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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Choice

파이썬만 배우면 됐지 R도 R아야 하나요?

한빛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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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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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상복

7,447

그것이 R고 싶다

R스튜디오에서 클라우드까지 데이터 과학자가 꼭 알아야 할 R 패키지 활용법

한빛미디어

데이터 분석을 위해 파이썬 하나만 잘하면 된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데이터 수집, 전처리, 통계 검정, 시각화, 인사이트 도출 등 여러 과정이 포함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단적으로 전처리만 봐도 SQL이나 혹은 심지어 엑셀로 하는 게 더 편할 수도 있다. 사실 데이터를 한눈에 파악하려면 테이블 형태의 UI만큼 편리한 것도 없다. 바로 이게 R스튜디오의 장점이다.

R스튜디오는 데이터 분석을 위해 만들어진 일종의 IDE다. 단순히 R 언어 코딩의 편의를 높여주는 것이 아니라 라이브러리 관리, 데이터 임포트, 시각화 설정(customization), 보고서 작성(마크다운) 등을 모두 단일 환경에서 GUI로 처리할 수 있어 놀랍도록 편리하다. 요즘 시대에 누가 콘솔창이나 메모장에서 코딩을 하나요...

데이터 시각화를 공부하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 접하게 되는 ggplot2를 비롯해, R 생태계에는 분석의 전 과정에 도움을 주는 수많은 패키지가 존재한다. R스튜디오에서 dplyr와 tidyr을 사용하면 엑셀 부럽지 않게 우아하고 편리하게 데이터를 가공할 수 있다. shiny를 이용하면 별도의 도구 없이 상호작용 가능한 반응형 시각화 웹 앱을 뚝딱 만들 수 있다. 알면 너무나 편리한 것들이 도처에 널려 있지만 우리가 모를 뿐이다. 이 책이 그것을 R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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