수ㅣQUERY

QUERY 함수의 구조 

QUERY로 데이터 집계하기 

여러 부서의 데이터를 결합, 가공하여 QUERY 적용하기 

QUERY로 피벗 테이블 만들기 

 

6.3 데이터 집계 함수들로 크롤링하기

IMPORTHTML과 개발자 도구로 개발자되기 

  ㄴ 핵심 함수ㅣIMPORTHTML

IMPORTXML로 네이버 뉴스 제목 가져오기 

  ㄴ 핵심 함수ㅣIMPORTXML

 

6.4 외부 데이터 집계 및 분석 함수들

GOOGLEFINANCE로 금융 데이터 불러오기 

  ㄴ 핵심 함수ㅣGOOGLEFINANCE

GOOGLETRANSLATE로 번역하기 

  ㄴ 핵심 함수ㅣGOOGLETRANSLATE

SPARKLINE으로 소형 차트 만들기 

  ㄴ 핵심 함수ㅣSPARKLINE

IMAGE로 숫자를 그림으로 바꾸기 

  ㄴ 핵심 함수ㅣIMAGE

 

 

CHAPTER 07 앱스 스크립트로 좀 더 게을러지기 

7.1 앱스 스크립트 소개

앱스 스크립트가 필요한 이유 

앱스 스크립트를 사용하기 위해 알아야 하는 모든 것 

 

7.2 앱스 스크립트 실습

매크로로 간단한 앱스 스크립트 훔치기 

주문번호별 상품 리스트를 PDF로 출력하기 

메뉴와 버튼으로 앱스 스크립트 실행하기 

트리거로 손가락 하나 움직이지 않고 스크립트 실행하기 

슬랙 메시지 자동으로 보내기 

 

7.3 앱스 스크립트로 할 수 있는 더 많은 일들

메일 머지 

스프레드시트 권한 설정 

사용자 지정 함수

 

 

CHAPTER 08 실무에서 발생하는 복잡한 문제 해결하기 

8.1 보안을 놓치지 않는 권한 설정

보안을 지키는 권한 설정 


8.2 구글 설문지로 만드는 승인 요청 절차

구글 Form 사용 방법 

승인 요청/내부 데이터 입력 수단으로 설문지 활용하기 

 

8.3 IMPORTXML과 IMAGE로 만드는 재고 목록

웹 크롤링으로 도서 목록에 표지 이미지 추가하기

바코드와 QR 코드로 도서 관리하기 

 

8.4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파일이나 웹페이지로 전달하기

파일을 자동으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 URL 만들기 

웹에 게시하거나 embed하기 

 

_ 단축키 안내 

_ 찾아보기 

왜 엑셀 말고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써야 하죠?

• “최종”, “최최종”, “진짜최종”... 최종의 늪에서 탈출해 최신 파일로 작업하자.

• 파일 저장도 필요 없다! 자동 저장은 물론 버전 관리까지!

• 어디로 돌아다닐지 모르는 첨부 파일 전송은 그만, 권한 부여로 안전하게 공유하자.

• 너도나도 참여해 동시 작업 가능! 편하게 실시간으로 수정하고, 댓글 달자.

• 언제까지 수식 복사&붙여 넣기 할래? 배열 수식으로 수정 없이 오래 쓰는 수식 만들자.

• 반복 작업은 이제 그만, 단순 업무는 앱스 스크립트에게 시키자.

• 데이터 수집은 필수! 외부 데이터도 크롤링해서 자동으로 손쉽게!

 

 

▶ 이 책이 필요한 독자

 

• 주구장창 엑셀만 공부했는데, 회사에서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쓰라고 한다.

• 엑셀 파일을 여러 명이 함께 사용하려고 하니 업무 효율이 떨어지고 야근을 자주 한다.

• 단순 반복 작업은 구글에게 시키고, 나는 게으르게 일하고 싶다.

 

 

▶ 이 책의 특징

첫째, 업무에 최적화된 106개의 실습 예제로 학습한다! 

직접 손으로 따라해볼 수 있도록 단계별로 작업 과정을 보여준다. 업무에 최적화된 예제로 실습을 따라하면서 구글 스프레드시트의 기능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함수부터 앱스 스크립트까지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기술을 익힌다. 

 

둘째, 해당 실습에서 중점적으로 다루는 핵심 함수를 표로 정리했다!

실습을 진행하기 전에 먼저 해당 함수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입부에 핵심 함수의 설명, 구문, 인수, 연관해서 함께 살펴보면 좋은 함수와 설명까지 담았다. 어떤 상황에서 해당 함수를 사용하는지 궁금할 때, 필요한 인수가 헷갈릴 때 빠르게 살펴보고 활용할 수 있다.

 

셋째, 깊이 있는 내용은 별도의 요소로 담았다!

닮은 듯 다른 구글 스프레드시트와 엑셀의 차이를 명쾌하게 설명해주는 <엑셀과 달라요>, 본문에서 다루지 못한 부가적인 설명을 담은 <여기서 잠깐>,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이용해서 좀 더 편하게 일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는 <게을러지기>를 통해 좀 더 깊이 있는 내용을 살펴본다.

 

 

▶ 이 책의 내용

• ‘엑셀과 달라요’로 구글 스프레드시트 이해하기

• 구글 스프레드시트의 기본 기능 익히기

• 함수와 수식으로 작업하기

• 필터와 피벗 테이블로 데이터 가공하기

• QUERY 함수로 데이터 분석하기

• IMPORT 함수로 외부 데이터 크롤링하기

• 앱스 스크립트로 업무 개선하기

 

‘내가 매일 활용하는 원격 소프트웨어는?’ 

_

구글 스프레드시트입니다. 구글 스프레드시트로 to do list도 관리하고 투자노트도 정리합니다. 데이터도 분석하고 메모도 하죠. 현재는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의 3가지 도구를 쓰고 있는데 구글 스프레드시트는 이 모든 기기로 확인외에도 작성이 그리 어렵지 않기에 시간을 절약하면서 일, 투자, 정리에 활용할 수 있는 최강의 소프트웨어라고 생각합니다. 구글 스프레드시크는 오직 한가지 단점이 존재할 따름입니다. 그건 MS의 엑셀과는 다른 키를 사용하여 작업법에 일부 차이가 있다는 것 뿐입니다. 그리고 그 단점을 보완하고자, 이와 더불어 데이터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만나게 된 책이 <일잘러의 비밀, 구글스프레드시트 제대로 파헤치기>입니다. 

 

소프트웨어 실용서는 2가지로 나뉩니다. 하나는 발췌독을 하여 내가 원하는 부분만 빠르게 참고할 수 있는 실용서가 있고 하나는 처음부터 따라가지 않으면 전반적인 내용습득이 어려운 실용서가 있는데 본서는 그 중 후자에 가깝습니다. 고급실용서라기 보다는 구글스프레드시트 생초보부터 어느정도 활용이 가능한 사람까지의 범위를 염두에 둔 서적으로 ‘구글스프레드시트’가 뭔가요부터 시작해서 함수와 수식작업에 데이터 추출까지 시작하기 때문에 본서는 처음부터 정독과 실습을 병행할 필요가 있는 서적입니다. 

 

본서의 많은 내용중에 개인적으로는 함수로 데이터를 가져와서 분석하는 IMPORTRANGE함수와 더불어 외부데이터집계 및 분석함수를 쓰는데 Google Finance로 금융데이터를 불러오는 것, 그리고 웹크롤링을 통해 도서목록을 불러와서 재고목록을 만드는 것은 바로 책을 덮고 실제 활용할 수 있을 정도로 유용한 부분이었습니다. 특히 특정 종목에 대한 숫자들은 기존 금융 플랫폼에 의존하는 경우가 있는데 해당 데이터는 반드시 실시간 연계되는 것이 아니고, 일부 데이터는 잘못되거나 자료 업데이트가 되지 않은 경우가 있기 때문에 스프레드시트로 자신이 분석하는게 보다 효과적인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저 같은 다독가의 경우 서적을 정리하고, 기존에 읽은 자료를 찾는데 굳이 오프라인의 서적을 뒤지는것 보다, 스프레드시트로 정리해놓으면 도서목록에서 데이터 추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본서에 있는 내용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전부터 강조한 내용이지만, 이제는 데이터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데이터리터러시가 갈수록 중요해지기 때문에 거창한 데이터분석 서적도 좋지만, 실제 내가 활용하는 데이터와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을 정리하는게 데이터리터러시의 첫걸음이고 <일잘러의 비밀, 구글 스프레드시트 제대로 파헤치기>는 그럴 준비가 되어있는 분들에게는 책값이 아깝지 않은 서적이라 생각합니다. 

 

‘구글 스프레드시트로 오늘도 정리해야겠습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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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원격 근무 혹은 협업을위해 데스크탑에서 혼자 사용하는 툴보다 여러 사람과 데이터와 정보를 공유하며 일 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도구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엑셀만 놓고 본다면, 클라우드 기반의 구글 스프레드시트가 단연 공동 작업을 위해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 멋진 도구를 엑셀처럼자유자재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학습이 필요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엑셀과메뉴나 기능이 비슷해 보이지만 사실 구글 스프레드시트는 엑셀과 전혀 달라서 따로 책으로 공부를 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실제로 메뉴도 완전히 다르고업무 기능도 다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저는 학습 시 엑셀 원본과구글 스프레드시트로 변환한 문서를 서로 비교하면서 학습을 했습니다. 엑셀과 다른 기능은 이 책의 엑셀과 달라요라는 페이지 내 박스를 참고했습니다.

 

이 책의 핵심 내용을 간추려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01장은 구글 스프레드시트의 개념을 설명하고 문서를 저장하고 공동작업을할 수 있는 구글 드라이브 가입 및 기본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처음사용하는 사용자를 위해 자동 저장 기능과 문서의 버전을 관리하여 원하는 시점으로 복원하는 기능까지 잘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02장은 엑셀을 사용해 봤다면 아주 쉬운 내용입니다. 주로 셀 편집(삽입, 삭제, 찾기, 바꾸기 등), 숫자, 날짜와 같은 서식 설정과 수식 입력 그리고 다른 사람과의 공동 작업을 위한 설정에 대해 배웁니다.

 

스프레드시트 작업을 혼자서만수행하던 엑셀 사용자는103 페이지부터 기술된 내용으로 여러사람이 어떤 모습으로, 어떤 방식으로 협업을 할 수 있는지 학습할 수 있습니다.

 

03장은 엑셀의 핵심 기능인 함수와 수식에 대한 내용입니다. 함수는 기본 함수, 비교 함수, 문자열함수, 조건/탐색 함수, 날짜/시간 함수에 대해 알아봅니다.

 

우리가 보통 엑셀 문서를작성할 때 SUM, COUNT, MAX, IF, TODAY 등의 기본 함수 몇 개는 꼭 사용합니다. 여기서 좀 더 나아가 셀의 데이터를 원하는 수식과 함수를 이용하여 가공해서 데이터를 집계하거나 리포트 형식으로만들어 내는 방법에 대해 배웁니다.

 

04장은 데이터를 내 마음대로 이리 저리 가공하는 방법에 대해 배웁니다. 여기서 가공이라고 하면 필터링, 정렬 등을 말하며 이러한 작업을통해 피벗 테이블로 데이터를 조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05장은 배열 관련 함수에 대한 내용인데 엑셀을 활용하여 복잡한 업무를효율적으로 처리하고자 할 때 반드시 배워야하는 내용입니다.

 

프로그래밍 작업 시 데이터를한번에 처리하기 위해 일종의 배열, 콜렉션 등을 이용하는 것과 비슷한 개념입니다.

 

06장은 사실 좀 고급 기술에 해당되는데 데이터를 외부에서 가져와서 분석, 가공하는 방법에 대해 배웁니다. 이 책을 통해 구글 스프레드시트에서만제공하는 구글 전용 함수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클라우드 환경에서 다른스프레드시트 파일을 참조하는 방법과 데이터 집계를 위한 QUERY 함수 사용법 등에 대해 배웁니다. QUERY 함수는 보통 데이터베이스(DB) 조작을 위한 SQL언어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기까지 열심히 공부하시면다양한 파일에서 내가 원하는 형태의 데이터를 자유롭게 추출이 가능해집니다. 물론 이것이 가능 하려면QUERY 함수에 대해 자세히 공부해야 합니다.

 

07장엔 앱스 스크립트(AppsScript)라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일반적인 엑셀 책을 가지고 계신 분은 엑셀에서 제공하지않는 기능을 VBA를 통해 해결했던 것을 기억할 겁니다.

 

구글 스프레드시트에서는이 VBA 대신에 앱스 스크립트라는 구글이 개발한 스크립팅 플랫폼을 사용하는데 이것이 바로 현재 대세인자바스크립트 언어로 되어 있습니다.

(웹 개발자라면 자바스크립트에 익숙하니 이 장의 내용은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08장은 실무에서 발생하는복잡한 문제 해결하기라는 내용인데 스프레드시트 문서 작성 후 보안,승인, 게시 등을 어떻게 하는지 자세히 안내하고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자(강남석)분이 회계사이며 다양한 분야에서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사용한경험을 바탕으로 쓰여진 책이므로, 구글 스프레드시트의 멋진 기능을 모두 익히고자 하는 분들께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구글 스프레드시트 사용하는 회사들 정말 많아졌다. 예전만 해도 회사 네트워크에서 구글 드라이브나 네이버 박스를 차단해둔 경우를 심심치 않게 봤었는데, 생산성 측면에서는 이걸 따라올 수가 없다.

어느세월에 엑셀양식 만들어서 팀에 돌려 다 취합하고 있는가. (물론 이렇게 일하는 회사도 지금도 있지만..)

단순히 엑셀의 대체품이라고 생각하기에는 구글 스프레드시트에는 강력한 기능이 많은데, import 함수들을 사용해 웹문서 크롤링을 자동화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부분이 아닐까 싶다.

 

책은 엑셀을 사용해본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엑셀과 어느 부분은 유사하고 어느 부분은 차이가 있다는 걸 주로 알려주고 있다. 자주 사용하는 함수들도 꽤 소개해주고 있어서 엑셀 함수에 익숙하지 않던 분들도 이 책에서 함께 설명해주고 있어 좋다.

주의깊게 보기 시작한 것은 4장 부터인데, 피벗 테이블을 사용해 데이터를 조합하는 방법부터 생소한 개념인 배열 함수, 순환 함수에 대한 설명도 있다. 이 책을 선택했던 가장 큰 이유는 7장의 앱스 스크립트인데, 액셀에서 매크로를 직접 짜본 적이 없던 나는 앱스 스크립트도 개념만 알고있어 익숙치 않아 실무에 활용을 못해봤다.

PDF로 출력하기, 기능을 버튼에 담기 등의 방법들을 함께 설명해주고 있어서 이 책만 차근차근 따라한다면 구글 스프레드시트로 자동화좀 할 줄 알게 될 것 같다.

팀 공동으로 어떤 문서를 하나로 취합하여 작성해야 할때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함께 사용해보면 어떨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 물론 지금 당장 사용하지는 않지만, 언젠가 필요에 의해 사용하게 될 때를 위해서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살펴보기로 했다. 천천히 책장을 넘기자 목차가 보였다. 이 책은 구글 문서 도구를 처음 시작하는 방법, 구글 스프레드시트가 무엇인지 부터 어떻게 하면 사용할 수 있는지, 스프레드시트를 다루는 방법에서 함수 다루기 그리고 앱스 스크립트 등의 고급기능까지 아주 친절하게 알려준다. 또한 엑셀과 같은 점은 무엇인지와 다른 점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책장을 넘겨보는데, 이미지와 설명을 함께 제시하고 있어서 그다지 어렵다고 생각된 부분은 없었다. 오히려 초보자를 위한 책이라서 그런지 실습할 때의 행동 순서 단계를 세심하게 알려주며 따라하기 쉽도록 했다. 그리고 ‘여기서 잠깐’ 및 ‘NOTE’, ‘게을러지기’ 등의 코너를 통해 독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며 저자의 노하우를 전하고 있었다. 단순한 문서 작업보다는 여러 데이터를 이용해 함수와 수식, 비교와 표시, 문자열 함수 등 엑셀과 같은 프로그램을 주로 사용하는 업종에서 공동 작업을 할때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일잘러의 비밀, 구글 스프레드시트 제대로 파헤치기>는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제대로 파헤쳐놓은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보니 지난 6년간 구글 시트를 사용했던 저는 라이트유저였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그럴만도 한 것이 바로 이 책의 저자 강남석님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회계사 시험에 합격한 회계사입니다. 삼일회계법인에서 일하다가 지금은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의 CFO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런 작가님의 화려한 경력을 뒷받침하는 소프트스킬이 바로 구글 스프레드시트인 것입니다. 이렇게 재무회계라는 전문 분야에서 구글 시트를 사용했으니, 강남석님의 구글 스프레드시트 활용은 정말이지 전문가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엄청난 헤비유저임에도 불구하고 강남석 작가님은 스프레드시트뿐만 아니라 엑셀을 한번도 활용해보지 않았을 것 같은 독자까지 모두 배려해서 책을 써내려갑니다. 이 책은 무려 468페이지 정도의 분량으로 이루어졌는데, 각 독자별로 원하는 방식만을 발췌해서 읽을 수도 있고, 또는 엑셀과 시트의 차이점만 대조해가면서도 읽을 수 있습니다. 또는 스프레드시트도, 엑셀도 한번도 사용해보지 않은 독자들은 처음부터 차근차근 꼼꼼하게 읽어갈 수도 있습니다. 어느 독자든간에 맞춤형 설명으로 자세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책을 쓰고 있습니다.

결국 <일잘러의 비밀, 구글 스프레드시트 제대로 파헤치기>는 기존에 엑셀을 활용하다가 스프레드시트로 넘어가려는 독자뿐만 아니라 엑셀이나 스프레드시트를 한번도 사용해보지 않은 독자 모두에게 추천합니다. 오히려 저는 일을 배울 때 처음부터 엑셀을 사용하기 보다는 스프레드시트를 바로 사용해본다면, 업무의 효율도 높일 수 있으며, 나중에 엑셀을 이해하는데도 훨씬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엑셀보다 스프레드시트가 훨씬 단순하면서도 필요한 기능만을 담고 있기 때문에, 스프레드시트에서 제공하는 기능은 거의 대부분 엑셀에서 제공을 합니다. 그러다보니 엑셀을 쓰다가 스프레드시트를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는 발생해도, 스프레드시트를 사용하는 사람이 엑셀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는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물론 세부적인 디테일의 차이는 있을 수 있더라도, 시트의 기본인 함수 기능을 사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앞으로 컴퓨터로 작업하는 업무는 단순히 본인 하나만의 작업으로만 이루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원격근무가 일상화되면서 협업 툴이 필요해질 것입니다.
공동의 작업, 같이 공유하고자 하는 집단이 언제든지 파일을 공유하고 편집하는 클라우드 서비스에서의 업무로 진행될 확률이 큽니다.

그렇게 되면 엑셀보다는 구글 스프레드시트가 업무에서 엑셀보다 훨씬 유리하게 될 것입니다.
기존 엑셀 사용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해서 단순반복 작업을 줄이고 문제의 본질에 집중하도록 하기 위해 만든 책이라는 저자의 의도가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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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21년 발간한 책으로 22년 1월 현재 초판 3쇄 발행본이다.

 

저자 강남석은 서울대 경영학과 졸업후 2004년~2011년까지 삼일회계법인에서 회계사로 근무한후 컬설팅, M&A 업무 및 현재는 핀테크 스타트업 CFO로 일하며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 업무를 하고 있어 이 책은 다른 엑셀관련 도서 저자와 달리 회계, 재무관리 및 경영학에 대한 전문적이며 실용적 입장에서 서술하였다.

 

저자의 약력에서 살펴볼 수 있듯 책에 사용된 예제는 뜬 구름 잡는 내용이 아닌 실제 회사에서 많이 사용하는 예제를 적용하여 업무자에게 많은 도움이 되어 보인다.

 

책 내용은 전체적으로 본문 463페이지 가량의 조금 두꺼운 분량으로 보이며 책상앞에 두어도 큰 부담이 되지는 않고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8장중 

1장~ 4장은 가볍게 엑셀에서 일반적으로 학습하는 내용과 유사한 내용을 다룬다.

 

5장은 배열 함수를 통해 배열을 다루는 법을 보여주고 있다.

 

6장은 함수로 데이터를 가져오는 것과 데이터 집계를 위한 QUERY함수 등을 다루고 있다.

 

7장은 앱스 스크립트를 소개하며 앱스 스크립트 실행을 통해 보여준다.

 

8장은 마지막 장으로 실무에서 발생하는 복잡한 문제인 권한설정, 설문지를 만드는 승인절차, 재고목록 작성, 파일이나 웹페이지로 전달하는 방법들을 설명하고 있다.

 

전체적인 총평은 난이도는 초급으로 보이며 이미 엑셀을 활용하고 있거나 스프레드 시트에 대한 개념이 어느정도 있는 직장인에게 적합해 보이며 기본적으로 예제가 회사 업무를 위주로 설명되어 있긴 하나 일반인이나 초중고등 학생에게도 선행 학습없이 책을 한장 한장 천천히 따라서 실습한다면 더 쉽고 깊은 이해가 가능하다고 생각된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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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잘러의 비밀, 구글 스프레드시트 제대로 파헤치기' 책으로 업무에 바로 활용 하자

 

 

 

 

 

 

구글스프레드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엑셀과 다르게 PC에 설치해서 사용하는 방식이 아니라 크롬등 브라우져에서 온라인으로 접속해서 실행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따로 PC에 프로그램을 설치 않아 엑셀 프로그램에 비해서 실행 속도가 다소 느리고, 기능적으로 제한이 있기는 하지만, 그만큼 따로 PC에 프로그램 설치에 필요한 공간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PC의 디스크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크롬북과 같은 저렴한 성능의 노트북에서도 사용하기에 편리합니다.

 

 

또한, 비용적으로 오피스365 구독서비스에 비해서 저렴한 편이고, 개인 사용자의 경우는 구글아이디만 있으면 무료로 이용할수 있다는 장점이 가장 좋은듯 합니다.

 

특히 구글스프레드는 회사에서 협업으로 업무를 할수 있는 기능들을 많이 제공하고 있어서, 회사에서 엑셀을 사용하면서 구글스프레드를 함께 활용하는 경우가 현재는 많은듯 하며, 기존에 회사에서 만들어둔 엑셀파일들을 구글스프레드에서 자동으로 변환도 되기 때문에, 단기간에 구글스프레드로 업무환경을 바꿀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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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회사에서 엑셀을 많이들 사용하고 계시기 때문에, '일잘러의 비밀, 구글 스프레드시트 제대로 파헤치기' 책을 통해서 엑셀과의 다른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고 있어서 이러한 부분을 참고한다면 빠르게 업무에 구글스프레드를 활용할수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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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과 달라요' 부분을 통해서 기존에 사용하던 엑셀에서와 다른 부분을 따로 설명해 주고 있어서, 

엑셀에서와 다른 부분을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어서 좀더 빠르게 구글스프레드에 익숙해지도록 도와주며, 

 

'여기서 잠깐' 에서는 추가적으로 알아두면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을 알려주고 있어서, 

구글 스프레드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편리한 기능들을 활용할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어요.

 

 

'게을러지기' 에서는 구글스프레드를 이용해서 업무를 편리하게 할수 있는 방법도 알려주고 있어요. 

 

구글스프레드에서는 엑셀에서의 VBA를 사용할수는 없지만, 앱스스크립트(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할수 있어서, 익숙해지면 엑셀의 VBA보다 더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고, 반복적인 일을 편리하게 자동화 시킬수도 있습니다.

 

'일잘러의 비밀, 구글 스프레드시트 제대로 파헤치기' 책에서는 자바스크립트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이라도 어렵지 않게 이미 만들어진 앱스스크립트들을 활용하는 방벙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주고 있어서, 앱스스크립트야 말로 회사에서 구글스프레드를 업무에 활용하는데 많은 편리함을 제공해 주는 기능이라고 생각 합니다.

 

'일잘러의 비밀, 구글 스프레드시트 제대로 파헤치기' 에서는 총 136개의 실습 예제를 가지고 바로 바로 실습을 해보면서구글스프레드에 대해서 배울수 있기 때문에, 회사에서 엑셀 작업을 많이 하시는 직장인분들에게 빠르게 구글스프레드에 익숙해져서 업무에 활용하실수 있도록 도움이 주는책이라고 생각 합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업무든 개인적으로든 엑셀보다 어느덧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많이 쓰고 있다.

그렇지만 매번 검색을 해도 엑셀자료는 넘치지만 정작 구글 스프레드시트에 대한 자료는 부족하다.

엑셀에 있는 기능을 참조 삼아 두번에 걸친 검색과 고민으로 엑셀에서 제공하는 기능들을 사용했다.

최근 외부 연동에 필요한 일이 있어서 구글 스프레드시트 관련 자료가 필요했는데 마침 이 책이 눈에 띄었다.

결과를 말하자면 원래 필요한 내용은 없었지만 평소에 필요하거나 궁금했던 그리고 두고두고 쓸만한 내용으로 꽉꽉 채워져서 옆에 끼고 살아야 할 듯 싶다.

책 구성 중간중간엔 각각의 심화/추가 내용들이 있기 때문에 참고하기 좋다.

목차에서 바로 기존 엑셀과 다른점을 알려주는 점은 필요한 내용을 바로 찾을 수 있는 점이 좋다.

저자가 사용하면서 경험했던 것이 요약되어서 그런지 사용자들이 궁금할만 한 점이 잘 정리되어 있다고 느겼따.

실습 예제 106 가지를 제공하는 만큼 바로 필요한 내용이 있다면 굉장히 유용할 것같다.

이책은 기존 엑셀을 알던 사람들은 쉽게 구글 스프레드시트에 익숙해지기 위한 길라잡이다.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차근차근 따라가면 좋은 학습자료라고 생각한다.

당장..업무에 적용할만한 것들도 있어서 적용을 고려중이다.

자주 쓰지는 않지만 쓸때마다 찾기되는 내용들은 책으로 한권있는게 좀더 편한 것이.. 아날로그를 살아온 나이의 특징인지.. 원래 편한건지 잘모르겠지만 나에겐 유용하다. (아날로그 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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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일잘러의 비밀, 구글 스프레드시트 제대로 파헤치기 [강남석 저 / 한빛미디어]

 

엑셀을 자주 사용하지만 그렇게 자주 사용하는 엑셀도 매번 어렵다고 느끼는데, 구글 스프레드시트라. 공유를 자주 해야하는 업무상 회사에서는 구글을 하용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오랫동안 엑셀에 익숙해져서 구글 스프레드시트는 또 새로 익혀야 할 것 같아서 그저 어색하기만 했다. 그런데 구글은 잘만 활용하면 일이 훨씬 수월해지고 효율적이라고 해서 이번 기회에 제대로 배워볼까 싶었다.  

 

이 책은 크게 총 8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는데, 구글 스프레드시트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스프레드시트의 기본 작업법, 함수와 수식으로 작업하기, 데이터로 작업하기, 배열 수식으로 엑셀 밟고 퇴근하기, 함수로 데이터 가져와서 분석하기, 앱스 스크립트로 좀 더 게을러지기, 실무에서 발생하는 복잡한 문제 해결하기로 나누어져 있다. 1장부터 4장까지는 엑셀과의 차이점을 살펴보며 구글 스프레드시트의 기본 작업법과 기초 함수를 알아보고, 5장부터 8장까지는 구글 스프레드시트 특유의 기능들을 이용하여 기존의 작업들을 개선하는 방법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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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스프레드시트가 무엇인가에 대해 말하면 스프레드시트는 열과 행으로 구분되는 셀들에 데이터를 입력하고 이 데이터로 다양한 계산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램으로, 구글 스프레드시트와 엑셀은 동일한 스프레드시트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생김새나 데이터의 입력 방식, 계산 방식이 매우 유사하다. 작업 화면부터 아주 비슷하며 일반적인 기능들도 차이가 거의 없어 유사하게 사용할 수 있기에 엑셀을 하용하던 사람들도 쉽게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이렇게 비슷한 점이 많지만 다른 점도 많다. 가장 큰 차이점은 아무래도 구글 스프레드시트는 구글 클라우드상에서 돌아간다는 점이다. 인터넷이 연결된 곳이라면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이자 구글만이 가진 장점이다. 그리고 아무래도 엑셀보다는 제약이 많아 엑셀에서처럼 복잡하고 무거운 작업을 하기에는 한계가 있고 어렵지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구글 스프레드시트만의 특징과 장점 때문에 많은 직장인들이 구글을 이용하고 있다. 

 

단순 반복 작업은 구글에게 맡기고 우리는 정말 중요한 부분에 시간을 쓸 수 있다! 이 얼마나 매력적인가! 직장에서 엑셀을 사용하고 파일 공유를 자주 하는 이들은 메일을 보내거나 업데이트하는 것만으로도 하나의 업무가 된다. 그리고 그런 여러 파일을 취합하고 맞는지 확인하고 수정하는 담당자 입장에서도 또 하나의 번거로운 업무가 된다. 그것을 방지할 수 있는 것이 바로 구글 스프레드시트라고 할 수 있다. 여러 직원들이 동시에 작업이 가능하고, 여러 파일 중 업데이트된 부분을 최종본 파일에 반영해 주니 업무의 효율성을 확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 책은 구글 계정을 만들고 구글 드라이브를 사용하는 방법부터 알려주며 예제를 통해 직접 실습하면서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수월하게 배울 수 있다. 꼭 알아야 하는 부분과 함수 부분은 따로 정리해두어 눈에 쏙쏙 들어오고, 엑셀과의 다른 점은 정말 이해하기 쉽게 도와주는 유용한 부분이었다. 이 책을 보니 구글 스프레드시트는 업무적으로도 도움이 많이 되지만 개인적으로도 간단하고 간편하게 사용하기 좋은 것 같아 수시로 익히면서 자주 사용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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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구글 스프레드시트는 엑셀과 유사한 기능을 가진 구글의 클라우드 기반의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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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vs 구글 스프레드시트

구글 스프레드시트와 엑셀은 비슷한 기능을 하는데 생김새나, 데이터의 입력 등 계산 방식 등이 매우 유사합니다.

다른 점은 엑셀은 컴퓨터상의 로컬 파일을 기반으로 하는 반면, 구글 스프레드시트는 구글 클라우드 상에서 돌아간다는 점입니다.

 

 

구글 스프레드시트의 특징과 장점

단점 : 엑셀에 비해 느린 속도, 데이터양의 제한, 부족한 함수, 다양하지 않은 서식

장점 : 공동 작업 가능, PC를 종료해도 작업 가능, 수식 수정 필요 없음, 앱스 스크립트로 자동 실행 가능함.

앱스 스크립트

 

엑셀의 강력한 매크로와 대응되는 것이 구글 스프레드시트의 앱스 스크립트라고 합니다. 액셀 매크로는 비주얼 베이직 기반의 VBA를 사용하는 반면, 앱스 스크립트는 자바스크립트 기반입니다.

 

 

 

앱스 스크립트가 필요한 이유

앱스 스크립트는 구글 스프레드시트의 자체적으로 부족한 기능들을 채워주는 역할을 합니다.

엑셀에서는 누군가가 파일을 열고 항상 켜놔야 하는 엑셀의 매크로와 달리, 구글 스프레드시트의 앱스 스크립트는 구글의 클라우드 서버에서 실행됩니다.

 

누군가 실행을 하고 관리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데이터가 바뀌면 자동으로 실행해 줍니다. 이러한 점 때문에 클라우드 기반에 구글 스프레드시트가 요즘 시대에 더 필요한 도구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책을 읽고 앱스 스크립트 부분을 다 읽게 된다면!

슬랙에 올라온 글을 자동으로 이메일로 받을 수 있게 되고, e-mail로 자동으로 쿠폰을 보낼 수 있게 되며 함수 및 앱스 스크립트를 응용하게 된다면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이 무수히 많아집니다. 개인적으로 읽으면서 도움이 되었던 정보들이 많았고 천천히 재밌게 실습해 볼 수도 있었습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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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잘러의 비밀, 구글 스프레드시트 제대로 파헤치기 #엑셀과달라요

왜 엑셀 말고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써야 하죠?

 

특히 업무에 사용하기 좋은 구글 스프레드 시트는, 엑셀에 비해 공동작업(여러사람이 함께 동시에 사용)에 매우 뛰어나다. 스프레드시트는 동시에 작업하면서 채팅과 댓글기능이 된다. 이것이 제일 큰 장점이 아닐까 싶다. 마이크로소프트 엑셀에서 가능하던 수식.함수 기능도 있고, 내려받기 호환성도 좋다. 스프레드시트는 구글 드라이버에 위치하면서 어디서든 가볍게 사용 가능하다. 링크만 있으면 읽기전용으로 공유도 쉽게 가능하다. 

마이크로소프트 엑셀도 물론 원드라이브같은게 있긴 한데, 공동작업이 많이 불편하다. 엑셀은 파일을 이메일로 주고 받는것이 일반적이며, 기존 자료 보존을 위해서는 시트를 추가로 만들거나, 복제한 새로운 파일로 작업해야하는 수고로움이 많다. 이것을 책에서는 '최종의 늪'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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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글 스프레드시트 기초부터 고급까지
  • 스프레드시트의 강력한 공동작업+자동저장+버전관리 기능
  • 자주 열어보는 엑셀을 구글 드라이브에 넣어 구글 스프레드 시트로 사용하기
  • 여행 일정표 여행 계획표 구글 스프레드시트로 편하게 정리하기
  • 구글 스프레드 시트로 엑셀 가져오기 / 다양한 확장자로 내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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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엑셀 vs 구글 스프레드시트

 

▶ 엑셀

- 로컬파일 기반 (PC.모바일 등)

- 프로그램 설치 필수

- 무겁고 복잡한 작업 가능

- 개별작업으로 빠른 속도

- 수식 작성의 번거로움

- 파워 쿼리와 같은 고급 기능지원

 

▶ 구글 스프레드시트

- 클라우드 기반 (공동작업 가능) 버전관리

- 프로그램 설치 불필요 / 웹에서 사용 가능

- 가벼운 작업 가능

- 실시간 동기화

- 배열 함수로 자동 수정되는 수식 작성

- 앱스 스크립트 추가 기능

 

각자의 장단점이 있지만 구글 스프레드시트가 공동작업하거나 가볍게 사용하기에는 정말 좋은것은 사실이다. 구글 스프레드 시트로 공동작업 -> 로컬에 저장해 엑셀파일로 최종본 보관하고 일잘러가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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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을 사용할 수 있다면 구글 스프레드시트도 아무 어려움 없이 쉽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한창 한컴 한글을 사용하다가 마이크로소프트 워드를 기본으로 사용해야 할 때의 느낌과 비슷하다. 

 

책에서는 구글 계정생성, 구글드라이브 사용법, 스프레드시트 생성하기, 공유 권한설정, 소유자(파일주인)변경하기, 템플릿 또는 기존 엑셀파일로 작업하고, 다시 엑셀로 다운받는 방법과 같은 기초도 자세히 다뤄준다. 

 

책을 통해 스프레드시트를 배워가며 궁금할것 같은 내용을 '여기서잠깐' 코너를 통해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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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은 조금 사용할 줄 알지만, 스프레드시트는 정말 기본 함수 · 간단한 계산 정도만 할줄 알기에 가벼운 작업에만 사용하곤 했는데,  이젠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된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겠다. 

 

특히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사용하면서 여러 행 추가하는것이 많이 불편했는데, 엑셀과 거의 비슷하게 작업하면 되는 것이었다니.. 선택 붙여넣기도 엑셀과 동일하게 값만 붙여넣기가 가능했다니! 스프레드시트에서는 수식을 사용하지 않아도 간단하게 통계값을 확인할 수 있다니. 책을 통해 몰랐던 편리한 기능들을 많이 알게 되어 좋았다. 

 

스프레드시트의 기초부터 응용까지 차근차근 난이도를 높여가며 다루고 있다. 

특히 조건부서식과 메일 발송하기, 앱스 스크립트쪽은 눈여겨 봐야한다. 

 

 

 

 

-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일잘러의 비밀, 구글 스프레드시트 제대로 파헤치기 저자 강남석 출판 한빛미디어 발매 2021.05.07.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수업이 많아지면서 가장 많이 쓰게 된 것이 구글 툴인듯하다 ​ 온라인 환경만되면 아이디하나로 모든 작업이 가능하고협업마저 가능하니 사용도가 높아질수밖에.. ​ 구글에는 ms오피스에서 가능한 것들이 거의 대체 가능하다 ​ 그중에 엑셀을 대체하는 것이 스프레드 시트 엑셀을 좀 만져본 사람이라면 어느 정도는 할 수 있지 않을까 ​ 간단한 기능은 사용해 보았지만 엑셀도 마찬가지로 함수라는 복병앞에 무릎을 꿇게 된다 ​ 이 책에서는 다른 책과 마찬가지로 예제들로 예시를 들고 설명이 되어있는데 ​ ms 엑셀과 비교해 둔 부분이 참 유용하다 ​ 자동 저장은 물론 클라우드 저장을 이용하기때문에 내 컴퓨터의 용량 걱정이 없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마지막에 앱스 스크립트를 이용한 다양한 기능도 소개 되어 있어 이용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듯하다

이 책에서 필요한 준비물 : 구글 계정
1. 구글 회원가입을 한다.
2. 구글 로그인을 한다.
3. 구글스프레드시트에 들어간다.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


먼저 여러 회사에서 일을 시작한 선배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들었던 말, "엑셀을 잘해야 한다는 것"
학점계산기도 만들고 가계부도 만들고 관리하는 친구가 마냥 부러워했던 기억들
자격증 하나 더 늘릴 겸 부랴부랴 사무자동화 자격증을 따서 회사를 갔는데,
정말 정말 서류 작업이 많았다! (Excel, PPT, Word)
수정도 많고
반복적인 일도 많고
데이터도 다루어야 하고
또 찾고
공유도 해주고 
수정을 또 하고
후, 

최근 구글 스프레드 시트로 팀원들끼리 공유할 일들이 많아져서 무턱대고 쓰기 시작했는데
좀 제대로 공부하고 적용하면, 혹시 내 일 처리가 조금 더 빨라지지 않을까? 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출발! 

1. 엑셀과의 비교

 

 

얼마전 복사한 셀을 끼워넣어 붙여넣기가 안되서 당황했었는데,

이렇게 속시원하게 없는거라고 알려줘서 시원했다. 

때론, MOS에서 써봤던 기능이 구글OA에서는 어딨나 왜안되지 하면서

여기저기 뒤져보곤 했는데 (모든 기능들이 다 있을 줄 알았다...)

 

2. 몰랐던 기능 알아가기

 

 

내 업무의 서류들 중 어떤걸 개선하고 도입할 때 사용할지 상상하며 ~

2장의 기본작업법, 3장의 함수와 수식으로 작업하기, 4장 데이터로 작업하기를

중점적으로 실습해보았다. 

함수 및 수식 > Google 스프레드시트 함수 목록
https://support.google.com/docs/table/25273

 

3 고오급 기능 둘러보기

6.3장 부터는 어나더월드 일 수 있다.

크롤링이며 앱스 스크립트(≒엑셀VBA) 등

바로 당장 내 업무에선 필요한 건 아니었지만

이런 것도 할 수 있구나 하고 넘어가도 된다.

앱스 스크립트 사용은, 개발자가 만든거 갔다 쓰라고는 하는데

자바스크립트의 약간의 코딩적 지식이 필요해 보인다...

(예전 모두 OA를 배워야 했던 것처럼 코딩을 배워야 하는 시대가 온 것인가.)

 

구글 앱스 스크립트 가이드
https://developers.google.com/apps-script/reference/spreadsheet

8.2장의 구글 설문지는 한 번 가볍게 해 볼만 하다! 


저자 - 강남석의 유튜브 : 중년코딩

https://www.youtube.com/c/legacycoder/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연말특집 나는 리뷰어다] 일잘러의 비밀, 구글 스프레드시트 제대로 파헤치기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이벤트에서 서평용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이제 2021년도 거의 막바지이다. 크리스마스도 얼마 남지 않았지만 날씨가 추워 감기 걸리기 딱좋은 때이다. 더구나 코로나19의 5차 대유행을 막기 어려워졌고 전 세계적으로는 오미크론 변이가 더욱 빠르게 확산되어 가는 분위기로 흐르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 방역 수칙을 잘 지키는 것에 충실해야 할 것이다. 


필자에게 있어 올해 2021년은 기억하고 싶지 않은 나날들의 연속이었다. 모 사이트 활동을 너무 과하게 하다보니 여기저기서 시끄러웠다. 다나와에서 워낙 과하게 활동하다보니 회원 경고를 당한 것은 물론 발뒤꿈치를 심하게 다쳐서 수십바늘을 꿰매야 했고 시즌 막바지에는 어떤 전시회에서 사은품을 받으려 했는데 필자 차례가 되니까 “수량이 다 됐으니 돌아가시라”는 말까지 들어야 했을 정도로 운이 매우 안 좋았다. 원인은 달력 욕심 때문이었다. 


우리는 스프래드시트 프로그램으로 엑셀만 알고 있었다. 흔히 “스프레드시트 프로그램은 몰라도 엑셀은 안다” 고 할 정도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셀은 전 세계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스프레드시트 프로그램이다. 


그런 엑셀에 어느 순간 경쟁자들이 나타났다. 인터넷에서 동작하는 대부분의 오피스 프로그램 및 스프레드시트 프로그램들이 바로 그것이다. 그 중에는 구글 스프레드시트도 포함되어 있다. 구글 스프레드시트는 구글 아이디가 있다면 언제든 사용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구글 스프레드시트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적고 실제 사용법을 잘 모르는 분들도 많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일잘러의 비밀, 구글 스프레드시트 제대로 파헤치기” 라는 책이 나왔다. 


 

 

 

 

 

 

 

 

 

 

 

 

 

 


이미 익숙해진 엑셀을 놔두고 이제 와서 정말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써야 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길 것이다. 하지만 도구는 필요에 따라 바뀐다는 사실! 구글 스프레드시트는 공동 작업, 클라우드, 배열 수식, 앱스 스크립트라는 뚜렷한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엑셀에서는 불가능하거나 번거로운 작업들을 쉽게 수행할 수 있다. 이 책은 업무 프로세스가 급격하게 변하고, 빠른 속도가 요구되는 근무 환경에서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이다. 


 

 

 

 

 

 

 

 

 

 

 

 

 

 

 

 

 

 

 

 

 

 

 

 


2021년 나는 리뷰어다 및 한빛미디어 PC도서 리뷰를 모두 마치면서


참으로 숨가쁘게 달려온 2021년이었다. 필자는 특정 사이트의 지나친 활동으로 인해 올 한해 독서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무엇을 배워보겠다는 뚜렷한 목표없이 무식하게 활동하다보니 많은 부분을 놓치게 되었다. 나는 리뷰어다에 열심히 참가는 했으나 무언가 2프로 부족했다는 것이 필자 생각이었다. 2022년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지면 그때는 다시 한번 참여해 보고 싶다. 그때는 정말 후회없이 서평에 임해 보고 싶다.

구글 스프레드시트는 꽤 긴 시간 사용하고 있는 중이다. 업무용이 아닌 개인적인 가계부 용도로. 구글 스프레트시트는 일단 클라우드 기반이기 때문에 집에서도 모바일로도 사무실에서도 어디서든 동일한 작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애용할 수밖에 없는 프로그램이다. 더군다나 올해 들어 주식을 시작한 나에게 구글 스프레드시트는 꼭 필요한 존재다.

구글 스프레드시트가 필요한 사람들

평상시에도 개인 용도로 거의 매일 사용하고 있는 구글 스프레드시트. 내가 알고 있는 수식과 사용방법으로도 현재까지는 부족함이 없는 편이다. 그런데.. 그랬는데.. 책을 접하고 나니 정말이지 이렇게 단편적인 기술로만 잘도 사용해 왔구나를 느낄 수 있었다. 잘 모르겠으면 구글에 검색하면 나오는데 뭐가 문제일까 싶기도 하지만, 뭘 어떤 식으로 찾아야 할지 모를 때는 책이 제일 좋은 방안이라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 간지러운 곳을 긁어 준다고 해야 할까.

이렇게 간편하게 해결될 수 있다.

적재적소에 사용 가능한 새로운 수식들을 익히는 건 솔직히 귀찮고 어려운 일이지만 그런 이유에서 일을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만 한다. 특히 그것이 다른 것도 아닌 업무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양질의 게으름이라면 마다할 이유가 없다. 그렇게 남는 시간에 좀 더 다른 생산적인 일을 할 수 있을 테니까. 특별한 이유로 망이 분리되어있는 곳들에서 폐쇄망에서 업무를 진행해야 한다면 이런 툴들은 사용할 수 없지만 공동작업을 하는 데 있어 특별한 제약이 없다면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겠다.

저자가 회계사 출신인 이유도 있겠지만 책은 전체적으로 회사 관리, 직원 관리를 위한 방편으로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사용하면서 각종 예시를 들며 설명해주고 있기에 전체적인 맥락이 쉽게 이해가 되는 것 같았다. 올 컬러판의 이점을 최대한 살렸다고 해야 할까. 컬러를 활용해서 함수 등의 구분이 용이하게끔 편집되어 있기에 책을 읽는 동안 어떤 항목이 어떤 내용인지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는 점도 좋았다. 구글 스프레드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접하기에 좋은 책이라 여겨진다.

게을러지기 위한 고급 기술들

게으름을 피운다는 것을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본 적이 있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업무가 익숙해졌을 때 좀 더 게으름을 피우기 위해 업무를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을 연구하는 내가 있었다. 이러한 게으름을 도와주는 툴 사용법이 책의 제목처럼 일잘러가 되는 방법들을 잘 알려준다. 개인 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겠다. 

하나의 수식에 대해 자세한 설명이 일품이다

게으름에도 질적 차이가 있다는 것을 책을 읽으며 느낄 수 있었다. 게을러지기 위해 사전에 필요한 여러 지식들. 그리고 지식을 흡수하고 체득하며 자기 것으로 만드는데 들어간 절대적인 시간들이 일잘러의 비밀, 구글 스프레드시트 제대로 파헤치기에는 들어가 있었다. 권한 부여나 수정 없이 오래 사용 가능한 수식을 만드는 방법, 앱스 스크립트 활용법은 물론이고 외부 데이터를 크롤링해서 가공하는 방법 등도 다루고 있어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처음 접하거나 심화학습을 해보고 싶은 사람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후기

책의 제목을 처음 접했을 때는 크게 와닿지 않던 책이었지만 책을 읽으면서 IT업계 사무실의 책장에 한 권쯤은 꼭 있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책을 접하게 된 덕분에 나도 지금보다 좀 더 게을러질 수 있을 것 같다. 책을 읽으며 생각난 나름의 키워드는 제대로정확하게게을러지자였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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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구글스프레드시트를 자주 사용하고 있다.

스프레드시트는 내가 저장한 문서의 주소가 있어서 언제 어디서든 간단하고 쉽게 열어 볼 수 있다.

간단하게 문서를 작성해서 저장하면 집에가서 보고 싶을 때 모바일로 쉽게 열 수 있다.

따로 파일을 주고 받지 않아도 되니 너무나도 간편하다.

 

하지만 엑셀과 비슷하면서도 약간 달라서 스프레드 시트를 더 알고 싶어졌다.

너무나 편리한 휴대성과 편의성이 많아서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쓸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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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구글 스프레드시트가 뭔가요??

이 책은 위와 같은 질문으로 시작한다.

엑셀은 벌써 익숙하다. 하지만 구글 스프레드시트가 익숙하지 않은 이들은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 책에서는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구글 드라이브의 사용법을 알아보고,

구글 스프레드시트와 엑셀을 비교하면서 서로 변환하고 새로운 작업을 하는 것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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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과 구글 스프레드시트는 매우 닮아있다.

엑셀을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어느정도 사용하는데는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기본적인 단축키나 복사 붙여넣기 행과 열의 셀 SUM 함수 등 기본적인 내용들은 거의 동일하기 때문이다.

나도 책이나 다른 것을 찾아보지 않았어도 엑셀을 알고 있으니 바로 사용하기 어렵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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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엑셀을 사용하는데, 스프레드시트를 왜 또 사용할 필요가 있느냐? 라는 질문을 할 수 있다.

그렇다! 나는 엑셀을 사용하면서도 스프레드시트도 사용한다.

너무나도 편리한 편의성과 휴대성! 그리고 언제 어디서든 볼 수 있는 간편함 등을 들 수 있겠다.

엑셀과 닮아 있어 바로 접하고 사용하는데도 무리 없다는 것도 이점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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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구글스프레드시트가 무엇인지 알려주면서

엑셀과 구글 스프레드시트가 무엇이 다른지 자세히 알려준다.

엑셀에서 항상 사용했던 방법이나 단축키 등이 달라서 애를 먹을 때가 간혹 있다.

그 내용들을 보기 좋게 설명해 줌으로써 스프레드시트를 좀 더 다양한 각도에서 이해하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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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스프레드시트는 엑셀과 동일한 스프레드시트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모양, 구성, 생김새, 입력방식, 계산 방식등이 매우 유사하다.

일반적인 기능들의 차이도 거의 없다. 실무에서 많이 사용하는 대부분의 함수 사용법이 거의 동일하고 필터, 피벗테이블, 차트와 같은 스프레드시트의 기본 기능들 역시 엑셀과 유사하여 엑셀 사용자라면 무리없이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구글 스프레드시트는 엑셀과 다른 점도 많다.

가장 기본적인 차이는 엑셀은 컴퓨터상의 로컬파일, 즉 컴퓨터에 저장해서 사용하는 반면,

구글 스프레드시트는 구글 클라우드 상에서 돌아가서 웹상에서 저장해서 사용한다는 점이다.

구글 스프레드시트는 엑셀처럼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인터넷이 연결된 곳이라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클라우드를 통해 실행되어 엑셀에 비해 여러가지 제약사항을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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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과 같으면서도 다른 스프레드시트를 알려주는 이 책은,

기본적으로 엑셀을 잘 다룰 수 있는 분이라면 엑셀과 다른 부분만 살펴봐도 무방하겠다.

그럼 어렵지 않게, 보다 쉽고 빠르게 편리한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익힐 수 있다.

 



 

 



엑셀과 유사한 내용들 그리고 함수들이 많아

이 책을 보며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공부하기는 굉장히 쉽다.

엑셀을 사용하는 이라면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어렵지 않게 익힐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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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스프레드시트는 URL 기반으로 여러명이 함께 작업하기 좋다.

작업한 이가 누구인지까지도 기록이 되어 기록한 이를 찾기도 쉽다.

개인이라면 엑셀 프로그램을 사서 깔지 않아도 되는게 큰 장점이 될 것이다.

기업은 기업형 구독시스템이 따로 있다.

 

 

 

 

남들은 잘 모르는 일 잘하는 방법

남들보다 편리하게 파일을 공유하고 보관하는 방법

구글 스프레드시트시트에 답이 있고

구 구글스프레드시트를 보다 편리하고 간편하게 배울 수 있는 방법은

일잘러의 비밀, 구글 스프레드시트 제대로 파헤치기에 있다.



 

 

추천 포인트

 1. 깔끔한 풀컬러 편집
 2. 당장 쓸수 있는 활용도 높은
 3. 예제 초보자를 위한 자세한 설명
 4. 액셀 사용자를 위한 상세한 비교

액셀의 대용품이 아닌 구글 시트만의 강력함을 느껴보자

 

한때 업무시간의 반이상을 액셀작업으로 보낸적이 있었다.
근땐 정말 저자의 표현대로 ‘최종, 최최종, 진짜최종…‘식의 파일이 많이 있었다.
거기에 같은 내용이라도 수신자에 따라 다르게 만들어야 한다면…??

지금은 액셀보단 구글 시트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회사에서 정책적으로 구글 드라이브를 쓰기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시트를 쓰게 되었다.
가장 큰 이유는 액셀 라이선스??
사실 지금까지 구글 시트는 액셀의 마이너한 대체품 정도로 여기고 있었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 액셀에선 할수없는 시트만의 강점을 알게된 기분이다.
물론 드라이브를 통한 공유나 버전관리의 장점은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컴퓨터에따라 퍼포먼스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고 액셀만큼의 자유도가 없다고만 생각했지 시트만의 장점은 모르고 지냈다.
나처럼 구글시트가 단순히 액셀의 Alternative 라고 생각했다면 이책을 읽어보길 바란다.

특히 이책에서 좋았던 부분중 하나인 구성방식이다.


액셀과 비교, 추가적인 내용이나 팁이 책 전반에 소개되어 있다.

예를들면, 수식을 넣을때 꼭 ‘=’으로 시작했었는데 ‘+’로 시작해도 된다는걸 처음 알았다!??
또, 새 시트를 만들려면 매번 구글의 앱실행기()를 누르고 시트를 누르고 새시트를 누르고… 했는데,
주소창에 sheet.new면 되는거였다!!!??
이런 팁들을 포해서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많이 소개되어 있다.

4장까지는 (액셀과 동일한)스프레드시트의 기본적인 기능에 대해 소개한다.
액셀에 익숙한 독자라면 가볍게 살펴보면서 액셀과의 차이점 정도를 살펴보면 된다.

5장 부터 본격적으로 구글 시트의 기능을 소개하고 있다.
5장의 배열 수식은 액셀의 복사/붙여넣기 작업을 줄여준다.
셀 드래그로 해결할수 있는 부분이지만, 수작업이 늘어나면 그만큼 오류의 확률이 늘어난다.
백데이터를 정리할때 꽤 슬모가 있으리라 생각한다.

6장은 DATA IMPORT에 관한내용이다.
특히 QUERY 와 GOOGLEFINANCE 가 인상적이었다.
예전에 문서작업을 위해서 액셀로 전처리를 하고, SQL서버에 import해서 쿼리로 데이터를 만든다음 다시 export 했던 일도 많이 있었다.
당시에 구글 시트가 있었다면 상당히 많이 썼을것 같다.
주식프로그램등이 차단된 환경도 있을텐데, GOOGLEFINANCE를 써서 대시보드를 만들어 띠워놓아도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겠다.??

7장은 스크래핑, 8장은 다른 환경와 연결한 시트 사용법을 소개하고있다.

총평을 해보자면, 구글 시트에서 실무적으로도 쓰임새가 있는 유용한 사용법을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구글 시트의 강력함을 옅볼수 있었으며, 이 책에 소개된 예제만으로도 업무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가격적인 부분에선 좀 아쉬움이 느껴진다.
아무래도 1~4장까지는 초보자용 액셀 입문서 수준인데, 여기까지가 책의 2/3 정도 분량이다.
개인적으로 유용하다고 생각한 부분이 1/3이라 생각하면 다소 비싸게 느껴진다.
하지만 액셀이 익숙하지 않거나, 구글 시트로 처음 스프래드시트를 접한다면 이 책이 좋은 선택이 될 것 같다.

 

일잘러의 비밀

구글 스프레드시트 제대로 파헤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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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의 엑셀만 사용하다

최근에 자료/문서 공유와 공동 작업을 위해서 구글에서 제공하는 툴을 사용하였다.

 

이번 기회에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활용하고자 한다.

 

책의 구성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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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쳐 화면과 함께 진행하는 내용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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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제 파일 안내 페이지

 

https://gsheet.github.io/

 

이곳을 통해서 예제 파일을 다운로드 가능!

 

일반적인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업무에는 적합한 내용들로 다루어져 있으며, 

쉽게 엑셀로 유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개인이 사용하기에는 최적화되어 있으며, 필요한 경우, 유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구글 워크스페이스 라는 제목으로 제공을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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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환경에 맞게 선택적으로 사용하면 될 듯 하다.

 

구글 스프레드시트의 장단점을 비교하여 있지만,

확실히 단점보다는 장점이 우리를 구글 스프레드시트로 이끌고 있다.

image (3).png

 

한가지 아쉬운점은 데이터에 대한 집계/분석에 대한 내용이 조금 아쉽다.

특히 Data Log등을 통해서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할 때, 많이 이용하였는데...

책에서는 짧게 다루고 있어서 조금 아쉬움이 남는다.

 

​SPARKLINE 이라는 외부 지원 함수를 이용해서 간략히 소개하는게 전부

 

이제 능수능란하게 구글 스프레드시트 를 이용해봅시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개인적으로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활용하기 시작한 이후 엑셀보다는 구글스프레드시트 사용을 훨씬 선호하고 있으며 엑셀에서 사용하던 기능을 거의 그대로 사용하면서 안되는 부분만 검색해서 사용하고 있는 수준이었기 때문에 한번쯤은 구글 스프레드시트에 대한 책을 훑어볼 필요는 있겠다 싶던 차에 이 책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엑셀과의 비교입니다. 물론 엑셀을 모르는 독자라면 엑셀과 비교하는 부분은 건너뛰고 보셔도 전혀 문제될게 없습니다만 기존에 엑셀에 익숙한 독자라면 이런 차이가 있구나 하면서 훨씬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물론 엑셀에 있는 기능이 없어져서 아쉬움을 느끼는 부분이 더 많은건 사실이긴 하지만 웹에서 동작하는 스프레드시트에서 모든걸 바랄수는 없겠죠?

이 책은 총 8개의 챕터, 33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챕터 '구글 스프레드시트가 뭔가요'는 제목에서 알 수 있다시피 구글 스프레드시트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사용중인 독자라면 이 부분은 건너뛰어도 좋겠지만 버전관리는 어찌보면 생소하면서도 충분히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이니만큼 가볍게 한번쯤 읽어보면 좋은 챕터입니다.

2챕터 '스프레드시트의 기본 작업법'에서는 대부분의 엑셀 관련 도서에서와 같이 셀에서 입력하는 방법, 복사, 붙여넣기, 찾기, 바꾸기 등 기본적인 입력, 수정, 삭제에 대해 얘기하고 있습니다. 구글 스프레드시트 특성 상 협업이 매우 자유롭고 댓글, 채팅 등 이를 위한 기능에 대해서도 이 챕터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3챕터 '함수와 수식으로 작업하기'에서는 말그대로 함수 및 수식을 사용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대체로 엑셀과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기존에 엑셀에 익숙한 독자라면 쉽게 훑어보고 넘어갈 수 있는 챕터입니다만 엑셀에 존재하지 않거나 기존에 몰랐던 하지만 너무나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함수도 상당수 있으니 꼭 읽어보고 가능하면 연습도 같이 해보고 지나갈 챕터입니다.
이 챕터에서 설명하는 함수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SUM, IF, COUNTIF, COUNTIFS, AVERAGE, RANK, COUNTA, VLOOKUP, MAX, MIN, ROUND, ROUNDDOWN, ROUNDUP, LEFT, RIGHT, MID, SEARCH, FIND, REPLACE, SUBSTITUTE, TRIM, DATE, TEXTJOIN, JOIN, AND, OR, IF, IFS, SUMIF, SUMIFS, MAXIFS, MATCH, INDEX, VLOOKUP, IFERROR, TODAY, NOW, YEAR, MONTH, DAY, DATEDIF, EOMONTH, WORKDAY, NETWORKDAYS

 

4챕터 '데이터로 작업하기'에서는 정렬, 필터, 피벗테이블, 조건부서식과 그 외의 데이터를 쉽게 가공해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능적인 부분은 아니지만 좋은 데이터 셋을 만드는 방법에 대한 설명은 엑셀이나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활용하는데 있어서 어쩌면 함수를 잘 사용하는 것보다도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5챕터 '배열 수식으로 엑셀 밟고 퇴근하기'에서는 엑셀에서 거의 사용되지 않는 배열 함수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배열 수식에 대해서는 저 역시도 엑셀을 대체해서 사용하고 있는 상황이다보니 거의 사용해본 적이 없습니다만 잘 사용하면 많은 자동화 시켜놓은 작업을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챕터에서는 다음의 함수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SPLIT, INDEX, UNIQUE, SORT, ARRAYFORMULA

 

6챕터 '함수로 데이터 가져와서 분석하기'에서는 외부 데이터를 가져와서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외부 데이터에는 다른 시트일 수도 있지만 HTML이나 XML 등 웹에 공개되어 있는 데이터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구글에서 제공하는 스프레드시트이니만큼 GOOGLEFINANCE나 GOOGLETRANSLATE 함수를 이용하여 구글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또하나 QUERY 함수를 이용하여 기존 DBMS를 다루는데 익숙했던 독자라면 너무나 쉽게 데이터를 추출해낼 수 있는것도 엄청난 장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7챕터 '앱스 스크립트로 좀 더 게을러지기'에서는 앱스 스크립트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조금 더 보강되었으면 하는 챕터이긴 합니다만 이 챕터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책 한권이 나올 수 있는 영역이기 때문에 아쉬움은 접어두도록 하겠습니다.
매크로를 이용하는 방법과 앱스 스크립트를 이용해 직접 개발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데요 책에서 소개하는 내용만 잘 따라해도 충분히 많은 영역에서 응용할 수 있는 스크립트 몇개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무래도 스크립트를 개발하는 별도의 도서를 보거나 구글에서 제공하는 스크립트 개발 문서를 봐야겠죠

8챕터 '실무에서 발생하는 복잡한 문제 해결하기'에서는 권한설정이나 구글 설문지 이용방법, 파일이나 웹페이지로 전달방법 등 스프레드시트를 이용한 다양한 업무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업무 특성상 DBMS와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상당부분 병행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꽤 잘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더욱 손쉽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기능들이 상당히 많이 있었습니다. 구글 스프레드시트가 업무 중 주요 문서편집도구로 활용되고 있는 회사라면 회사에 한권쯤 비치해두면 좋을만한 도서라는 생각이 드는 책이었고 저 역시도 팀원들에게 한번쯤 읽어보도록 회사에 두고 추천하려고 하는 책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요즘 구글스프레드시트 사용을 많이 하고있다.
업무에서도 그렇고 일상에서도 그렇다.
어떻게 보면 구글판 엑셀인데 거의 비슷하다.
느리고 약간의 기능이 다르거나 빠진정도의 느낌인데 있을건 다있다.
오늘 소개할 책은 "일잘러의 비밀 구글스프레드 시트 제대로 파헤치기"이다.

그래도 구글 스프레드 시트가 뭔지 알아야 하기
때문에 엑셀과의 비교를 통해 설명을 하고있다.

엑셀책은 다양하게 많이 나오는데 스프레드시트 책은 상대적으로 수가 적다.그래도 협업과 저장적인 부분에서
높은 강점을 가지기 때문에 좋은 부분도 아주 많다.

나같은 경우 이책에서 필요한것만 골라서 볼 계획을 세웠다.

함수까지 가지 않고 엑셀과 다른 기능들과 장점 단점을 파악하고

기본 적인 기능을 잘 활용하고 공유하고 협업하는 단계들을 설정하는것에 포커스를 두고 잘 활용이 된 상태에서 

다른 기능들을 더 익히고 추가하려고 한다.점점 엑셀이든 스프레드 시트든 쉬워지고 직관적으로 바뀌는 중이기 때문에

마우스로만 해도 어느정도 해결이 되게 업데이트가 되고있으니 걱정할건 없다.

이곳 목차들을 보면 함수와 데이터로 작업하기 들이 있는데 이것도 딱히 어려운건 아니지만 이걸 먼저 보고 같이 병행하면

자칫하면 흥미가 사라지고 두려움이 생겨 애초에 진행조차 못할수도 있기 때문에  앞에 이야기 한것처럼 쉬운것들을 

반복해서 이런 프로그램들과 먼저 친해지는게 우선이라고 생각된다.그러면 익숙해지고 두려움이 사라질것이다.

엑셀과 큰차이는 없다.조건부 서식이니 배열수식이니 다 들어본 것들이다.

엑셀이든 스프레드시트든 내게 맞는 것을 사용하면 되는데 스마트폰,태블릿,어디에서나 바로 접근하기엔 스프레드 시트가

아주 좋기 때문에 충분히 겪어볼만한 프로그램이다.

차근차근 가자.굳이 한번에 다 끝낼 필요가 없다!

여기서 부터 시작한다.구글 스프레드시트가 뭔가요?

왜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써야하는지 장점이 뭔지 이야기 하고있다.

설득이 된다면 바로 시작하면 된다.고민할게 없다.

큰차이는 없지만 그래도 미세하게 어떤 차이와 장,단점이 있는지 안다면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도는 더 높아질것이기 때문에 편히 읽어볼수 있는 챕터이다.

흥미롭고 쉬웠다.

구글 프로그램들을 쓰는건 연동성에서도 아주 큰 장점이 있다.

구글 아이디 하나로 끝낼수 있고 관리가 편하고 무료로 주는 구글드라이브 폴더에 내가 만든 문서들을 저장할수 있다.

그걸 어디서나 꺼내볼수 있는것이고 접근성 부분에서는 아주 뛰어나고 편하다.몇번 강조해도 모자라지 않다.

챕터 2

구글 스프레드시트의 기본 작업법이다.

기본 사용법,메뉴등에 대해 설명하는데 당연하게 아는것도 있고 모르는것도 있을텐데.

이것도 엑셀을 해본사람들은 편히 읽고 차이점을 빨리 캐치하고 넘어갈수 있을건데

챕터 2는 읽어보고 실습을 하면서 익숙해지자 여기까지만 해도 절반이상의 성공이라고 본다.

중간중간

"엑셀과달라요"란 표시가 있어 바로바로 직관적으로 이해를 할수 있다.

저자의 세심한 배려가 이해를 더 쉽게 해준다.정말 요즘은 의지만 있으면 뭐든 배우기 좋은세상인거 같다.

글꼴,서식 지정하기이다.

단순히 정리만 하는게 아니라 서식도 글꼴도 엑셀에서 되는건 여기서도 다된다.

그냥 큰 제목에 있는걸보고 아 서식 지정하기 구나 이러면서 하나 하나 적용해보고 이해하고 넘어가고 익숙해지면 된다.

앞에 내용들을 다한다음 챕터3,챕터4로 넘어가면 된다.

쉽게 쉽게 하자.이책만 끝내면 스프레드시트의 큰 자신감을 얻을수 있을것이다.이이상 더 배울게 없을정도로

알차게 컨텐츠가 들어있다.

단축키와 색인들이 정리가 되어있으니 이것도 정리및 복습겹해서 계속 반복해서 보면 좋다.

엑셀도 좋고 스프레드시트도 좋다.나같은경우 두개를 같이 병행해서 쓴다.

사용법에선 큰차이가 없으니 같이 써보면서 경험과 "익숙함"을 더 키워나가면 업무 스킬에도 큰 도움이 될것이다.

 



최근 들어서 화상채팅 프로그램인 zoom과 함께 우리 삶에 스며든 또 하나의 tool이 있다면, 바로 "구글 스프레드시트"라고 생각한다.

 

비대면 시대에 맞춰서 더욱 효율적인 일처리 방식을 추구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존의 엑셀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보다 더 편리한 구글 스프레드시트가 각광받고 있다.

나 역시 업무에서도, 개인적인 용도로도, 정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tool중의 하나가 바로 '구글 스프레드시트'이다.

 

하지만, 의외로 '구글 스프레드시트'의 사용법에 대해서 친절하게 알려주는 책은 시중에 찾기가 어려웠었다. 하지만 이제 걱정은 NONO. 드디어 구글 스프레드시트에 대해서만 상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훌륭한 책이 등장했다!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잘 활용해서

-업무효율을 높이는 일잘러가 되고 싶다면?

-퇴근시간을 앞당기고 싶다면?

 

 

이 책의 주요 장점이 총 4가지가 있다.

장점1. 업무 최적화된 106개 실습 예제로 학습 가능

장점2. 실습에서 다루는 "핵심함수"를 표로 깔끔하게 정리!

장점3. 엑셀과 차이점 등 깊이 있는 내용까지 상세하게 설명!

장점4. 윈도우&맥에서 모두 사용가능한 단축키 총정리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이용하면서 막히는 부분이나

좀 더 제대로 배워보고 싶은 내용들이 있을 때마다 답답하기만 했는데,

 

이렇게 언제든지 내가 궁금한 부분을 찾아볼 수 있고,

기초부터 심화과정까지 탄탄하게 설명되어있는 구글 스프레드시트 뽀개기 바이블 책이 있으니 아주 든든하다^^!!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업무에 활용해야하는데 사용법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나,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잘 활용해서 일잘러 & 칼퇴근러가 되고 싶으신 모든 분들께 이번 책을 적극 추천드린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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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잘러의 비밀, 구글Google 스프레드시트 제대로 파헤치기
구글 스프레드시트로 엑셀 밝고 칼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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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스프레드시트의 첫만남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처음 사용한 것은 가계부 작성이었다. 매일 지출, 수입을 적어서 주별, 월별로 비용을 비교 해보곤 했었다. 당시 엑셀이 아닌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사용한 이유는 온라인과 모바일을 지원 한다는 것이었다. pc에서 뿐 아니라 스마트폰에서도 언제든지 셀에다가 입력하고 저장 할 수 있어 한동안 사용 하다가 가계부 작성이 그렇듯 어느 순간 멈춰 버렸었다. 그러면서 이 책을 읽기 전까지 구글 스프레드시트에 대한 인식은 엑셀을 구매 하지 못한 경우 사용 하는 간단한 온라인 엑셀이라고 치부 하고 있었다.  

 

일잘러의 비밀, 구글 스프레드시트 제대로 파해치기

현재 기준으로는 구글 스프레드시트 관련된 몇 안되는 서적중에 제일 나은 서적이라 꼽고 싶다. 기존 몇몇 서적들은 단순히 사용법에서만 그치고 있는데 반해 기초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함수 사용법을 당장 실무에 활용 할 수 있는 예제를 들어 설명 하고 있어 이해하기 쉽고, 중간 중간 저자의 위트가 설명을 풀어 나가는데애 지루하지 않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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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느낀 엑셀과의 차이점을 단하나로 표현하자면 온라인에서 활용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와 관련해 수행했던 예전 프로젝트가 떠올랐다.  분석차 내용을 들여다 보니 부품 제조 회사에서 엑셀을 가지고 수주, 발주, 제작, 테스트, 납기등 전 업무에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엑셀로도 업무 시스템이 돌아갈 수 있도록 구현한 것을 보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구나 생각이 들었다. 당시 회사 직원들이 큰 문제로 꼽았던것이 동시에 여러 사람이 하나의 파일에 접근 하는 경우 권한 문제로 하고자 하는 업무를 제때애 수행 할 수 없었다는 점과 파일의 버전관리가 큰 문제 사항 이었다. 이 사항들은 엑셀에 비해 구글 스프레드시트가가 가지고 있는 큰 장점이다. 만약 당시 회사 사람들이 이 책을 보았다면 엑셀에서 당장 구글 스프레드시트로 넘어 가지 않았을까 한다.
 
 
구글 스프레드시트 또는 엑셀을 사용하다 보면 함수를 사용하여 효율적으로 처리 할 수 있는 작업을 잘 모른다는 이유로, 고민하고 방법을 찾는게 귀찬아서 그냥  입력, 복사/붙여넣기 해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 할 수 있는 책이 될 수 있다.
 
 
책을 보면서 나는 그동안 엑셀이나 구글 스프레드 시트를 너무도 단순하게 사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후반부에 간략하게 등장 하는 “목적에 따라 달라지는 스프레드 시트 사용방법”의 내용이 구글 스프레드시트뿐 아니라 엑셀을 어떻게 사용 할 것인가를 간결 하게 설명하고 있어 구글 스프레드시트 사용법 안내 보다 더 맘에 들었다.
 
목적에 따라 달라지는 스프레드시트 사용 방법
  1. 데이터 수집을 위한 스프레드시트
  2. 데이터 계산을 위한 스프레드시트
  3. 보고서 작성을 위한 스프레드시트
 
구글 translate, importhtml, finance 등 구글에서 제공 하는 서비스들과 접목한 기능들을 소개 시켜 주는 부분들은 잘 찾아 보지 않으면 확인 하기 어려운 내용들인데 이 책을 통해서 쉽게 접근 할 수 있었다. 또 데이터 정규화를 위한 예제와 엑셀에는 없는 query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다루는 부분은  저자의 친절함이 돋보인다.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얼마나 많은 사람이 사용 할지는 모르겠지만, 이책을 통해서 접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사용자가 늘어 남으로서 사용자들의 요구에 따른 추가될 기능들이 궁금해진다.
 

 

 

특히나 큰 규모의 회사에서 일을 할 때 중요한 키워드는 협업과 공유입니다. 홀로 진행하는 업무라면 괜찮겠지만, 2명 혹은 그 이상 함께하는 프로젝트라면 모두가 머릿속에 같은 그림을 그릴 수 있어야만 적은 시행착오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데, 이때 필요한 것이 협업과 공유죠. 이번에 한빛미디어에서 받게 된 책 '일잘러의 비밀 구글 스프레드시트 제대로 파헤치기' 수치나 분석에 있어 협업과 공유에 도움을 주는 구글 스프레드시트 사용법에 대해 다룹니다.

 

전 회사부터 현재 회사에 이르기까지 구글드라이브를 쓰고 있고, 구글드라이브를 쓰다보면 종종 여기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구글독스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서비스하는 MS오피스인데, 구글에서는 구글드라이브를 기반으로 구글독스라는 MS오피스와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MS오피스 기능을 대부분 사용할 수 있으며, 가장 큰 차이는 별도의 설치 없이 웹에서 동작한다는 것인데, 실시간으로 수정되고, 내가 만약 파일을 공유하면 상대방이 내가 수정한 내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이 책에서 다루는 구글 스프레드시트는 MS오피스의 액셀과 유사합니다. 장점은 방금 적은 것처럼 웹 기반으로 실시간 수정된 내용이 반영된다는 점이고, 단점이라 함은 액셀에 비해 동작이 굼떠서 답답하고, 액셀에 있는 몇몇 기능이 없거나 다르게 배치되어 있어 액셀에 익숙한 사람에겐 다소 불편함이 느껴지는데 구글스프레드시트를 쓰다보면 확실히 다수와 일할 때 단점에 비해 장점이 빛을 발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일잘러의 비밀 구글 스프레드시트 제대로 파헤치기는 기존에 액셀을 다루던 사람은 물론, 초심자도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충분히 이해하고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책은 총 8개의 챕터로 나뉘어져 있고.구글 스프레드시트와 구글 드라이브를 모르는 상태를 기반으로 첫 번째 챕터에서 액셀과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서로 비교하고, 각 사용 방법을 다룹니다.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챕터에서는 각각 예제를 중심으로 구글 스프레드 시트가 가진 기본적인 기능을 다루는 것, 함수와 수식으로 작업을 하는 방법, 데이터를 가져와 정렬하거나 피벗 테이블 등의 기능을 이용해 데이터를 가공하여 데이터셋을 만드는 법에 대해 다룹니다.

 

앞에 1~4번째 챕터 같은 경우 기존에 액셀을 다뤘던 사람이라면 책에서 짚어주는 액셀과 구글 스프레드시트의 차이점에 대한 내용이 무척 유용합니다. 같은 기능이라 하더라도 서로 다르게 작동하는 부분이 있는데 다른 부분에 대해 기능마다 설명을 해줘서 엑셀을 사용했던 저로서는 좀 더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다섯번째 챕터부터는 본격적으로 구글 스프레드시트에만 있는 기능을 다룹니다. 배열이라는 프로그래밍에서 배웠던 개념을 배우고, 다른 시트를 가져오거나, 쿼리를 이용하여 분석하기, 데이터를 집계해 크롤링하는 등 구글 스프레드시트에 집중하여 액셀을 기반으로 생각했던 저는 생각 못했던 기능을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7번째 챕터에선 앱스 스크립트라는 것을 다루는데, 액셀에서 고오급 사용자만 다루던 VBA와 비슷하지만 더 많은 활용도를 가진 기능입니다. 직접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것은 이 책으로는 부족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둔 기능을 가져와 활용할 수 있는 방법만으로도 구글스프레드시트를 좀 더 효과적으로 사용하도록 익히기엔 충분합니다. 마지막 여덟 번째 챕터는 보안이나 설문지 등 실무를 할 때 필요한 팁에 대해서 다룹니다.

 

액셀은 역사와 전통?이 비교적 오래된 만큼 다양한 강의와 교육 루트가 있지만 구글 스프레드 시트의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배울 수 있는 방법이 협소하기도 하고, 저처럼 액셀을 배우고 사용해왔던 사람이라면 액셀을 중심으로 생각하면서 구글스프레드시트의 기능을 제한해서 생각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책에서 저자도 구글 스프레드시트가 가진 단점에 대해서 이야기하지만, 구글스프레드시트가 가진 장점을 제대로 알고 싶거나 구글 스프레드시트로 업무를 진행하는 회사에 취업했다면 기본적인 기능 외에도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하고 효과적인 기능들을 이 책을 통해 습득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아시나요?
스프레드시트 작업은 엑셀이지~ 라고 생각하시나요?

 

구글 스프레드시트로 부릉부릉 엑셀을 꾸~욱~ 밟고
여러분들의 칼퇴를 도와줄 책 한 권을 추천합니다.

 

 이름하야~ 한빛미디어에서 출판한
"일잘러의 비밀, 구글 스프레드시트 제대로 파헤치기" 입니다.

 

보통 구글 스프레드시트로는 어디서나 자유롭게
여러 명이 공유해서 작업하기 좋다...라고 생각하지만

단순히 값 입력 정도만 가능한거 아니야? 라고 오래하는 분들도 많으시죠

 

그러나 이 책을 읽어보신다면 스프레드시트 업무를 위한
함수와 수식, 필터와 조건부 서식 작업, 배열, 데이터 분석, 앱스 스크립트 등등
거의 모든 것이 구글 스프레드시트로 가능하다는 것에 놀라게 될 것입니다.

 

공동작업과 클라우드 기반의 업무가 많은 요즘 구글 스프레드시트는 대세!!
이 책 한권으로여러분의 역량을 UP~ 시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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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가장 많이 열어보는 것이 구글스프레드 시트이다. 직장에 맞춰진 시스템만 알고 있었던 내게, 맨 처음 접한 구글시스템은 정말 신세계였다. 이 작업을 제안한 이는 그 당시 같이 일했던 미국거주의 미국인 이였다. 공동작업이 가능한 구글스프레드시트가 필요했던 거였다. 지금은 그 제안자와 같이 일하지는 않지만, 디지털 노마드 생활을 하는 내게, 구글스프레드시트는 필수가 되었다.

 

하지만 쓰는 기능만 쓰는지라, 이런저런 응용기능들은 정말 하나도 모른다. 가끔은 더 많은 기능들을 사용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하지만, 당장 급하지는 않으니 계속 미루게 되었다.

 

그러다 만난 이 보물 같은 책, <일잘러의 비밀 구글 스프레드시트 제대로 파헤치기>.

 

셀 내용 입력, 복사와 붙여넣기, 셀찾기 및 바꾸기, 시트추가, 삭제, 복사, 글꼴 지정과 같은 아주 기본적인 기능들부터 함수와 수식 작업, 데이터 작업하는 법, 배열 함수 사용 까지 매우 자세하게 다뤄주고 있다. 마지막 장에는 앱스 스크립트 및 확장기능들까지 다뤄주고 있어서, 초보자부터 실력자들에게까지 유용할 것 같은 교재이다.

 

이번 기회로 이런저런 기능들을 활용해 볼 수 있는 작업정리를 시도해 봐야겠다. 어떤 교재보다도 유용하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기능이름들을 영문으로도 기입해놓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점이다. 외국인과의 협동작업을 할 때도 많은데 그런 경우 당연히 영문판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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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 생활 5년하고 회사생활 12년차에 접어들었다. 그동안 업무를 위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를 비율과 순위로 매겨본다면, 3위 워드(5%), 2위 파워포인트(15%), 대망의 1위는 엑셀(85%)이 된다. 한때는 엑셀로 문서도 만들고 때로는 프리젠테이션용 자료도 엑셀로 만들었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원노트, 노션, 에버노트 등의 정리용 소프트웨어를 배워서 써보기도 했는데 항상 회의시간에 필기는 엑셀을 띄워놓고 해야 수치작업이 용이하다. 그래서 엑셀은 내 파일함에서도 절대적인 용량을 차지한다. 작업을 할때면 일자와 시간별로 계속 엑셀파일이 늘어난다. 초안, 중간본, 최종, 최종본 수정, 진짜최종, 최최종, 제출본 등등 엑셀은 그동안에 나의 작업 상황을 잘 파악해주는 파일이다.

그런데 어느날 20대 부서원과 함께 업무하는 일이 있어서 엑셀 파일을 공유하면 좋겠다고 했는데, 그 직원왈 '구글 스프레드 시트를 사용하면 될 것 같아요!' 10여년전에 구글 캘린더를 쓰는 상사가 있어서 일정 공유를 하곤 했다가 회사를 옮기면서 구글은 검색이나 메일용량이 모자를때 사용하는 것이었는데, 이것으로 파일을 공유하고 공동작업을 할 수 있다는게 신기했다. 신입사원들이 계속 들어오면서 구글 스프레드 시트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이제는 업부의 한부분이 되었다. 앞서 이야기한 문서를 계속 만들어서 버전을 체크하곤 했는데 이제는 그럴 필요도 없어지고 사용하기 편리해졌다.

 

그런데, 문제는 초안은 엑셀로 만들로 그것을 구글 스프레드 시트로 만들다가 보니깐 변환하는 작업이 생겨서 번거로워졌다. 그래서 아예 초안부터 구글 스프레드 시트를 만들어서 관리를 할 수 없을까 생각하던 찰나에 <일잘러의 비밀, 구글 스프레드시트 제대로 파헤치기> 책을 접하게 되었다. 이미 실무에서 엑셀을 많이 사용하고 구글 스프레드 시트 또한 엑셀과 비슷한 측면이 많아서 책을 학습하는데 수월했다. 다만 엑셀과 다른 방식의 메뉴와 좀 더 편하게 작업을 간소화할 수 있는 작업 등은 책을 통해서 구글 스프레드 시트가 더 낫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책의 분량중에 반정도는 사용하고 있었던 엑셀의 명령어와 예제등을 복습할 수 있어서 수월하게 넘어가면서 참 재미있게 학습했고, 나머지 반정도는 함수와 쿼리, 크롤링, 외부데이터 집계 등의 나름 신기술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앱스 스크립트를 통해 메일머지, 사용자지정함수, 사용자권한 승인 및 웹페이지와도 연결할 수 있어서 더욱 더 실무를 편하게 할 수 있는데에 도움이 많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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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컬러로 편집되고 화면 스크린샷 위주의 설명이 아주 간소화하게 편집이 되어 ]쉽게 보면서 따라하고 휙휙 잘 넘어가는 편집이었고, 중간중간 궁금증이나 더 학습할 내용등도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 있었다. 그리고, 너무 기초/기본 사무용 프로그램 서적이 아니라 엑셀을 최소한 몇년씩 다루어본 사람이라면 딱보면 딱 알아볼 수 있는 것이라 더욱 더 구성이 마음에 들었다.

앞으로는 구글 스프레드 시트처럼 공동작업, 공동으로 파일을 공유하게 되는 일이 많아지는 것 같다. 예전에는 문서를 출력해서 결재를 받고 수정을 하고 다시 출력하고 했었는데 업무환경에서도 불필요한 자원, 시간을 줄이는 이런 구글 스프레드 시트의 경우에는 업무의 효율성을 늘리는데 참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았는데, 이번 <일잘러의 비밀, 구글 스프레드시트 제대로 파헤치기>를 통해 더욱 더 체감하는 것 같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MS오피스 도구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주로 구글 드라이브를 사용하는데 오피스 도구들에 비해 문서나 잘 정리된 책이 없는게 아쉬었는데 구글 스프레드시트 책이 나왔다는 것만으로도 이 책에 관심이 갔다.

그런데 저자분의 성함을 보니 예전 파이콘에서 뵈었던 분 같아서 저자분 소개를 읽어보니 파이콘에서 발표했던 그 분이 맞았다. 파이콘에서도 개발 직군이 아님에도 파이썬을 활용해서 사내 냉장고를 관리하고 있는 사례를 발표해주신 점이 인상적이었다. 그런데 그 분이 쓰신 책이라니 이 책에 더 관심이 갔다.

일단 개인 PC에 오피스가 설치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문서작업은 구글 드라이브를 통해 하게되는데 공유와 협업이 편하기 때문에 구글 드라이브 초기부터 오피스를 대신하여 구글 드라이브를 계속 사용해 왔다. 요즘은 MS오피스도 공유와 협업 등의 기능이 잘 되어 있다고는 하지만 누구나 구글 G메일 계정만 있으면 사용할 수 있는 도구이기 때문에 구글 드라이브를 사용하는 걸 선호한다.

그간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사용하면서 문서를 찾아보며 그때그때 필요한 내용들을 익혀왔는데 잘 정리된 책으로 전체 내용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책이다.

게다가 올 컬러와 자세한 이미지가 친절하게 잘 배열되어 있어서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연산, 문자열, 함수 등의 기본적인 내용도 꼼꼼하게 정리가 잘 되어 있다.

이 책을 통해 가장 궁금했던 부분이 QUERY 사용 부분이었는데 QUERY를 사용하다보면 사용하는 기능위주로 사용하게 되어 정리된 내용을 보고 싶었는데 이 책을 통해 QUERY 부분을 좀 더 자세히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여러 시트나 다른 문서의 시트를 불러와서 정산 작업을 한다든지 보고서를 작성한다든지 QUERY 기능을 사용할 일이 종종 있는데 이 책을 통해 이런 부분을 정리할 수 있어 좋았다.

사실 평소 복잡한 작업을 해야할 때는 파이썬 판다스를 스프레드시트 보다 자주 사용하기는 하지만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폼의 정보를 받아 처리한다든지 간단한 대시보드 등을 구현할 때는 스프레드시트의 도움을 많이 받는 편이다.

어떻게 보면 용량이 작은 데이터베이스 대신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사용하고 있는 셈인데 앱스 스크립트 등에 대한 사용 방법 등이 좋았다.

구글 폼으로 받았던 정보를 통해 대량의 메일발송을 앱스 스크립트를 통해 했던 적도 있었는데 이 모든 내용들이 다 클라우드에 저장되어 있어서 다른 환경에서도 로그인만 하면 기존에 작업했던 내용들을 쉽게 불러올 수 있다는게 구글 스프레드 시트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다.

저자 분의 중년코딩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스프레드시트의 튜토리얼 영상을 볼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c/legacycoder/

구글 스프레드 관련 잘 정리된 자료가 많지 않았는데 이 책을 통해 정리해 볼 수 있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서평 및 발제

구글 스프레드 시트를 사용한지 거의 5년이 되가고 있다. 처음에 데이터 정리와 여러가지 계산을 엑셀로만 사용하다가 구글 시트를 경험하고는 너무 신기했던 기억이 난다. '어떻게 이게 가능하지? 왠만한 함수는 다 들어있네? 거기에 다른 사용자와 동시 사용까지??' 이 모든게 가능한 것인가? 휘둥그레 하면서 지메일와 검색에만 친숙했던 구글의 놀라운 발전을 감탄했다. 이번 책을 통해 스프레스 시트로 지금까지 해보지 못했던 앱스 스크립트와 외부 데이터 집계/분석/크롤링까지 경험해보 다시한번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스프레드 시트를 잘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기본 설명에서 부터 중/고급 기능에 대한 부분까지 아울러 볼수 있는 책이다.

목차

CHAPTER 01 구글 스프레드시트가 뭔가요

CHAPTER 02 스프레드시트의 기본 작업법

CHAPTER 03 함수와 수식으로 작업하기

CHAPTER 04 데이터로 작업하기

CHAPTER 05 배열 수식으로 엑셀 밟고 퇴근하기

CHAPTER 06 함수로 데이터 가져와서 분석하기

CHAPTER 07 앱스 스크립트로 좀 더 게을러지기

CHAPTER 08 실무에서 발생하는 복잡한 문제 해결하기

세부 목차는 한빛출판네트워크 링크 참조 : https://www.hanbit.co.kr/store/books/look.php?p_code=B7461753617

 

요약

많이 관심이 가는 부분은 데이터 쿼리/크롤링/분석함수 및 앱스 스크립였고, 이 부분은 아래 부분에 직접 분석을 해보면서 자세히 쓸 예정이다.

 

먼저 구글 스프레드 시트 장점이다.

공동 작업이 가능하고, 클라우드에 저장이 가능하고, 배열함수의 수식 수정이 필요가 없고, 앱스 스크립트로 자동 실행이 가능하다.

 

스프레드 시트이든 엑셀이든 정말 가장많이 사용하는 함수는 vloopup 아닐까~

 

구글 스프레트 시트를 써본다면, 엑셀과는 자르게 조건부 서식을 통해서 원하는 데이터가 조건을 만족하는 경우 다양한 서식을 만들 수 있다.

 

이부분 부터가 프로 일잘러가 되는 것이다. 앱스 스크립트를 통해서 프로그래밍을 하고 데이터를 분석하고 자동으로 

 

스택 오버플로우에 들어가면 다양한 코드를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스크립드 예제 파일과 설명까지도 얻을 수 있어서 본 책과 구글 홈페이지, 스택을 활용하면 얼마든지 구글 스프레드시트 일잘러가 될수 있다.

 

스크립트를 실행해서 코드를 만들어 보았다. 먼가 데이터를 만들어서 복잡한것을 프로그래밍하여 분석하고 싶었지만, 데이터가 생길때까지 잠시 기다리기로 한다.

 

본 책과 공개된 다양한 소스를 이용하면 언제 어디서든 구글 스프레드 시트의 전문가가 될수 있어서 평소 엑셀과 데이터 분석과 정리가 필요한 사람이라면 꼭 한번 봐야할 책이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개발자와 엑셀

전 개발자입니다. 여느 개발자의 하루하루와 마찬가지로 좋을 때도 있지만 나쁠 때도 많습니다. 하루 종일 좋아하는 코딩만 할 때도 있지만 누군가에게 개발의 필요성을 어필하기 위해서 프레젠테이션 문서도 만들 때도 많고요. 문제 해결을 위한 실험 데이터를 분석하고 정리하는 것도 허다하게 합니다.

그러다 보면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자주쓰게되는 오피스 프로그램들을 다루게 되는데요. 파워포인트, 엑셀, 워드 이 녀석들이 주로 쓰는 삼총사입니다. 그중에서도 데이터 분석하고 보고서 그래프 만들고 하는 엑셀을 제일 자주 써요. 어떤 때는 내가 개발자인지 헷갈릴 만큼 코드에디터 보다 엑셀을 많이 쓸 때도 있어요. 그런데 웃긴 건 그렇게나 오래오래 많이 쓰면서도 매번 쓰는 것 만 쓰다 보니 반복적으로 무식하게(?) 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더 스마트~하게 써서 남는 시간에 커피 한잔 여유를 누려도 될 법한데 말이죠.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회사에서 많이 쓰는게 구글 스프레드시트인데요. 전 엑셀의 사용법만 알고 있는터라, 단순히 합산하는 거랑 시트 하나에서 이리저리 워드처럼 만들어서 놀고 있어요. 기회가 돼서 한빛미디어의 '일잘러의 비밀, 구글 스프레드시트 제대로 파헤치기'란 책을 읽었는데 뭐 나름 이 머리에도 몇 가지 요령이 남았어요. 다른 건 모르겠고 엑셀 하고 구글 스프레드시트가 몇 가지 차이점이 있다는 건 알겠어요. 이 장점들을 잘 활용하는 게 좀 더 일의 능률을 올리는 거라 생각됩니다. 가장 큰 엑셀과의 차이점은 이런 거 같아요.

 

함께 만들고 관리할 수 있다

보통은 엑셀 파일 만들어서 메일로 보내고 그거 다시 수정요청 오고 다시 보내고 또다시 오고 아니면 옆 자리에서 뛰어오고, 그것도 아니면 옆에 앉아서 함께 작성하고 뭐 그런 게 예전 방식이라면 하나의 스프레드 시트를 같이 편집할 수 있다는 점은 참 좋네요. 댓글도 달아서 그 사람에게 일감(?)을 할당할 수 있는 점도 좋고요. 누구 씨~ 이거 잘 못되었네요. 수정해요!!! 이렇게 말이죠. ㅋ

 

굳이 파일을 들고 다닐 필요가 없어요

파일로 엑셀을 공유하려면 일단 엑셀에서 저징을 하고 탐색기로 해당 위치 가서 메일을 작성하고 첨부로 넣거나 외장 메모리에 담아서 건네주거나 아님 메신저로 던져 주거나 그런 식이죠. 손이 좀 가는 작업입니다. 하지만 클라우드에 있으면 작업 중인 링크를 보내주면 되죠. 뭐 메일이든 메신저든 전달 방식은 달라지지 않았는데 파일 탐색기 안 여는 게 차이인데 그보다 더 중요한 건 항상 최종본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뭐하나 보냈는데 수정사항이 생겨서 다시 보내려면 그 사람들에게 일일이 다시 메신저나 메일을 보내야 하는 수고가 더는 거죠.

 

시트에서도 함수를 잘 쓰면 좋아요

요번에 스프레드시트 배우면서 기존의 엑셀을 다시 바라보게 됐어요. 이렇게 많은 기능들이 있는데 정말 쪼끔만 쓰고 있었구나 하고요. 구글 스프레드 시트에 배열 수식을 함수의 인자로 넣거나 함수 반환값으로 오는 배열수식을 사용하는 게 처음에는 절대 참조 상대 참조 막 헷갈리면서 뭔 소리인가 했는데 보다 보니 이거 꽤 쓸만한데?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더군요. 기존에는 매번 시트 수식과 값을 변경 때마다 재작성했는데 사실 그럴 필요가 전~혀 없었더라는 사실을 알고 아... 모르면 손발이 고생이구나 하고 저절로 깨달아지네요. ㅜㅜ

 

자동으로 척척척...

엑셀에 매크로가 있다면 구글 스프레드시트에는 앱스스크립트가 있어요. 뭐 이 녀석까지 쓰려면 아직 내공이 쪼끔 부족하지만 언젠가는 쓸 날이 오겠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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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업무 자동화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요. 그래서 이번에는 구글 스프레드시트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요즘 구글 서비스로 업무를 보시는 분들도 많으시죠.
이 책에서 좋은 팁들도 많이 얻었어요. 그 전에 정리하고 가야할 것들이 있어요.
저의 생각은 굳이 엑셀로 잘 쓰고 있는 분들은 계속 엑셀을 사용하시고, 회사에서 구글을 주로 사용하시는 분들이 이 책을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저자는 엑셀 버전을 예전 PC 버전을 사용하시는 것 같아요. 요즘 엑셀 버전은 클라우드, 온라인에서 다 됩니다. 기본이죠.

 

거기에 더 나아가, 엑셀의 경량화(엑셀에 많은 기능들이 계속 포함되고 있지만, 본질적인 것만 쉽게 다루고), 나머지는, 파워 쿼리, 파워 BI, 파워 오토메이트 같은 다른 서비스로의 연결, 통합을 통해서, 이 책에서 이야기는 강력한 기능들을 코딩 없이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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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서문에 나오는 어느 서비스가 더 쉽다, 이렇게 보기 보다는, 본인 회사 사정에 맞게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보통의 서비스는 둘 다 비슷하게 다 구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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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함수들이에요. 엑셀에도 거의 다 있죠. 엑셀에 있는 많은 함수들 중에서 필수적인 것들이 구글 스프레스시트에도 구현되어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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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구글의 특별한 함수들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런 점은 구글의 장점이겠죠.

 

이것도 서로의 회사들이 기능이 업데이트 되면서, 기능들이 거의 다 구현되어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시점이 조금 앞서고 뒤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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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하나하나는 자세하고 그림도 있어서, 이해하기 좋습니다. 가끔 엑셀과의 차이점도 알려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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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엑셀 책과 비슷하죠. 무작정 따라하기와 매우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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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것은 배우기도 어렵죠. 네 이런 함수들의 조합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일단 책에 나오는 함수들을 익힌 후에, 조금씩 복잡도를 높여나가면서 이해도를 높히셔야 합니다. 그렇다고 외우실 필요는 없습니다. 누군가가 정리한 것을 이해하고, 나에게 맞는 것을 찾아서 끼워넣는 연습들을 많이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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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이 자극적입니다. '엑셀말고'의 주장에 대한 의문점이 듭니다. 이유는 엑셀에 더 많은 기능이 있고, 최근에는 파워 플랫폼의 GPT-3 의 적용을 보건데, 곧 엑셀 함수도 입코딩으로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오히려 MS 서비스들을 사용하면 UI를 이용해서 코딩없이 위의 내용들을 더 쉽게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사용할 수 밖에 없는 환경에서 좀 어렵더라도, 여러 앱스 스크립트를 사용하면 업무 개선을 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이 책은 좋은 길잡이가 될 거 같습니다.

책 전반에 걸쳐 너무 강력하게 주장하셔서, 엑셀에 대한 부분은 빠른 검토를 통해 수정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cel을 쓰고 있지만, 구글 스프레드시트가 궁금해서 이 책으로 신청!

호오.. 일잘러라.... 실습예제가 106개나 제공된다니 몇 개만 건져도 대박일 듯!

 

엑셀과 어떤 것이 다른지 정리해서 보여주니, 더 좋은 듯!

 

모든 기능을 다 쓰지 않더라도, 내가 필요한 부분만 잘 쓴다면 데이터 분석이나 앱스 자동화에 훨씬 더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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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수만 했으면 서운할 뻔! 앱스 스크립트까지 제공한다! 오올!!!

그렇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지! 일단 다 뛰어넘고 앱스 스크립트부터 고고!!

 

메일 머지, 당장 필요했던 건데 WORD보다 훨씬 쉽게 보낼 수 있는 듯!

당장 써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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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보고할 때, 구글 스프레드시트로 주차마다 보고하는데요. 꼭 컴퓨터로 하지 않아도 핸드폰으로도 손쉽게 보고 공유할 수 있어서 엄청 큰 장점이기도 하더라고요. 엑셀도 어느정도 하기는 하지만 구글스프레드 시트를 좀 더 알아보고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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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스프레드시트는 엑셀과 동일한 스프레드 시트 프로그램이기때문에, 생김새나 데이터의 입력방식, 계산방식이 매우 유사합니다.

일반적인 기능들도, 작업화면도 차의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엑셀을 사용해봤던 분들이라면 어려움 없이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사용할 수 있지만 개별 컴퓨터에서 실행되는 엑셀에 비해 무겁고 복잡한 작업을 하기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구글스프레드시트의 단점은 느린속도/ 데이터양의 제한/ 부족한 함수 / 약한 서식/ 피벗 테이블 등 있지만

공동작업 , 클라우드, 배열수식, 앱스 스크립트라는 장점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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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엑셀파일을 가져와서 사용할 수 있어요.수식이 없다면 엑셀 파일을 변환하지 않고 엑셀의 데이터 복사해서

붙여넣기만해도 구글 스프레드시트로 문제없이 옮길 수 있어요.

스프레드시트는 모든 변경사항을 자동으로 저장해줘서 편하긴 한데요.

예전으로 돌리기 위한 기능도 잘 지원이된다고하더라고요

창 위에 마지막으로 수정 했다는 문구를 클릭하면요

[ 파일 ] - [버전기록] - -[ 버전기록 보기] 메뉴를 클릭해요

수정하기 전 버전으로 복원하고싶다면 복원하고 싶은 버전을 선택해요

그리고 버전을 별도의 사본으로도 만들 수 있다고해요

여기까지는 뭐 쉽기도한데 혹시나 ! 휴지통에 버려도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라는 썰

휴지통에 들어가도 30일동안 삭제되 지 않고, 영구삭제했을 경우에도 일정기간동안 복원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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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sheet.github.io/

 

구글스프레드시트 예제파일을 다운로드하셔서 활용할수 있고요.

구글설문지 만들고 시트로 어떻게도 일의 시간을 단축하는 방법! 함수 활용한 방법들

일잘러가 되고싶다면 꼭 읽어봐야할 책!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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