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출판네트워크

이런 독자를 위한 책입니다.
"웹 2.0? 그거 Ajax나 플렉스 등만 잘 배워놓으면 되지 않아?라고 생각하는 개발자.

웹2.0은 크리에이티브한 '당신( YOU)'을 요구한다!
"굳이 웹 2.0이라는 타이틀이 붙지 않은 기술이라도 지금 당장 당신의 사이트를 사용자가 더 많이 사용할 수 있게 한다면 그것이 바로 가장 현명한 웹 2.0 기술이다."

"웹 2.0 기술의 창의적 활용을 위한 제안"
웹은 가히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콘텐츠를 끊임없이 생산하고 있다. 웹 2.0 또한 웹의 이러한 콘텐츠 생산력으로 끊임없이 진화하고 발전하고 있다. 웹 2.0이 웹 2.0을 더욱 견고하고 발전적으로 만들고 있는 형국이다. 타임즈가 2006년 UCC의 주체인 '당신(YOU)'을 올해의 인물로 선정할 정도로 전세계 UCC 열풍이 불었고, 미디어 혁명과 플랫폼 경제학 등 수많은 개념들이 넘쳐나며 나름의 큰 영역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개념적 발전 방향에 맞추어 어떻게 웹 2.0 기술을 창의적으로 활용해나갈 것인가를 다루고 있다. 피상적으로 기술의 스킬만 습득해서는 결코 발전할 수 없다. 예를 들어, 이 책에서 중점적으로 다루는 오픈 웹 API를 위한 매쉬업 기술은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창의성"의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는 웹 개발도 크리에이티브한 당신(YOU)을 요구하고 있다. 웹 2.0이 우리를 열광시키는 것도 기술의 현란함이 아니라, 그 창의성의 폭발력 때문이다.

무엇을 이야기하는가?
-. 개발에 앞서 알아야 할 것: 웹 2.0의 본질과 논리부터 파악하라
-. 콘텐츠 생산력의 중요성: 데이터가 경쟁력이다
-. 영원한 베타: 웹 개발의 정신
-. 웹 2.0으로 업그레이드 하기 위한 핵심 네 가지
1) 데이터 유통흐름의 변화: 콘텐츠 신디케이션
2) 웹 클라이언트의 진화: 리치 인터넷 애플리케이션
3) 시맨틱 웹으로의 변화: 태그와 마이크로 포맷
4) 웹 개발 방법론의 변화: OPEN API와 매쉬업
-. 고정관념을 버려라 - 기발한 매쉬업 스토리
-. 나만의 매쉬업 만들기1: 주제 선정, 개발방법론 선택
-. 나만의 매쉬업 만들기2: 플리커를 이용한 사진 퀴즈 매쉬업(1단계) + 네이버 영어 사전 붙이기
-. 매쉬업을 위한 마케팅 전략(SEO): 검색엔진이 싫어하는 습관들, 검색엔진과 친해지는 방법
-. 매쉬업 비즈니스의 미래
-. 검색엔진과 UCC 플랫폼의 전쟁
-. 웹 2.0 튜닝: 세계화, 모바일 웹,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웹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웹 2.0 환경 속에서 기술의 흐름을 파악하는 능력은 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모든 이에게 필수적이다. 이 책은 단순히 기술 트렌드만을 소개하는 것을 뛰어 넘어 그 변화의 근간이 무엇인지와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는데 있어 기술적 발전이 어떤 기회를 만들어 낼 수 있는지를 요목조목 잘 설명해준다. 웹 2.0라는 키워드와 관련된 기술적인 모든 것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해주는 훌륭한 책이다."
- 김태우(태우's log)

"개발 관련 서적 중 내가 가장 싫어하는 유형의 책은 코드보다 말로써 설명하려는 책이다. 하지만 이 책은 다르다. 단 한줄의 코드를 만들기 위해 많은 것을 설명하지만 그 말들이 지나치지 않다."
- 박상길(Daum 개발자 네트워크)

『당신은 웹 2.0 개발자입니까?』라는 제목을 보는 순간 내가 쓰고 싶는 주제라고 무릎을 쳤을 정도로 요즘의 시류에 매우 적절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각 챕터의 시작에 관련 태그들이 붙은 감각적인 편집으로 시작하는 이 책은, 웹 2.0을 유행이 아닌 진지한 시선으로 짚어 나아가고 있다. 많은 것을 다루다보니 깊이있는 논의까지 기대할 수는 없지만, 저자의 열정적인 목소리가 다양한 소재를 관통하며 생생하게 들린다. 개발자에게 사용자 참여의 열린 공간인 웹 2.0을 위한 좋은 시작점과 안내를 선사한다.
- 이창신(오픈마루 스튜디오 플랫폼 오프너)

1부 웹 2.0 비즈니스 로직

1장 웹 2.0은 미래가 아닌 현재다
웹 2.0의 시작을 이해하자
웹 2.0은 마케팅 용어? NO!

2장 웹 2.0 비즈니스 로직
데이터가 곧 경쟁력임을 잊지 말자
콘텐츠 생산력은 사이트의 엔진이다
개인과 열린 전략적 제휴를 맺어라
웹 2.0도 가르쳐주지 않는 것들
새로운 것은 없다. 더 나은 것이 있을 뿐이다

3장 웹 개발 2.0 - 영원한 베타
영원한 베타의 자세를 가슴에 새겨라
변화에 쉽게 적응하는 가벼운 개발 플랫폼
웹 애플리케이션은 1초에 한 번씩 릴리즈하고 있다

4장 웹 2.0 기술 명세서
웹 2.0 기술의 눈에 띄는 네 가지 변화
단순한 것이 최고다(Simple is best)
플랫폼으로서의 웹과 윈도우 SDK
웹 2.0 기술은 웹 2.0 비즈니스 로직을 최적화한다

2부 웹 2.0을 업그레이드하라

5장 데이터 유통 흐름의 변화 - 콘텐츠 신디케이션
콘텐츠 유통의 또 다른 채널 웹 피드
콘텐츠 신디케이션의 대표주자 RSS
RSS의 한계를 넘어라 Atom
콘텐츠 신디케이션의 가능성 포드캐스팅(Podcasting)
OPML로 웹 피드를 편하게 관리하자
콘텐츠 신디케이션의 무한한 잠재성

6장 웹 클라이언트의 진화 - 리치 인터넷 애플리케이션
RIA의 웹 2.0 버전 AJAX
AJAX의 핵심 엔진 XHR
AJAX의 배다른 형제들 JSON과 AHAH
플래시가 AJAX보다 낫다?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면 RIA는 독이 될 수 있다

7장 시맨틱 웹으로의 변화 - 태그와 마이크로포맷
태그와 폭소노미로 컴퓨터와 대화하자
컴퓨터도 이해하는 HTML 마이크로포맷
컴퓨터? 결국은 사람이다

8장 웹 개발 방법론의 변화 - OPEN API와 매쉬업
OPEN API의 아버지 SOA
SOA의 대중과의 타협, OPEN API
웹 2.0의 기술적 산물, 매쉬업(Mashup)
공룡 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맺을 기회는 항상 오지 않는다

3부 웹 2.0 기술의 창의적 활용, 매쉬업

9장 돈이 되는 매쉬업?
개발자는 매쉬업을 통해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거액의 투자를 받은 매쉬업
기업들이여 OPEN API를 제공하라
수익은 적극적인 자의 것이다

10장 고정관념을 버려라 - 기발한 매쉬업 스토리
매쉬업은 훌륭한 미디어다?
참신한 광과 기법을 찾고 있다면?
OPEN API의 한계를 넘어라, 게임 매쉬업
아직 흥미진진한 스토리는 끝나지 않았다

11장 나만의 매쉬업 만들기
나만의 주제를 고르자
매쉬업 개발 방법론 정하기
본인이 가진 개발 능력을 고려하라
OPEN API의 사용 허가를 받자
이제부터 시작이다

12장 매쉬업 맛보기
가이드라인과 준비물
Dojo 위젯 사용하기
플리커 OPEN API 사용하기
매쉬업을 만들어보자
네이버 영어 사전 붙이기
기발한 아이디어보다 강한 것은 작은 실천

13장 매쉬업을 위한 마케팅 전략 - SEO(검색 엔진 마케팅)
내 사이트와 검색 엔진을 친하게 만들자
검색 엔진이 싫어하는 습관들
검색 엔진과도 전략적 제휴를 할 수 있다

14장 매쉬업 비즈니스의 눈부신 미래
OPEN API를 이용해서 킬러 사이트 만들기
OPEN API로 기존의 사이트를 업그레이드하자
기업 간의 매혹적인 제휴, 엔터프라이즈 매쉬업
매쉬업을 통해 기업의 내부를 혁신하라
디지털 컨버전스로 향하는 매쉬업

4부 미래는 가까운 곳에 있다

15장 최고의 콘텐츠 생산력은? - 검색 엔진 vs UCC 플랫폼
검색 엔진 vs UCC 플랫폼
UCC 플랫폼을 견제하라 - 버티컬 검색
검색 엔진이 닿을 수 없는 곳 - 멀티미디어 UCC
웹 2.0의 심장 - 검색 엔진과 UCC 플랫폼

16장 웹 2.0 튜닝하기
이동하는 킬러 콘텐츠 생산자 - 모바일 웹
세계의 콘텐츠 생산자와 전략적 제휴를 맺자
컴퓨터는 똑똑한 콘텐츠 생산자

17장 결국은 사람이다 - 웹 2.0형 인재
기업은 웹 2.0을 자기 혁신의 기회로 삼아라
웹 2.0형 인재는 누구보다 강하다
지금 당장 웹 2.0의 비전에 참여하라

부록: OPEN API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