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밤 중에 차를 운전하다 보면 어두운 곳에서 마주 오는 차의 라이트 이외에는 거의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상태이고 다들 그런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이야기하다 보면 아무래도 저 말고 다른 사람들은 라이트 이외에도 잘 보인다고...다들 보이니까 제대로 운전하고 있단 말인가요! 이거~저는 위험하다고 생각해서 야간 운전은 그만뒀어요. 운전하지 않아도 시골길 같은 어두운 곳에서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어두운 곳에서 스마트폰을 보면 폰 말고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요. 오히려 스마트폰 불빛도 너무 눈부셔서 눈이 아픕니다.
그런 이유로 어두운 곳에서 밝은 색의 앱이나 웹사이트를 보는 것이 너무 힘들었는데 요즈음에 다크 모드가 보급되어서 매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단지 이 OS에서 설정한 다크 모드에 대응하는 앱은 아직까지는 유명한 곳의 앱 뿐입니다. 가끔 어둠 속에서 웹사이트를 보면 새하얀 배경색이 번쩍여서 눈이 시립니다.
그래서 서론이 길어졌지만 웹사이트의 다크 모드도 늘려가자! 라고 알리기 위해 다크 모드에 대해 설명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