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책을 받아보고 책의
두께에 상당히 놀랐다.
책은 생각보다 많이 두꺼웠다.
책의 구성은
크게 자바스크립트, JQUERY, AJAX, JQUERY 플러그인과 할용
으로 나뉜다.
1파트에서 자바스크립트에 대해서 알아보고
2파트에서 자바스크립트 프레임워크인 JQUERY 에 대해서 알아본다.
3파트에서 서버와의 통신으로 AJAX 를 알아보고
4파트에서 JQUERY 의 플러그인과 그에 따른 활용에 대해서 알아본다.
해당 구성은 좋은거 같다.
먼저 기본적인 자바스크립트를 알아보면서 그에 따라 확대해 가는 과정은 좋은거 같다.
1파트의 자바스크립트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다른 책들이 자바스크립트의 활용부분에 중점을 두는 반면
자바스크립트 를 프로그램언어 적인 부분에서 다루고 있는거 같아 참 좋았던거 같다.
특히나 자바스크립트의 타입부분이나 함수부분,
제어문에 대한 설명에선 순서도로 그 순서과정을 설명하는건 참 좋았던거 같다.
분량으로는 책의 1/3 이상을 차지하는 내용이지만
개인적으로는 가장 좋았던거 같다.
2파트는 JQUERY 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JQUERY 의 접근방식이 CSS 의 접근방식을 기본으로 따르고 있는데
HTML 과 CSS 를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독자를 대상으로 한다지만
해당하는 선택자에 대한 부분을 좀더 자세한 내용이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JQUERY 에 대해서도 바로 JQUERY 의 사용방식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데
JQUERY 의 동작방식 같은 부분도 좀더 다루었다면 더 재미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3파트의 AJAX 를 이용한 서버통신 부분을 다루고 있다.
서버를 node.js 를 사용하고
데이타베이스 mysql 도 사용한다.
각각이 다룬다면 한권의 책 분량의 내용이라 각각에 대해서는
설치와 간단한 설명정도만 다루고 있지만
실제 서버에서 데이타베이스 까지의 처리부분을 다루고 있어
흐름을 보는데는 좋은거 같다.
다만 node.js 나 데이타베이스를 모른다면 이해하기 힘들수도 있다.
전체적으로 책은 재미있게 읽은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