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버네티스의 활용 사례 중 모범 사례, Best Practices 우리는 항상 베스트 프랙티스에 열광하게 된다.
그래서 모범 사례는 항상 업무에 바로 활용되고 투영하게 되는 좋은 쏘스라는 것이다.
쿠버네티스가 어느정도 입에 붙었다는 것은 클라우드기반에 서비스 하는 사람들이나 관심을 가진 이들에게는 익숙한 단어인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은 분명 기초서적, 쿠버네티스가 어떤 책인지를 말하는 책은 아니다.
그런 기반 지식이 없다면, 다른 책으로 사전에 익히고 오는 것이 훨씬 더 유익할 것이다.
실제 현업에서 활용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더 적합한 책이다, 그래서 모범 사례라는 표현이 제격인 것이다.
첫 표지
뒷면에는 책의 구성을 이야기 한다.
그리고 모범사례에 걸맞는 소스코드도 있다는 것이다.
목차는 18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관심있는 부문으로 시작해도 되는 것 같다.
모니터링과 로깅과 지속적 통합, 테스트, 배포 장을 주요항목으로 선택한 것은 실제 서비스 운영이라는 업무 연관성이다.
거기에 네트워크까지가 딱 필요한 항목이다.
모니터링, 프로메테우스 아키텍처
모니터링 기술, 블랙박스와 화이트박스,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을 그렇게 구분한 것이다. 그리고 이제는 별건으로 보지 않는 것이다.
DevOps조직의 태생은 적은 리소스로 개발과 운영 다 가용하다는 것이다. 콘트롤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여쩌면 이상적인 그림이라 DevOps로 전환했다가 분리했다가 다시 DevOps로 갔다가 본인들의 업무에 맞는 업무 재정의들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통합되어서 누군가의 도움없이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로깅 모범 사례
모범 사례를 통해서, 꼭 쿠버네티스가 아닌 업무적으로 고려해볼만 것을 정리해봅니다.
모니터링 모버 사례
-노드와 쿠버네티스의 모든 컴포넌트에 대한 사용률, 포화도, 오류율을 모니터링합니다. 그리고 애플리케이션의 속도, 오류, 시간도 모니터링합니다.
-시스템의 예측하기 힘든 상태와 징후를 모니터링할 때는 블랙박스 모니터링을 사용합니다.
-시스템과 내부를 조사할 때는 화이트박스 모니터링을 사용합니다.
-정확도가 높은 매트릭을 얻으려면 시계열 깁나의 메트릭을 구현합니다. 애플리케이션 동작에 대한 통창을 얻을 수 있습니다.
-프로메테우스와 같은 모니터링 시스템을 활용합니다. 고차원을 위한 키 레이블을 제공하고 문제의 징후에 대한 더 나은 신호를 제공합니다.
-평균 메트릭을 사용하여 실제 데이터 기반의 하위 합계와 매트릭을 시각화합니다. 합꼐 매트릭을 이용하여 특정 메트릭의 분포를 시각화합니다.
로깅 모범 사례
-전반적인 분석을 위해서는 메트릭 모니터링과 함께 로깅해야 합니다.
-30일에서 45일까지만 로그를 저장하세요. 만약 그 이상의 로그가 필요하다면 장기간 보관할 수 있는 저비용 리소스를 사용하세요.
-사이드카 패턴에서 로그 전달자를 제한적으로 사용하세요. 너무 많은 리소스를 사요할 겹니다. 데몬셋을 사요하세요.
알림 모범 사례
-알림 피로를 조심하세요. 사람과 프로세스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절대로 완벽해 질 수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점진적으로 개선하세요.
-즉가적인 대응이 필요 없는 일시적인 문제는 알림하지 않고 SLO와 고객에게 영향을 미치는 징후를 알림하세요.
로드밸런서, 노드포트로 서비스 내보내기
네트워크
추가적으로 머신러닝도 언급이 되는데 최근에는 머신러닝은 기본이라는 것이다.
한빛미디어에 책처럼 볼수 있는 미리보기 입니다.
https://preview2.hanbit.co.kr/books/qkls/#p=1
결론
저자가 쿠베네티스의 창시자라서 그런지, 자부심과 애착이 보입니다. 그래서 결론이라는 18장이 더 눈에 들어오기도 합니다.
쿠버네티스의 강점은 모듈화와 일반화입니다. 쿠버네티스에는 거의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배포 할 수 있으며 시스템에 필요하다면 어떠한 변경이나 튜닝도 할 수 있습니다.
쿠버네티스의 강력한 기능을 완벽하게 활용한다면 애플리케이션 개발, 관리, 배포를 보다 쉽고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쿠버네티스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든 숙련된 관리자든 상관없이, 접하게 될 특정한 주제에 대해 구체적인 현업에서의 경험을 제공하려 노력했습니다. 새로운 분야의 전문가가 되려는 사람도, 혹은 이미 해결된 문제를 새롭게 풀려는 사람도, 모든 사람이 이 책을 통해 우리의 경험을 배웠기를 희망합니다. 또한 이 학습을 통해 쿠버네티스를 완벽히 활용할 수 있는 기술과 자신감을 얻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현실 세계에서 여러분을 만나게 되기를 고대합니다!
실제로 쿠버네티스를 직접 운영하는 사람들에게 더 적합할 수도 있지만, 도입준비나 스스로 가볍게 운영해보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조금 더 심층적은 아이디어와 기본 골격을 제공하는 책이기도 합니다. 이 책을 통해 어쩌면 기초르 다시 돌아가서 기본부터 다시 시작하게끔 만드는 책일 수도 있습니다. Best Practices는 다수의 누구보다는 몇 몇에게는 꼭 필요한 처방전 같은 것이라고 봅니다.
쿠버네티스 모범 사례로 간지러운 부문이 해결되는 사람이 분명 있을 거라고 봅니다. 저는 무턱대고 도전해보았지만, 다시 기초와 기본으로 돌아가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