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S서적의 바이블이다. 대부분 DNS라고 하면 기억하기 어려운 IP주소를 쉽게 도메인 네임으로(기억하기 쉬운) 바꾸는 것이라고 만 알고 있는 사람이 대다수 일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어본다면 자신이 얼마나 부분적인 지식에 만족하고 있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인 BIND(Unix, Linux)계통에서의 DNS서버설정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다루고 있다. 아쉽게도 Window계열에 대해서는 부록부분에 짧게만 다루고 있다. 하지만 그것과 상관없이 이 책을 읽고 난다면 결국은 두 OS체제가 비슷하게 작동함을 알수 있을 것이다. 나는 정말 이 책을 읽고 DNS에 대해서 정말 놀란 것 같다. DNS에 대해서 제대로(인터넷 주소) 알고 싶다면 이 책을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