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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출판네트워크

모션 그래픽 디자인 강의 + 애프터 이펙트

10년차 디자이너에게 1:1로 배우는

한빛미디어

집필서

절판

  • 저자 : 이수정
  • 출간 : 2016-09-21
  • 페이지 : 368 쪽
  • ISBN : 9788968484896
  • 물류코드 :2489
  • 초급 초중급 중급 중고급 고급
4.6점 (8명)
좋아요 : 54

이론과 제작 실무를 한 방에 끝낸다!!

 

이제 막 모션 그래픽 디자인에 입문한 초급 디자이너들이 하는 대표적인 푸념은 “툴은 어느 정도 다루는데 작품 수준이 만족스럽지 않다.”, “어떻게 해야 작품 수준을 올릴 수 있을까?”이다. 이 문제는 단순히 툴의 기능이나 기법을 알려 준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다. 모션 그래픽 디자인은 디자인과 기술이 결합된 미디어 디자인 분야이므로 창의적이면서, 시각적으로 아름다우며, 훌륭한 콘텐츠를 포함하고, 신비로운 기법까지 활용할 수 있어야 비로소 만족스러운 모션 그래픽을 완성할 수 있다. 이 책은 모션 그래픽의 특성을 충분히 고려하면서 10년차 선배 디자이너의 노하우를 고스란히 전달할 수 있도록 ‘영상 미학’이라는 모션 그래픽의 기초 지식과 제작 실무 테크닉을 함께 엮었다. 기초부터 제대로 쌓는다는 생각으로 영상 미학부터 차근차근 학습하다 보면 한 단계 성장한 모션 그래픽 디자이너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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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저자

이수정

  • 이화여자대학교 생활미술학과 전공
  • Parsons School of Design MFADT, New York
  • KBS 한국방송 특수영상팀 디자이너/아트디렉터
  • JTBC 브랜드 디자인팀 팀장
  • 인하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의
  • 현 미토리 스튜디오 대표

 

저서

《맛있는 디자인 프리미어 프로&애프터 이펙트 CC 2024》

《맛있는 디자인 프리미어 프로&애프터 이펙트 CC 2023》

《모션 그래픽 디자인을 위한 애프터 이펙트 실무 강의》

《맛있는 디자인 프리미어 프로&애프터 이펙트 CC 2022》

《맛있는 디자인 프리미어 프로&애프터 이펙트 CC 2021》

《맛있는 디자인 프리미어 프로&애프터 이펙트 CC 2020》

《맛있는 디자인 프리미어 프로&애프터 이펙트 CC 2019》

《맛있는 디자인 프리미어 프로&애프터 이펙트 CC 2018》

《맛있는 디자인 애프터 이펙트 CC 2023》

《맛있는 디자인 애프터 이펙트 CC 2022》

《맛있는 디자인 애프터 이펙트 CC 2021》

《맛있는 디자인 애프터 이펙트 CC 2020》

《맛있는 디자인 애프터 이펙트 CC 2019》

《맛있는 디자인 애프터 이펙트 CC 2018》

《모션 그래픽 디자인 강의 + 애프터 이펙트》

《맛있는 디자인 애프터 이펙트 CS6 & CC》

《영상 디자이너를 위한 모션 그래픽 아트워크》

《After Effects Professional Training book 모션 그래픽 실무 예제집》

 

 

PART 01 모션 그래픽과 영상 미학

LESSON 01 모션 그래픽과 영상 미학

LESSON 02 빛과 조명을 이용한 예술

LESSON 03 감성을 표현하는 색

LESSON 05 기초 설계, 모션 그래픽 제작 프로세스

[실력 UP MENTORING] 화면의 구도와 종횡비

 

PART 02 애프터 이펙트 기본 기능 익히기

LESSON 01 애프터 이펙트 기본 인터페이스

LESSON 02 애프터 이펙트 CC 기본 테크닉

LESSON 03 애프터 이펙트 CC 애니메이션 테크닉

[실력 UP MENTORING] 텍스트 디자인, 타이포그래피

 

PART 03 기본 예제로 배우는 모션 그래픽

LESSON 01 Transform 속성을 이용한 기본 애니메이션

LESSON 02 Mask 속성을 이용한 형태가 변하는 애니메이션

LESSON 03 Shape Layer의 화려한 변신

LESSON 04 Expression과 Expression Slider 활용

LESSON 05 다양한 효과를 사용한 초크아트 로고 애니메이션

LESSON 06 3D 레이어로 만드는 입체 카드

[실력 UP MENTORING] 장면 전환 효과, 트랜지션

 

PART 04 모션 그래픽 제작 기법별 실전 테크닉

LESSON 01 스톱 모션 테크닉

LESSON 02 로토스코핑 테크닉

LESSON 03 키네틱 타이포그래피 테크닉

LESSON 04 벡터 아트 테크닉 with 일러스트레이터

[실력 UP MENTORING] 디자인을 완성하는 레이아웃과 그리드

 

PART 05 모션 그래픽 분야별 실전 테크닉

LESSON 01 창의적인 TV 프로그램 타이틀 제작

LESSON 02 매력적인 영화 오프닝 시퀀스 제작

LESSON 03 다이내믹한 웹 모션 광고 제작

[실력 UP MENTORING] 디자이너의 얼굴, 포트폴리오

기본에 충실한 실무 밀착형 입문서

애프터 이펙트는 모션 그래픽의 꽃으로 불리는 화려한 효과로 무장한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아무리 화려한 효과도 기본기가 없으면 한순간에 무너지는 모래성과 같다.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말이 있듯이 자신만의 매력적인 스타일을 가지기 위해서는 기본부터 한 걸음씩 나아가야 한다. 영상 미학을 시작으로 애프터 이펙트 기본기, 기본 모션 그래픽을 거쳐 실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실전 테크닉까지 순차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실제 현업에서 사용할 법한 수준 높은 예제

오랜 기간 현업에서 수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쌓은 저자의 노하우는 기법별, 분야별 실전 테크닉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스톱 모션, 로토스코핑, 키네틱 타이포그래피, 벡터 아트 등 다양한 제작 기법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고, TV 프로그램 타이틀, 영화 오프닝 시퀀스 등 모션 그래픽을 자주 사용하는 분야에서는 어떻게 작업이 이루어지는지 실습해 보면서 실무 경험치를 높일 수 있다.

 

선배 디자이너의 친절한 멘토링

영상 미학 이외에도 모션 그래픽 디자이너가 알아야 할 지식은 수없이 많다. 그중에서 화면의 구도, 장면 전환 효과, 레이아웃, 포트폴리오 등 기초 중의 기초라고 할 수 있지만, 반드시 알아야 할 유익한 정보를 <실력 UP MENTORING>으로 구성했다. 또한, 모션 그래픽 기법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제작 과정을 좀 더 세밀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CLOSE-UP> 코너를 마련했다. 

 

 

이 책이 필요한 독자

  • 실무 경험이 부족한 신입/예비 모션 그래픽 디자이너
  • 모션 그래픽 디자인 분야로 이직 준비 중인 그래픽 디자이너
  • 애프터 이펙트 실무 기능을 배우고 싶은 대학생 

 

한빛리더스 시즌2-3기 3번째 미션은 

"10년차 디자이너에게 1:1로 배우는 모션그래픽디자인강의+애프터이팩트"으로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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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10년차 디자이너에게 1:1로 배우는 시리즈들이 실용적이고 실무 중심이어서 도움이 많이 유익했었기 때문에 이 책도 기대가 많이 되었습니다.

 

모션그래픽이란 단어를 제대하고 나서 들었는데~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모호한 경계에 있은 분야라는 생각을 했는데~ 매력적이지만 쉽게 다가가기는 어렵더라고요.

이번에 차근차근 알아가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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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모션그래픽에 대해 생소한 분이나 좀더 개념을 알고 가라는 의미에서 Part 01. 은 이론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요즘 책들이 너무 기는 위주로 되어있는 것에 비해 좋았습니다.

 

Part 02.에서는 책 제목에도 언급 되었듯이 애프터이펙트의 기본 기능으로 인터페이스와 가장 간단한 기본 테크닉 파일만들고 저장하고 내보내기를 알려줍니다. 정말 기초만 알려주네요^^

 

Part 03. 에서는 예제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애프터이펙트를 활용한 모션그래픽 편집 방법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Part 04. 에서는 실전테크닉이라는 이름으로 앞에서 설명한 방법들을 응용하여 스톱모션, 로코스코핑, 키넥트 타이포그래픽, 백터 아트 테크닉의 제작기법별로 하나하나 따라할 수록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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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05. 에서 실무에서 활용될 수 있는 분야별로 예제를 구성하고 있는데...

다이내믹한 웹 모션 광고 제작에서 LED패널 효과를 내는 필터가 있다는 걸 알고 깜짝 놀랐어요 ㅠㅠ 예전에는 이걸 일일이 모션을 줘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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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장 중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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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 단축키" 요건 프린트 할 수 있게 따로 제공해줬으면 좋겠네요~~

컴퓨터 옆에 붙여 놓고나 바닥에 깔아 놓아야 겠어요^^

 

작년부터 취미활동삼아 VJ활동을 시작하면서 접한게 바로 After Effect입니다. 기존의 동영상 제작프로그램은 소니의 Vegas, 파이널 컷 프로, Adobe의 Premier가 대표적인데 이 세가지 프로그램은 기본적으로 편집을 위한 프로그램이어서 특별한 효과를 주는데 한계가 있었고 SNS에서 동영상과 모션그래픽을 보는 것이 하나의 유행처럼 소비되기 시작하면서 이 Adobe의 After Effect가 저와 같은 일반인들에게도 많이 보급된 것 같습니다. Cinema 4D같은 프로그램도 있지만 대중성인 AE가 훨씬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시중에는 이미 많은 모션그래픽 서적이 나와있지만, 이 서적인 단순한 AE따라하기 보다는 ‘모션 그래픽 디자인 강의’를 강조한 것이 새로웠습니다. 하지만 뚜껑은 열어봐야 알죠^^

 

 

저자분은 오랜 경력을 가지고 있는 모션 그래픽 디자이너 분입니다. 실무경험과 이론경험이 풍부한 듯이 보입니다. AE가 과거 프로그래머나 엔지니어링의 공학적인 지식베이스로 퍼져갔던 프로그램이라면, 이제 미적가치를 중요시하는 디자인 베이스로 전환하는 것의 증거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보통 이런 서적에서 중요한 것은 실습예제가 얼마나 성실하게 들어가 있냐인데 독자 편의성을 강조하여 자료실에 모든 소스를 무료로 오픈합니다. (초반 AE서적들은 이러지 않은 경우도 있었고 CD로 주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총 5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고 최초 파트는 기본기 다지기입니다. 처음에는 기본기를 다진다고 해서 간단한 기능을 구현하는줄 알았지만 그것보다는 왜 애프터 이펙트를 해야하는지 영상미학에 있어 접근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를 다루고 있었습니다.  

 

 

활용서의 대다수가 기능을 강조하는 것에 비해 저는 오히려 아름다움등을 강조하는 입문글이 더더욱 맘에 들더군요. 결국 영상은 진실을 보여주거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예술입니다. 영상을 만다는 이들이 어떠한 아름다움의 사상을 가지고 영상을 만드는지 전달하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또한 단순한 수사에 그치지 않고 색의 종류 및 판별법 등 관념적인 서술과 함께 구체적인 테크닉을 위한 참고 지식도 굉장히 많았습니다.

 

 

이 책의 장점이 제일 극대화된 부분입니다. 실제 AE를 사용해도 AE를 통해 어떻게 하나의 작품을 제작하는지 어려울때가 많습니다. 누구라도 AE의 기본 기능을 익히고 나서는 본 프로세스를 통해 하나의 작품을 완료할 수 있을 것입니다. 

 

 

화면의 구도를 어떻게 잡는지의 중요성은 사진을 찍고 촬영을 하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이야기 입니다. 이 책의 최대 장점은 기본의 기본, 기능인이 아닌 작가가 되기 위한 생각의 단계를 알기쉽게 안내한다는 점입니다 

 

 

 

 

용어들에 설명입니다. 시중에 있는 유투브강좌들이 표현하지 못하는 것, 그리고 시중의 다른 AE서적들이 기본적은 것만 설명해주는데 반해 상세하고 알기쉽게,그리고 활용도까지 알려주니 유저 입장에서는 반가울수 밖에 없습니다.  

 

 

모든 예제를 따라하는데 있어 순서대로 알려줍니다. 굉장히 편합니다.  

 

 

영상편집을 넘어 촬영의 노하우까지 알려주는 모션그래픽 책은 이것이 처음입니다. 말 그대로 영상종합입문서의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결국 AE를 만드는 사람들은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게 될것입니다. 책장을 덮는 순간까지 단순한 설명에 그치지 않고 AE를 통한 모션 그래픽 작가로서 세상에 나갈 때 필요한 포트폴리오에 대한 중요성에 대한 설명도 있지 않습니다.

 

종합적으로 볼 때, 분명 이 책은 저자님께서 책을 통해 AE를 가르치는 것보다는 모션 그래픽 디자이너로서 본인께서 느끼신 경험과 모션 그래픽을 해야하는 목적을 강조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디자인 강의’라는 제목이 붙었겠지요. AE의 많은 책을 봤지만 저는 잘 쓰지도 않는 기능을 나열한 서적보다 오히려 이 책을 두고두고 간직할 것 같습니다. 단지 AE활용뿐만이 아니라 다른 S/W나 영화를 촬영하고 프리프로덕션과 포스트 프로덕션을 할 때도 많이 활용할 거라 확신합니다. 

 

 디자인 툴을 척척 다루는 사람들을 보면 그저 입이 벌어졌다. 해보고싶은 욕구가 생겼고 일대일로 현직 디자이너에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모션그래픽 디자인 강의+애프터 이펙트'를 보며 10년차 디자이너 이수정님과 함께 한발한발 디자인의 세계에 들어섰다. 어느 분야든 처음 배울 때 좋은 선생님을 만나면 반드시 겪게 될 고충을 살포시 즈려밟고 갈 수 있다. 툴을 다룰 줄 알아도 결과물에 만족하지 못하는 초급 디자이너들이 많다고 한다. 기초를 탄탄히 다져야 이런 고민을 덜 하게 될 거란 말씀에 꼼꼼히 읽었다. 아름다움보다 중요시되는 것이 '매력'이며 매력을 찾는 일이 디자이너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이란 말씀에 한참 머물렀다. 빛과 조명, 색을 알아나갔다. '이것이 인포그래픽이다'에서 색에 대한 설명이 어렵게 느껴져 더 알고 싶었는데 '모션그래픽 디자인 강의'를 통해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경지에 올랐다.

 

 

 색의 이론에서 출발하여 색으로 감성을 표현할 수 있음을 익히기까지 차근차근 잘 풀어간다. 더불어 시간과 동작의 개념을 익히며 모션그래픽 디자인 작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위주로 익힐 수 있다. 그러나 영상미학은 실용학문이기에 실습과 경험에 따라 발전된다고 한다. '모션그래픽 디자인 강의'는 애프터 이펙트 기본기능을  익히는 파트로 자연스럽게 이어간다. 실력UP 멘토링 꼭지에서 막연히 알고 싶었던 타이포그래피도 자세히 알려준다. 이렇게 흐름을 따라가면서 읽는 재미도 쏠쏠하지만 실력UP멘토링만 찾아 읽어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Close-Up꼭지도 굉장히 유익한데 스톱모션, 로토스코핑, 키네틱 타이포그래피, 픽토그램과 벡터 아트 등 실습하는 기능과 관련하여 좀 더 파고들어갈 수 있다.

 광고 공부를 하면서 중요하다고 느꼈던 부분을 잘 짚어가면서 광고디자인을 제작하는 걸 직접 실습해볼 수 있었다.

 

 마지막 부분에는 실속 단축키를 알려줌으로써 모션그래픽 강의의 정점을 찍는다.

 '모션그래픽 강의'는 책을 읽는다는 느낌보다 디자이너 이수정 님과 매번 만나서 수업을 듣는 기분이었다. 디자인 공부를 해보고 싶다는 열정만으로 수강했는데 잘 이끌어주시는 선생님을 만나서 즐겁게 따라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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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길부터 점심시간, 퇴근..그리고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 우린 수많은 미디어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인한 모바일시대 이전에는 대부분 이미지에 의조했었습니다. 지금 우리고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데이타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듯이 당시에도 인터넷을 사용하려면 엄청난 과금을 각오(!)해야 했습니다. 사실 제대로된 플랫품도 아니였죠.


지금은 이미지를 포함새 영상서비스가 자리잡은지 오래입니다. 유튜브를 비롯해 다양한 스트리밍 서비스를 즐기고 있죠. 그러다보니 일반인들도 1인채널 방송을 하고 있고 이런 영상미디어 시장은 엄청나게 커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영상편집은 새로운 주목을 받고 고화질영상이 점점 더 보편화되면서 영상미학의 기법인 모션 그래픽이 각광을 받게 됩니다.

뭐 이미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이제 실물인지 CG(Computer Graphic)인지 구분을 못할 정도로 정교해진데다가 인상적인 모션기법으로 인해 사물과 인간의 움직임은 상상한것들을 거의 대부분 구현해 냅니다.

 
한빛미디어가 줄기차게 밀고 있는 "맛있는 디자인" 시리즈 중 하나로 <10년차 디자이너에게 1:1로 배우는 모션 그래픽 디자인 강의 + 애프터이펙트>는 영상 편집툴을 기본적으로 다뤄본 편집자가 도구의 기법을 뛰어넘은 디자인과 아트의 영역으로 접근할 수 있는 영상 미학이라는 수준을 맛보게 해주려는듯 보이네요.
 

 

기본적으로 Adobe 사의 프리미어로 기본 컷편집을 끝낼테고 그 다음은 Adobe After Effects 라는 툴로 모션 그래픽을 어떻게 비쥬얼과 모션기법을 구현하는지 차근차근 따라가 보자구요.
 

 

모든 디자인 프로그램은 기본적으로 툴사용법을 알아야 합니다. 그 다음은 작업자의 몫입니다. 작업자가 디자이너이냐? 아니면 단순 편집자이냐에 따라 영상의 비쥬얼은 완전히 달라지니까요. 

 

 

모션 그래픽은 거창하게 말하면 영상 미학이라느니...뭐라고 뭔가 있어보이게 하지만 한마디로 뽀대나게 만드는 작업이라고 할까요!
평면적인 2D 영상마져 3D 이상의 다차원적인 영상으로 거듭나게 만들 수도 있기에 기본적인 영상 미학에 해당되는 이론적인 것들(조명, 색상, 빛 등)을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단순히 툴을 익히는게 아니라는걸 명심하세요.
 

 

영화나 드라마처럼 영상 편집은 일련의 제작과정이 전문적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영상의 컨셉을 뭘로 할지를 정하고 시나리오를 작가와 협의하고 다양한 리서치를 통해서 컨셉을 정하고 스토리보드를 작성합니다. 이런 와중에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쏟아져 나오며 결정된 후에 촬영에 들어가고 오디오 믹싱으로 후반작업을 하고 완성을 하는데요.


이게 그냥, 드라마라고 하면 딱히 모션 그래픽 작업이 필요없죠. 하지만 애니메이션류냐? 컴퓨터 그래픽이 합성된 장면이냐? 짤막하게 사용되는건지? 풀샷 롱으로 제작되는지에 따라 제작기간도 많이 달라집니다. 사실, 단순하게 모션 그래픽만 담당한다면 처음부터 끝까지의 업무를 다 관할할 필요는 없지만 어쨋든간에 모션 그래픽 작업을 하는데 있어 만들어질 영상에 대한 이해도는 광범위해져야 합니다.

 

 

자~ 이제 <10년차 디자이너에게 1:1로 배우는 모션 그래픽 디자인 강의 + 애프터이펙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애프터 이펙트(Adobe After Effects)의 기본 인터페이스를 빨리 익숙하게 다뤄야 작업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디자인적인 감각은 이 책에서 키워주지 못합니다. 그래도 애프터 이펙트는 같은 어도비(Adobe)사의 프로그램과의 호환성이 아주 좋아서 모션 그래픽 작업에 사용되는 오브젝트 편집이나 import/export 가 상당히 수월해요. 새로운 프로젝트(Project)를 설정한 후에 컨포지션(Composition) 만들때 타임라인을 통해 패쓰를 잘 컨트롤해야 움직임을 모션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모션 그래픽에 꼭 디자인 오브젝트만 포함되는건 아닙니다. 많이 들어봤을 타이포그래피(Typography)는 영상을 보는 유저에게 비쥬얼의 영상미와 메시지를 동시에 전달할 수 있는 묘한 매력덩어리입니다. 폰트의 형태, 크기, 색상 그리고 모션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니 꼭 다뤄보십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 (과유불급,過猶不及)" 한마디로 괜히 쓸데없이 더 건들여서 안한것보다 질 떨어져 보인게 만드는 경우 흔히 볼거에요. 비디오 아트 영상을 보면 햐아~ 정말 멋찌다라고 환호성을 지를지 모르지만, 모든 모션 그래픽이 그런 아트적인 영역의 영상으로 제작되는건 아닙니다. 따라서 기본에 충실한 애니메이션 기법만으로도 디자이너의 숨결(!)이 가미되면 뛰어난 영상미를 표출해 낼 수 있어요. 
 

 

애프터 이펙트에서도 스크립트가 사용됩니다. 그중에 Expression 이 상당히 매력적이죠. 우리가 애니메이션 영상에서 시각적으로 가장 확실하게 느끼게 되는건 아마도 장면전환일텐데요. 바로 그런 트랜지션 효과만으로 단초로운 각 신(Scene)을 매력적으로 보이게 해줍니다.
 

 

<10년차 디자이너에게 1:1로 배우는 모션 그래픽 디자인 강의 + 애프터이펙트> 4장에서는 실전 테크닉을 터득해 보겠습니다.


스톱 모션은 한 컷 한 컷의 이미지를 갖다 붙여서 움직이는 영상을 만들어내는데요. 일반적으로 촬영되는 영상과는 다른 매우 재미난 영상물이 나오죠. 아드만 스튜디오의 클레이 애니메이션(거 양하고 개나오는것 있잖아요)은 한번쯤은 봤읕텐데 그중 하나이죠!

로토스코핑 테크닉은 실사 이미지를 종이나 셀(만화 제작용 투명 용지)위에 투사하여 한 프레임의 윤곽선을 그리고, 윤곽선을 바탕으로 애니메이션을 만든 후 원본과 합성하는 기법입니다.

 

 

키네틱 타이포그래피 테크닉은 문자형태를 응용한건데요. 아마도 뮤직비디오같은데서 많이 봤을 겁니다. 노래 가사와 같은 수많은 정보를 전달해야 할 때 인포그래픽 형태로 단순하게 표현하는 애니메이션 기법입니다.

영상 편집이 가능한 포토샵처럼 애프터 이펙트는 서평 전문에서도 거론했듯이 같은 어도비사의 프로그램인 일러스트레이터와의 상호 호환성이 무척 좋습니다. 그래서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제작한 이미지 소스를 불러들여서 늘려도 깨지지 않는 벡터 아트를 구현해 낼 수 있죠. 

 
 

마지막 장인 "모션 그래픽 분야별 실전 테크닉" 은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는 모션 그래픽의 기법을 배워보는 시간이 되겠습니다. 가장 많이 접하는 TV프로그램, 드라마가 처음 시작할때 타이틀 무척 익숙하지만 막상 어떠게 만드는지는 골똘히 생각해본 적이 없죠?

영화 오프닝은 너무나 다양해서 이 책 한권에 담기는 힘들죠. 그 외에도 다이내믹한 웹 모션 광고도 있을텐데요. 말이 분야별이지...너무 많아서 모두 담겨져 있지는 않네요. CF만 봐도 널린게 모션 그래픽(Motion Grphic)이잖아요~

 

 

아마도 그래픽 프로그램의 속도 향상 팁에서 빠지지 않는 항목중에 하나일텐데요. 바로 단축키입니다.
손가락에 쥐가 날 정도로 어렵게 구성된 조합도 있지만 풀다운 메뉴로 마우스를 옮길 필요없이 순식간에 효과를 구현하거나 프로세스를 처리해주는 단축키를 꼭 익혀두세요. 모두 외울 수는 없지만, 최소한 자신이 자주 작업에 사용하는 것 위주로만해도 작업속도는 꽤 향상됩니다.
 

 

"디자인을 완성하는 레이아웃과 그리드"


좋은 레이아웃은 주목성, 가독성, 명쾌성, 조형성, 창조성 등이 충분히 고려되어야 합니다. 화면을 그냥 쭉쭉 가로지르는게 아니라 (마치 황금비율처럼) 각 요소들이 화면에서 돋보이게 정렬해서 빈 공간과의 조화를 이뤄야 하는 것입니다.

- 내용을 파악하고 가장 중요한 것을 먼저 배치하라.
- 이미지나 그패픽 요소들의 등장 속서늘 정하라.
- 한 화면에 나나탈 모든 요소를 동시에 고려하라.
- 여백으로 커뮤니케이션하라.
- 색이나 나이포그래피를 적절히 활용하라.
- 연속적인 화면 변화에서 자션스러운 구성을 기획하라.
- 변화를 주되 일관성을 부여하라.

 

<10년차 디자이너에게 1:1로 배우는 모션 그래픽 디자인 강의 + 애프터이펙트>속에 담겨져 있는 내용인데요. 이 또한 내용에 불과할 수도 있지만 자신이 위 내용을 암기하는게 아니고 모션 그래픽 작업을 하면서 차근차근 적용해 나간다면 분명히 더 멋진 영상 편집 다자이너가 되있을 거예요. 머리로 디자인하지 말고 눈과 가슴으로 영상을 제작하기를 바랍니다.


​예제가 꼭 너무 단순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번 책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대개 영상툴을 다룬 책들이다보니 약간 아쉽네요. 어렵고 복잡했으면 하는 바램이 아니고 예제를 위한 간단 예제가 아니라 모션그래픽이라는 책에 어울리는 예제였으면 해요. 흠, 요즘은 온라인 강좌까지 함께 제공되는 책들도 많은데요. 그런 형식이 아니라면 우리가 많이 접했던 (이미 알려진)영상을 모티브로 한다던가 말이죠. 그러면 책의 예제에서 거론해준 영상을 유튜브같은데서 보면서 실제  그 느낌들을 참고할 수 있으니까요.

 

중~후반부 몇몇 예제들은 책 내용과 함께 어느정도 이해도가 적용되어 있지만 대체적으로 챕터별 예제의 수준이 고급스럽지 않습니다. 그리고 항상 이런 류의 책에서 아쉬운게 이번에도 드러납니다. 끝으로 갈 수록 빨리 마무리하려고 한다는 겁니다. 내용이 팍 줄어들어버려요.

​가령, 5장은 1장에 비한다면 상대적으로 다뤄진 내용이 적습니다. 분야별 모션그래픽의 테크닉인데 막상 실전 테크닉으로 할만한 종류가 3개 밖에 없더군요. 이 책이 애프터 이펙스만을 집중적으로 다룬 기술서가 아닌 10년차 디자이너에게 1:1로 배우는것을 감안하면 분야별의 종류가 좀 부족하다고 생각되네요. 마지막까지 기대를 하고 읽다가 막판에 좀 쉬~ 꺼져서 맥빠지는 느낌이랄까요...

워낙 다양한 미디어들이 많이 나오는지라 CF나 단편,프모모션 등 색다른 모션그래픽이 들어간 영상들도 많을텐데요. 만약 개정판이 나오거나 연재된 시리즈로 업데이트되면 이런 점들이 추가됐으면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모션그래픽에 감을 못잡는 초보자, 이미 흉내는 내고 있지만 체계를 잡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 이미지 삽입 갯수의 제한으로 부득이하게 모든 이미지는 넣지 못했습니다만 서평후기는 작성된 내용 모두 있습니다. 이미지와 함께 서평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Emotion Icon

* 서평 전문 보기 http://blog.naver.com/kgbdiy/220855079526

 

 

 

 

 

움직이는 영상의 생기초를 다지기 위해 읽으면 좋을 책 

<모션 그래픽 디자인 강의 + 애프터 이펙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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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실용서의  표지 디자인과 후가공 인쇄 정말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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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구성은 크게

 

PART 01 모션 그래픽과 영상 미학 //  PART 02 애프터 이펙트 기본 기능 익히기 // PART 03 기본 예제로 배우는 모션 그래픽 // PART 04 모션 그래픽 제작 기법별 실전 테크닉 // PART 05 모션 그래픽 분야별 실전 테크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위 개념으로 LESSON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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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 그래픽을 구상하기 전 기본기를 다지는 PART 01 

제일 맘에 들었다!

특히 전혀 생각도 하지 못했던 '조명'에 대한 이야기...

조명은 뭐 딱히 신경쓸 건 아니지 라고 생각했는데

움직이는 영상에는 그림자가 있고 없고,

어느 각도에 있느냐에 따라 보이는 것의 느낌이 완전히 다르게 다가온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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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2에는 애프터 이펙트 프로그램의 툴 구성을 알려주고

PART 3에서부터 예제 따라하기가 시작되는데...

PART 5는 기본 예제보다 좀 더 손이 많이가는 실습이 구성되어 있다.

 

 

 

각 PART에 실전 UP 멘토링이 있는데

모션 그래픽뿐만 아니라 디자인을 할 때 전반적으로 고려할 사항에 대한 팁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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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 그래픽 디자인 강의 + 애프터 이펙트를 처음 읽을 때 

애프터 이펙트 프로그램에 대한 사용설명서에 끝나겠지 뭐 별거 있겠어? 라고 생각했는데

모션 그래픽을 구상할 때 어떻게 구성하고 어떤 것을 고려해야 

좀 더 인상적인 자신만의 것을 만들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사실 툴을 잘 다룬다고 해서 자신의 생각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자신이 보여주고자 하는 '생각'이 생각에만 머물고 툴을 다루지 못하면 그 또한 자신의 생각을 제대로 표현할 수 없다.

 

이 책은 이 양립의 개념을 적절하게 

입문단계의 디자이너들께 추천하는 책이라고 하는데,

비전공자인 분들에게는 조금 어려울 수도 있겠다 싶었다.

하지만, 위에도 언급했다시피 모션 그래픽이 어떤 개념이고

어떻게 구현해야 할 것인가를 기초적으로 알고 가야 하는 사람들에게는

길잡이로 사용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

저자께서 작성한 PREFECT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해라"라고 말한 부분이 참 좋았다

개인적으로 모션 그래픽뿐만 아니라 디자인, 그래픽에 대한 전반적인 생각을 재고할 수 있게 해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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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 그래픽 디자인 강의는 영상 그래픽 편집 툴은 애프터이펙트를 활용한 디자인 도서입니다.

10년동안 모션그래픽 업계에서 종사한 이수정 디자이너의 노하우가 담겨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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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가장 좋은 점은, 예제의 수준이 다양하다는 점입니다.

단순한 형태변형 애니메이션에서

3d 레이어 에니메이션 효과도!

마스크를 활용하고

칠판에 글씨를 쓰는듯한 효과

cf를 찍는듯한 동영상

글씨를 활용한 타이포그래피 테크닉

영화 오프닝 스퀀스

웹 모션 광고까지!!

 

다양한 예제를 다뤄보면서

이 분야에 경험을 쌓고싶은 독자에게

좋은 포트폴리오가 되어줍니다.

응용하기에 좋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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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게  초보자를 위해서

애프터이펙트 기초부터! 책에 잘 소개가 되어 있어요.

기초정리를 할수있는 종합서 역할도 하네요.

애프터이펙트를 다룬지가 좀 오래되어서...ㅎㅎ 잊었었는데.. 덕분에 새롭게 다시 정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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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적인 모션 그래픽 도서를 찾는다면!

이 도서를 추천드려요.

모션 그래픽에 대한 테크닉 뿐만이 아니라

제작회의, 콘셉트 설정, 스토리 보드, 색상, 빛, 조명,포트폴리오, 단축키, 그림자

정말 여러가지 노하우를 담은

작가의 진심이 담겨있습니다. ^^ Emotion 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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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 그래픽 디자인 강의 + 애프터 이펙트


평소 영상편집에 관심있었는데 애프터 이펙트 프로그램 기초를 담은 책을 찾던 중

'모션 그래픽 디자인 강의 + 애프터 이펙트' 책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

10년차 디자이너에게 1:1로 배우는 포토샵, 일러스트, 편집디자인의 시리즈 물인데요~

기초 뿐 아니라 내공이 담긴 저서의 책이라서 배울 것이 많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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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소개하기 전 프롤로그에서 이수정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조언이 있습니다.

작가님께선 디자인 일이 재미있으면 하고 재미없으면 하지말라는 말을 하셨어요.

 

또 재능이 없지만 디자인을 재미있어 하는 사람들에게

"디자인의 감각, 툴의 숙련도는 노력과 경험으로 얼마든지 향상할 수 있습니다."

라며 응원의 말을 해주셨는데 이 말이 참 와닿고 힘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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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애프터 이펙트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 뿐 아니라

모션 그래픽 및 전반적인 디자인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점이 바로 다른 책들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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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들을 설명해주는데 빛과 조명, 그림자, 색 등 이해하기 쉽게

내용을 풀어놓았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영상디자인이 프로그램만 다룰줄 알고 편집기술만

좋아서 좋은 영상이 나오는 것이 아니구나 하며 다시 깨닫게 되었어요~

 

또한 영상디자인과 인쇄디자인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설명이 되어 있어

영상디자인에 대해 조금 더 가까이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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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 이팩트 프로그램을 사용하는데 있어 독자들이 잘 따라할 수 있도록

그림과 글로 쉽게 설명해 두었습니다. 저도 차근차근 따라해보니 어렵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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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을 어느 정도 익힌 후, 후반부에서는 제작물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완성된 제작물을 보면 참 뿌듯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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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 그래픽 및 애프터 이펙트의 기초를 알 수 있으며, 10년차 디자이너의 내공이 들어 있어

디자인을 공부하시는 분들에 아주 많은 도움이 될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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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제소스는 한빛미디어 사이트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실무에 도움되는 책을 찾고 계신다면

'모션 그래픽 디자인 강의 + 애프터 이펙트'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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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 차 디자이너에게 1:1로 배우는 '맛있는 디자인 시리즈'

이번에 리뷰하게 된 책은 '모션 그래픽 디자인 강의 + 애프터 이펙트'입니다.

웹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지만 예전에 3ds max를 접하면서 잠깐  접했었던 애프터 이펙트의 특수효과에

눈이 번쩍! 하던 시절이 있었지요. 그때 이후 관심을 가지게 되었던 프로그램 중 하나인데

이번에 한빛미디어를 통해 다시금 접하게 되었습니다.

:)

 

+

<모션 그래픽 디자인 강의 + 애프터 이펙트>는

KBS 한국방송 특수영상팀 디자이너/프로젝트 아트디렉터 및 JTBC 브랜드 디자인

팀장근무 경력을 갖고 계신 모션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미디어 아티스트인 이수정 작가님의 책입니다.

그래서인지 현장에서의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축적된 다양한 실용예제들을

이 책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위 이미지를 참고하면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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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션 그래픽 디자인 강의 + 애프터 이펙트>는

총 5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가 가장 인상 깊게 읽은 부분은 파트 1 <모션 그래픽을 위한 기본 다지기> 부분입니다.

실제 모션 그래픽 디자이너로 재직 중이거나, 관심이 있는 분이거나, 혹은 저처럼 디자이너이긴 하지만

분야가 조금은 다른 디자이너라 해도 이 부분은 ​<디자이너>라는 타이틀을 갖고 계신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내용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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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 그래픽과 영상 미학/ 빛과 조명을 이용한 예술/ 감성을 표현하는 색/

시퀀스의 미학, 시간과 동작/ 기초 설계, 모션 그래픽 제작 프로세스와 같은 소제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디자이너라면 이론적으로 많이 접하게 되는 황금비, 피보나치수열

빛과 그림자, 색의 3요소, 스토리보드 작성하는 방법, 아이디어 스케치 등 실무에 들어가기 앞서

이론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들이 <파트 1>을 구성하고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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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실력 UP MENTORING>이라는 작은 꼭지인데요.

한 파트가 끝나고 다음 파트가 시작되기 전에 구성되어 있습니다. 디자이너로 활동하면서

가끔 놓치게 되는 내용들이 참 많았는데요, 실력 UP 꼭지를 읽으면서 아~ 맞아 맞아. 저도 모르게

고개가 끄덕여지게 되는 부분이 참 많았습니다.

 

다시금 머릿속에 넣고,

앞으로 디자인할 때 잊지 말아야겠다. 다짐하곤 했습니다.

<화면의 구도와 종횡비>, <텍스트 디자인, 타이포 그래픽>, <장면 전환 효과, 트랜지션>,

<디자인을 완성하는 레이아웃과 그리드>, <디자이너의 얼굴, 포트폴리오>

 

어떤가요?

<실력 UP>에 나와있는 제목만 보아도

읽고 싶은 생각이 마구마구 솟지 않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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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력 UP에 제시되어 있는 내용들을 살짝 촬영해 보았습니다.

영상 및 모션 디자이너가 아닌 웹디자이너이지만 웹상에서 표현되는 레이아웃이나 그리드 등

저도 디자인을 하기 전에 참 고민을 많이 하는데, 이런 내용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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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트 2>는 애프터 이펙트의 기본 기능을 익힐 수 있는 장입니다. 멋진 디자인 및 영상물을 제작하고 싶어도

기본에 충실해야겠죠? <파트 3>는 기본 예제로 모션 그래픽을 접할 수 있는 장입니다.

어느 정도 기본을 익혔다면 <파트 4>는 제작 기법별 실전 테크닉을 익힐 수 있는 장입니다.

<스톱 모션 테크닉>, <로토스코핑 테크닉>, <키네틱 타이포그래픽 테크닉>

<벡터 아트 테크닉 with 일러스트레이터>

 

마지막 <파트 5>는 분야별 실전 테크닉입니다.

웹디자이너라고 해서 영상을 아예 접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분명 요즘은 인터랙티브 웹디자인이

대세이기 때문에 각종 미디어를 활용한 웹페이지도 많이 등장하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물론 <제이쿼리나, 동영상 링크를 대부분 활용하지만>

이렇게 배운 것! 써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것도 분명 훌륭한 일이지만

요즘은 어떤 영역이든 경계선이 많이 허물어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디자인 분야는 더더욱이요.

편집 디자이너, 웹 디자이너 플랫폼이 인쇄냐, 웹상이냐의 차이점은 있지만

그 안에서 익히고 배우는 기본은 분명 비슷하잖아요.

 

디자이너라는 타이틀 안에서

제가 몸담고 있는 영역을 넘어 다양한 디자인 플랫폼들을

만나고 배우고 싶네요.

이번 책도 그중, 하나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

 

 

부록/예제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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