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분의 형이 번역을 하셨다고 해서 눈에 띈 책입니다...
Java를 이용한 네트웍 프로그래밍에 대한 내용을 갖고는 있지만, 그 보다도 네트웍 프로그래밍을 하려면 이 정도는 알아야 한다는 기본 개념도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후반부에는 Java mail 과 같이 다른 네트웍 입문서 등에서는 잘 다루지 않는 부분들까지도 다루고 있어 Java로 할 수 있는 여러가지에 대한 맛을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다양한 내용들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전문 고급서라고 할 정도의 세세한 내용까지는 없지만, 이런 것도 되는군..이런식으로 하면 되겠군 하는 가이드 역할은 충분히 해내는 책이라고 여겨집니다.
UNIX나 LINUX에서 C언어로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해본 독자라면,
자바에서의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것이 얼마나 쉬운지 알게 될 것이다.
자바 네트워크 프로그래밍 입문서로서 좋은듯하다.
실용적인 예제가 부족한 점이 있지만, 기본 샘플 예제를 가지고,
여러가지로 응용한다면 멋진 네트워크 프로그램이 나올듯하다.
자바는 네트워크가 생명이라는 생각을 버릴 수가 없습니다. 물론 저의 착각일 수 도 있지만... 물론 구입당시는 자바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짠다는 맹목적인 생각으로 샘플 프로그램이 있진 않나 하구 구입을 했는데 이건 왠걸...
네트워크의 기초 부터 상세히 나가는 것입니다.
조금은 지나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긴하지만 무엇이든 기초가 튼튼해야 한다는 옛말처럼 탄탄한 기초를 잡을 수 있게 도와 주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구 해서 이 책으로만으로 자바 네트워크를 잡겠다 하는 생각을 버려야 할 것 같습니다.
조금 아쉬운건 좀더 깊은 예제 샘플로 목말라 있는 유저들에 대한 배려가 아쉽다는 겁니다.
네트웍이 컴퓨터환경에 기본으로 자리 잡으면서
네트웍에 대한 기대와 그 엄청난 능력에 대해 많이 부각 되고 있다.
그래서 자바프로그래머라면
다른 어느 언어 보다 뛰어난 네트웍적 특성에 강한 매력을 느끼고
또 자바 네트웍 프로그램에 도전하게 된다.
필자 역시 자바언어를 점점 알아가면서
욕심에 시작한 자바네트웍프로그래밍에 자바네트웍프로그래밍이라는 책자를 접하게 되었다.
자바네트웍프로그래밍은 자바책은 역쉬 오렐리서적이다
싶을정도로 좋은 오렐리 자바 서적중에 하나 이다.
네트웍에 대한 기본개념에서 출발하여
웹의 기본 개념 그리고 네트웍 프로그래밍에서 다르기 위해
자바I/O와 쓰레드의 기본적인 부분까지 다루는 세밀한 책이다.
하지만 많은 부분에 욕심을 내어 API소개에 그친 부분이 있지만
그거는 자바네트웍프로그래밍을 하기 위해 개발자가
그부분에 더 전문지식을 쌓아야 할 부분이다.
먼저 네트웍하면 가장 우리가 흔하게 접하게 되는
웹을 가지고
인터넷 주소 찾기 부터 시작하여
URL 클래스를 가지고 자바I/O를 이용해서 테이터를 가져 오고
이를 swing과 애플릿으로 처리하는 다양한 예제로 보여준다.
많은 프로그래머들이 미디어타입이나 패킷에 상관없이
네트웍프로그래밍을 할수 있게 했던 소캣에 대해서
클라이언트 소캣 서버 소캣 SSLSocket UDP 방식에서의 데이터 소켓까지 다루고 잇으며
프로토콜 핸들러 부분과 컨텐츠 핸들러 RMI까지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네트웍에서 많이 응용되고 있는 인터넷 메일관련해서
다른 책들에서는 기본적인 자바메일API 소개나
메일 보내는 부분에 대한 설명이 조금 나와 있는 수준에 있지만
기본적으로 메일을 발송하는 방법과 그에 따른 예제.
애플릿과 swing으로 구현한 방법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나오며
pop3 방식을 가지고 메일을 읽어 오고 첨부화일을 붙히고
폴더클래스를 통해
메일을 관리하는 방법까지 상세히 설명해주고 있다.
이책에서의 가장 큰 장점은 설명에 대한 명확한 정리를 해준다...
예제가 나오기 전에 꼭필요한 과정들을
번호를 달아 차근 차근 순서대로 필요한 과정을 설명해 놓았다.
저의 경우 책상귀퉁이에 또 모니터 옆에 메모해두고 사용하기도 합니다.
또한 이 책에서의 가장 좋은 점은 예제이다.
짧고 간단한 예제를 사용했지만
충분히 실제 프로그래밍에서 응용해서 사용 가능하며
필자는 실제프로그래밍에서도 많은 부분의 정보를 얻어 사용할수 있었다.
그래서 지나치게 길고 복잡한 예제 보다
오히려 간결하게 충분히 자바네트웍에 대해 알아가기에는
더할것 없는 소스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단점은 욕심 만큼 만만하게 볼책은 아니다...
무덕대고 시작한다면 어렵다고 느끼고 자바 네트웍에 대한 매력을 잃을지 모른다
자바 네트웍프로그래밍은 자바 언어의 결정체이다..
모든 자바 언어의 요소들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그 쓰임세와 기본 자바에 대한 이해가 꼭 필요하다.
이 책을 보기 전에 기본적인 자바에 대한 개념과 함께
자바언어의 중요한 부분 awt(or Swing)이나 애플릿 자바 I/O와 스레드에 대한
개념적 이해가 먼저 이루어 져야 하며.
특히 이책에서는 네트웍 프로그래밍 관련해서 설명하기 위해 포함된내용의
swing이나 자바 I/O 쓰레드에 관한 내용이 API에 대한 설명에 많이 치우친다.
따라서 이부분에 대해서는 자바 전문 서적을 통해서
좀더 배우고 익혀야 할 점들을 알려 준다.
그리고 자바 네트웍 프로그래밍은
자바를 가지고 얼마나 많은 일을 할수 있는지 보여주는
자바 네트웍의 지침서이다.
이 책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자바 네트워크 프로그래밍의 친절한 해설서" 라고 할 수 있겠다. 여기서 "친절한"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이유는 자바 뿐만 아니라 다른 언어로 네트워크 프로그래밍을 구현하고자 할 때에도 반드시 알아야 하는 네트워크에 대한 기본 개념을 착실하게 설명해 주고 있으며, 또한 네트워크와 관련된 자바 클래스가 실제로 어떻게 사용되는 지 다양한 (그리고 주제에 알맞은) 예제를 사용하여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마치 교과서를 보는 듯한 그런 느낌이었다.
좀더 구체적으로 책에 대해서 말해보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역시 책의 전체적인 진행이었다. 책의 목차를 보면 알겠지만 책의 앞 부분에서는 TCP, UDP와 같은 프로토콜에서부터 자바 I/O, 스레드에 이르기까지 네트워크 프로그래밍을 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하는 기본 개념들을 설명해주고 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네트워크 프로그래밍을 자연스럽게 준비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기본 개념을 익힌 다음부터 여러분은 본격적으로 자바 네트워크 프로그래밍을 시작하게 된다. 가장 기본적인 DNS/IP에 대한 내용부터 네트워크 프로그래밍의 가장 기본이 되는 URL 클래스를 설명하며, HTML 파싱과 애플릿과 같은 주제에 대해서도 설명을 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실제 네트워크 프로그래밍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소켓 프로그래밍에 대한 내용을 매우 상세하게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다. 소켓 프로그래밍을 하는 데 있어서 반드시 이해해야 하는 프로토콜에 대한 내용부터 클라이언트 소켓과 서버 소켓, 그리고 더 나아가 안전한 소켓과 UDP 소켓 프로그래밍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특히 설명과 함께 제시한 예제인 finger 클라이언트, whois 클라이언트, 웹 서버 프로그래밍은 소켓 프로그래밍을 어렵지 않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책의 뒷 부분에서는 URLConnection, 스트림 핸들러/컨텐트 핸들러, RMI, Java Mail API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이 중 URLConnection과 스트림/컨텐트 핸들러에 대한 내용은 자바에서 내부적으로 네트워크 커넥션을 어떻게 처리하는 지 보여주는 부분으로써 좀더 깊은 내용을 알길 원하는 개발자라면 반드시 읽어봐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정리해서 말하자면 이 책은 비교적 쉽고 친절하게 네트워크 프로그래밍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부터 하위 레벨까지 다룬 자바 프로그래머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라 할 수 있겠다. 번역 상태도 책을 읽기에 큰 어려움이 없을 정도로 양호했으며, 전체적인 편집 상태도 한빛의 다른 책과 비슷한 수준이어서 책을 읽는 것이 불편하지 않았다. 단, 이 책을 읽기 전에 자바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는 필요하다 하겠다.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자바 네트워크 관련 서적은 극히 소수이다. 이러한 시점에서 이렇게 유용한 그리고 너무나도 친절한 자바 네트워크 프로그래밍 서적이 나왔다는 건 참 반길만한 일이라 할 수 있다. 여러분도 이 책을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자바 네트워크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최범균님은 KUREA(고대 전기 전자 연구회) 13기로 활동하였으며, 가메출판사 『JSP Professional』의 저자이자 한빛미디어 『자바와 XML』의 역자이기도 하다. 현재 B2B 기업 티페이지 글로벌 기술개발본부 근무하고 있으며 www.JavaCan.com의 프로바이더로 활동중이다.
일반적인 네트워크에 관한 기본적인 개념설명과
자바로 적용되는 기본적인 코드로 자바 네트웍 프로그래밍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적당하다고 생각된다.
전체적으로는 개념설명 뒤에
그 설명에 맞는 간단한 코드로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놓았다.
하지만 깊이있는 코드를 원하는 독자에게는 적당하다고 보기 힘들것같다.
그리고 후반부에 가서는 오히려 API 설명서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메소드에 대한 설명이 치우쳐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물론 이 책이 고급자를 위한 책이라고 보기는 힘들다고 볼때
"이럴 때는 우선 이런식으로 코드를 시작하라"라는 식으로
네트워크를 시작할 때 어떤 식으로 시작해야 하는지를 쉽게 설명해 주는것 같다.
하지만 네트워크 프로그래밍을 자바로 어떻게 구현해야 하는지를
알기위한 필요한 지식은 얻을 수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